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가해서 좋거나 잘 사는 며느리들은 없나요?

그러면 조회수 : 5,147
작성일 : 2024-01-21 11:34:17

저부터도 안하기로 했고
아직 실제로 합가해서 좋다고 한 분들이 없어요 주변에 
나이가 많건 적건 합가를 안한분들이 더 많고
어쩌다 한두분 있는데 다들 무조건 하지마라 묻지도 마라 이러시구요. 
혹시 나는 합가했지만 너무 좋다 좋았다 이런분들은 안계신가요? 

IP : 70.106.xxx.9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4.1.21 11:36 AM (58.143.xxx.27)

    친구 시어머니 별명이 천사
    친엄마 보다 더 잘해줬대요.
    그래도 따로 사는게 낫답니다.
    야근만 해도 마음이 무겁다고

  • 2. ...
    '24.1.21 11:37 AM (114.200.xxx.129)

    저는 방송 나와서 이야기 하는 연예인들중에서도 박미선 밖에는 못본것 같아요... 연예인들 방송나와서 이야기 해도 합가해봤던 연예인들중에서는 박미선처럼 좋은이야기 많이 하는 사람도없더라구요...
    심지어 아이들이 다 크다 못해 결혼할 나이가 된 지금까지도 같이 살잖아요... 남편은 중국집 한다고천안에서 사는것 같지만요..예전에 방송에서도 남편하고는떨어져서 살아도 .. 시부모하고는 떨어져서 살아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근데 박미선도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집 살림 얼마든지 할수 있는 경제력되잖아요.

  • 3. 25463
    '24.1.21 11:38 AM (121.138.xxx.95)

    박미선도 설마 진짜로 좋겠어요?전 아니라고 봅니다.

  • 4. 글쎄요
    '24.1.21 11:38 AM (42.28.xxx.202)

    제 주변에는 좀 있는데요
    뒷배경이 시댁이 어마어마한 경우였어요
    실제로 25년 모신 지인이 시부모님께 500억대 빌딩을 물려받았습니다 반전은 암이라는 복병을 만났구요ㅠ

  • 5. ㅇㅇㅇ
    '24.1.21 11:40 AM (61.85.xxx.94)

    없어요, 목적이 있으니(이미지든 돈이든)
    참고 그런척 하는것일뿐…

  • 6. ㅇㅇ
    '24.1.21 11:40 AM (106.101.xxx.243)

    갑자기 박미선 얘기 들으니 그 남편이 어이없넹..
    자기는 정작 나갔어…;;;

  • 7. ...
    '24.1.21 11:41 AM (180.70.xxx.231)

    친부모와 사는것도 불편하지 않나요?
    어른과 같이 사는것 자체가 불편한데 하물며 시부모는...

  • 8. ...
    '24.1.21 11:43 AM (114.200.xxx.129)

    박미선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들도 저런이야기 나오면 .. 울분을 다들 쏟아내는데적어도 박미선은 이미지관리를 하는건지 어쩐지는 몰라도 자기 시부모 이야기에 대해서는 방송 나와서 한번도 나쁘게 하는건 못봤으니... 저는 연예인들조차도 좋게 이야기 하는 경우는 박미선 밖에는 못봤어요..

  • 9. ..
    '24.1.21 11:43 AM (121.143.xxx.11)

    누구라도 같이 사는 건 힘들어요. 세월지나면 남편도 자식도 다 귀찮은데 하물며 시부모가 편할리가 있나요?

  • 10.
    '24.1.21 11:44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박미선은 그렇게 일 많이하는 사람이 집에 얼마나 있겠어요
    집비우는동안 집 살림해주고 애들챙겨주고 하는데
    싫고좋고가 어디있겠어요
    집은 또 좀 넓겠어요
    본인공간 충분하겠죠

  • 11.
    '24.1.21 11:47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형님 어머니 형님오빠 결혼후 25년가까이
    같이살아요
    애들 다 키워주셨는데 지금도 70대라 젊으시더라구요
    살림 다해주시고 말도 별로없으시고
    별 트러블없이 산대요
    본인자리 없어진다고 딸집에서 하루도 안주무신대요

  • 12. 합가했다가
    '24.1.21 11:48 AM (111.99.xxx.59) - 삭제된댓글

    싸우고 분가한 케이스만 봤어

  • 13. 안하기로
    '24.1.21 11:50 AM (203.81.xxx.3)

    잘하셨어요 합가 그거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어느쪽이든)
    같이 살면 말이 달라지는거에요
    같이 살면 좋은꼴 나쁜꼴 볼꼴 못볼꼴 다 봐야해서
    심신이 고달프고 우울해서 못살아요

    별것도 아닌것에 눈치보고 행동하기 참 어색하고요


    무조건 하지마라 묻지도 마라가 참 명답이네요
    합가한 친구 가장큰 단점이 뭐냐 하나만 말해봐라 했더니

    주방이 주인이 둘이고 내집인데 내집이 아니고 등등
    이런건 하급이래요

    최상의 난이도는 어른모시고 살면 젊은 사람이
    기에 눌린답니다 기를 못편대요
    어른보다 몸은 더아프고 신경써 너덜너덜 이러고 산다고..

    제친구는 부득이 부모도움 필요한 어쩔수 없는 상황의 선택 이었어도 굉장히 힘들어 해요

    성인된 사람들은 한집에서 살기 힘들어요
    내자식도 성인되면 힘들어 못산다고 하더라고요

  • 14. ㅇㅇ
    '24.1.21 11:53 AM (49.167.xxx.70)

    박미선 예를 보며..
    독립운동하러 남편이 가면
    시어머니 며느리가 일심동체로 잘 삽니다

  • 15. 경험자
    '24.1.21 11:54 AM (125.178.xxx.162)

    30년 넘게 시부모 모셨어요
    여러 사정으로 자의반 타의반이었지요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합가하여 모시는 것은 퇴근 후 새로운 상사가 있는 곳을 다시 근무하러 가는 것과 같습니다.
    온전한 휴식이 불가능한 거지요

    아이들도 세대가 다른 양육자 사이에서 힘들어합니다
    경제적으로도 힘들구요
    브부 사이에 어르신 문제가 끼면 어느 한쪽의 패배로 끝나고 앙금이 남게 됩니다

    어르신 계시면 다른 형제들 등 손님 치례도 많이 하게 됩니다
    온전히 부부만의 시간이나 부모자녀가 보낼 시간도 적습니다

    어르신들 장수하시다 돌아가셨고 주위에서는 효자효부라고 칭찬 받았지만
    은퇴시기 얼마 안 남은 병든 부부가 남았답니다
    시간도 돈도 이제 여유 있는데 힘이 없네요

  • 16. 아…
    '24.1.21 11:57 AM (106.101.xxx.243)

    윗분 그런 원리가…(큰 깨달음..음)

  • 17. 00
    '24.1.21 11:58 AM (39.7.xxx.121)

    있겠죠. 왜 없겠어요? 손주도 봐 주기도 할 테구요. 그런데 좋아요 라고 하는 글을 뭐하러 쓰겠어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테구요.
    불만이거나 안 좋은 사람들이 속풀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테구요.

  • 18. 박미선은
    '24.1.21 12:00 PM (125.134.xxx.134)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서 나가서 돈벌고 사람들 만나는 시간이 많어요. 아이들 시어머니가 지극정성으로 키워주시고
    전업이면 달랐겠죠. 조갑경도 행사며 예능이며 다닌다고 아이들 어렸을때 밖으로 돌아다닐때마다 시어머니가 육아며 살림 똑부러지게 해주고 며느리 잠 깰까봐 조심히 걸어다니고 하셨데요
    근데 전업이면 그렇게 안하셨겠죠 ㅎㅎ

    근데 조갑경 시어머니랑 박미선 시어머니는 그 분들 자체도 연예인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사람이 착해도 게으르고 지저분한 할머니한테 애들 못맡기죠

  • 19. ㅇㅇ
    '24.1.21 12:00 PM (187.191.xxx.11)

    생각해보니 드라마 등 제외하고 실제로 주위에서 힌번도 못봤어요. 못된며느리도(진짜임, 시부모재산 다거덜내고 교회만감) 시어머니 집에 얹혀살며 시어머니 구박하면서도 스트레스 받아하고

  • 20. 구글
    '24.1.21 12:07 PM (103.241.xxx.174)

    결혼을 안 한 미혼이 친부모랑 살아도 힘들어서 독립해 나가 사는데
    무슨 남의 부모를 더군다가 어른이라고 권위적이고 며느리 종처럼 아는 시부모랑 사는게 뭐가 좋겠어요

    진짜 며느리 떠받들어주는 시부모면 모를까 근데 그런 사라이 있을리가 없음

  • 21. ...
    '24.1.21 12:14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박미선을 예로 들기는 좀..
    믿고 아이들 맡기고 집안 살림 다해주고
    본인은 방송활동으로 바빠서 집에서는 씻고 자는게 전부였을텐데요.

    아마 일반직장인이거나 전업주부였더라면 얘기가 달라졌을 듯

  • 22. 제주위
    '24.1.21 12:16 PM (125.177.xxx.70)

    합가한집중 좋다는집은 딱 한명있네요
    친구인데 결혼하면서부터 같아 살고
    맞벌이했는데 시어머님이 다 살림해주시고 애들키워주시고
    늦게 대학원다니며 공부하는것도 취미생활하는것도
    다 시어머님 덕이라고
    힘들다고 얘기했던건
    쉬는날 시누네랑 시동생네가 얘기도없이 오고 자고가는게 힘들었고
    그걸로 남편과 싸우기도했다는데
    어머님 집이니 오지말라는 얘기는 못하고 그때 친정도 가고 그랬다는것같아요
    암튼 시어머님 집이고 어디 가시지 않는 분이라
    친구가 맞벌이하고 공부하고 좀 바깥활동 많이했고
    지금도 그냥 잘지내요
    시어머님 좋은분이고 고맙다구요

  • 23. ...
    '24.1.21 12:34 PM (1.227.xxx.209) - 삭제된댓글

    누구나 다 합가 힘든 거 맞지만 전업이면 더 힘든 거 맞는 거죠?
    전업은 애들 다 키우고 할 일도 없는데 시부모 모시는 게 어렵나 소리 하는 분 있을까봐요.

    희한한 게 남편이 일 때문에 나가있어서 딸이랑 둘이 사는데 딸은 잔소리를 안 하네요. 남편은 불만 있으면 뭔가 한소리 툭 던지는 게 스트레스고 인상 쓰고 있으면 눈치 보였는데 아이한테는 그런 게 없어요.

    남편도 어려운데 시부모랑 사는 건 진짜 못 할 짓인듯.

  • 24. ...
    '24.1.21 12:45 PM (1.235.xxx.154)

    제친구 일해서 집에서는거의 잠만자는 수준이었어요
    거긴 홀시아버시였는데 절대 모시고살았다는 말 안해요
    같아살았지 자긴 모신 적 없대요
    그래야 서로 살아지나봐요

  • 25. 자식도 못삼
    '24.1.21 12:46 PM (118.235.xxx.76)

    저는 자식이래도 같이 못살아요. 사사건건 부딪혀서. 친정엄마도 놀러오셔서 일주일넘음 넘 힘들었어요.

  • 26. ..
    '24.1.21 1:05 PM (182.220.xxx.5)

    저 어릴 때 할머니께서 잠깐 저희 형제 봐주셨는데 어린 나이에도 힘든 점이 있었어요.
    할머니께서 성격이 강하신 분이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못마땅하셨는지 뒷담화를 좀 하셨어요.
    그 때 저희 어머니는 생계 때문에 맞벌이 하느라 힘드셨고요.
    다 큰 성인이 같이 산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 27. 기억
    '24.1.21 1:12 PM (211.250.xxx.112)

    제가 여고생일때 할머니가 한달 넘게 와계셨어요. 엄마는 식사시간 끝나면 바로 마실을 가시고 할머니는 엄마 찾아 동네를 돌아다니셨어요. 그땐 엄마를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ㅠㅠ. 할머니가 저랑 방을 같이 쓰셨는데, 저보고 짜증내지 않는다고 착하다고 하셨어요. 울엄마 딱해라...

  • 28. ..
    '24.1.21 1:19 PM (42.82.xxx.254)

    합가해서 잘사는 며느리는 시부모가 힘들겠지요...

  • 29. 주위에보면
    '24.1.21 1:20 PM (222.236.xxx.112)

    며느리 본인이 너무 바쁘고, 돈이나 일이 자식보다 우선인 사람들은 시모랑 잘 살더라고요. 본인이 마음놓고 살림과 애 맡길수 있는 사람이 시모이고, 또 돈으로 그만큼 보상해주니 시모도 며느리한테 싫은소리 안하고요. 가끔 듣기싫은 소리 듣게되도 본인하는일이 바쁘고 더 중요하니 그냥 그런갑다 하고 맘에 두지도 않더라고요. 한마디로 며느리가 시모를 잘 이용하는거죠.

  • 30. ㅇㅇ
    '24.1.21 1:31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지인은 아니지만 국악하는 여자분과 춤추는 남자분은 시어머니와 잘 지내셨던 듯
    물론 그만한 크기에 집과 재력과 기타 인프라가 갖추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요
    또 궁합도 잘 맞으시는 듯 방송에 나온 모습에 의하면요

  • 31. ㅇㅇ
    '24.1.21 1:32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지인은 아니지만 춤추는 남자분과 함께 살던 국악하는 여자분은 시어머니와 잘 지내셨던 듯
    물론 그만한 크기에 집과 재력과 기타 인프라가 갖추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요
    또 궁합도 잘 맞으시는 듯 방송에 나온 모습에 의하면요

  • 32. 너머
    '24.1.21 1:32 PM (219.250.xxx.211)

    지인은 아니지만 춤추는 남자분과 함께 살던 국악하는 여자분은 시어머니와 잘 지내셨던 듯
    물론 그만한 크기의 집과 재력과 기타 인프라가 갖추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요
    시어머니와 궁합도 잘 맞으시는 듯 방송에 나온 모습에 의하면요

  • 33. 합가해서
    '24.1.21 1:48 PM (121.147.xxx.48)

    잘 사는 경우는 시어머니가 살림 속옷빨래 삼시세끼 차려주기 장보기까지 다 해주는 경우입니다. 며느리는 아들처럼 나가서 돈 벌어오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고생한다 소리 듣는 경우,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아들처럼 아껴주는 경우엔 가능합니다. 친정엄마라도 나이 드셔서 신경쓰고 보살피고 세끼 지어올리고 하는 경우는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 못 살죠.
    세상 누구도 자기 짐 이상의 짐을 어깨에 올리고 싶어하지 않아요. 시부모랑 못 사는 이유죠.

  • 34. 제 친구
    '24.1.21 2:47 PM (14.32.xxx.215)

    성격이 무던하니 참 좋아요
    어머니랑 시누이도 성격이 밝고 남 칭찬도 잘하구요
    친구가 27년째 모시는데 동서 시누이가 다 사이좋고
    여행도 잘 다니고
    저도 김장 잘 얻어먹고 여행도 같이 가봤는데
    새언니 화장한다고 손거울 받쳐서 들고있어주는 시누이 모습이 정말 좋더라구요
    한명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저런집은...

  • 35. ...
    '24.1.21 3:03 PM (122.37.xxx.59)

    며느리가 출근하고 늦게 들어와 집에서 잠만자면 살아지겠죠
    팝핀현준 김애리도 시엄마가 밥하고 살림하고 며느리는 집에 없잖아요
    그런 경우 아닌이상 한집에 두 여자는 바람잘날 없어요
    부엌에 여자는 둘 있는거 아니란 말이 그냥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00 숙명이란 뭘까요 1 aa 04:15:13 28
1594099 남편이 이거 분명 기억하겠죠 셀프효도 안한거 ? 치매 04:08:53 66
1594098 일반 직장, 공무원 중 어디가 나을까요? ..... 03:59:51 56
1594097 우리나라 대표 미신들이래요 3 03:26:59 475
1594096 자다깨서 세수하려고요.. 2 02:51:37 349
1594095 기름 튐 방지 덮개 있잖아요? 망사식으로 된거요. 5 ..... 02:23:38 359
1594094 삼식이삼촌 . 재미있네요 ㅇㅇ 02:21:02 455
1594093 비밀은 없어 여주인공 어떤가요? ・・ 02:09:18 270
1594092 혹시 빚이 있으세요? 6 아름드리 01:55:02 990
1594091 운동 다니면서 예쁜옷 입는 재미도 큰데 6 ... 01:45:37 928
1594090 여러분! 이번엔 직구예요 1 직구 01:41:56 823
1594089 부모에게 인정과 지지를 못받아 대인관계에 서투르네요. 7 ... 01:24:29 837
1594088 보험잘 아시는 분 도움이 필요해요 2 답답이 01:22:34 264
1594087 최태원 SK회장 차녀, 중국계 미국인과 결혼 예정 3 ㅇㅇ 01:20:18 1,648
1594086 쌉자루쌤 죽음이 헛되지 않으려면 4 ㅈㄱㄴ 01:15:01 1,037
1594085 물가 뛰자 축의금도 덩달아…"10만원 내고 밥 먹으면 .. 12 ..... 01:02:17 1,543
1594084 대학생(2학년) 공무원 시험 준비 2 부모 00:54:02 617
1594083 남의 집 밥 잘 못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9 더쿠펌 00:35:21 2,222
1594082 강원도 5월폭설 4월폭염 극한 날씨 매서운 리스크 왔다 1 ㅇㅇ 00:32:09 583
1594081 방광염이 밤에 더 아픈가요? 2 .. 00:24:30 518
1594080 이석증 계속 재발되나요.  5 .. 00:20:26 746
1594079 집하면 왜 아파트일까요 22 ㅡㅡ 00:12:39 1,885
1594078 구운계란으로 감자샐러드 해보셨나요 2 .. 00:11:27 987
1594077 소형아파트 월세받는거 종합소득세 신고요 9 ㅇㅇ 00:11:12 907
1594076 코스트코에서 피크닉플라스틱통 사신분 계신가요? ........ 00:04:37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