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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는요?

자식자랑 조회수 : 649
작성일 : 2024-01-06 09:07:02

댓글 달아 주신 분 감사하고 본문 글은 지울께요.

내가 친구를 좀 더 이해하고 받아 줄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이 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177.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6 9:07 AM (211.235.xxx.147)

    자존감 낮은 사람이라 그렇죠뭐
    그러려니 하세요

  • 2. ㅎㅎ
    '24.1.6 9:10 AM (118.235.xxx.231)

    사위 자랑하는 친구 얘기만 써도 될 글인데
    굳이 내 딸도 같은 직업이고
    내 딸 학벌과 회사가 월등이 낫단 말까지

    그냥 은연중에 그 친구 우습고 깔보고 있는거네요

    야! 니 사위보다 학벌 좋고 더 좋은 회사 다니는 딸 둔 나도 조용히 있는데 넌 그냥 아닥해! 라고 하세요

  • 3.
    '24.1.6 9:15 AM (203.128.xxx.79)

    입도 안아프냐 허구헌날 똑같은 얘길들어 내가 다 외울지경이다얘~~좋은일은 그렇게 떠벌리는거 아니래
    복이 나간단다 코오피나 들이켜~

  • 4. 하하하
    '24.1.6 9:24 AM (1.177.xxx.111)

    그냥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려고 하다 보니 그랬던건데 ..듣는 제 3자는 그렇게 들릴수도 있겠네요.
    친구를 우습게 보거나 깔본건 아니지만 내가 오만해서 그런 소리가 듣기 불편했나 봅니다.

  • 5. ....
    '24.1.6 9:24 AM (116.32.xxx.73)

    그친구가 평소에 원글님에게 자식문제로
    열등감 있었던거 아닐까요
    그러다 마침 사위가 같은 전문직이니
    신나서 보상받듯 자랑하는 듯 싶어요
    화제돌리며 반응을 하지 말아보세요

  • 6. ^^
    '24.1.6 9:36 AM (1.177.xxx.111)

    제가 누구한테 자랑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친구가 그런걸로 열등감 가질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어요.
    뭐 그런걸로 가질 이유도 없고.
    그런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저만 보면 자꾸 그럴수도.
    대부분은 그냥 무심하게 듣고 있는데 어떨땐 좀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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