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행복하지 않아요.
인생 종치고 그만 살고 싶어요.
이런 삶 이었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네요.
하나도 행복하지 않아요.
인생 종치고 그만 살고 싶어요.
이런 삶 이었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네요.
솔직히 죽을 용기도 없잖아요
딸린 애라도 있으면 죽을 자유도 없잖아요
그냥 사세요
언젠가 원치않아도 때되면
죽어요
죽는 건 더 어려워요.
우리 이왕 이 세상에 온 거 복잡하게 생각 말고 그냥 삽시다.
그러다 보면 또 좋은 날도 와요. 모두들 힘든거 견디고 살아 갑니다.
그거 알고 태어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힘내서 살아봐요 우리
그런날 꼭있더라 바둥바둥하는 내꼬라지가 웃기고 힘든날 https://youtu.be/iGD746k6Um8?si=8CsKrA5AZ5U9kCdj
추천곡
정말 더 이상 내려갈 곳 없는 바닥의 바닥을 쳤다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견딜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또 살아지더라구요. 그렇게 살다보니 거짓말처럼 옛이야기 하게되는 때도 오더라구요. 흔히들 하는 얘기처럼
정말 알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살아봐요 우리.
사는 이유가 생길거예요.
죽는게 어려워 사는 사람 많아요
오늘은 제꼴이 한심하고 겨우 이정돈가…
싶고 사라지고 싶네요
이시간이 나중에 아무렇지않게 되길…
견디니까
오더라
좋은날이 ᆢ
전 이말에 위안을 받았어요
몸도 안 좋고 돈도. 없어요
죽고싶어요
제자신을보니 진짜뭣하나 제대로 하는것없는인생이더군요
태생부터 찢어지는가난에 머리텅텅
머리부터발끝까지 상태제로 말도잘못해어버버거고세상뮤셔하면서 꽁꽁숨어지내요
흰머리가득 ..돈벌어야되는데 이러구있어요.
죽는거겁나고 살아도엉망진창
울면서견딥니다
어쩔도리가없어요
삶이 힘들고 괴롭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요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64721
며칠 전에 어는 분이 올린 글이예요.
소확행이라도 있으니 사는 듯
https://youtu.be/SkzS6lcQREc?feature=shared.
다들 힘들게 살아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죽더라도 마음이 즐거울때 죽으세요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기에 지금의 삶과 이어진대요
지금 열심히 즐겁게 살아야
다음 삶도 행복하죠
버티는 거죠
용기는 없고
그냥 한꺼번에 우주가 멸망했으면 좋겠는데,
내일을 향해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은 억울할테니,
그냥 대충 꾸역꾸역 사는 걸로...
좋은 날 와요
좀더 버티시기 바래요
제발요 살아서
낙을 누리시고 삶을 이기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사연은 모르겠으나
따끈한 음식이라도 드시고 몸이라도 따뜻하게 하세요
그냥 견디시다보면 더 나은 날이 오기도 할테니까요
중환자 병실 가보면 살아내겠다고 얼마나 힘들게 투병중인지...
그분들한테는 건강한 육신만으로도 큰 축복이잖아요
우리에게 당연한 것이 누군가한테는 축복이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는 몇년전부터 우울증약 최소한으로 매일 먹고 있어요. 죽고싶었을 때, 너무 힘들었을 때 다시 생각날까봐 그냥 먹어요. 아침에 약먹기가 하루를 여는 루틴이에요. 원글님도 너무 힘들면 약드세요. 사실 현실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그냥 놓고 살지 뭐 하는 마음이지만 뭐 어때요…
벼랑 끝이지만 안떨어지려고 바둥 대고 있습니다.
아이들 생각하면서 버티려구요....
이대로 끝나도 최선을 다해 보려구요 아이들이 보고 있으니.......
살다보면 그런날 꼭 있죠
저도 그런생각 드는날
근데 저 스스로도
제가 무지개 건너는 길에도
저를 너무 초라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그런날들엔 죽지 않아야 겠다 생각햇어요
저 스스로에게 뭘 그리 돋보이게 잘해준것도 없었는데
죽는날도 이런 구질구질한 날에 죽나 싶었어요
적어도 쨍하게 멋진날에
삶이란게 살아보니 뭐 별거 없더라
그래서 더 살아봐야 별거 없을것 같아서 나는 간다
쨍한 날들 만들어 꼭 그러리라
벼르고 열심히 살았어요
살다보니 세상은 넓고
우물안 개구리치럼 내가 모르고 산 세상도 많고
이거저거 경험하고 구경하다 보니
그냥 뭐 지금죽으나
나중에 죽으나가 됐고
죽어야지 결심했었던 순간도 있었다는것도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잘 살고 있네요
살다보면 그런날 꼭 있죠
저도 그런생각 드는날
근데 저 스스로도
제가 무지개 건너는 길에도
저를 너무 초라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그런날들엔 죽지 않아야 겠다 생각햇어요
저 스스로에게 뭘 그리 돋보이게 잘해준것도 없었는데
죽는날도 이런 구질구질한 날에 죽나 싶었어요
적어도 쨍하게 멋진날에
삶이란게 살아보니 뭐 별거 없더라
그래서 더 살아봐야 별거 없을것 같아서 나는 간다
쨍한 날들 만들어 꼭 그러리라
벼르고 열심히 살았어요
살다보니 그런날들 또한 지나갔고
세상은 넓고
우물안 개구리치럼 내가 모르고 산 세상도 많고
이거저거 경험하고 구경하다 보니
그냥 뭐 지금죽으나
나중에 죽으나가 됐고
죽어야지 결심했었던 순간도 있었다는것도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잘 살고 있네요
태어나버린걸 어째요.
저도 하루만 더 버티자 심정으로 살아요.
스스로 죽기가 어려워요
시도라도 해보시고 ..
자살한 사람들은 어쩌면 용감한 사람들이 아니였을지
저두요 우울 무기력 끝판..
다 놔버리고 싶고 끝내고 싶은데 그럴용기가 없어 어쩔수 없이 사는듯요
이렇게 살줄 알았음 안태어나는게 좋았을텐데..
보고 느끼고 먹고 자유로운 즐감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행복하고 평안하신 날 되소서!!
환갑다된지금
지난날이 너무 쓰레기같고 병신 저능아 같아서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내 자신을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지워버리면
좋겠단 생각을 자주해요
남편 자식들에게 조차 무시받으며
살고 있자니 정말 한순간에 죽어버리고 싶은데
그러면 그꼴이 더 한심하고 한이되어
구천에 떠돌거 같아
어떻게든 남은생은 멋지게 아름답게
마무리 해보려고 이악물고
불교에 귀의하여 애쓰고 있습니다
관세음보살님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옛날 인디언?들이 늘 외우던
호오포노포노 주문인데
저 네마디가 큰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님아.. 저도요.
저는 빚때문에.. 죽고싶어요 ㅠㅜ
이번 생이 마지막이길 바랍니다
만약 다음생이 있고
태어날지 말지 선택권을 준다면
주저없이 태어남을 거절할 거예요
그 어떤 좋은 조건을 쥐어준대도 거절.
같은데 채이셨어요
저도요 요즘 이생각 많이 해요 우울하네요 뭘해도 즐겁지 않아요..
사라져버리고 싶어요
다르게 보세요
재미난 것도 많아요
연극 뮤지컬 함 보세요 생생히 앞에서 전개되는 상황극이
어쩌면 내 인생도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거라면 ….
여행도 다니시고 운동율 하세요
세상을 잼나게 보세요 어렵기도하고 쉽기도 한 일
다 종이짝 한장 차이라고 …
그 누구는 너무나 삶에 아쉬움에 떠는데 …
왜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밥 먹으려고 사나 싶어요.. ㅎㅎ;;;
죽은 거나 다름없이 살아요
즐겁게 맛난 거 먹으며
사는 사람들 보면
나는 다른 세계에 속한 느낌이 들어요
어떻게 죽을까 찾아봤어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동맥 끊는 법 등등. 정말 죽고 싶은만큼 정말 살고 싶은데, 살 이유가 없네요.
죽기전에 꼭 하고싶었던 일이 있나요?
전 그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하다가 죽지않고 살았어요ㅎㅎ
힘내세요. 태어난 이유가 있을거고 곧 찾을겁니다.
토닥토닥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힘든거 하나씩 부둥켜안고 살아갑니다
힘내세요
이재, 곧 죽습니다
죽기전에 이 드라마 한번 보고 죽으세요. 드라마가 많은걸 시사해줍니다
죽는 방법이야 이미 다 아는 그 방법을 쓰면 됨.
추리소설 찍는것도 아닌데 새로운 방법 찾을 것도 없고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 골라서 실행만하면 사람은 죽음.
죽을 방법을 찾는 사람들은 아직 살아야 할 사람들임.
사람은 때가 오면 다 죽음. 그게 정말 때가 온 순간의 자살일 수도 있구요.
근데 당장 실행할 자신 없는 사람들은 좋든싫든 지금은 살아있겠단 사람들이니
하루하루를 잘 보내는 게 우선임. 버킷리스트를 짜든 소소하게 자기만의 작별인사를 하든
일단 알차게 보낼 생각먼저 해보시오
저도 매일매일 자살이 아닌 타살을 기대하며 살아요
오죽하면 산에서 맷돼지라도 나오길 기대하면서요 ㅎㅎ
남들은 잼있다고 웃지만 전 사실 진심이거든요
우연히 아파트계단에 있는 창을 열어 내려다보았어요
죽음이 가까이에 있구나 다시 생각하게 되고
바닥이 그리 무섭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저는 죽고 싶다가도
경성크리처 시즌2가 궁금해서
방탄소년단 완전체의 신곡이 듣고 싶어서
성체 판다가 된 후이바오가 보고 싶어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오히려 성인이 된 자식들의 모습은
궁금하지 않아요.
그냥 나와 상관없지만 내게 기쁨을 준 존재를
느끼고 싶을 뿐입니다. 아무 부담없이...
버티고 살아내니 좋은날 오더라구요
조금만 버텨보세요. 옛날 할 날 와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