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도 사병으로 군대가야 하는 상황까지 왔어요

군대 조회수 : 3,984
작성일 : 2024-01-26 21:20:12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10년후쯤이면 

본격적으로 여성도 사병으로 가야 하는 상황까지 왔어요

초저출산이라 사람이 너무 없어요

여성 징병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딸이 사병으로 가야 한다는게 억울하지 않나요?

 

IP : 121.133.xxx.17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은??
    '24.1.26 9:22 PM (106.101.xxx.171)

    어그로???

  • 2. 이건
    '24.1.26 9:2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들은 사랑하지 않아 보내나요?

  • 3. ㅇㅇ
    '24.1.26 9:23 PM (14.39.xxx.206)

    아들은 태어날때부터 노비로 기르나요
    아들도 사랑해요 ㅠㅠ

  • 4. ㅇㅇ
    '24.1.26 9:23 PM (211.51.xxx.226)

    나이 먹은 남자들 지원병으로 가면 해결 될겁니다.
    지금 군 최하급 간부인 하사 연봉이 3300만원이고. 전방근무면 3800 만원정도나 된다고해요.
    앞으로는 더 오르구요. 체력 좋은 편의 나이 먹은 남자들 중 그 정도 수입 못되는 사람
    엄청 많을 거라 , 그들을 군 병력으로 흡수하면 해결 될 것 같아요.

  • 5. 전직여군
    '24.1.26 9:24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여성도 군대 가는 거 찬성합니다.
    군에 전투병과만 있는 거 아니예요.
    이스라엘도 여성은 전투병과에 보다 후방에 배치해요.

  • 6. 211님
    '24.1.26 9:24 PM (106.101.xxx.48)

    그 월급은 어디서 충당하나요??

  • 7. 전직여군
    '24.1.26 9:27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저는 전투병과에 있었지만ㅎ
    여자라고 못 할 거 없습니다.

  • 8. 모병제
    '24.1.26 9:27 PM (39.125.xxx.100)

    K접대만 안나다녀도 하고 넘친다

  • 9. ...
    '24.1.26 9:27 PM (211.174.xxx.247)

    극우일배들이 매일 외치는 내용이네요

  • 10. 모병제
    '24.1.26 9:37 PM (175.223.xxx.212)

    하면 여자도 보내달라 여자 스스로 할걸요
    어차피 여군은 전방 잘안감

  • 11. ㅇㅇ
    '24.1.26 9:42 PM (211.51.xxx.226)

    예산은 교육예산을 줄여서 대신 그런 국방인력 예산으로 쓰면 될 것 같아요.
    줄어드는. 줄어들고 있는 학생 수만큼이나 교원수도 줄여야 한다고 봐요.
    거기서 아낀 예산으로 노병들 지원병 예산으로 쓰면 되겠죠.
    전방 안가거나 실 전투병력 안되는 병력들은 필요 없는거나 같은거구요.

  • 12.
    '24.1.26 9:49 PM (125.178.xxx.88)

    여자는안갈듯하던데요 여성단체들 들쑤시면 너무시끄러워지고
    남자복무가 길어질거같아요 일단24 개월로
    그리고 공익가던애들 다 현역으로

  • 13. ㄹㄹ
    '24.1.26 9:51 PM (116.32.xxx.100)

    그거 바꾸려면 골치아파서 쉽지 않을 거예요

  • 14. ...
    '24.1.26 9:52 P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군캉스라고 놀리는 여자애들 많던데 계들 먼저 보내주면 군캉스 간다고 좋아할 듯 한데...

  • 15. 그냥
    '24.1.26 9:56 PM (58.120.xxx.31)

    모병제!
    가고싶은 사람도 있고 일자리 창출도 되고

  • 16. 전직 여군님
    '24.1.26 10:01 PM (110.10.xxx.120)

    대단하십니다.
    전투 병과에서 복무하셨군요

  • 17. 여기도 돈
    '24.1.26 10:03 PM (61.105.xxx.165)

    군복도 여성용
    군화도 여성용
    총도 짧은 걸로
    등등등
    다 장만하려면
    그것도 예산 장난아니게 들겠네요

  • 18. 군캉스라고
    '24.1.26 10:03 PM (110.10.xxx.120)

    놀리는 여자애들 먼저 보내주면 되겠군요
    군캉스 간다고 좋아할 둣 한데...222222

  • 19. ...
    '24.1.26 10:04 PM (124.50.xxx.169)

    5시부터 일어나 365일 하루도 안쉬는 취사병이라도 하면 될 것을...여름에 튀김하고 400인분 국수끓여보면 군캉스 얘긴 못 할텐데...함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젤 힘든 요리가 국수..한번에 그 많은 국수를 다 삶을 수가 없z대. 불으니까...얼마씩 나눠 삶는데 양쪽에 장병 둘이 채반을 들어내고 또 국수를 삶고...다른 장병들 먹는거 보면서 속도를 맞춰야 한다는...왜? 불으니까..내내 국수만 삶는다는 여름의 잔치국수. 그렇게 땀을 흘리고 나면 밥 맛이 달아나 간신히 억지로 먹게 되는 식사..
    그렇게 18개월을 일하는데도 군캉스라고 비하하는 일부 여자애들. 그럼 니가가라 군대. 했더니 난 안가. 난 여자잖야. 누가 남자로 태어나래??. ㅎㅎㅎㅎ 이러던 빙ㅅ도 있드라고요.

  • 20. 저는
    '24.1.26 10:05 PM (119.202.xxx.149)

    지금 당장 시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딸만 둘입니다!

  • 21. 양심도 없다...ㅠ
    '24.1.26 10:10 PM (110.10.xxx.120)

    "그렇게 18개월을 일하는데도 군캉스라고 비하하는 일부 여자애들. 그럼 니가가라 군대. 했더니 난 안가. 난 여자잖야. 누가 남자로 태어나래??. ㅎㅎㅎㅎ 이러던 빙ㅅ도 있드라고요"
    ============================================================

    양심도 없는 부류네요 ㅠ
    군캉스라느니, 월급 많아 좋겠다느니 이러면서 막상 본인들은 안 간다고 하죠
    왜 그 좋은 걸 안가려고 할까요 정말 그리 편하고 좋아보인다면요
    비아냥이나 말던가...ㅠ

    지들은 18개월도 싫다면서 (솔직히 누가 좋아서 가겠어요)
    남자한테는 24개월 복무 연장이 어떻고 ...
    참 기가 찹니다

  • 22. 전투복
    '24.1.26 10:17 PM (58.228.xxx.149)

    여자도 군대가야하고 나이든 남자들도 군대모병식으로 모집해서 훈련하고 대비필요하다고 봅니다.대한민국 전쟁휴전국 휴전국임
    인구절벽이고
    군대 특히 직업군인 처우 파격적으로 바뀌어야합니다
    병과 다양합니다.
    여군장교,부사관들에대한..특히 부사관들 군대의 허리역할하는데...$
    지금 다 무너지는데 쉬쉬하고있어요.
    딸둘맘이지만...군대가 국방부가...할만하않....

  • 23. ....
    '24.1.26 10:44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여자들 군대 보내려면 남자는 2년 영아기 강제 육아휴직제도 도입해야 합니다.

    여자가 군대갈 정도로 평등한 사회라면 남자들이 그쯤은 해야죠.

  • 24. 해봐야
    '24.1.26 10:45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놀리는 여자애들 먼저 보내주면 되겠군요
    군캉스 간다고 좋아할 둣 한데...333333

  • 25. ....
    '24.1.26 10:48 PM (223.62.xxx.226)

    출산시애 남자가 먼저 2년 영아기 육아휴직을 해야 하는 제도를 도입한다면 여성 징병 찬성합니다.

    여자가 군대갈 정도로 평등한 사회라면 남자들이 그쯤은 해야죠.

  • 26. 당연하죠
    '24.1.26 11:17 PM (1.225.xxx.136)

    애도 안낳는데 그 몸 나라 지키는 데라도 써야죠.
    실제로 여자가 군대를 간다고 가정했을 때
    토론해 봤는데 단점이 장점보다 많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뚜렷한 단점을 말하지도 못하고 입다물고 있던데
    남녀평등 하려면 분단국가에서 야자도 군대가야죠.

  • 27. 아니
    '24.1.26 11:59 PM (58.141.xxx.56)

    그럼 애를 더 낳으시던가..
    알반가? 왜 또 갈라치기?
    뭐 로마도 용병쓰다망햤는데..용병이라도 쓰게요?

  • 28. 나라
    '24.1.27 12:17 AM (182.221.xxx.29)

    나라지키는데 남녀가 따로 있나요?
    같은국민이면 여자도 이제가야죠
    임신이니 뭐니 자기좋아서 낳은거하고 비교하지말구요

  • 29. ㅇㅇ
    '24.1.27 12:23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나이든 남자들은 이미 계속 쭉 예비군, 민방위를 하고 있어요.
    젊은 여자들이 여군으로 의무복무를 하고도 사람이 모자라면
    나이든 여자들이 동원될 순서에요.
    애 안낳는 게 최고라고 오랫동안 소리높여 외친 결과.

  • 30. ㅇㅇ
    '24.1.27 12:26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나이든 남자들은 이미 계속 쭉 예비군, 민방위를 하고 있어요.
    젊은 여자들이 여군으로 의무복무를 하고도 사람이 모자라면
    나이든 여자들이 동원될 순서에요.
    애 안낳는 게 최고라고 오랫동안 소리높여 외친 결과.

    지금 초등 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여자아이들부터 군대에 가기 시작한다면
    자기들 엄마 또래의 애 안낳은 나이든 여성들에 대한 반감이 강해져서
    여성들 안에서 나이대에 따라 혐오감이 강해질까봐 걱정이군요.

  • 31. ㅇㅇ
    '24.1.27 12:27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나이든 남자들은 이미 계속 쭉 예비군, 민방위를 하고 있어요.
    젊은 여자들이 여군으로 의무복무를 하고도 사람이 모자라면
    나이든 여자들이 동원될 순서에요.
    애 안낳는 게 최고라고 오랫동안 소리높여 외친 결과.

    지금 초등 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여자아이들부터 군대에 가기 시작한다면
    자기들 부모 또래의 애 안낳은 나이든 중년에 대한 반감이 강해져서
    혐오문화가 강해질까봐 걱정이군요.

  • 32. ㅇㅇ
    '24.1.27 12:2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나이든 남자들은 이미 계속 쭉 예비군, 민방위를 하고 있어요.
    젊은 여자들이 여군으로 의무복무를 하고도 사람이 모자라면
    나이든 여자들이 동원될 순서에요.
    애 안낳는 게 최고라고 오랫동안 소리높여 외친 결과.

    지금 초등 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여자아이들부터 군대에 가기 시작한다면
    자기들 부모 또래의 애 안낳은 나이든 중년에 대한 반감으로
    혐오문화가 강해질까봐 걱정이군요.

  • 33. ㅇㅇ
    '24.1.27 12:29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여자가 군대가고 괜찮다고 여기서 큰소리치는 분들은
    자기 자신이 거기에 해당되지 않으니 여유만만...

  • 34. ㅇㅇ
    '24.1.27 12:29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여자가 군대가고 괜찮다고 여기서 큰소리치는 분들은
    자기 자신이 거기에 해당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 여유만만...

  • 35. ㅇㅇ
    '24.1.27 12:30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여자가 군대가도 괜찮다고 여기서 큰소리치는 분들은
    자기 자신이 거기에 해당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 여유만만...

  • 36. ...
    '24.1.27 1:05 AM (125.133.xxx.173)

    애도 안낳는데 그 몸 나라 지키는 데라도 써야죠.
    실제로 여자가 군대를 간다고 가정했을 때
    토론해 봤는데 단점이 장점보다 많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뚜렷한 단점을 말하지도 못하고 입다물고 있던데
    남녀평등 하려면 분단국가에서 야자도 군대가야죠.
    222222

  • 37. ㅇㅇ
    '24.1.27 2:23 AM (222.108.xxx.29)

    페미니즘관점에서라도 여자도 가야해요
    걸스캔두애니띵인데 군대못갈이유없죠

  • 38. 다른건
    '24.1.27 5:15 AM (182.219.xxx.35)

    다 평등 외치니 군대도 평등하게 가야죠.
    군캉스 부러우면 직접 가서 하길

  • 39. ㅇㅇ
    '24.1.27 5:29 AM (187.191.xxx.11)

    50대지만 저도 찬성. 제나이에 뭐해냐한다면 그것도 찬성합니다. 윗댓글처럼 밥하거나 빨래하거나 봉사활동등 여자가할거 많다고 보네요.

  • 40. 그럼
    '24.1.27 7:31 AM (121.162.xxx.234)

    결혼했는데 불임이면 늦게라고 군에 보내요?
    딩크는요?
    남편이 불임이라 못낳을땐요?
    나도 평등 머리 풀고 좋아하는데 참,,,

  • 41. 현실
    '24.1.27 7:36 AM (58.126.xxx.131)

    국회의원은 자녀 이중국적자는 제외시켜야 해요
    장관급 미찬가지
    지 새끼들은 안 갑니다

    진짜 구한말깉아요. 양반대신 백성은 여자고 남자고 전젱터 끌려가겠네요. 무능항 것들과 그것들 찍어준 주무학때문에....

  • 42. 현실
    '24.1.27 7:38 AM (58.126.xxx.131)

    그리고 자식 낳아 군대 보내야 하는 햔실이
    되면 자식은 대한민국에서는 더 안 낳겠죠
    돈있으면 외국 나가서 낳고요

  • 43. 군면제
    '24.1.27 9:48 AM (39.122.xxx.3)

    기득권 자식들 군면제로 군대 안가는것도 손보고 최소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은 군대 다녀온 사람들만 가능하고
    앞으로 여자도 군복무해야죠
    왜 자꾸 여자는 안된다 외치는지 왜 남자만 군복무 기간늘라고 나이 많은사람들로 채워라 하는건지
    돈 줄테니 여자보고 가라해보세요
    앞으로 저출산시대 인구숫자줄고 젊은이들 더 없는데 의무 군복무 앞으로 여자들도 군복무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84 피부과 문의한 사람이예요. 23:43:40 30
1594083 귀 안뚫은 타입 귀걸이는 어디서 사나요 ㅇㅇ 23:43:27 18
1594082 김호중 팬이나 .. 23:42:07 78
1594081 중앙대 교과전형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23:38:47 52
1594080 정신과 다녀본 후기 6 23:38:26 313
1594079 모임에 늦게라도 들르겠다는 사람 심리는 뭔가요 13 ... 23:31:16 487
1594078 저 솔직히 말할게여 12 23:13:56 2,258
1594077 홈캠 cctv 혼자 설치할 수 있나요? 3 ..... 23:13:52 195
1594076 요양원 입원.. 샴푸 추천해주세요 1 ㆍㆍ 23:08:04 308
1594075 오늘 구매한 물건 환불 하려는데 3 ... 23:06:55 490
1594074 요양병원 이제 병실 면회 되네요 2 신기 23:06:51 518
1594073 루이는 다리가 길어요 1 심심해서 23:00:11 795
1594072 안방 우드블라인드 고민 색상고민 22:52:25 222
1594071 스모킹건 이지혜는 대타mc 였나요? 4 22:39:53 1,210
1594070 열살짜리 셋째가 자는데 옆에있어달라고... 2 .... 22:38:13 817
1594069 (미국)침대에 베개말고 쿠션은 왜 올려놔요? 8 ... 22:35:55 1,643
1594068 뉴진스 경복궁 공연 천사같네요 31 ㅇㅇ 22:30:04 2,297
1594067 생리주기가 넘넘 빨라졌는데 4 나무야 22:29:25 691
1594066 미스지컬렉션도 아울렛 있나요? ㅇㅇ 22:25:41 377
1594065 원룸 옆집에서 쓰레기 던지는데 어떡합니까? 8 ..... 22:19:01 1,109
1594064 문제는 제가 음식을 잘한다는거죠 18 결국 22:15:12 2,918
1594063 그 남자 이야기 3 16 그 여자 22:07:23 1,852
1594062 풀고살면 고혈압. 참고살면 디스크 맞는 말인가요? 10 참으면. 21:58:54 1,762
1594061 아이를 맡기지만 학원 원장..강사들 중에... 12 21:58:03 1,777
1594060 알레르기 심한데 식물 키울수 있을까요? 3 답답 21:55:02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