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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업이 너무 안되는 아이

ㄴㅅ 조회수 : 4,393
작성일 : 2024-01-20 07:52:59

이제 초4가 되요

저학년때부터 학원하나 쭉 다니는것도 힘들어했고

집으로 샘도 들이고 여러방법으로 뭘하나 꾸준히

시키려 노력했는데 아이성향도 그렇고 어렵도 힘들어도 꾹 참고 이겨내는힘이 너무 약해요

피아노 미술도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 다니기싫다

영어학원도 어려워지면 그만 숙제가 밀리고 테스트하면 많이틀리고 남아야하니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그래도 영어는 꾸준히 다니게 하려 엄청 노력했는데 작년에 제가 암진단을 받고 애를 반년정도 방치했어요,ㅜㅜ

지난주에 수술후 집에와서 개학전까지 수학ㆍ영어좀 봐줘야겠다싶어 문제지를 푸는데 ..애는 넘넘 어려워하고 저는 또 그간 애를 챙기지 못한 자책감에 어떻게든 풀리게 한다고 실랑이. .

진이 빠지네요

학원을 보내도 숙제등 자신이 할수있는건 알아서 해야하는데  학원숙제하려 앉히는데만 몇시간이 걸리고..이런데 꾸역꾸역 학원을 보내는게 맞는건지...

학업부진한 아이는 어찌해야 할까요

IP : 210.222.xxx.25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술
    '24.1.20 7:54 AM (220.117.xxx.61)

    단순기술업무직 하면되요
    공부로 먹고사는 직종 그리 많지 않아요
    좀 두고 보다가 특성화고 맞는데 가면또
    두각을 나타내더라구요

  • 2. 그냥
    '24.1.20 8:00 AM (118.235.xxx.132)

    매일 가는 동네 공부방이나 보내시고 공부는 내려 놓으세요

  • 3. ㅁㅁ
    '24.1.20 8:03 AM (39.121.xxx.133)

    두번째님 정답. 매일 가는 저렴한 공부방 보내시고 가서 조금이라도 하는데 의의를 두시고 크게 기대는 접으셔야..

  • 4. 기초학력
    '24.1.20 8:04 AM (125.140.xxx.94)

    해습종합클리닉센터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데 방과후에 학교로 가서 1:1 로 학습코칭을 해요.
    4학년 1학기에 신청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5. ....
    '24.1.20 8:04 AM (110.70.xxx.114)

    공부재능이 부족해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공부 어설프게 해서 멱고 사는거 아니예요.
    공부쪽으로 잘 풀리는건 포기하시고
    성실함 책임감 기본 교양쪽으로 힘쓴다 생각하세요.
    낮은 수준으로라도 하루 한시간은
    공부한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하고 난 자리
    먹고난 자리 놀고난 자리는 꼭 치우게 하시고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법 관찰등 사회성을 키우시고
    역사 지리 기본 영어읽는법등 교양을 키우게 하는
    공부를 하세요.
    성적과 무관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게 나을것 같아요.

  • 6. 원글
    '24.1.20 8:05 AM (210.222.xxx.250)

    맘 내려놓은지는 꽤됐는데.학교는 다녀야하니.학과공부를
    어느정도는 따라가야하잖아오ㅜ
    학업스트레스로 학교도 안간다할까 걱정이에요
    대안학교도 한 방법이긴 한데..ㅜㅜ그래도 고등학교까진
    별탈없이 다녀주면 좋은데요

  • 7. 네네
    '24.1.20 8:06 AM (210.222.xxx.250)

    해습종합클리닉센터
    ㅡㅡ알아볼께요.감사해요

  • 8. 네네
    '24.1.20 8:07 AM (210.222.xxx.250)

    책은 많이 읽히려해요.다행히 책은 이것저것 잘읽긴하구요

  • 9. ....
    '24.1.20 8:15 AM (110.70.xxx.114)

    부모님이 성적에 초연하고
    애한테 성적이 최고 아니니
    그냥 재미있게 착하게 학교 다니라고 하세요.
    어릴때부터 다독다독하면
    안다닌다고는 안할거예요.

  • 10. 어제도
    '24.1.20 8:20 AM (210.222.xxx.250)

    성적 중요한거 아니다.니가 좋아하는 일 하면 된다
    그래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고익혀할 기본 학업이라는게 있어서 그정도는 너가 공부해야된다고.,고개는 끄덕이는데 금세 또 아이돌 춤추고ㅋ

  • 11. ...
    '24.1.20 8:21 AM (211.204.xxx.189)

    아직 몸 회복도 안되었는데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저같으면 2학년 수학부터 방학동안 다시 차근차근 올라가볼 것 같아요. 몇학년 문제집을 풀리셨는지 모르지만 두자리 연산이 잘 안되면 세자리 어렵고 곱셈도 안되고, 뺄셈 곱셈이 안되면 나눗셈도 힘들어서...
    이게 다 3학년때잖아요. 분수, 소수까지.
    낮게는 2학년부터, 아니면 3학년 처음부터 훑고 올라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 12. 그럴께요
    '24.1.20 8:24 AM (210.222.xxx.250)

    기본연산 문제집을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풀게해야겠어요
    두자리 곱셉은 풀순 있는데 반복이 안되니 한번씩 까먹더라구쇼

  • 13. ㅡㅁㅁ
    '24.1.20 8:26 AM (39.121.xxx.133)

    공부는 못해도 애가 착하고 밝으면 모~ 나중에 자기 갈길 찾아간아봅니다.

  • 14. 예비초6엄마
    '24.1.20 8:26 AM (106.102.xxx.83)

    맞아요. 그래도 학교는 다녀야하는데 모르고 못따라가면 수업시간에 앉아서 그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제가 한 방법은 동네 학원을 한바퀴 돌았어요.
    진도 넘 빡세지않고 선생님도 다정하고 푸근하신분으로.
    그래도 꾸준히 조금이라도 하니 나아지더라구요.
    숙제하는거 여전히 싫어하지만 숙제할 시간이야. 하고 알려주면 어쩔때는 후딱, 어쩔때는 수십번도 더 물마시고 들락날락 하며 꾸역꾸역 혹은 숙제를 다 못해가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해야하는거라고 일러주시고요. 꼭 공부라기보다 약속이고 책임감으로..그러다보니 실력이 꾸역꾸역 늘고 자신감도 코딱지만큼 붙고요.
    아무리 학업에 초연해도 초등 공부 정도는 성적 상관없이 잘하지는 못해도 하긴해아죠ㅠㅠ
    이 경우는 엄마가 안가르치시는게 좋겠어요. 엄마도 애도 힘들고 꾸준히 안되고 엄마가 보는 시선은 예쁘다 잘한다 좋다..만 해주시는게 좋아요. 님 몸도 추스리셔야하구요.

  • 15. 저기
    '24.1.20 8:31 AM (49.164.xxx.30)

    공부방 하나보내시고..원글님 회복에 힘쓰셔요ㅠ
    건강이 최고잖아요^^ 공부가 엄마맘대로 안되는거
    잘아시잖아요..

  • 16. ..
    '24.1.20 8:35 AM (223.33.xxx.48)

    이제 초4인데 포기하기에 너무 일러요.
    남보다 1~2년 쳐지면 어때요?
    기본개념이 부족해서 그럴겁니다.
    기본기가 탄탄해야해요.
    요새 심화니 사고력이니 레테니 남들하는 거 그대로 따라하려다가 망하는 경우가 넘 많아 안타까워요.
    독서를 좋아한다니 책 많이 읽게 하시고
    수학의 경우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곱셈 개념, 나눗셈 개념부터 다시 하셔야 할 거 같아요.
    다른 거 놔두시고 개념서 잘 된 거 두 권 두 번정도 돌리시고 기탄연산도 두 번 정도 돌리세요.
    분수소수는 무조건 나누기가 기본으로 잘 잡혀있어야 됩니다.

  • 17. ㄴㄴ
    '24.1.20 8:38 AM (211.51.xxx.226)

    공고 쪽으로 보내세요.
    전에 공고 나와 대학간 사람 글보니 자기가 나온 공고 동창들이 자기가 나온 대학 졸업 동창들
    보다 훨 잘 산데요.
    몸과 마음 튼튼하고 건강하면 현장 기술직이 낫죠.

  • 18. 1112
    '24.1.20 8:39 AM (106.101.xxx.178)

    울아이도 비슷해서 대형학원이나 판서수업 못보내고 개별진도 소수학원 위주로 동네학원 보내요
    그리고 꼭 학원에 말씀드리는게 학습적인 뚜렷한 결과 없어도 되니 꾸준히 아이가 싫어하지않고 다닐수있게 해달라고 과제양도 조절해달라 부탁드리고요
    제가 공부를 같이 하려는건 포기했고요 관계만 나빠져서요
    원글님은 몸도 안좋으시니 그냥 사교육으로 보내시는거 추천이요

  • 19. ..
    '24.1.20 8:41 AM (223.39.xxx.244)

    조심스럽지만 아이 발달검사 한번 받아보시라고 꼭 권하고싶어요.
    글만봐서는 다 알수없겠지만 웩슬러지능검사를 받아보시면 아이 발달의 전반적인 부분을 체크할수있어요.
    웩슬러지능검사란 https://naver.me/FYA5FBZo

  • 20. co
    '24.1.20 8:42 AM (221.153.xxx.46)

    예비초6엄마님 댓글 공감합니다

    제가 20년째 사교육 강사인데 저희 아이가 학습이 잘 안되요.
    아무리 좋은 입시 코스 머릿속에 담고 있어도
    아이가 못받아들이니 어쩔 수가 없더군요.
    공부 잘하는 자식만 내 자식인 것도 아니고
    저는 그저 예뻐만하면서 키우려고요.

    대신 아이 특성 파악해서
    자상하면서도 끈질기게 가르치는 선생님들로
    1대1 과외 붙였어요.
    영수 선생님 세팅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고
    저의 정보력 총동원한 것 같아요.
    유명학원, 대형학원 다 피하고 동네에서 조용히 하시는 분들로 찾느라 고생했네요.
    그리고 눈높이나 구몬같은 학습지로 서브과목도 다 수업해요.

    저희 아이는 이해력, 집중력, 멘탈관리, 근성 다 없는데
    해야한다고 주어진 과제는 개판으로 하더라도 흉내라도 내가요.
    지금의 세팅이 저희 아이에게는 최선이었어요.
    선생님들이 살살 달래가면서 진도 천천히 나가고 있고요.
    저는 그저 고생했다, 기특하다, 대단하다 이렇게만 대하고요.

    제가 그동안 일하면서 보아온 많은 어머니들.
    공부 잘하는 아이도, 못하는 아이도
    어머니들은 참 열심히 키우시더라구요.
    그 어머니들 떠올리면서 마음 다스렸어요.

    공부 놓으면 아이 자존감 바닥치고 학교생활 괴로와져서 안됩니다.
    최소 고1까지는 어떻게든 공부 해야 하고요.
    그 후로는 곧잘 하던 아이들도 못하는 아이가 되니까
    그때쯤엔 진로 맞춰서 다른 준비 해주려고요.

  • 21.
    '24.1.20 8:43 AM (123.212.xxx.149)

    아이가 책은 이것저것 잘 읽는다니 계속 북돋아주시구요.
    윗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푸근한 공부방선생님 찾아서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하게 해주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시키셔야겠으면 수학은 앞으로 돌아가서 하세요.
    초등때는 연산만 잘되어도 어느정도 따라가니까 님말씀대로 연산 조금씩 매일 시키세요. 그리고 교과수학문제집 쉬운거 하루 한장이요. 양을 줄이고 본인이 할 수 있는만큼 정해보자고 해요.
    저도 재작년에 암수술받고 작년까진 아이가 지도 힘들었는지 우울해하는 기색이었는데.. 다행히 이제 괜찮아졌어요.
    엄마랑 재미있게 놀고 힘든거 조금씩 할 수 있게 격려해주면 아이도 한살 더 먹었으니 더 잘할겁니다. 걱정말아요.

  • 22. 희망적인건
    '24.1.20 8:51 AM (223.38.xxx.136)

    지금 초4가 20살 되면 대학 가기가 더 수월해요.
    그러니 애 너무 잡지 말고
    성실하고 거짓말 않는 태도 길러주세요

  • 23. 댓글들
    '24.1.20 8:55 AM (210.222.xxx.250)

    감사해요.도움이 많이되네요

  • 24. ㅁㅁ
    '24.1.20 9:01 AM (211.51.xxx.226)

    건강하고 밝고 바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부 그 까짓거 별 수 없잖아요.
    중 대형 트럭만 잘 운전해도 괜찮게 살 수 있어요.

  • 25. 학원은
    '24.1.20 10:31 AM (211.250.xxx.112)

    안맞아요. 엄마표가 이상적인데 평정심 유지하기 어렵죠. 동네 공부방 보내서 매일 기초학습 유지하는데 목표를 두셔요.

  • 26. ㅇㅇ
    '24.1.20 10:54 AM (112.152.xxx.192)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랑 비슷해서 남 일같지가 않네요

    머리 쓰고 힘들어하는 걸 못 견뎌요
    수감도 떨어지고 언어도 그렇고요
    1학년때 하루 5분 연산 풀리는 것도 달래면서 했어요
    지금은 초고이고 한번에 1시간까지는 앉아있어요
    그동안 야금야금 시간을 늘여왔고요 아이가 자라면서 좋아지기도 했어요

    이런 아이들은 뭘 잘할 걸 기대하고 시키지 말고 손 놓지 않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해야하나봐요
    아이 역량보다 아주 약간 쉬운 걸 세심히 찾아서 성실하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대신 전 제가 다 봐주고 있어요
    학원에서는 이정도로 맞춰줄 수 없으니까요
    영어는 학원을 보내는데 제일 숙제 적고 교재 쉬운 학원 보냅니다

    저희 부부나 양가 큰아이까지 다들 공부를 잘하고 그렇게 직업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환경이에요
    그럼에도 우리 둘째같은 아이도 있을 수 있더라고요 ㅎ

    뭐 꼭 공부쪽 아니라도 뭘하든 밥 먹고 살겠지 생각하고 다만 기초학력은 제대로 쌓아주자는 마음으로 붙잡고 있어요

    지금도 이 댓글 마저 쓰고 아이 수학 봐줄거에요 ㅜㅜ

  • 27. 느린학습자
    '24.1.20 1:33 PM (116.45.xxx.245)

    경계선지능에 대해서 찾아보세요.
    학업능력 하위 15%이하가 여기에 상당수 해당되거든요. 이런 아이들은 반복학습뿐 그 외엔 별 방법이 없어요.
    중등 올라가면서 더 어려워하니 꾸준히 반복시켜야해요. 그리고 어렵다고 자꾸 그만두는것도 습관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는것 위주로 끝을 맺게해서 그 경험을 알려줘야해요.

  • 28. 괜찮아요
    '24.1.20 2:25 PM (180.69.xxx.54)

    저도 그런 아이 키웠어요. 그래서 일찌감치 공부 잘 하지 않아도 된다. 사는 일은 공부를 잘 해야지만 잘 사는거 아니다.
    끊임없이 말 해 줬어요.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만의 장점이 있는거고 넌 공부가 아닐 뿐 다른 장점이 많은 귀하고 이쁜 아이다.
    언젠가 너에게 맞는 일이 나타날거라고,,,학교 생활 꼴지 하면사도 기 하나도 안 죽고 밝고 예쁘게 인싸로 학교 생활 즐겁게 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 내가 꼴지로 잔디가 되어 줄테니 너희들은 걱정말고 나 보다 한 등수라도 올라가라고 격려 해 주니 인싸도 이런 인싸가 없다 싶이 인기 많았어요. 무엇보다 공부 안 하고 학원 안 다니니 세상 가장 시간 많은 아이다 보니 어떤 친구든 누군가 놀고 싶을때 울 아이에게 연락하면 100프로 놀 수 있는 아이였거든요.
    그리고 학교 선생님에게도 매년 찾아가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 아이는 공부로 살아갈 아이가 아닌거 같다고 그냥 공부 못하고 꼴지해도 걱정 마시라고 그 대신 학교 교칙을 어긴다거나 생활에 문제가 보이시면 언제든 저에게 연락 주시라고 인간이 안 된거는 교육 하겠다고 고등때까지 담임샘 면담하며 학교 보냈습니다(샘들 좋아하심)
    성적으로 줄 세우는 초중고 놀며 즐겁게 다녔고 뜻은 없었지만 어찌 어찌 전문대 알바하며 졸업하고 올 해 졸업하며 벌써 취업도 했습니다.
    노는 아이라 고등때 부터 알바 했는데,,비록 알바생이라도 오너들이 그만 두지 말라고 선물 사 주고 시급 올려 준다고 하는거 보면 사회 생활 잘 하는 듯 싶어 뿌듯하네요.
    학교 성적이 인생 성공 여부가 아니니 걱정 마세요.
    그 아이만의 길을 잘 찾아 가길 격려하고 지켜 봐 주고 응원 해 주세요. 엄마의 시선이 아이의 자존감을 키웁니다.
    책만 잘 읽어도 걱정 하나도 없겠습니다.
    저희 아인 나가서 친구 만나 노는 일 아니면 핸펀 일체로만 살던 아이 입니다.

  • 29. .....
    '24.1.20 6:16 PM (211.234.xxx.119)

    경제적 부담이 크게 되지 않는다면 운동 하나 골라서(축구 같은 것) 1:1 주1회 레슨 시키는 것도 도움됩니다. 어플에서 레슨샘 찾으면 되어요. 학습은 엄마가 꾸준히 매일 시켜도 되고 혹시 돈을 좀 쓰신다면 교대생 과외시키는 것도 괜찮습니다. 수업시간에 못 알아들으면 괴로울테니 수업시간이 괴롭지 도록 하는 목표 정도로 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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