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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사는 시누가 왔는데요

.. 조회수 : 20,560
작성일 : 2024-01-23 16:25:10

시모가  아프다고 나오라고 해서 한달반 일정으로

나와서 식사 챙기고  돌보고 있어요. 

이제 갈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외식 시어머니 모시고 다시 한번 해야겠고

국산 고사리 1근 사놨고

현금 50줄까요 ? 30줄까요?

식사도 한우집 4명가면 30~50 나올것 같고

친정이면 생각도 안하고 줄것 같은데

피가 안섞이니 이런것도 편하게 안줘지네요 

 

 

IP : 110.70.xxx.57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4:27 PM (112.158.xxx.15)

    더 드리세요 드린거 보다 더 많이 들어올꺼예요

  • 2.
    '24.1.23 4:29 PM (175.223.xxx.224)

    많이 오는건 저는 싫고요
    시어머니 아픈게 아니라 징징거림이고
    시어머니랑 같은 도시 사는 자식은 저희 뿐이라 어차피 저희가 맨날 돌봐요

  • 3. 현금
    '24.1.23 4:29 PM (58.182.xxx.184)

    본인 엄마 만나러 왔는데 또 현금까지 주나요?
    외국사니 현금 문화랑 멀거 같네요.

  • 4. 아우
    '24.1.23 4:29 PM (125.184.xxx.70)

    맘 씀씀이가 참.....춥네요..

  • 5. Dd
    '24.1.23 4:30 PM (73.83.xxx.173)

    엄마 만나러 자식이 온건데 왜 돈을 줘요?

  • 6.
    '24.1.23 4:31 PM (175.223.xxx.125)

    마음 추워도 어쩔수 없어요. 신혼초 이민가기전 6개월동안 징하게
    시누노릇 하신분이라 ㅎㅎ
    다른분이라면 연끊었을텐데 저는 그래도 사람 노릇은 해요
    다 지난 세월이고 자주 안봐서

  • 7. .....
    '24.1.23 4:32 PM (118.235.xxx.199)

    시누는 올때 뭘 가지고 왔어요?
    그정도면 충분한거 같은데 뭘 더 주라고 하고
    원글 마음 씀씀이가 춥다고 하나요?
    시누가 들어오면 한재산 떼줘야하나?

  • 8.
    '24.1.23 4:32 PM (220.118.xxx.96)

    밥이나 사주면 충분하지 돈을 왜 줘요?

  • 9. ....
    '24.1.23 4:32 PM (223.38.xxx.75)

    본인 부모 챙기러온거니 돈은 안줘도되지않을까요?
    그냥 맛난 밥 사면 되지않나요?1

  • 10. dd
    '24.1.23 4:3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만 이해못했나했네요
    딸이 엄마 만나러 왔는데 돈을 왜 주나요?
    시모 근처에서 사는 원글님이 더 수고하는거니
    시누가 고맙다고 챙겨줘도 시원찮을판에..
    그냥 밥이나 한번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 11. 돈을 왜 줘요??
    '24.1.23 4:34 PM (125.130.xxx.125)

    아니 식사나 한번 하면 되지
    돈을 왜 주나요??

  • 12. 저도
    '24.1.23 4:35 PM (116.120.xxx.193)

    왜 시누에게 고사리도 주고 돈을 줘야 하는지 이해못하겠어요. 자기 엄마 만나러 온건데. 고사리만 줘도 충준할듯 합니다.

  • 13. 포메
    '24.1.23 4:35 PM (61.105.xxx.11)

    남편이라면 30 하라고 할거 같네요

  • 14. ....
    '24.1.23 4:35 PM (114.200.xxx.129)

    저도 딸자식입장에서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친정에 올케 있으면 원글님 친정갔는데 올케가 돈주면 어떤 느낌일것 같으세요.??? 이돈을 나한테 왜 줘.??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 15. 시모가
    '24.1.23 4:35 PM (110.70.xxx.139)

    니가 해야할일 맞벌이라 시누가 챙긴다고 계속 하니 돈이라도 줘야 하나 싶고 그래요

  • 16. 뭘 춥대?
    '24.1.23 4:36 PM (220.118.xxx.96)

    원글님 마음 씀씀이 따뜻하구만요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이 제일 고생하는 건데
    시누가 원글님 챙겨줘야 하는 거죠
    한국 오면서 원글님 선물은 사왔나요?

  • 17. .....
    '24.1.23 4:36 PM (211.235.xxx.139)

    딸이 자기 엄마 만나러 나온 건데, 올케가 왜 돈을 주나요?
    시누가 한국 들어올 때 뭐 사가지고 왔으면 그 비슷한 금액 주시고
    아니면 굳이 안 줘도 될 듯요...

  • 18. ......
    '24.1.23 4:36 PM (210.96.xxx.159)

    더드리면 뭐가 더 들어온다는건가요?
    자기 엄마때문에 잠깐 나와서 돌보는데 뭘더 주라는거고 마음이 춥다는건 뭔가요.
    시누가 댓글썼나.
    밥사주면 끝.무슨 돈을 주래.
    주려면 평소에 돌보는 올케한테 미안하다하고 지가 돈주고 가야지.

  • 19. dd
    '24.1.23 4:3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시누가 겨우 한달반 챙기고 돌아가는데
    뭐가 그리 미안해서 돈을 주나요
    원술님은 나머지 기간을 다 챙기는데..
    그리고 딸이 엄마를 챙기는건 당연한거에요
    미안해할일 고마워해야할일 아니에요
    고마워해야하는건 시누죠

  • 20. 시누
    '24.1.23 4:39 PM (211.206.xxx.180)

    부모 모실 때 뭐 같이 하는 거 있나요?
    돈이라도 더 내거나요.

  • 21. .......
    '24.1.23 4:39 PM (210.96.xxx.159)

    아니 원글님은 죄졌어요?아님 대단한 시댁이라 혜택많이 받나.
    뭐그리 저자세로 나가요.평소에 원글님이 돌본다면서요.
    나만 이해가 안가나.

  • 22. ...
    '24.1.23 4:41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돈 줄 필요 없고 주지마세요. 니가 해야될 일이라니...미친...저런 시집에 넘치도록 희생하고 계시네요. 돈 ㄴㄴ

  • 23. 미친시모네요
    '24.1.23 4:41 PM (118.235.xxx.9)

    니가 해야할 일이라니
    며느리가 해야할께 아니라 아들.딸이.해야 할 일이에요.
    딸이 할 일 며느리가 대신해주는데 고마운줄도 모르고
    가르치려들고 명령질이야

    원글님.시모가 또 저딴소리하면 그게 왜 내가 할 일이냐고
    아들 딸이 할 일 내가 대신해주는거 하세요.

    그 시모나 시누나 진짜 웃긴것들이네요.

  • 24. 시누이가
    '24.1.23 4:41 PM (73.227.xxx.180)

    뭐 자식들이라도 같이 데리고 들어왔으면 숙모가 용돈으로 애들한테 줄수는 있겠지만…
    시누이한테 돈 주는건 좀 오바같네요…서로 민망할듯.

  • 25. .,
    '24.1.23 4:43 PM (172.226.xxx.42)

    니가해야할일이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가스라이팅하네요. 며느리가 할 고생을 딸이 하는게 못마땅한가??
    오히려 시누가 글쓴이 고생한다고 돈 주고 가면 납득이 갈것같은데.. 님이 왜 돈을 주나요

  • 26. 돈을 왜 주냐믄
    '24.1.23 4:44 PM (112.158.xxx.15)

    시누가 한국에 살면 명절이나 가족모임 때 만나기도 하고 서로 밥을 사줬어도 10번은 넘게 사줬을거 같은데(이민간 기간이 몇년째 인지는 몰라서 대충) 그런 시간을 가지지 못한 아쉬움에 뭐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선물보다 현금을 준답니다 저희집은요

  • 27. 시누가
    '24.1.23 4:44 PM (118.38.xxx.14)

    시누가 돈 주고 가야되는거 아녜요? 어차피 외국에 있으니 시모 돌보는 일은 원글님네 일이잖아요. 미안해서라도 시누가 주는게 맞는데 ...
    멀리서 왔으니 밥 맛난거 사주고 그럼 됐죠.

  • 28. ...
    '24.1.23 4:47 PM (121.135.xxx.82)

    저희는 반대로 딸.아들이 할일 며느리가 한다고 좋은 화장픔 사다주고 밥깂도 내시는데...

  • 29. 비슷한 상황
    '24.1.23 4:47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입니다.
    친정에 두 달간 가 있으면서 친정엄마 조식 챙겨드리고 청소 합니다.
    당연히 내가 할 일 이라고 생각하고있고,
    새언니에게 뭐 받은거 없습니다.
    친정엄마가 몰빵을 오빠에게 다 해주고 엄마사는 집까지 오빠 다 주었지만,
    키워주신것만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눈물참고 삽니다.

    원글 시모는 아들이라고 몰빵 해주었다면 시누 비행기값이라도 주세요.
    우리집은 3백억이상이 오빠에게 흘러갔어요. 어쩐지 오빠가 비행기값을 준다네 어쩐다네 희한한 말을 하더라.

  • 30. ㅇㅇ
    '24.1.23 4:47 P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

    지가 평소에 못하는 효도 올케언니가 하고 있는데 용돈을 받아도 시원찮을 판에 눠 이쁘다고.

  • 31. 원글님
    '24.1.23 4:52 PM (118.217.xxx.102)

    참 마음 씀씀이 좋으신 분
    지 엄마 만나러 왔는데..되려 딸이 올캐나 새언니에게 고생한다고 주고 가야죠.

  • 32. ㄷㄷㄷ
    '24.1.23 4:56 PM (211.192.xxx.145)

    ㅋ 정석대로 하면, 남의 나라 가 있는 시누가 돈을 줘야 하는 거긴 한데

    시누가 결혼할 때 님 남편보다 많이 받았는지
    성장하는 동안 누가 더 돈 많이 들었는지 따져보는 것부터.
    며느리는 아들딸이 해야지 며느리 몫 아니고
    딸은 남자형제보다 덜 받았으면 쌩까야 한다는 게 여초에서 말하는 룰이니까요.

  • 33. 원글님
    '24.1.23 4:58 PM (47.136.xxx.128)

    다큰 성인에게 무슨 현금요.
    밥 사주시면 됐어요.
    국산 코춧가루하고
    요새 유행하는 코인 좋은 것 하나
    추가하세요.

  • 34. ㅇㅇ
    '24.1.23 4:58 PM (49.175.xxx.61)

    시어머니 꼴보기싫네요. 네가 할일이라니,,,시어머니 자신이 해야할일입니다. 본인이 병원가고 본인이 밥해먹어야지,,,시누에게 30만원주고, 고마워서 주는게 아니라 미국갈때 경비하라는 식으로 말을 하세요

  • 35. 제 친구가
    '24.1.23 5:02 PM (211.234.xxx.2)

    동네 지인이 자기한테 아들이 없어서 어쩌냐구 했대요
    그래서 미친 녀자구나!!!하면서 욕을 같이 했어요
    그런데 반전은 친구가 먼저
    그 지인에게 딸이 없어서 안되었다고 ....자기가 먼저 했다네요 ㅋㅋㅋㅋ

    댓글을 쓰는 이유가 마찬가지에요
    원글님이 평소에 얼마를 받았는지? 시누이가 선물은 사가지고 왔는지?
    시누이가 부자인지? 원글님이 부자인지?
    아무도 몰라요
    그런 상황에서 이런 글을 올리ㅅ셔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다른 생각이신지 몰라서
    댓글 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다만 섭섭치 않게 하는 게 내 마음은 편하지요
    그렇다고 호구 짓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36. .....
    '24.1.23 5:10 PM (211.221.xxx.167)

    맞벌인 며느리가 해야 할 일이 뭘까요?
    딸이 해야할 일이 먼저지 며느리가 해야 할 일이 어딨어요?
    그딴 말 들으면 나라면 가분 나빠서라도
    해주려던것도 안주겠네요.

  • 37. 지나가다
    '24.1.23 5:13 PM (222.96.xxx.155)

    줄수도 있는거지 참팍팍하게 시십니다들
    다다익선 형편되면 많이 주세요
    남도 도와주는데

  • 38. 미국은 아니지만
    '24.1.23 5:16 PM (113.161.xxx.234)

    해외에 사는 시누이 입니다. 돈 받은 적 없고 사이 좋고 가면 동생네 식구들 다 같이 밥먹고 제가 계산합니다. 갈때 선물도 잔뜩 사가지고 가구요. 엄마한테 생활비도 매달 드려요. 올케 및 남동생이 돈 준다는 건 상상도 해본적이 없는데요...??

  • 39. ...
    '24.1.23 5:17 PM (121.137.xxx.59)

    시누도 원글님한테 돈 줘야 맞는 그림 같은데.
    우리 엄마 옆에서 돌보느라 고생한다구.
    딸은 정작 외국에 있어 신경도 못 쓰는데 말이에요.
    뭐 줄 수도 있을 것도 같지만
    저라면 그냥 밥만 살듯요.

  • 40. 그냥
    '24.1.23 5:22 PM (125.130.xxx.125)

    부모님 간병하겠다고 일부러 시간내서 오랫만에 한국 들어오는 거고
    그런 시누이 마음 써주고 싶어서
    원글님이 챙겨주려고 하시는 거면 누가 뭐라 하겠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
    나는 주고 싶은 생각도 마음도 없는데 어거지로 해야 하나 싶은거면
    안그래도 된다는 소리에요

  • 41. 비슷한 시누 입장
    '24.1.23 5:23 PM (93.202.xxx.192) - 삭제된댓글

    형제들 모두 부모님께 받은거 없고
    아무래도 부모님 곁에 있는 형제가
    더 신경이 쓰일테니
    저는 귀국하면, 나 대신 부모 봉양중인
    형제들에게 돈을 주고 옵니다.

    제가 밥도 사주고 조카들한테도 용돈 겸
    선물도 사주고.
    제 선물 준다고 해도 안받고 싶어요.

    그게 맞는거 아닌가요.

  • 42. 네??
    '24.1.23 5:25 PM (211.253.xxx.160)

    저도 미국사는 시누있지만 왜 돈을 주고 밥을 사나요?

    부모님 곁에서 모시고 돌보고 매행사때마다 마음쓰는게 누군데요..
    멀리 떨어져있다는 이유로 그 많은거 혼자 다 하시면서 시누가 뭘하는데요?

    저희시누는 들어올때 선물 바리바리,
    오면 무조건 식사대금 본인이 냅니다.
    아니 그거라도 해야죠.
    일년에 몇번 한다구요..
    무슨 용돈을 줘요 ..

  • 43. 주지마세요
    '24.1.23 5:27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살다살다 이런 얘기 첨 들어요.
    돈을 왜 줘요?용돈이예요? 헐

  • 44. 정으로
    '24.1.23 6:07 PM (113.199.xxx.135)

    하는거지요 먼길 가니까 음료수라도 사먹어라~~
    이렇게요

    뭐 지네집 이사갔는데 지네 애들 대학갔는데 지가 아픈데
    지가 결혼하는데 등등 봉투는 왜주나요

    원글네가 시누이네 놀러갔다 오면 시누이도 애들용돈이라도 줄거에요

  • 45. ㅡㅡㅡㅡ
    '24.1.23 6: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기 부모 챙기러 왔는데.
    고작 한달반.
    시모는 저거가지고 평생 울궈먹을 각이네요.
    식사 한번 같이 하면 되지 않을까요?

  • 46. 반대
    '24.1.23 6:37 PM (1.225.xxx.83)

    시누가 우리엄마 돌봐주는 님에게 되려 잘 봐달라고 줘야하지 않나요?

  • 47. 오는정 가는정
    '24.1.23 7:15 PM (124.53.xxx.169)

    본인 어머니라도 올케 입장서는 고맙지 뭘요
    나몰라라 하는 딸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원글님의 그 마음도 정성이고
    정성은 헛되지 않을걸요.

  • 48. 밥이나
    '24.1.23 7:27 PM (123.199.xxx.114)

    사면 되는 일을
    님이 계속 돌보잖아요.
    님이 돌본다고 시누가 뭐좀 줘야되는거 아니에요?

  • 49. 줄 필요 없음
    '24.1.23 7:47 PM (175.114.xxx.40)

    평소에 님이 시어머니 계속 챙기는데
    시어머니 말투가 이상하네요
    니 할일 딸이 한다 이거네요
    딸자식도 자식인데 딸이 하면 안되나요
    저같음 안 줘요
    고사리만 주세요 코인육수 고춧가루 추가 의견 좋네요

  • 50. ...
    '24.1.23 8:14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에이 이 글도 괜히 봤어.
    완전 고구마.

  • 51. 셀프
    '24.1.23 11:38 PM (118.217.xxx.153)

    셀프효도하러 간만에 왔으니 돈은 드리지 않으셔도 될듯요
    한국에서만 살수있는 맛난거 사드리면 되었죠 고사리 좋네요

  • 52. ....
    '24.1.23 11:56 PM (110.13.xxx.200)

    외국살면서 부모도 안보고 살고 편하게 사는데
    왜 굳이 잠깐 들어왔다고 돈을 줘야하죠?
    옆에 살면서 시모 징징거리는거 다 받아주고 계속 돌본다면서요.
    그럼 시누가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당췌 왜 줘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 53. 음...
    '24.1.24 1:14 AM (170.99.xxx.156)

    돈주지 마시고, 고추가루나 사주세요.
    고마워할거예요.
    근데 시어머니는 입으로 패악을 부리시네요. 요즘세상에... 참...

  • 54. 안챙겨줘도됩니다
    '24.1.24 1:41 AM (108.41.xxx.17)

    대신 이런 글 올려서 상처 주시는 것도 안 하시면 더 고맙겠죠.
    그 시누이는 돈 50, 30만원 받을 맘도 없을 건데,
    주고 싶지 않은 돈을 뭐하러 주겠다고 나서서 이렇게 온라인에서 욕을 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돈도 주지 말고,
    온라인에서 욕 먹게 하지도 말고 ... 그게 더 바르죠.
    지 엄마 챙기자고 온 건데 며느리가 감사할 이유 없고요.
    님 남편이나 진정한 맘으로 시간 내서 밥 한 끼 같이 먹으면 그걸로 충분할 건데요.

  • 55. ..
    '24.1.24 3:42 AM (175.119.xxx.68)

    내가 할일을 시누가 한다고가 아니라
    님남편이 할일이잖아요

  • 56. 루루루
    '24.1.24 4:11 AM (87.212.xxx.63) - 삭제된댓글

    저 해외에 사는 주부입니다만 ,
    입랑 바꿔서 저라면 올케가 너무 고마워서 오히려 밥사주고 올케한테 용돈도 주고 할거 같은데요..

    해외에 있어서 부모님 케어 못하는거 형제들한테 너무 미안할거같아요. 거기다 시부모님이잖아요..
    님이 왜 돈을 주시고 고사리를 주시나요..

    제가 외국 살아서 한국 물정을 모르는건가요..
    전 님이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 57. ..
    '24.1.24 5:21 AM (104.28.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입장이라 외국사는데
    제가 한국갈 때 향수같은 선물 사가면 저도 화장품같은 선물받고
    밥 제가 사면 그쪽도 밥 사고 그래요.
    주거니 받거니 비슷비숫하지만
    형편이 저희가 좀 더 나아서 약간 더 주는 편이에요.
    서로 성의 표시인거지 굳이 일방적으로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버릇돼요.
    있는동안 식사대접 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가까이서 시어머니도 돌보고 있는데
    제가 시누입장이라면 고마워서 오히려 원글님에게 돈을 주고 가겠네요.

  • 58. 저라면
    '24.1.24 5:23 AM (110.70.xxx.56) - 삭제된댓글

    한국 오면 할일도 많고, 만나자는 사람도 많고 쉬고도 싶을텐데

    그깟 고사리랑 돈 안 받고 올케 안 만나고 가고 싶네요.

    가방도 꽉 찰텐데 뭐든 필요하면 내가 돈주고 사면 되거든요.. 원치않게 배풀고 생색내는 것 극혐

  • 59. 시누이
    '24.1.24 6:32 AM (24.114.xxx.2)

    저는 시누이~
    외국 살다 엄마 보러 한국 갈때
    작은거라도 선물 챙겨 가지만
    친언니 아닌 올케와는
    가족 모두 함께 식사 하는거로~~
    뭐 혹시 현금넣은 봉투를 주면 그게 얼마여도
    고맙쥬.

  • 60. 진순이
    '24.1.24 6:43 AM (59.19.xxx.95)

    친정엄마에게 효도 하러 왔는데
    선물하고 함께 식사항면 될지 싶어요
    현금을 들릴거면 저같으면 오자마자 줬을것 같아요 환전 안하고 현금 쓰라고
    근데 내가 시누라면 올케에게 고생한다고
    한봉투 줠을것 같구요
    그랬다면 시누에게 현금 주는건 괜찮은데
    올케가 뭐 받은 얘기 없는거 보니
    그냥 고사리와 식사만 해도 좋을듯 합니다

  • 61.
    '24.1.24 6:53 AM (220.71.xxx.147)

    저도 원글님 마음 씀씀이가 참 좋으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현금주는거 생각하셨으면 생각했던대로 주는게 마음이 편해요~
    돈을 왜주냐 여기말 듣고 안주면 두고두고 후회할수 있어요~
    본인이 생각했던대로 주고 식사하시고 오세요~
    그동안 시부모님 챙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 62. 정리
    '24.1.24 7:15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왜 돈을 주는지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한 달 반 한국에 거주하며, 시누가 시어머니 식사 챙기고(이 비용은 시누가 냈나요..?) 같이 있으면서 돌봤다면 어느 정도 주는 게 맞다고 보고요.

    님 맞벌이 하면서 평소에 시어머니 어느 정도 뵙고, 돈이 들었다면 그거 생각해서 대략 금액 정할 것 같아요.

  • 63. 주지마세요
    '24.1.24 8:01 AM (220.122.xxx.137)

    평소에 원글님이 시어머니와 가까이 살면서 케어하신다면

    왜 줘요?

  • 64. ㅇㅇ
    '24.1.24 8:23 AM (125.132.xxx.156)

    돈을 왜줘요? 이해가 안되네 시누가 원글 평소 애쓴다고 돈을 준담 몰라도요
    고사리 샀음 됐어요 자기엄마 아파서 온건데 당연한거지 뭘 어쩌라고요

  • 65.
    '24.1.24 9:02 AM (218.155.xxx.211)

    저도 이해 안가요. 고사리 고추가루도 좀 오버 같은데 뭐 챙겨 주면 고마울 것 같으니 그렇다 쳐도
    현금은 왜 주나요?
    이해 안가요. 밥이나 사세요

  • 66. 여기에서
    '24.1.24 9:05 AM (49.173.xxx.163)

    가장 문제는 시어머니네요. 자신의 딸인데 자신이 챙겨야지 왜 며느리한테 미루죠? 시누도 그걸 받아서 며느리한테 바라는 건 아니겠죠. 그냥 눈 딱 감고 욕 한번 먹고 저 같으면 안주고 안받기요.

  • 67.
    '24.1.24 9:08 AM (39.7.xxx.6)

    이번에 모시면 수발 끝도 아니고
    어차피 한달반 지나고 돌아갈거고 결국엔 또 님이 수발들거아니에요?
    그리고 자기 엄마인데 상전 모시나..그래도 어쨌든 님도 신경은 쓴다 의미로 고사리만 주고 얼굴 보면 모처럼 모녀 둘이 계시니
    힘들어도 오붓하고 즐겁죠? 방실방실 웃으시면서 말하고 오세요 그냥

  • 68. 시누가
    '24.1.24 9:11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한국나와 돈쓰고 더 해껬죠.
    말하는거 보면 십원도 시누한테 안쓸 사람 같은데
    고사리 쪼꼼 30얘기히며 밥값 계신까지 하고 앉아있는거 보면요.
    며느리가 남안데 뭘 알마나 딸처람 할까요?
    시모도 딸에게 재산 다넘기고 아들은 지들 둘이 맞벌이헤서 재산 불키먄 되는거 같아요.
    암의깔 돈주고 재산 남는거 몇푼 줘봤자 남에 딸 좋은일 시키는거니까요

    그래서 울시모 딸과 똑같이 손주두고 딸네 애봐줬어요
    자기딸 고생한다고요.

  • 69. 현금주는건
    '24.1.24 9:21 AM (115.22.xxx.168)

    현금주는건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듯 해요. 30이든 50이든 내게는 부담이지만 받는 시누입장에서는 달러로 생각하면 몇푼되지도 않으니 차라리 선물을 한가지더 마련한건 좋으네요. 시어머니 말이 마음을 깍아먹네요. 니가 할일 딸이 했다니요. 그런인석을 깨줘야 하는데.
    김이나 코인육수 이런것 중 한가지 더 마련해서 고사리와 같이 주면 충분하겠습니다.

  • 70. 시누가
    '24.1.24 9:31 AM (116.40.xxx.27)

    주고가야죠. 가고나면 옆에서 신경쓰는건 원글님인데..

  • 71. ㄷㅈㅁ
    '24.1.24 9:32 AM (106.102.xxx.29)

    주지마세요 시모도 어지간하네요

  • 72. 왜때문에?
    '24.1.24 9:37 AM (115.90.xxx.90)

    몇년간 옆에서 챙기느라 애썼다고 시누가 돈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못된시누이가 본인 엄마보러 온건데 돈을 왜줘야하는지....

  • 73. 그래도...
    '24.1.24 9:52 AM (211.114.xxx.50)

    1월에 아픈 아빠만나러 언니가 미국에서 들어왔는데요...
    저는 김장김치 진공으로 업소용기계에 떠서 주고 말린 국산 고사리 100그램씩 5개 미역 코인육수 진미채 가서 풀어놓을 과자등 그런거 사서 보내줬어요 조카는 14k 목걸이 양말 추울때 덮는 담요도 사주고 ㅋ 짐이 많았죠 그래도 다 싸들고 고맙다고 갔어요 . 코인육수는 좋은거 같아요 한인마트가 멀다고 사 주는데로 챙겨가는 언니..제가 더 고마웠어요 ㅋ 올케언니였어도 최선을 다해 해줬을꺼예요 . 2주 머무는 동안 제주도도 가고 롯데월드매직패스도 예매해주고 아쿠아리움 을왕리 용인 인사동등 다니면서 쓴돈도 몇백이 넘더라고요 ㅋ

    여유있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 쓰게 되더라고요 ...비행기값이 얼만데...그런 생각이 들어서 언니 돈 안쓰게 하고 싶었어요 ㅋ

  • 74. ㅇㅇ
    '24.1.24 10:20 AM (165.225.xxx.166)

    자기 자식이 자식 할 일 한 거니까 돈 안 주셔도 됩니다.
    니가 할 일 이러는 시모 말은 무시하세요.

  • 75. ...
    '24.1.24 10:30 AM (121.132.xxx.12)

    돈을 왜줘요?
    ㅎㅎ 받는 시누도 이상할듯.
    자기엄마보러 오는데 ...이상하네요

    맛있는거 사드리는거랑 필요한거 몇개선물하고 끝내요.

    돈주는거 오버예요

  • 76. 저라면
    '24.1.24 10:41 AM (222.111.xxx.27)

    시누이가 고마워 할 상황인데 돈은 주지 마시구요
    미국에서 귀한 고추가루나 사주세요

  • 77. dd
    '24.1.24 11:06 AM (211.206.xxx.236)

    자기 엄마 보러온건데 님이 왜 돈을 주시나요
    돈주는 순간 시어머니 말을 인정하는 셈이죠
    며느리가 할일을 시누이가 대신하니 돈으로 떼운다는 의미로다~
    그냥 식사로 충분합니다.

  • 78. 외국에서
    '24.1.24 11:18 AM (14.42.xxx.44)

    동생이 선물 잔뜩 들고 와서 가족들에게 골고루 다 나눠줬어요.
    저는 고마워서 30 줬네요
    안받는 다는 것을 억지로 줬네요
    워낙 바쁘게 왔다 가서 같이 식사는 동생이랑 한번 만 했어요.
    추운 날이라 만두국 사 먹었는데 동생이 우겨서 동생이 냈네요

  • 79. 그냥
    '24.1.24 11:19 AM (198.53.xxx.212)

    안 줘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외국 살지만 올케가 돈 주면 괜히 내가 와서 그들에게 부담을 준 건 아닌가 싶어 다음에 나올때도 미안한 마음 들것 같아요. 그냥 밥 한 번 먹는걸로 끝 해도 도리나 예의에 어긋나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80. ...
    '24.1.24 11:43 AM (222.233.xxx.132)

    왜 며느리가 해야할 일인가요
    딸이 더 해야지
    맛있는거 사드시고 현금 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시누가 미국에서 오면서 바리바리 싸와서 줘야죠

  • 81. ????
    '24.1.24 12:13 PM (59.15.xxx.53)

    돈은 시누가 님한테 줘야할거같은데 님이 왜줘요????
    부모봉양은 아들 딸 같이해야하는건데 지금 거의 아들만 하고있잖아요
    유산상속만 같이 나누는게 아니고 의무도 같이 나누는거에요

  • 82. ????
    '24.1.24 12:18 PM (59.15.xxx.53)

    시어머니 황당하네요
    니가 할일을 맞벌이라 시누이가 하는거라고요??
    굳이 따지자면 아들이랑 시누이가 할일 아니에요??? 전업도 아니고 맞벌이인데 그게 왜 생판남인 며느리가 할일이에요?????
    그리고 이게 며느리일일이라고 친다면 유산100 며느리한테만 줄거래요????여쭤보세요
    답답하네요 맞벌이까지 하는 능력있는분이 고구마처럼 왜그러고 사세요?

  • 83. 에휴
    '24.1.24 1:25 PM (73.221.xxx.232)

    미국사는 딸한테 별 병도 없는데 아프다고 돌보라고 나오라고 하는것 보니 어지간하네요 오죽 엄살이 심하고 징징댈까 옆에 사는 며느리는 오죽 들볶을까 그집 시어머니 참 어지간하시네요

  • 84. 헐.
    '24.1.24 1:56 PM (39.118.xxx.27)

    시모가 시누이랑 님 남편 키웠지 님을 키워 줬어요? 뭔 맞벌이라 님이 할 일을 시누가 해요.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딴 소리 하는 시모 무시하시고, 항상 기억하세요. 시모는 님 남편과 시누 키워준 엄마, 님 엄마 아니고 님 가족 관계 증명서에 안 나오는 사람이에요.

  • 85. ㅇㅂㅇ
    '24.1.24 2:51 PM (182.215.xxx.32)

    니가 해야할일이라뇨 참..

  • 86.
    '24.1.24 3:05 PM (124.49.xxx.205)

    자기 엄마 챙기러 온 것인데 왜 돈을 줘요
    밥 한 번 사드리면 될
    것 같아요

  • 87. ㅇㅇ
    '24.1.24 3:44 PM (211.219.xxx.212)

    원글님 왜그러고 사세요.
    고구마 백개 먹은듯 답답하네 진짜
    시모 막말 그냥 듣고만 있고 장단맞춰주는 원글님도 잘한거 없어요.
    게다가 시누한테 돈을 왜주고 밥은 왜사줘요?
    조카 용돈주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됨
    야박하다는 모지리댓과 더주라는 댓글들 미쵸

  • 88. 시모 뻔뻔
    '24.1.24 3:48 PM (211.234.xxx.68)

    하기도 하지
    니가 할일이라니 아들도 며느리도 같이 직장 다니는데
    왜 며느리 일인지. 진짜 말이라도 곱게하지
    짜증나네요.ㅠ

  • 89. 엥????
    '24.1.24 4:29 PM (222.235.xxx.56)

    돈을 왜 줘요???!!
    시어머님 막말에 가스라이팅 당하신게 아니라면....
    아무것도 안하셔도 돼요. 평소에 같은 지역 살면서 돌보신다면서요. 전혀 필요없다고 봅니다.
    시어머니 노답.....대꾸할 필요를.....ㅠㅠㅠ

  • 90. 제가 시누이
    '24.1.24 5:13 PM (24.57.xxx.90)

    외국사는 시누이인데요. 부모님 연로하셔서 최근엔 1년에 두번씩 가서 두어달씩 밥해드리고 말벗 해드리고 왔어요. 평소에 수고하는 올
    케가 그저 고마울 뿐이고, 저 있을때는 좀 쉬라고 몇 번 안 만났어요. 만나면 밥도 제가 두번 사면 남동생네가 한
    번 사요. 한국갈때 화장품 셋트(랑콤이나 에스티 정도) 애들 옷 사가고, 올케 부모님 선물도 챙겨요. 물론 돌아올땐 애
    들 용돈도 주고와요. 저 없는 동안 신경써주니 고마워서 그래요. 그런데 왜 거꾸로 시누이한테 돈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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