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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중요한 일들은 누구와 의논해서 결정하시나요?

선택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23-12-31 17:24:00

여기 대학 선택 해달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자녀의 미래는 진짜 고민이 되는 문제죠

그 외에도 우리는 살면서 많은 선택을 해야 하잖아요

살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주로 누구와 상의 하시고 같이 결정 하세요?

주로 배우자인가요?

배우자가 현명하면 좋지만 반대인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 어떻게 하세요?

IP : 61.74.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일은
    '23.12.31 5:29 PM (211.109.xxx.118)

    제가 결정하지만
    가족일은 남편이죠^^

  • 2. ㅡㅡ
    '23.12.31 5:37 PM (122.36.xxx.85)

    혼자해요. 남편은 전혀 도움이 안돼요.

  • 3. 살다보면
    '23.12.31 5:42 PM (203.81.xxx.59)

    저절로 알아지는 시기?가 오더라고요
    상의하고 의논할 상대인지 아닌지

    제부모는 제 일에 끼면 오히려 방해가 되더라고요
    도움이 안된다는걸 여러번 느끼고난후 나름
    축적된 데이터가 쌓이고 그걸 기반으로 내나름 해결하고 결정해요

    내 일에 가장 주된 결정권자는 나이므로 선택도 책임도
    내몫인걸 이제 조금씩 알아지는 나이가 된거같아요

  • 4. ....
    '23.12.31 5:49 PM (114.200.xxx.129)

    저는 제남동생요... 저는 미혼이라서 집사고이런거 다 남동생이랑 의논하고 어디가 좋은지 상의해서 결정했어요.. 저는 저희집 만족해서 죽을때까지 . 혹시 제가 결혼한다고 해도 이집에서 살고 싶을정도로 만족해요. 위치나 교통 같은것도 그렇구요... 재태크나 그런것도 남동생이 잘 알아서 많이 상의하는편이고.. 아마 남편이 있었으면 남편이랑 상의했겠죠.

  • 5.
    '23.12.31 5:58 PM (115.138.xxx.16)

    혼자 해요
    나를 가장 위하는 건 나밖에 없어서

  • 6.
    '23.12.31 6:30 PM (211.216.xxx.107)

    혼자요
    다른사람은 우선순위가 다르고
    배우자는 못미덥구오ㅡ

  • 7. 거의
    '23.12.31 7:48 PM (211.234.xxx.220) - 삭제된댓글

    혼자 결정하게 되는데
    형식적인 상의 의논은 해도 맘속 결정은 이미 혼자 내려진 상태
    답정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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