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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문화 없던게 많이 생겼네요

요즘 조회수 : 29,967
작성일 : 2024-02-07 12:17:09

80년대중반에 결혼했어요

그당시도 허례허식 간소화 이런거 장려하는

분위기였어요

그런데 아이들을 시집장가 보내려니

없던 문화가 엄청 생겼네요

폐백이야 요즘 없어졌더라고요

약혼식도 없어졌어요

신부부담으로 거하게 약혼식해야

촌스런 핑크색 한복입고 

그런데 그 보다 더 한게 ㅎ

요즘 결혼식장 잡아 놓고 프로포즈 못받으면 아주

죽일놈이 되더군요

오성급 호텔에 1박에 명퓸가방 명품반지

이건 정말 웃기는거같아요

서로 결혼하기로 합의한건데 신부가 팔려가나요

여러가지 새로운 관례가 생겼지만 프로포즈가

젤 웃긴거 같아요

예비신부가 선물이랑 시모한테 손편지 쓰고

이것도 상술에 놀아나는거 같아요

하여튼 예전보다 더 복잡해졌네요

IP : 61.73.xxx.226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둘맘
    '24.2.7 12:18 PM (175.120.xxx.173)

    내 아들이 알아서 하겠죠...

  • 2. ..
    '24.2.7 12:18 PM (1.11.xxx.59)

    다 안해도 상관없어요. 문제는 인스타 자랑질이라는 거죠.

  • 3. ...
    '24.2.7 12:20 PM (118.221.xxx.25)

    프로포즈를 하고 받고 나서 결혼 절차에 진입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하기로 합의해서 준비 다 해놓고 프로포즈는 참 이상한 순서같던데, 그나마도 안하고 없으면 난리가 나다니 참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 4. ,,
    '24.2.7 12:20 PM (73.148.xxx.169)

    요즘 그래요? 늙어서 하는 결혼 많던데 별걸 다 하네요. 인스타용

  • 5. .....
    '24.2.7 12:20 PM (118.235.xxx.171)

    뭘 보고 하는 소린지....그런건 하는 사람만 하죠.
    그게 마음에 안들면 아들한테는 하지 말라고 하세요.

  • 6. ㅎㅎ
    '24.2.7 12:20 PM (221.145.xxx.192)

    이거 실제로 봤어요.
    저런 걸 왜 하지 싶었는데 신부 쪽이 어지간하면 원하고
    결혼을 하기로 했으면 체면상 해주는 분위기더라고요.

  • 7. ㅎㅇ
    '24.2.7 12:21 PM (223.38.xxx.113)

    그래도 요즘은 딩사자들이 좋아서 하는거고
    옛날엔 나의 의견따위는 필요없이
    시모하라는대로 끌려가거나 들러리였죠

    지금이 더 나아요

  • 8. 근데
    '24.2.7 12:22 PM (210.106.xxx.172)

    예전에도 결혼 예물로 명품백 반지 정도는 했잖아요?
    설마 프로포즈용하고 예물 또 따로 하나요?

  • 9. 그게
    '24.2.7 12:22 PM (125.178.xxx.88)

    인스타에올려야되서요
    호텔은 5성급이상
    다이아도 어느정도급이상
    백도 샤넬정도는 받아야 올리죠
    신혼집도 신축24평은돼야
    올리고

  • 10. ...
    '24.2.7 12:23 PM (115.138.xxx.50)

    남자들도 약아져서 그래요.
    전에 왜 뒤늦게 프로포즈 하냐니까
    미리 비싼 반지줬다가 결혼 못하면 어떡하냐고 하던데요.
    서로의 실리가 맞으니 하는 건데 좀 과하긴해요.

  • 11. ......
    '24.2.7 12:24 PM (211.221.xxx.167)

    예전 쓸데없는 예단 이불 친척한테 돌리는거
    이바지 같은게 바로 허례허식이죠.
    예단.편지며.은수저며.쓰지도 않는 이불.교자상은 왜 하라는건지..

    프로포즈야 둘 만의 이벤트인데 상관할꺼 있나요.

  • 12. ...
    '24.2.7 12:25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예전 82쿡에 비슷한글
    https://naver.me/FUzdIHqj

  • 13. ...
    '24.2.7 12:2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뭘 보고 하는 소린지....그런건 하는 사람만 하죠.
    그게 마음에 안들면 아들한테는 하지 말라고 하세요.22222
    저 원글님이 결혼할 무렵 조금 앞전인 80년대 초반에 태어났고 제친구들 늦게 결혼한 친구들은 최근까지도 결혼 많이 했는데요 .... 그냥하는 사람들만 하는거예요 ...

  • 14. 그게
    '24.2.7 12:26 PM (125.178.xxx.88)

    모든게 남자부담이니깐 그렇죠
    샤넬받으면 롤렉스정도는 여자도 주면모를까

  • 15. ....
    '24.2.7 12:26 PM (182.209.xxx.171)

    일단 두사람의 문제인데
    남들이 왈가왈부할것 없죠.

  • 16. 예전글보니
    '24.2.7 12:27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결혼은 여자가 손해라 그정도는 받아야 한다는거네요

  • 17. ..
    '24.2.7 12:27 PM (221.162.xxx.205)

    남자가 더 결혼하고 싶나부죠

  • 18. ..
    '24.2.7 12:27 PM (114.200.xxx.129)

    뭘 보고 하는 소린지....그런건 하는 사람만 하죠.
    그게 마음에 안들면 아들한테는 하지 말라고 하세요.22222
    저 원글님이 결혼할 무렵 조금 앞전인 80년대 초반에 태어났고 제친구들 늦게 결혼한 친구들은 최근까지도 결혼 많이 했는데요 .... 그냥하는 사람들만 하는거예요 ...
    원글님 자식들이 저보다는 몇살 밑일것 같은데 그냥 저희또래들도 그냥 하는 사람들만 하는거지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식으로 프로포즈 받고 시작하는것도 아닌데 남들이 진짜 말할 필요는 없죠 ..

  • 19. ...
    '24.2.7 12:28 PM (39.7.xxx.7) - 삭제된댓글

    결혼은 여자가 손해라 그정도는 받아야한다...이게 대세아듯

  • 20. ...
    '24.2.7 12:28 PM (115.138.xxx.50)

    제일 맘에 안드는게 쁘띠예단이예요.
    장난도 아니고 그런걸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상자에 거울이랑 귀이개 쌀이랑 팥 미신도 아니고 못마땅해요 그거

  • 21. ...
    '24.2.7 12:29 PM (118.221.xxx.87)

    뭘 보고 하는 소린지....그런건 하는 사람만 하죠.
    그게 마음에 안들면 아들한테는 하지 말라고 하세요.333333

  • 22. 낭만은
    '24.2.7 12:29 PM (113.199.xxx.45)

    없어지고 돈이 판을 치는 돈놀이장 같긴해요

  • 23. 하하하
    '24.2.7 12:29 PM (175.120.xxx.173)

    쁘티예단은 또 뭐예요 ㅎㅎㅎㅎㅎㅎㅎ
    나원참~

  • 24. ..
    '24.2.7 12:30 PM (223.38.xxx.53)

    예나 지금이나 하는 사람은 하고
    아닌사람은 안하고..
    그렇게 받고 인스타에 안올리는 사람 있을까요?
    인스타용 허세 99프로다 100원 걸게요

  • 25. .....
    '24.2.7 12:31 PM (118.235.xxx.87)

    진짜 ㅋㅋㅋㅋ
    시부모님 쓸 그기릇세트랑 반상기랑 은수저.이불
    친척들 이불.
    그딴건 왜 꼭 받아아 한다고 해오라고 했는지 ㅋ
    그게 진짜 허례허식이죠.
    여자가 더 해와도 예단은 꼭 받아야겠다는
    시가들 참 많았어요.

  • 26.
    '24.2.7 12:33 PM (223.38.xxx.105)

    결혼이 비지니스

  • 27. ...
    '24.2.7 12:34 PM (122.37.xxx.59)

    꼴값을 떨수록 얼마안가 이혼하잖아요
    조용히 분수에 맞게 해야지

  • 28. 그리고
    '24.2.7 12:35 PM (113.199.xxx.45)

    예단편지 그거 따라하지 마세요
    시집이나 처가나 며느리나 사위나 시모 장모나
    다~~~겪어봐야 아는거에요
    뭐가 어떻게 될줄 알고 구구절절 시부모께 예단편지를
    쓰나요 다 지키지도 않고 지키지도 못할거...

    이벤트용이라 하더라도 수년 살다보면 참 오글거림에
    내가 왜 이딴걸 써보냈으까 이불킥각...

  • 29.
    '24.2.7 12:43 PM (223.38.xxx.94)

    이러니 매매혼 소리 듣지

  • 30. 그냥
    '24.2.7 12:45 PM (115.164.xxx.231)

    결혼업체 상술
    이런거도 한댄다 저런거도 하던데요 그러면서

  • 31. ...
    '24.2.7 12:47 PM (119.194.xxx.143)

    인스타 올려야 하니까요 이게 정답이죠

  • 32. ...
    '24.2.7 12:48 PM (1.227.xxx.209)

    호텔1박 명품 가방, 명품 반지 받는 게 팔려나간다 소리 들을 정돈가요? 반지같은 거야 주고받는 거고.

    옛날 모피 받고 예단 받던 시모들도 돈에 팔린건가? 아니 받고도 갑질 제대로 했으니 더 막장이었네요

  • 33. ...
    '24.2.7 12:57 PM (218.48.xxx.188)

    요즘 남자는 결혼하려면 명품 프로포즈도 해야하고 집도 해가야하고 돈도 잘벌어야되고...ㅎㅎㅎㅎㅎ

  • 34. 웃긴게
    '24.2.7 12:58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신부쪽이 부담해야하는 문화(예단비.폐백.약혼식.산후조리등등)는 없애고 남자쪽부담을 왕창 지우는문화로 바뀜.

  • 35.
    '24.2.7 1:03 PM (223.39.xxx.83) - 삭제된댓글

    아는 집 결혼하는 거 보고 비슷한 수준이 결혼해야 좋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야 딱딱 맞게 진행됨

  • 36. .....
    '24.2.7 1:05 PM (118.235.xxx.27)

    폐백은 신랑쪽에 부담이죠.
    신랑쪽에서 절 값 줘야하니 없앤거잖아요.
    그리고 약속식이야말로 허례허식 아닌가요?

  • 37.
    '24.2.7 1:06 PM (223.39.xxx.83)

    아는 집 결혼하는 거 보고 비슷한 수준이 결혼해야 좋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야 딱딱 맞게 진행됨 어느한곳 치우치지도 기울지도 않고 저쪽이 뭐해주면 이쪽이 또 맞게 해주고 조율 잘되고 예의는 다 차리고 잡음없이 진행 되더라구요 프로포즈야 연인들끼리 각자 하는거니 모를 일이지만

  • 38. ㅋㅋㅋ
    '24.2.7 1:11 PM (125.128.xxx.139)

    바로 어제 자 트위터에선
    실버에 모이사나이트 반지만 티파니 상자에
    프로포즈했다가 파혼한 커플 얘기 나왓는디 무슨 매매혼
    ㅋㅋㅋㅋㅋㅋㅋㅋ

  • 39. ..
    '24.2.7 1:13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폐백음식과 이바지음식은 신부쪽 부담입니다.
    절값 얼마한다궁..

  • 40. 정이다
    '24.2.7 1:13 PM (125.185.xxx.9)

    예나 지금이나 하는 사람은 하고
    아닌사람은 안하고..
    그렇게 받고 인스타에 안올리는 사람 있을까요?
    인스타용 허세 99프로다 100원 걸게요222222222222

  • 41. ㅋㅋㅋ
    '24.2.7 1:14 PM (125.128.xxx.139)

    실제론 집해줄만큼 잘 사는 집 거의 없고
    남자애들 씀씀이 크고 주식 코인하느라 모은거 여자보다 모자라서
    그냥 45:55 이런 게 대다수

  • 42. ..
    '24.2.7 1:15 PM (223.62.xxx.170)

    다 쓸데없고 둘이 모으고 보태서 신혼부부특공등 분양받거나 집장만 하는게 최고

  • 43. ...
    '24.2.7 1:15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폐백음식과 이바지음식은 신부쪽이 준비합니다.
    절값 얼마나 한다구요.
    허례허식 끝판왕은 호텔 프로포즈나 명품선물 요구죠.
    오죽하면 미국뉴스에도 보도가됐겠냐구요,,.

  • 44. ..
    '24.2.7 1:16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호캉스 갔었는데 잘 차려입은 한쌍의 남녀가 꽃이 가득 든 구루마(?)를 끌고 엘리베이터를 타더라고요. 그 덕에 엘베 꽉 차고 이게 뭔가 싶어서 봤더니 꽃 사이에 살포시 놓인 샤넬 쇼핑백ㅋㅋㅋ 아 이것이 5성급 호텔방 프로포즈구나 싶어서 웃음이ㅋㅋ

  • 45. ..
    '24.2.7 1:17 PM (223.62.xxx.170)

    결혼 평균비용이 남자3.2억 여자2.8억 얼마전 게시판 글에 있어요
    평균인데 높네요

  • 46. ...
    '24.2.7 1:1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223님 의견에 완전 공감요.. 이런글 보니까 제친구들 진짜 실속있는 애들이 많구나 싶네요
    솔직히 저런거 하는 친구들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다들 결혼할때 집분양 받고 집장만해서는 결혼했어요

  • 47. ..
    '24.2.7 1:20 PM (114.200.xxx.129)

    223님 의견에 완전 공감요.. 이런글 보니까 제친구들 진짜 실속있는 애들이 많구나 싶네요
    솔직히 저런거 하는 친구들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다들 결혼할때 집분양 받고 집장만해서는 결혼했어요... 전 나이많은 미혼이고 집은 제힘으로 마련했지만 만약에 결혼적령기때 결혼했으면 . 제친구들처럼 실속있게 결혼했을것 같아요. 집도 장만하고저런거 다 한다면 몰라두요. 우선은 집이 현실적으로 제일 눈에 들어왔을것 같거든요.

  • 48. 딸 엄마지만
    '24.2.7 1:24 PM (223.32.xxx.171)

    그런거 싫어요
    물론 간단히 꽃 커플링 주며 청혼 정돈 추억이 되겠지만요

  • 49. .....
    '24.2.7 1:25 PM (221.153.xxx.234)

    남자가 크게 더 많이 해오는것도 아닌데
    한남들과 그 엄마들만 여자3천 어쩌구 하면서 광광댔던거군요.
    실제랜 집 혼자 다해온 남자 없는데 온라인에서만 떠들더라니
    한남들 주작하며 여험하는건 알아 줘야 해요.

  • 50. 프로포즈
    '24.2.7 1:28 PM (122.32.xxx.88)

    프로포즈도 이상한 것 맞죠.

    뭐 이것은 그렇게 쉴드를 치려고 그럴까요?

  • 51. 딴건모르고
    '24.2.7 1:30 PM (121.133.xxx.137)

    프로포즈 문화가 웃기게 변한건 맞아요
    결혼날까지 다 받고 프로포즈...ㅋ
    차라리 걍 약혼식을 할것이지

  • 52. ...
    '24.2.7 1:36 PM (211.179.xxx.191)

    그거야 둘이 주고 받으니 그런거보다 하는데

    브라이덜 파티?
    자기들 결혼하는데 친구들이 이벤트도 해줘야함.

    그리고 왜 웨딩 사진 돈내고 찍는데 직원들 도시락을 신랑 신부가 가져가요?

    갈수록 이상한 문화가 생기는거 같아요.

  • 53. ....
    '24.2.7 1:39 PM (61.75.xxx.185)

    모든 게 다 상술이고
    허영심 가득~

  • 54. ..
    '24.2.7 1:40 PM (1.223.xxx.190)

    프로포즈? 명품백? 하는 사람들만 하는 거죠.
    인스타도 하는 애들만 하는 거구요.
    하는 사람들만 보이니까 안 하는 사람들을 모르는 거죠

  • 55. 2000년도
    '24.2.7 1:41 PM (61.109.xxx.141)

    초에 결혼한 사촌 시동생 여친에게 프로포즈 했는데
    맘에 안든다고 다시 프로포즈 하라고 했다는...

  • 56. 바람소리2
    '24.2.7 1:44 PM (222.101.xxx.97)

    보여주기
    카톡 인스타 블로그 생기며 더 성행
    식장 생화도 엄청나게 비싸요

  • 57. 00
    '24.2.7 1:45 PM (1.242.xxx.150)

    결혼식 날 잡아놓고 하는 프로포즈가 젤 황당. 프로포즈 의미에 맞게 해야죠

  • 58. 한심
    '24.2.7 1:57 PM (180.70.xxx.42)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전 여자인데도 이벤트 하는 남자 질색이었어요
    보이는게 뭐중요하다고..

  • 59. ...
    '24.2.7 2:13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샤넬하고 다이아 해줬어요
    결혼하고 나면 모임 많잖아요 부부동반도 있고 애들 엄마 모임
    남들이 우리 며느리 부러워하면 우리 아들 기 사는거 아닌가요 ?
    생일이나 명절에 큰 거 하나씩 해주는데
    며느리 카톡 사진 올려서 자랑하는거 전 기분 좋던데요

  • 60. ㅇㅇ
    '24.2.7 2:20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원래 신랑 신부 간에 예물, 백, 예복, 화장품, 시계, 한복까지 다 주고 받았잖아요
    함이 없어지면서 걍 신부한테 예물을 주는 날을 이벤트화 한거라 생각되고요 샤넬백에 호텔 자랑은 극히 일부라 생각되요
    하고싶다는 여자나 똑같이 SNS에 자랑하면서 징징거리는 남자나...수준 맞는 애들끼리 그러던지 말던지
    예물쪽은 되려 순금, 다이아, 유색보석 세트로 주던게 알 크기에 힘을 준 프로포즈링+웨딩밴드로 바뀌었어요
    날짜며 온갖 준비 끝난 후에 반지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비싼 반지 사놓고 거절당할까봐, 결혼준비 하다가 깨졌을때 돌려주고받기가 번거로워서'가 크다고 봐요

  • 61.
    '24.2.7 2:24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폐백 예단 모두 여자들이 할것은 없어지고
    남자가 하는 프로포즈는 남았네요

  • 62. ....
    '24.2.7 2:24 PM (110.13.xxx.200)

    진짜 인스타에 올려야 되서 하는거죠.
    인스타에 중독된 애들 조심해야 되요
    SNS 많이 해봐야 더 허세질만 늘게되고 실속없어요. 절대적으로.
    식장 생화도 진짜 돈지랄.. 하객은 그게 조환지 생환지 안물안궁

  • 63. 인스타
    '24.2.7 2:26 PM (58.123.xxx.102)

    인스타가 문제에요... 우리 애들은 그런 거 안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SNS를 안 하거든요. 그건 정말 시간 낭비

  • 64. ㅇㅇ
    '24.2.7 2:27 PM (14.32.xxx.186)

    원래 신랑 신부 간에 예물, 백, 예복, 화장품, 시계, 한복까지 다 주고 받았잖아요
    함이 없어지면서 걍 신부한테 예물을 주는 날이 이벤트화 된거라 생각하고요 명품백에 호텔 브라이덜 파티 자랑은 극히 일부에요 신부가 해달라면 친구들부터가 뒤에서 욕 파티ㅋㅋ
    하고싶다는 여자나 해주고선 똑같이 SNS에 자랑해놓고 징징거리는 남자나...친구들이나 수준 맞는 애들끼리 그러던지 말던지
    예물쪽은 되려 순금, 다이아, 유색보석 세트로 주던게 알 크기에 힘을 준 프로포즈링+웨딩밴드로 바뀌었어요
    날짜며 온갖 준비 끝난 후에 반지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비싼 반지 사놓고 거절당할까봐, 결혼준비 하다가 깨졌을때 돌려주고받기가 번거로워서'가 크다고 봐요

  • 65.
    '24.2.7 2:27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샤넬 다이아 했다고 다 부러워하는거 아니예요
    남들시선이 뭐가 중요합니까?
    내자식 예뻐서 사준거면 된거죠

  • 66. ㅋㅋㅋ
    '24.2.7 2:28 PM (58.235.xxx.21)

    아오 그냥 프로포즈 좀 해줍시다~
    전 결혼10년차 프로포즈 받았는데 이벤트 딱 질색이라 ㅋ ㅋ
    간단하게 했지만 서로 기분 좋았고요~
    아 그런데 남편한테 듣기론 남자들이 생각하는 프로포즈는 돈 엄청 많이 쓰고
    님이 딱 글에서 말한 그런거드라구요,,, 근데 보통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런거 아니예요ㅠㅠ
    제발 여자 욕먹이지 좀 마세요.........

    스튜디오촬영 하면서 간식 도시락 준비하는거,
    시어머니께 편지쓰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막 꽃. .압화?? 그런거 되게 비싼거 있어요 ㅋㅋㅋ
    친구들 하는 애들 있었는데 음......ㅋㅋㅋㅋㅋ

    전 젤 큰 허례허식은 예단예물 같고요~
    근데 또 여자입장에선 눈치보이니 ㅠㅠ 아예 안할 수는없고... 젤 좀 그래요
    프로포즈는 아무것도 아님..

  • 67. ㅇㅇ
    '24.2.7 2:35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결혼에 계산 들어가면 서로 피곤해지고 그런 건 하면 안되는 혼사에요...
    폐백은 친척들까지 줘야 하는 절값때문에 신랑쪽이 더 부담이었고 이바지는 신행 갔다와서 신부가 받아야 할 큰상도 같이 없어졌고
    예단은 집에 그만큼 더 보태면서 없어진게 대세고 요즘은 신부도 맞벌이할 직장 없으면 결혼하기 힘든 시대인데 겨우 예물 주는 이벤트가지고 남자만 어쩌니 계산하고 앉아있으니 참....

  • 68. ㅇㅇ
    '24.2.7 2:43 PM (14.32.xxx.186)

    그리고 5성 호텔에 최소 캐럿반지에 샤넬백 아니면 죽일놈 되는 세상 아닙니다 그런거에 휘둘리며 고민하는 아들이면 그 수준도 그닥?
    몇몇 아무래도 남자 같은데 여자가 준비할 것들은 없어지고 남자 부담만 남았다는 분들, 결혼에 그런 계산 들어가면 서로 피곤해지고 하면 안되는 혼사에요...
    폐백은 친척들까지 줘야 하는 절값때문에 신랑쪽이 더 부담이었고 이바지는 신행 갔다와서 신부한테 자려줘야 할 큰상도 같이 없어졌고
    예단은 신부측도 집값에 보태면서 없어진게 대세고 요즘은 신부도 맞벌이할 직장 없으면 결혼하기 힘든 시대인데 겨우 예물 주는 이벤트가지고 남자만 어쩌니 계산하고 앉아있으니 참....

  • 69. ? ?
    '24.2.7 2:45 PM (223.38.xxx.105)

    최근에 아들 딸 모두결혼했어요
    30대 초반
    그런거 다 안하고 허례허식에 해당하는거는 다 안하던데요
    요즘 젊은이들 야무지다고 생각했어요

  • 70. ? ?
    '24.2.7 2:47 PM (221.141.xxx.174)

    예단도 폐백도 다 생략하고
    결혼식 뒤 카페 빌려 애프터파티 하던데요
    저희는 애들이 하자는대로 했어요

  • 71. ..
    '24.2.7 2:48 PM (223.62.xxx.170)

    예단은 신부측도 집값에 보태면서 없어진게 대세고 요즘은 신부도 맞벌이할 직장 없으면 결혼하기 힘든 시대인데 겨우 예물 주는 이벤트가지고 남자만 어쩌니 계산하고 앉아있으니 참....

    222222222222

  • 72. 시모에게 편지
    '24.2.7 4:00 PM (211.200.xxx.116)

    누가 만들었는지 욕나오는 지랄 이벤트
    한복집에서 편지쓰래서 내키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찾아 베껴 보내긴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한심한 짓거리

  • 73. 1111
    '24.2.7 4:40 PM (211.51.xxx.77)

    엄마아빠한테도 안쓰는 편지를 왜 생전첨보는 시부모한테? 호텔1박프로포즈는 또 뭔가요? 하여튼 이상한거 없어지고 또다른 이상한거 생기는건가요?

  • 74. 외국에선
    '24.2.7 7:12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선진국 기준 대부분의 나라에선 프로포즈 중요하게 생각해요.
    결혼으로 가는 필수 관문이라 남자들도 공을 많이 들이고요.

    우리나라처럼 호텔 방구석에서 하면 편하죠.
    외국은 장소 동선, 어떤경우는 주변 사람들 섭외까지
    여친은 눈치채지 못하게 한다는 목표로 애들 많이 씁니다.

    우리나라처럼 날 받아놓고 프로포즈 하는건

    외국은 가벼운 접근부터 프로포즈까지
    여자한테 공을 들였다가 거절당해도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여자한테 공을 들였는데 거절한다?
    분노를 일으키는 행위이고 남자들이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안전하게 날 받아놓고 프로포즈하는게 남자들한텐 실패나 거절의 위험이 일도 없고 좋죠.
    여자들도 거기에 장단맞춰주는거고요.

  • 75.
    '24.2.7 7:16 PM (223.38.xxx.51)

    선진국 기준 대부분의 나라에선 프로포즈 중요하게 생각해요.
    결혼으로 가는 필수 관문이라 남자들도 공을 많이 들이고요.

    우리나라처럼 호텔 방구석에서 하면 편하죠.
    외국은 장소 동선, 어떤경우는 주변 사람들 섭외까지
    여친은 눈치채지 못하게 한다는 목표로 애들 많이 씁니다.

    우리나라처럼 날 받아놓고 프로포즈 하는건
    없어요.

    외국은 가벼운 접근부터 프로포즈까지
    여자한테 공을 들였다가 거절당해도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여자한테 공을 들였는데 거절한다?
    분노를 일으키는 행위이고 남자들이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안전하게 날 받아놓고 프로포즈하는게 남자들한텐 실패나 거절의 위험이 일도 없고 좋죠.
    여자들도 거기에 장단맞춰주는거고요.

  • 76.
    '24.2.7 7:26 PM (175.223.xxx.212)

    솔직히 결혼 날짜 잡아놓고 양가 승낙도 받은 후 호텔 방구석 프로포즈는 리스크 0의 행사죠.. 비용도 준비 시간도 예전 약혼식만 하겠나요.....
    없으면 없는대로 간소화해서 하면 되는데 남들 사는 모습 보고 허례허식이라고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 77. 아냐
    '24.2.7 7:26 PM (112.167.xxx.92)

    요즘 허례허식 치우고 분수에 맞게 하더라구요 집값때문 식은 간소하고 그돈으로 신혼여행비에 보템

    반지도 가벼운걸로 나눠 끼고 시계도 안차는 남자들이 많아 패스하고 필요한 경우만 사고

    근데 부모에게 안쓰던 편지를 낭독 이것도 아니라고 봐요 개오바라 이것도 없어질듯

  • 78. 아...
    '24.2.7 7:32 PM (218.239.xxx.163)

    2년 전 아들 결혼시킨 형님이 며느리가 편지 써서 주더라는 얘길 하길래
    어색해서 어머니 소리도 아직 잘 못한다는 아이가
    나름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나보네요 참 기특하고 예뻐요, 하고 칭찬해줬는데
    그게 예단편지라는 거였나보군요
    아직 제 아이들은 결혼이 멀어선지 요즘 결혼문화를 몰랐는데
    여기 댓글들 보고 참 별세계다 싶어요

  • 79. 세상에
    '24.2.7 7:44 PM (95.166.xxx.82)

    드레스 입어보는 것도 다 돈내야하고, 사진도 못 찍게 한다면서요? 사진은 왜 못 찍게함. 지들 인스타 가면 널렸구만.
    게다가 갓 만들어서 처음 시착해보는 건 더 웃돈도 줘야한다고. 무슨무슨비, 이름 붙여서.
    신종갑질이죠. 다들 돈에 눈깔이 뒤집힌.

  • 80. ㅋㅋㅋㅋ
    '24.2.7 8:28 PM (116.121.xxx.231)

    선봐서 3개월만에 결혼하면서도 프로포즈 내놓으라고 남자 괴롭히는 여자도 본걸요~ 그 여자분 74년생..
    마흔 다되도록 자기 월급 엄마가 관리한 마마보이 남자는 엄마~ 여자가 프로포즈 원해 돈 주세요~~ㅎㅎㅎ
    최근일만도 아니에요 20년전에도 그랬어요 ㅎㅎㅎㅎㅎㅎ

  • 81. ...
    '24.2.7 8:44 PM (173.63.xxx.3)

    요즘 호텔프로포즈 말고도 결혼후엔 출산전 해외여행, 임신 막달호캉스,시부모 임신 며느리 금일봉,출산후 금일봉,애 좀 크면 다시 호캉스 그후 아이데리고 해외여행. 이런것들 안해주면 남편에게 독박육아 해대면서
    난리라고 해요.

  • 82. 그놈의 SNS
    '24.2.7 8:53 PM (211.250.xxx.112)

    인스타에 진심인 사람은 좀...

  • 83. 죄송..
    '24.2.7 9:13 PM (221.138.xxx.71)

    요즘 결혼식장 잡아 놓고 프로포즈 못받으면 아주
    죽일놈이 되더군요
    오성급 호텔에 1박에 명퓸가방 명품반지

    --------------------

    이런거 안해도 됩니다.
    문화 아닙니다.
    허세입니다.

    그런거 저런거 다 할 필요없고
    둘이 잘 살면 됩니다.
    양가에서 며느리고 사위고 터치하지 말고 그냥 둘이서 좋은 가정 꾸리고 나가라 하면 됩니다.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정신 똑바로 박힌 애들은 (남,녀 둘다) 저런거 안합니다.

  • 84. 죄송..
    '24.2.7 9:17 PM (221.138.xxx.71)

    진짜 인스타에 올려야 되서 하는거죠.
    인스타에 중독된 애들 조심해야 되요
    SNS 많이 해봐야 더 허세질만 늘게되고 실속없어요. 절대적으로.
    식장 생화도 진짜 돈지랄.. 하객은 그게 조환지 생환지 안물안
    --------
    맞아요..인스타에 올릴라고 하는 거예요.
    인스타 중독된 애들은 진짜 걸러야 해요..
    이것도 남,녀 공통입니다.

    인스타 중독된 애들이 결혼만 그렇게 하겠어요?
    애낳으면 태교여행 외국으로 가야하고 애 낳으면 또 뭐해야하고 뭐해야하고..
    그게 다 인스타용이거든요. 한도 끝도 없어요.
    결혼식에서 유별나게 구는 남,녀는 거기서 거르면 됩니다.
    인생 길어요.
    피곤하게 살지 말아야죠.

  • 85. 50대
    '24.2.7 9:22 PM (223.38.xxx.249)

    요즘 젊은이들 똑똑해사 알아서 잘 합니디.
    생각해보면 저희세대가 모지리였죠.
    함에 예단에 폐백에 쓸데없는데 돈 들이는 거 보다 좋아 보이네요.
    그래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집문제라서 다들 저축도 열심히 하더라고요.
    신축에 집 사서 결혼 생각하는 아이들 많지 않아요. 둘이 각자 모으고 대출도 받고 양가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보테주시면 감사한 거고요.

  • 86. 인스타
    '24.2.7 9:28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자랑질 때문에 생겨났나 보네요.
    오성급 호텔에 1박에 명퓸가방 명품반지.

  • 87. 인스타
    '24.2.7 9:29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자랑질 때문에 생겨났나 보네요.
    오성급 호텔에 1박에 명품가방 명품반지가...

  • 88. 인스타
    '24.2.7 9:30 PM (124.57.xxx.214)

    자랑질 때문에 생겨났나 보네요.
    오성급 호텔 1박에 명품가방 명품반지가...

  • 89. ...
    '24.2.7 9:41 PM (223.38.xxx.217)

    입에 거품무는 분들 본인 아들이 저럴까 걱정되나본데 걱정 뚝!뱁새가 황새 쫓아 가느라 가랭이 짲어질 일 있나
    아무리 유행이라고 해도 형편것 하는겁니다
    집도 대출로 하는 형편들에 저런게 다 뭡니까

  • 90. 요즘 남자애들
    '24.2.7 10:25 PM (221.139.xxx.126)

    얼마전, 어떤 결혼할 아가씨가 대기업 다니는 예비신랑한테 8백 가까이 하는 명품 선물을 프로포즈용으로 해달라고 조르고 있었는데, 남자가 고민끝에 친한 친구들에게 진지하게 의논 해오더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자칫하면 결혼도 다 무효될 그런 상황인거죠. 그 아가씨는 그런 남자마음을 전혀 모를거에요.
    명품 가방 하나 받아내는게 결혼에 있어서 실속있는 장사라고 착각하는건 정말 안타까워요.
    초특급호텔 결혼식 유행도 정말 과하다 싶은 느낌이고요.

  • 91. ㅇㅇㅇ
    '24.2.8 7:39 AM (118.129.xxx.220)

    결혼할때 과하게 돈쓰고 명품 사고 호텔가고.. 그런 부부는.. 99% 5년안에 이혼소리 나옵니다. 다들 좀 살아보신분 주변만 봐도 그렇잖아요? 남에게 보여지는 과시욕과 허영이..욕심이.. 결혼하면 그대로 금전문제와 싸움으로 이어진다는걸..

  • 92. 유유상종
    '24.2.8 7:57 AM (175.208.xxx.235)

    유유상종 맞아요.
    자기들끼리 좋아서 진짜 해주고 싶어서 조용히 둘이서 하는거라면 이해하지만
    남들에게 보여주고 부럽다 소리 듣고 싶어서 억지로 쥐어짜는 사람들 보면 결혼해서도 그러더라구요.
    시집에서 뭐 받았다 뭐 해주셨다 자랑하던 친구 나중엔 왜 우린 이거 안해주냐 투덜거리더니 결국 이혼하더군요.
    월급이 얼마길래 명품백에 명품반지를 사는지.자식교육 잘~ 시킵시다.
    다른분들 말대로 그러는 사람이나 그러는거고 남들 다~ 한다는 아닌거 같아요.

  • 93. CLSRNe
    '24.2.8 10:57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냥 평범한 애들도 프로포즈 행사처럼 받으면
    또 신부는 그거 답례식을 해준다더라고요
    얼마전 딸내미 결혼시킨 친구가 자기 딸도 그랬다고 처음알았다고 얘기해줬어요

  • 94. zzz
    '24.2.8 11:17 AM (119.70.xxx.175)

    결혼하자고 하는 게 프로포즈인데
    날짜 잡아놓고 하는 건 뭔지..그게 늘 웃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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