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차례 안 지내는집 50프로 될까요?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24-01-25 13:17:29

명절 차례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절반 정도는 안지내는 분위기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지내는 집이 더 많을까요?

투표 한번씩만 해주실 수 있을까요?

 

명절 차례 지낸다

명절 차례 안지낸다.

 

IP : 211.235.xxx.22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과궁금
    '24.1.25 1:18 PM (175.120.xxx.173)

    안지낸다.

    양가 모두 없앴어요.

  • 2. 바람소리2
    '24.1.25 1:18 PM (114.204.xxx.203)

    양가 다 지내요
    친정은 부모님 사후 없애기로 했고요
    시가도 우리 세대로 끝일거에요

  • 3. ㅇㅇ
    '24.1.25 1:18 PM (115.138.xxx.73)

    지내본적 없음

  • 4. 원글
    '24.1.25 1:18 PM (211.235.xxx.226)

    추석 차례는 추석 전날 벌초하고 산소에서 절하고 끝
    설 차례는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 5. 111
    '24.1.25 1:19 PM (106.101.xxx.115)

    안지낸다
    시댁 기독교 친정 없앴음

  • 6. ......
    '24.1.25 1:19 PM (121.133.xxx.171)

    60대이상분들이 다 죽고 나면 없어지겠죠..

  • 7. ...
    '24.1.25 1:19 PM (223.62.xxx.167)

    저희도 안지내요. 명절날 미사드립니다.

  • 8. ㄹㄹㄹ
    '24.1.25 1:23 PM (125.132.xxx.178)

    시가 지냄
    친정 안지냄 (몇년전에 없앰)

  • 9. 보통
    '24.1.25 1:2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모님들 건강 안좋아지면서 없어지더라구요
    아직 지내는건 부모님들이 건강하시다는 증거.

  • 10. 명절
    '24.1.25 1:26 PM (222.233.xxx.132)

    지내요
    어머니 돌아가시면 안지내게 될거 같아요

  • 11. 나는나
    '24.1.25 1:29 PM (39.118.xxx.220)

    양가 다 안지내요

  • 12. ㅇㅇ
    '24.1.25 1:30 PM (163.116.xxx.119)

    양가 안지낸다. 성당 미사로 대체
    50퍼센트나 될까요?

  • 13. ㄴㅁㅁ
    '24.1.25 1:31 PM (118.217.xxx.50)

    안지내요
    평생 하시던 시모께서 몇년전 기독교로 개종하셔서 차례, 제사는 안지내는데 그래도 설날, 추석날 아침에 모여서 밥은 같이 먹습니다
    다들 가까운데 살고 자주 봐서 특별하지도 않고 반가울 것도 없는데 명절음식은 그대로 하네요

    차례, 제사는 핑계였고 그냥 그 음식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 14. ..
    '24.1.25 1:34 PM (112.223.xxx.58)

    시가만 지내요
    진짜 왜 지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15. 저희
    '24.1.25 1:35 PM (175.223.xxx.206)

    시가 유교 텔레반이였는데 안지내요.
    장손집입니다. 사실 차남집은 안지내는집 많죠

  • 16. ..
    '24.1.25 1:36 PM (124.54.xxx.200)

    양가 다 안 지내요

  • 17. ..
    '24.1.25 1:37 PM (223.38.xxx.98)

    작년부터 시댁 안지내요..못한다고 아니 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 18. 지겨워
    '24.1.25 1:39 PM (211.108.xxx.67)

    시가 지냄
    친정 안지냄 (몇 년전 엄마가 없애셨어요)

  • 19. 지내요
    '24.1.25 1:44 PM (223.38.xxx.120)

    시댁은 처음부터 지냈고
    친정은 안지내요.
    시댁은 전체 한번에 모이고
    친정은 각자 시간될 때 가요.

  • 20.
    '24.1.25 1:45 PM (118.33.xxx.228)

    시댁 지낸다
    나의 친정 큰집은 큰아버지 큰어머니 돌아가시고 이제 안지낸다

  • 21. 우린
    '24.1.25 1:48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제가 몇년전에 제사없앴어요~~

  • 22. 우린
    '24.1.25 1:48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우리시누이도 2년전에 없앴어요

  • 23. ..
    '24.1.25 1:50 PM (49.173.xxx.146)

    제가 안가니 없어졌어요

  • 24. 아구구
    '24.1.25 1:51 PM (121.131.xxx.176)

    시아버지 막내인데 큰형님네 몰래 차례 지내고 있어요. 큰형님네 누나네 다 기독교라 안하는거고, 저 시집오니 갑자기 하기시작하더라구요. 명절때마다 솔직히 왜?왜하는건데 싶어서 화가나요.

  • 25.
    '24.1.25 1:51 PM (49.163.xxx.161)

    저희는 둘 다 지내요
    제가 차례상 차리는 며느리입니다
    저는 크게 힘든 줄 모르겟는데
    아직 며느리는 못 봐서....
    선택은 아들이 하겟지요

  • 26. ...
    '24.1.25 1:51 PM (182.224.xxx.68)

    전남 끝자락 시가 집성촌
    제사 지내는집 몇 없어요 ㅋㅋㅋ
    작은어머님이 말해줬어요

  • 27. ..
    '24.1.25 1:53 PM (223.62.xxx.13)

    성당에 연미사 올리고 차례는 안지내요.
    제사 아니고 차례 아닌가요?
    몇 년 됐어요.

  • 28. ..
    '24.1.25 1:54 PM (223.38.xxx.114)

    49.173.님 안가니까 없어졌다는거,
    읽자마자 빵터졌음과 동시에
    그 집안 참 뻔뻔하다싶기도 하네요.

  • 29. ..
    '24.1.25 2:58 PM (112.165.xxx.208)

    제 주위는 안 지내는 집이 50프로 이하에요.
    친구들도 거의 제사 안 지내구요.
    저는 80 넘은 어머님이 아직도 제사 고집하셔서,
    마지 못해 거들어요.
    명절, 제사 때마다 힘들다 소리 듣기 싫어요.
    즐거워 할 명절이 반갑지 않으니 씁쓸합니다.

  • 30. ㅡㅡ
    '24.1.25 3:3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이것도 안지내는분들만 댓글다는걸까요
    89살 시엄니 살아계시니
    시아버지 차례상 제가 차립니다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안할까부다
    혼자 맘만먹고있어요
    한번또 투쟁?해야되는게 귀차나요 어휴

  • 31. ..
    '24.1.26 12:27 AM (180.66.xxx.240)

    양가 다 지내요.
    저도 명절에 쉬면 좋겠어요

  • 32. ..
    '24.1.26 6:07 AM (61.254.xxx.115)

    시가만 지냄.나이든 시부모님 두분이 알아서 하심. 자식들 제사에 안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487 스포 주의)트리거 1화 궁금증 2 17:52:55 152
1742486 홈플에서 9990원짜리 서리태 두봉지 사서 1 ... 17:47:48 463
1742485 배달 오토바이 엄청 다니네요 4 ... 17:41:52 614
1742484 쿠팡 은박지 어디 사용하세요? 1 이쁜딸 17:41:39 225
1742483 에어컨 잘사는법 공유해요. 여름 17:38:58 196
1742482 정용진 인별에 멸공 삭제했네요 7 ㅋㅋ 17:38:25 968
1742481 여자들이 결혼을 하고 싶으면 눈을 낮추어라 동의하시나요? 10 ........ 17:37:28 491
1742480 소비쿠폰 대리신청 서류가 필요해서 요양원에 1 엄마대리 17:35:15 229
1742479 정청래가 울어요 22 당대표 17:31:30 2,415
1742478 평생 날씬 건강하게 사는 음식 습관 8 생각해보니 17:29:38 1,225
1742477 냉장고 왔어요. 이사못하겠어요. 4 ... 17:29:20 931
1742476 주말인데 심심하네요 1 ㅡㅡ 17:28:22 236
1742475 이별의 부산정거장 노래를 웃으며 부르네 1 지금 티조 .. 17:28:22 302
1742474 혹시 요즘 배추에 풋내? 나나요? 1 내가예민? 17:26:19 97
1742473 민주당 당대포가 당대표되었어요 9 추카추카 17:25:09 1,399
1742472 대학 때 선교단체에 1 fdsa 17:22:32 197
1742471 “뒷다리 묶어 강제 교배” 강화 번식장서 300마리 구조 [개s.. 6 사지맙시다 17:22:29 1,346
1742470 청소 방법을 알려주세요 4 바닥청소 17:19:14 500
1742469 헬스장 다니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3 운동 17:18:46 358
1742468 치솟는 수도권 전셋값에 눈물나는 세입자들 12 서울사람 17:16:35 1,198
1742467 개성공단에서 만든 아동한복 참좋았는데 7 ㅇㅇ 17:16:09 453
1742466 소고기 척아이롤도 잘 손질하면 맛날까요? 1 소고기 17:11:32 281
1742465 민주당 당대표 선거 발표합니다. 17 ... 17:11:17 1,398
1742464 수서역에서 SRT 타러 가는 길에 샌드위치 파나요 1 점심 17:09:51 355
1742463 짜증내는 의사 22 Oo 17:08:32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