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여아 필라테스는 꼭 해야겠다는데요

ㅇㅇ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24-01-23 15:19:42

횟수 많이 끊어도 1회 8만원인데

아이가 공부 많이 할때 ㅎㅎ 스트레칭이라도 하라고 주2회씩 학원 끝나고 1년 시켜줬는데

이젠 공부도 안하고 필라하고 본인이 시원한것 외엔 자세나 체형이나 딱히 좋아지는거 같지 않아서 끊고 싶은데

필라는 꼭 해야돤다며 자기 좀 어디 뭉치거나 뻐근하거나 하다가도 필라가서 풀면 넘 좋대요.

애들이 무슨 뭉치고 뻐근한지도 잘 이해가 안가고ㅠㅠ

그냥 시켜주는게 맞을까요? 

 

IP : 118.235.xxx.18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비싸
    '24.1.23 3:22 PM (58.126.xxx.131)

    해줄 형편이면 하시고요.. 제 기준으로는 너무 비싸네요..

  • 2. ...
    '24.1.23 3:22 PM (118.235.xxx.191)

    1대 1로 하신 건가요?
    1회 8만원..주 2회면 한 달 64만원인데..후덜덜..

    어른도 그 쯤 되면..여럿이 같이 하는 레슨으로
    돌려서 하는데...그러면 비용도 줄고...꾸준히
    시켜도 괜찮지 않을까요?

  • 3. 가정 형편
    '24.1.23 3:23 PM (211.206.xxx.180)

    되는 대로 급한 것에 먼저 지출하셔야죠.
    1년 배웠으면 유툽 보고 같이 해도 될 것 같네요.
    요즘 애들은 돈 맡겨 놨어요...

  • 4. ..
    '24.1.23 3:23 PM (118.217.xxx.102)

    돈이 철철 넘쳐 나면 모를까. 넘 오버스럽네요.
    백화점 문화 센터
    주 2회 요가나 기구 필라테스 수업에서 스트레칭만 해도 시원합니다.

  • 5. 다시보니
    '24.1.23 3:23 PM (211.234.xxx.113)

    1회 8만원~~

  • 6. 미쳤
    '24.1.23 3:25 PM (223.38.xxx.60)

    1회 8만..
    몸매관리 하고 싶은가 본데. 심하네요.
    성적 몇등 이상 나오면 하라고 조건 거세요.

  • 7. ㅇㅇ
    '24.1.23 3:28 PM (118.235.xxx.115)

    이돈 없다고 안될건 아니지만 서민가정이라 학원비내고 뭐하고 물가도 넘 오르고 부담되는건 사실이죠…
    애가 특성인지 다 1대1을 좋아해요. 학원 다녀도 숙제샘 원하고 스키 중급코스는 타는데 아직도 꼭 2시간 레슨 + 아빠랑 나머지 2시간 자유스키가 딱이라 하고 ㅠㅠ

  • 8. ////
    '24.1.23 3:3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해 주니 요구하는거죠.

    원해도 안 해주면 끝까지 요구 못하죠

    원글님도 ㅠㅠ 이러면서 글 쓰지만 해줄거잖아요

    뭐하러 물어봐요. 해줄거면서

  • 9. ......
    '24.1.23 3:31 PM (121.165.xxx.30)

    서민가정에서 1회8만원필라테스??? 애가특성상 1:1 엄마가 그렇게 아이를 만든건 아니구요?
    아이가 원하니 다해줘서 그렇게 됏을거같은느낌.

  • 10. ...
    '24.1.23 3:34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1:1 좋은 거 누가 모르나요?
    그걸 집안 사정 생각지도 않고 당연한 듯이 요구하는 게 문제라는 거죠
    서민가정이라면서 이런 걸로 고민하는 어머니가 아이 버릇 잘못 들이는 겁니다
    원글님 본인이 자랄 때 경제적으로 지원 못 받았다고 아이 그렇게 키우지 마세요
    사랑을 경제적으로 베푸는 것은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에요

  • 11.
    '24.1.23 3:35 PM (112.218.xxx.45)

    시간당 따지면 울집 중등 수학 과외가 훨씬 싸네요
    1주에 총4시간, 한달 50만원

  • 12. 아니
    '24.1.23 3:35 PM (58.148.xxx.110)

    무슨 학생을 1회 8만원 레슨을 1년이나 시키나요??
    돈부담이 없다면 괜찮겠지만 서민가정이면 이건 아니죠

  • 13. 나도 못해
    '24.1.23 3:40 PM (14.39.xxx.36)

    개인레슨은 딱10회 해봤네요
    이후로는 그룹.
    넘 부담되서.

    제기준 서민이 아니신듯

  • 14. ..
    '24.1.23 3:41 PM (218.53.xxx.129)

    공부는 안하고.. 필테하고 시원한 느낌만 즐기고 싶다...
    엄마가 중심 잘 잡으셔야겠는데요
    해달라는대로 해주다가 나중에 감당안되고
    사이만 나빠질듯요

  • 15. 애가
    '24.1.23 3:41 PM (223.38.xxx.50)

    돈 개념을 모르는게 아닐까요?
    필라테스는 경제력있는 사람도 고민하게 되는 가격이에요.
    더군다나 1대1을 원한다니..
    혹시 아이가 인스타하나요?
    허세에 빠졌을지도..
    다른 것도 잘 살펴보세요.
    애플기기, 화장품, 옷.

  • 16. ....,
    '24.1.23 3:42 PM (110.70.xxx.25)

    서민이랑 1시간 8만원 필라테스랑 접점이 았나요...고급으로해주면 누구든 좋아하죠 1대1 하다 한 클래스 열몇명있음 당연 만족못하죠 8만원이8천원 같은 집이면 보내줘도될것같아요

  • 17. 그런건
    '24.1.23 3:42 PM (121.155.xxx.78)

    전공도 아니고 취미인데 나중에 본인이 돈벌어서 해야하지 않을까요.-_-;;

  • 18. . .
    '24.1.23 3:43 PM (222.237.xxx.106)

    부담스러우면 단체운동으로 바꾸세요. 중등에게 오버입니다.

  • 19. ...
    '24.1.23 3:45 PM (39.7.xxx.65)

    시간당 8만원이면 고3수학 과외보다 비싸네요.
    의료적 목적으로 어쩔수 없이 하는거면 할수없지만. 그냥 시원한 느낌(?)으로 하는거면 제기준 학원비 걱정하는 서민이 아니신듯 싶습니다.

  • 20. 리기
    '24.1.23 3:48 PM (220.71.xxx.229)

    중딩이라면서 경제관념이 아예 없네요. 엄마가 일부러 어려움 모르게 키우고싶어서 그러시는건지? 그애가 특이한게 아니라 대부분은 1대1 좋아해요. 1년이나 1대1 받았으면 유튜브 동영상 보고 충분히 혼자 운동할수 있어요. 그게 힘들다하면 그룹운동이요.

  • 21. ..
    '24.1.23 3:49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 헛바람만 잔뜩 들어간거예요
    티비 보면 연예인들 필라테스 하는거 보면 멋있어보이니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는거 아니겠어요
    중학생이 줄넘기나 하든지 집앞 공원이나 뛸것이지 회당 8만원 1대1 필라테스가 가당키나 하나요?
    이건 형편이 괜찮아도 부모가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해요
    벌써부터 돈을 저렇게 써재끼는거 무서운줄 모르면 나중에 어쩌랴구요
    그 돈 잘 모아두셨다가 나중에 대학가서 취업할때 정말 필요한거 배울때 요긴하게 쓰세요

  • 22. ...
    '24.1.23 3:55 PM (125.177.xxx.82)

    서민 가정에서 누가 딸을 저리 키우나요? 애가 눈만 무지 높네요. 몸을 시원하게 하고 싶으면 나가서 세게 뛰던지 홈트하라고 하세요. 평생 뒷바라지 해줄 수 있는 금수저가 아니라면 현재 집안 형편과 애가 나중에 벌 수 있는 능력안에서 소비생활시키는게 현명한 방법같아요

  • 23. ..
    '24.1.23 3:55 PM (118.235.xxx.191)

    이 돈 없다고 안될 것 없다는 말이랑
    서민가정이란 말이 안어울리네요. ㅋ

    그 정도 없어도 되는 수준이면 걍..시키세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다 맞춰주는 엄마신 듯한데..
    왜 계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나 싶어요.

    여기서..과하다 댓글 만선이어도
    아이의 요구 딱 못 끊을 거 같은데...

    기껏 다른 사람 의견 묻고도( 의견이 바람직 합리적이만)
    결국..그대로 못할 것 같은 사람인 것 같으면

    비싼 밥 먹고
    진지하게 댓글 다는 것도 에너지 낭비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글님..이 애한테 해주고 싶고..애를 못 이길 것같으면 그냥 해주세요. 남의 의견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없어도 괜찮은 돈인데...좋은 모녀관계를 위해서
    시키시구요..근데..어디가서 서민가정이란 말은 하지 마요..제발...절대 서민가정 씀씀이 아닙니다!

  • 24. dd
    '24.1.23 3:5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허세작렬이네요 아이 앉혀두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학원비에다 필라비용까지는 부담이다 하고 싶으면
    이제부터는 개인말고 단체로 해라고 말하세여
    저러다가 나중에 성인돼서 하고 싶은거 억제못하면
    어쩌실려고요?

  • 25. ..
    '24.1.23 3:59 PM (112.152.xxx.33)

    서민 가정 전혀 아닌데요 1회-8만원 --그것도 1년을..돈 버는 직장인도 돈 아까워 이용 못해요
    애 버릇을 엄마가 잘못 들이신듯해요 누군 1:1 좋은지 몰라 안하나요?
    돈이 부담되니 다들 안하는거지
    이미 아이는 좋은 것을 경험 했는데 그 밑으로 내려가라 말 안 통하지요

  • 26. ......
    '24.1.23 4:00 PM (121.165.xxx.30)

    애 운동복은 룰루레몬? 세상좋은거 다경험하게해주는데 단체로 하려나 싶네요.
    그리고 아이가 징징거리면 원글님 다해줄거같음.

  • 27. ㅡㅡ
    '24.1.23 4:04 PM (118.41.xxx.35) - 삭제된댓글

    스앵님

    스카이대학 필라테스과 보내겠네요

  • 28. 흠..
    '24.1.23 4:04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해 주니 요구하는거죠. 2222
    평생 공주처럼 다 대주고 키우실거면야 알아서 하세요.

    본인이 돈버는 직장인도 항상 1:1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 같은데요.

  • 29. ㅎㅎ
    '24.1.23 4:0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해 주니 요구하는거죠. 2222
    평생 공주처럼 다 대주고 키우실거면야 알아서 하세요.

    그리고 다 1:1 좋아합니다. 돈때문에 그러지.

  • 30. 그렇게
    '24.1.23 4:08 PM (211.206.xxx.180)

    고급으로 키워서 과연 눈높이에 맞는 사회생활 할 수 있겠어요?
    평생 대신 뒷바라지 다해주실 건가요?

  • 31.
    '24.1.23 4:08 PM (211.57.xxx.44)

    아직 제 아이들이 어리긴하지만요,

    결핍이란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다 받아주는건 ... 좀 그래요...

  • 32. ..
    '24.1.23 4:14 PM (122.37.xxx.59)

    자기가 돈버는 어른도 일대일 안해요
    그렇게 공주로 키워서 나중에 어쩌실려구요

  • 33. ....
    '24.1.23 4:35 PM (223.38.xxx.75)

    스키 중급코스는 타는데 아직도 꼭 2시간 레슨 + 아빠랑 나머지 2시간 자유스키가 딱이라 하고

    서민가정아닌거같은데요.. 감당하실만하면 해주세요.
    근데 너무 다 받아주는거아닌가 싶네요.

  • 34. ,,,
    '24.1.23 4:53 PM (118.235.xxx.143)

    그 정도면 나중에 한달에 700-800 이상 혼자 벌어서 혼자 쓸 때나 할 수 있는 사치 아닌가요 ㅋㅋㅋ

  • 35.
    '24.1.23 4:56 PM (220.117.xxx.26)

    학생 아니고 연예인 케어 수준이네요
    1년 배웠으면 집에서도 할 수준인데
    돈 쓰는 재미 누군 모르나요

  • 36. ..
    '24.1.23 5:00 PM (112.223.xxx.58)

    돈 버는 성인도 1회 8만원짜리 1대1 필테를 1년이나 다니는건 쉽지 않아요
    처음엔 자세나 어떤 근육을 써야하는지 이런거 코칭받는라 1대1 하지만
    1년이나 다녔으면 다대1 필테를 해도 되구요. 아니면 나중에 성인되서 너가 돈벌어 다녀라 하세요
    학원을 다녀도 숙제샘이 필요하다니 숙제샘은 또 뭔가요?
    1대1 필테에 스키샘에 숙제샘에 부자집 따님같아요

  • 37. ...
    '24.1.23 5:08 PM (1.227.xxx.209)

    그 정도 가격은 살기 위해 하는 운동이고 중학생은 스트레칭만 자주 해도 괜찮아요. 공부하느라 많이 뭉친 거면 엄마가 좀 주물러주세요.

    애들은 시간 괜찮으면 단체로 하는 것도 괜찮은데..

  • 38. ....
    '24.1.23 5:31 PM (223.62.xxx.102)

    한달에 500 이상 버는 성인 여성이면 몰라도. 서민가정 중학생이요? 과해도 너무 과해요.

  • 39. ...
    '24.1.23 5:38 PM (1.241.xxx.7)

    헉.. 저도 필라테스는 너무 비싸서 못하는데.. 저는 애들이 무리한 요구하면 안돼 하고 그냥 더이상 말 해요. 어느정도 적당해야죠 중학교 아이가 운동에 한달에 60만원이 넘게 ㅎㄷㄷ

  • 40. ㅇㅇ
    '24.1.23 5:40 PM (223.62.xxx.17)

    겉멋 듣거죠 뭐

  • 41. 34vitnara78
    '24.1.23 5:40 PM (121.133.xxx.215)

    청담동 과외 가보니 초등학생이 회당 10짜리 플라잉 요가도 다니던데 그 집은 100평 빌라였어요

  • 42. ...
    '24.1.23 6:00 PM (152.99.xxx.167)

    누울자리보고 뻗는거죠
    저 연봉 1억 넘는데 그렇게 개인 필라 오래 못받아요 아까워서
    그룹으로 하던지 그만두라 하세요
    돈없다소리 못하세요? 왜요?
    64만원이면 우리 사무실 돈버는 아저씨들 한달 용돈보다 많네요

  • 43. . . .
    '24.1.23 6:00 PM (180.70.xxx.60)

    한달 64만원이면
    고3 영, 수 수업료보다 비싼것인거 아시지요?
    엄마가 헛바람 1년이나 넣었네요

  • 44. ..
    '24.1.23 7:01 PM (42.26.xxx.251)

    제가 봤을땐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서민 수준보다 높으실것같아요~~ 아이도 그걸 알고있는 것 같구요~ 부담없으시고 없어도 된다 생각하시면 시켜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지출수준은 같은 급여더라도 진짜 집집마다 너무 틀리더라구요~~

  • 45. 가격
    '24.1.23 7:01 PM (58.227.xxx.158) - 삭제된댓글

    1회 가격도 비싸지만…
    필라테스 빡세게 하고 나면 헉헉 소리가 나게 힘든데 뭉친 데 풀리고 시원하다니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이…

  • 46. ㅋㅋ
    '24.1.24 9:5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중딩 딸에게 회당 팔만원 필라테스 1:1 끊어줄 집이면 서민아닙니다.

  • 47. ㅇㅇ
    '24.2.7 1:00 PM (115.138.xxx.73)

    부잣집 딸같은데…그냥 팍팍 써주세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39 불면증( 한 분이라도 도움되셨으면..) 밤이 무섭다.. 13:36:59 64
1593938 늦은나이에 남친생기고 관계(펑예정) 2 . . 13:35:28 197
1593937 이 대표가 바란 국회의장은 누규? 식이식이 13:34:15 83
1593936 강북지역 65년생~70년생 싱글여성 모임 1 싱글 13:33:09 123
1593935 설악산 40cm 눈 펑펑 ㅡ,ㅡ 허얼 13:32:19 198
1593934 성년의날 딸선물 해주시나요? 1 궁금이 13:30:17 80
1593933 따뜻한 음식 담는 비닐 추천 아줌마 13:30:15 49
1593932 자기자신을 그대로 평가하는 사람이 드물다 4 dd 13:25:29 226
1593931 집에 매일오는 길냥이가 있는데요…요새는 현관앞에 아예 5 앉아서 13:25:06 252
1593930 고2아이가 부회장인데 회장 엄마가 만나자고 해요. 9 .. 13:24:57 392
1593929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재미있네요? 3 .. 13:19:39 354
1593928 볼만한 영드 추천 해주세요 8 영국드라마 13:12:50 273
1593927 저는 사위가 어려워요 14 13:12:34 1,311
1593926 오십 중반 동창 모임 수다.. 1 수다 13:09:07 568
1593925 칼국수 별로 안좋아 하지만 대전가서 먹었어요 13:06:44 333
1593924 속보) 우원식 후보확정 23 ㅎㄷㄷㄷ 13:05:11 1,663
1593923 서울가는데 겉옷 6 옷차림 13:04:30 329
1593922 요즘은 승무원이 짐 올리는거 안도와주나요? 39 호호 13:02:17 1,581
1593921 식물고수님 계세요?도움 좀. 4 바질트리 13:01:57 286
1593920 증여세 상담이요.. 1 .. 13:01:51 213
1593919 제이제이랑 줄리엔강 결혼 넘 부러워요. 5 .... 12:56:46 1,206
1593918 이성당단팥빵;; 13 ll 12:55:35 895
1593917 혼자 밀당하고 난리치는 사람 대하는 법 4 주말엔숲으로.. 12:54:41 384
1593916 주고싶어서 주고 서운하지 않는방법. 11 12:49:47 873
1593915 요즘 커피점들 근황이라는데 10 ..... 12:44:22 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