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감기는 설사 동반인가요

……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23-12-31 18:06:34

아이가 노로바이러스 증상처럼

자기 전 배가 아프다고 하더니 밤새 토하고 설사하더니

이틀 정도 후에 다 나았구요.

열이 없어서 식중독인가보다 했어요.

근데 바톤 터치하듯 아이 나은 날 아빠가

배 아파하다 밤새 토사곽란을 겪었어요.

아이와 달랐던 건 아빠는 열이 있었구요.

아빠가 나아가는데 이제 제가 걸렸어요.

토, 설사, 열...

이번 감기는 위장쪽을 약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전염성도 매우 강하구요.

열때문에 자다깨다 하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IP : 121.134.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31 6:16 PM (116.37.xxx.13)

    저도 이틀전부터 컨디션이 안좋더니
    어제는 평소와다른 묽은변을봤구요,.
    컨디션저하로 먹은게 별로없어 토하지는 않았지만
    마구속이 울렁거리고 헛구역질을 엄청했어요.
    변기잡고 계속 헛구역질만하다 기운이 다빠지더라는...
    버티다 오늘은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받았어요ㅜㅜ

  • 2. 열 없이
    '23.12.31 7:26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토사곽란
    와~새벽 세시에 변기안고 씨름 하는데 별이 동동 떠다니고 ..
    그런 후에 3일 동안 누룽지 한끼씩만 먹고 비몽사몽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누워 있었고
    그 여파로 한 열흘 정도 힘들었어요.
    며칠 후 아이가 묽은 설사하고 아주~ 삼사일 힘들어 하더니
    살이 쭉 빠지고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 3. 요즘
    '23.12.31 7:32 PM (121.162.xxx.127)

    장염이 유행한다는데 증상이 다양하대요
    전 설사없이 구토만 해서 결국 수액 두번맞고 겨우 살아났어요

  • 4. ㅜㅜ
    '23.12.31 7:35 PM (112.161.xxx.169)

    장염 일주일이나 앓고
    아직 밥도 못먹어요
    굴도 안먹었고
    외식도 안했고
    집밥만 먹었는데 왜 걸렸는지 모르겠음
    죽다살았다싶게
    많이 아팠어요ㅜ

  • 5. 식기소독
    '24.1.1 8:18 AM (223.39.xxx.17)

    끓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643 4인용 식탁 연예인 10:29:28 1
1600642 도움받은 병원에 간식 선물 넣으려고 하는데 스타벅스 쿠기나 미니.. ... 10:28:42 14
1600641 대니구 부모님 보면 ㅇㅇ 10:26:00 131
1600640 생라면 더 안 좋겠죠? ... 10:25:52 28
1600639 대구 경북 대단하네요 1 .. 10:23:48 267
1600638 밀양과 군부대사건 보면 개돼*는 짓어봐야 공통점 10:21:39 52
1600637 재수생 주4일제 6 어휴 10:16:12 299
1600636 군에서 페미들 색출해서 솎아내지 않으면 큰일나겠네요 13 남자혐오페미.. 10:12:08 255
1600635 보건대에 있는 금융보험학과 어떨까요? 5 10:09:32 138
1600634 산딸기가 한창인 것이 맞죠? 2 10:07:10 371
1600633 자식이 많으면 저하나쯤 안가도되겠죠 4 85세엄마 10:06:32 607
1600632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현직변호사들이 알려주는 음주운전 .. 1 같이볼래요 .. 10:04:28 282
1600631 27년동안 내편인적 없는 3 남의편 10:03:23 558
1600630 12사단 고문치사 중대장은 고향집에서 휴가중이네요 7 나라꼬라지 10:03:17 326
1600629 골프하는 사람들은 안하는 사람한테 말하는게 힘든가요? 17 친구사이 10:01:57 895
1600628 1주택인데 월세 주고 다른 지역에 월세살면 3 복잡 09:59:41 331
1600627 루이비통 레인부츠 사는건 오버일까요 11 페이지123.. 09:57:55 592
1600626 시댁 왕따 20 사회라는게 09:57:48 1,042
1600625 정신적인 가치 중시하면서도 물질에 집착하는 분들 mbti 어떻게.. 6 .... 09:55:57 340
1600624 상속(빚)포기를 형제 중 1명이 몰래 할 수 있나요? 4 ㅇㅇ 09:53:36 654
1600623 알뜰폰 요금제 추천부탁드려요 1 알ㄸㄹ폰 09:53:17 138
1600622 남편이 잠시 일을 쉬고 있어요. 16 좋다 09:46:32 1,349
1600621 거품기로 아몬드밀크 거품+라떼-> 거품이 원래 이렇게 오래.. 1 ㅁㅁㅁㅁ 09:44:52 232
1600620 등갈비1키로에 김치얼마나 넣어야할까요?(김치찜) 4 . . 09:44:31 291
1600619 데이베드 사용중이신 분들 00 09:44:03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