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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때 베이킹 해오는것도 별로네요

00 조회수 : 23,724
작성일 : 2023-12-31 15:31:44

제가 경험없을땐 모임에 누가 베이킹한 빵. 머핀. 쿠키 등 들고오면 좋을줄 알았는데.. 

 

그런 사람이 생겼어요 

 

머핀 하나씩 나눠주고 먹으라는데 

맛난 다른거 먹고싶은데 머핀 안먹기도 그렇고.. 그걸 집에 싸갈수도 없고.. 

예의상 먹으니 배불러서 ㅠㅠ 

다른 사람들은 눈치안보고 한입만 먹고 버려두가나  손도 안대더군요;; 제가 민망하던데.. 

 

그 다음엔 쿠키를 구워왔는데 크기도 크고 ㅠㅠ 

전 쿠키는 정말 안좋아해서 ㅠㅠ 

 

암튼 좀 그렇더라구요 

이게 직접 경험 안해보면 몰랐을 거구나 싶네요 

 

 

IP : 118.235.xxx.236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31 3:33 PM (218.236.xxx.239)

    맞아요... 동생이 맛나게 구워준 쿠키며, 케이크... 울집에 잠재적 당뇨환자가 3명이라..난감하긴 하더라구요.

  • 2. ..
    '23.12.31 3:37 PM (121.167.xxx.76)

    저도 쿠키한번 받았는데 냉장고 냄새가ㅠ
    한입먹다가 우웩할뻔

  • 3. 아휴
    '23.12.31 3:40 PM (175.223.xxx.194)

    고맙기만 하더만 82쿡 회원들은 뭘 해줘야 고마워 할까요?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안하면 게으르다 짠돌이라 하고 사람이 ai가 아니니 비위 맞추기 진짜 힘든데
    인싸들 보면 진짜 존경 스러워요

  • 4. 00
    '23.12.31 3:40 PM (118.235.xxx.236)

    차라리 포장해서 나눠주면 좋을듯
    여기서 지금 먹으라고 접시위에 하나씩 올려주니 난감하더라구요

  • 5. .....
    '23.12.31 3:42 PM (124.49.xxx.81)

    전 시판 만들어진 음식들 특히 친환경이면 더 좋구요

  • 6. 어머
    '23.12.31 3:43 PM (118.32.xxx.72)

    전 정성도 고맙고 정말 좋던데요

  • 7. ㅇㅇ
    '23.12.31 3:44 PM (117.111.xxx.193)

    어휴 줘도,,

  • 8. 그게
    '23.12.31 3:44 PM (118.32.xxx.72)

    보기보다 만드는것도 재료비도 많이들고 손도 많이가고 그렇거든요. 직접 만든걸 모임에 가지고 오면 저는 이 모임을 진심으로 생각하는구나 싶어서 고맙고 그렇더라구요

  • 9.
    '23.12.31 3:45 PM (175.197.xxx.81)

    이해되요
    맛난 빵이나 쿠키를 사온거라면 좋아요

  • 10. ......
    '23.12.31 3:46 PM (114.84.xxx.252)

    매번 떡 쪄오던 여자도 있었어요
    맛도 없는 떡, 본인이 요리 솜씨도 없다면서도 매번 떡을 왜그리 해갖고 오는지...
    아무도 안먹어요

  • 11. ...
    '23.12.31 3:46 PM (222.111.xxx.126)

    싫으면 거절하세요
    좋은 마음을 그런 식으로 받지 마시고...
    본인이 안 먹으면 될 걸 가져온 사람 탓을 하다니...

  • 12. 저는
    '23.12.31 3:47 P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베이킹 좋아하는데 이해합니다.

    상대방이 좋아해야지 좋은 선물이죠.

    저는 그래서…. 베이킹은 하고 싶은데… 많이 버리기도 해요.

    상황따라 그럴 수도 있어요. 같은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주는거는 피로해 질 수 있어서 싫은 선물 싫은 만남일 수 있거든요.

  • 13. 안먹음
    '23.12.31 3:48 PM (110.70.xxx.22)

    안가져옵니다. 정성 보이는 사람 욕하지 마시고요
    그 모임에 정성들이니 그런것도 가져오지
    저 같은 사람은 시켜도 못해요.

  • 14. 00
    '23.12.31 3:50 PM (118.235.xxx.216)

    10명중 7 명은 손도 안대던지 이빨 자국만 남기던데요
    저는 다 먹었고요. 여분으로 몇개 더 가져온거 가져갈사람? 하는데 아무도 손안들길래 제가 그것도 받았어요.

    차라리 저도 철판깔고 손도안대던지 안먹을거니 내꺼 가져가라 하는게 낫나요 그럼?

    베이킹 해온 사람과는 그닥 안친해서 솔직히 말해줄 관계는 아니구요

  • 15. 모임뿐아니라
    '23.12.31 3:50 PM (76.94.xxx.132)

    음식선물 자체가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알러지나 호불호가 갈리는데 솔직히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좀 있어서.. 그게 좋은 줄 알아요.

  • 16. 00
    '23.12.31 3:51 PM (118.235.xxx.216)

    혹시 모르고 그러는 분들 계실것 같아서
    아시라고 쓴거에요
    저도 경험 전엔 몰랐으니까 ,

  • 17. 먹을거
    '23.12.31 3:54 PM (121.133.xxx.137)

    만들어오는거 저도 싫어요
    맛없어도 맛있다해야되고
    배불러도 맛이라도 봐야되고...

  • 18. 원글님
    '23.12.31 3:54 PM (39.7.xxx.246)

    생각이 다 옳은건 아니니 좋아 하는 사람도 있어요
    님은 안드시면 됩니다.

  • 19. ...
    '23.12.31 3:54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요새 다 탄수화물 안먹기하고
    저는 심지어 빵 식감을 안좋아해서 키토베이킹도 싫어요.
    그리고 맛있는거 먹고싶은데
    원치않는 디저트로 배채우기도 싫고
    저런 선물은 진짜 빵순이네 집 갈때나 가져가야죠.
    그것도 좀 그런게 홈메이드가 맛있기는 진짜 힘드니
    빵순이라고 빵이면 다 좋은것도 아니니까요.

  • 20. ...
    '23.12.31 3:55 PM (39.7.xxx.239)

    싫으면 드시지 마세요. 그럼 그분도 안해오겠죠
    상대가 좋아하나 ? 착각하게 만들고 뒷말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 21. 맞아요
    '23.12.31 3:55 PM (117.111.xxx.33)

    호두파이 구워왔는데 호두에서 냉동실 쩐내가...
    구두쇠 아줌마 다웠음

  • 22. ..
    '23.12.31 3:55 PM (106.101.xxx.183)

    맞아요. 만든 음식이 그래요. 예의 상 먹어야 하고. 전 그냥 들고 와서 버립니다. 식단 하느라 빵 쿠키 안 먹거든요.

  • 23. ...
    '23.12.31 3:56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베이킹 해온게 문제라기보다는
    지금 먹으라고 접시위에 하나씩 올려주는게 센스 없는것 아닌가요?
    베이킹 아니라 과일이라도 당장 먹으라고 한명씩 접시에 덜어주는건 난감하지요.

    베이킹을 같이 먹을 요량으로 해가는 경우는 미리 호스트에게 알려주거나 묻거나 하죠.
    그게 아닌경우는 베이킹해서 가지고 가면 주인이 알아서 내놓던가 갈때 싸주기도 하고요.
    그냥 그분이 센스가 좀 없던걸로요.

  • 24. 그런데요
    '23.12.31 3:57 P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드시지 말고 그냥 두셔야해요.

    받아오지 마시고요.

    제가 이해한다는 홈베이커인데, 여러가지 해보고 싶은게 많는데 혼자서 그리고 가족의 힘으로만으로는 처치 곤란인 경우가 많아요.

    그 모임을 위해서 정성을 들인거면 정말 좋은 마음이고, 잘하는걸 솜씨 발휘해서 가져가는건 저런 반응은 아닌거에요.

    실력이 늘려면 여러번 해봐야하도, 좋은 재료에 아까우니까 여기 저기 나눠줄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서로 좋은 일은 아니더라고요.

    저도 만드는 사람의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누구 줄때는 아주 소량만 드려요. 그냥 맛 보시는 의미로 드리지 나의 곤란한 상황을 떠밀듯이 나누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 25. ..
    '23.12.31 3:5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나는 빵, 쿠키 안좋아해~ 말을 하세요.
    전 진짜로 안먹어서 누가 권하면 웃으면서 말해요.

  • 26. ㅎㅎ
    '23.12.31 3:59 PM (73.83.xxx.173)

    원글님 댓글에 남은거 더 받았다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
    저는 빵 과자 좋아해서 누가 만들어 주면 좋던데 (산패된 호두 제외하고요) 아닌 사람 한테는 난감할 수도 있겠네요

  • 27. 좋아요전
    '23.12.31 3:59 PM (180.69.xxx.124)

    다 먹지 못해도
    누군가 정성이 들어간 음식 보는것만으로 즐거워요

  • 28. 저는
    '23.12.31 4:00 PM (175.223.xxx.190)

    앞에서 착한척 하고 쓰러오고 뒤에서 욕하는 사람이 진짜 싫어요. 한두번 안먹고 안가져가면 안해옵니다

  • 29. 다음에 그분이
    '23.12.31 4:00 P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또 가져오신다면

    그래도 한명이라도 먹는 사람이 있다고 집에 까지 가져간 사람이 있다고 그래서 해올거에요.

    결국 원글님이 빌미 제공하시는 격이에요.

  • 30. ㅡㅡ
    '23.12.31 4:04 PM (106.102.xxx.130)

    만든사람이 감당할몫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맘쓰지 마세요

  • 31. 0 0
    '23.12.31 4:08 PM (119.194.xxx.243)

    매 번 맛있는 음식만 먹고 사나요?
    맛있고 내 입에 맞는 음식은 내돈 주고 사먹거나 내가 만들어 먹음 그만이죠.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제빵류나 반찬 김치..저는 고맙고 좋아요.
    다양한 맛 경험하는 것도 사는 재미인걸요

  • 32. 솔까
    '23.12.31 4:10 PM (39.7.xxx.212)

    82쿡에서 돈 말고 선물 좋다는거 있던가요?
    저는 못본듯 뒤에서 다 이렇게 험담했구나 싶네요.
    이러니 외국 처럼 파티 할때 각자 음식 싸가지고 오는것도 못할듯 하네요. 식당 음식도 맘에 다 드는것도 아닐거고
    탄수화물 싫다면서 아침에 빵 드신다는분은 또 왜 그리 많은지
    ? 탄수화물 다들 안드시고 샐러드만 세끼 드시나요?

  • 33. ..
    '23.12.31 4:11 PM (117.111.xxx.250)

    살찔거같아 그게 문제네요
    직장에서도 아이스크림같은 간식을 주는데
    자꾸 먹게되서 패턴은 망가지는데
    고맙긴하죠 그만먹어야지 하면서
    눈앞에 있으니 나도 시게되고 서로사게되고
    얻어먹음 부담되고 그러네요

  • 34. 그냥
    '23.12.31 4:20 PM (180.68.xxx.158)

    안 먹는다고 꼭 말씀하세요.
    받아버릇하면
    진짜 좋아하는 줄 알아요.

  • 35. 먹지 마세요
    '23.12.31 4:31 PM (39.115.xxx.30)

    가져 오는 건 그 사람 자유, 안 먹는 건 내 자유입니다. 안 먹고 남으면 안가져 오겠죠. 그래도 가져오는 건 눈치가 없는 건데 그 사람 눈치 없는 걸 제가 어쩌겠어요. 어쨋거나 그것도 그 사람 몫. 먹기 싫은데 그 사람 생각해서 억지로 먹는 것도 내 자유지만 뒷말은 안해야죠. 이렇게 뒷말할 거면서 몇 개 더 받아오는 건 또 뭔가요.

  • 36. 아~
    '23.12.31 4:31 PM (223.39.xxx.86)

    ᆢ글 이해가요
    요즘은 모르겠으나 코로나시국전에
    가끔 여러 모임에 먹거리 갖고오는 분들 있긴했어요

    그분은 힘들게 정성담아 갖고왔을텐데
    눈길도 안주는 이도 있었고 반가워하는 이도 있고

    결론 경험해보니 안갖고가는게 훨씬 좋을듯

    다 좋을수는 없지만 호불호가 분명하니
    준비해온 분에게 다소 조금이라도 섭섭함 있을것같아요

  • 37. 저는
    '23.12.31 4:41 PM (211.234.xxx.239)

    자기 편한 것보다는
    남들이 좋아할 것을 가져오면 좋겠어요
    자기 편한 것 손 쉬운 것 그럴거 말고
    남들이 먹고싶어할 것 귀찮지만 기뻐할 것 이런 걸 마음 써보면 좋을 둣
    제 친구는 아주 이기적인 아이인데 가져오는 것을 보면 너답구나!!!싶어요 ㅠ

  • 38. 그거
    '23.12.31 5:12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해 오는 사람도 정성이다.. 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남들을 엄청 위해서 하나라도 맛있는 거
    먹여주고 싶어서 갖고 오는 거 아니에요.
    그것도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행동입니다.
    사실 부지런은 한 사람이고 당연히 나쁜사람도 아니지만, 엄밀히 말해 남보다 자기 좋으려고 갖고 와요.
    본인도 모를수 있는 건 남에게 인정욕구 강한거요.
    난 그래도 이런 사람이지….자, 다들 어떠니, 나?
    이런 마음 분명히 있어서 그런 게 표출되는거~
    상황이 어쩌다 자기 할당이 있거나
    다수의 인원이 솜씨를 궁금해해서 기대하고 부탁했다면
    어쩌다 만들어서 나눠 먹으면 그건 자연스럽고 좋지요.
    근데, 무조건 갖고와서 안겨주면 웃으며 받고
    먹기는 싫고 칭찬도 할수 없이 빈말 하고…
    이건 아니죠. 그런 사람일수록 눈치는 없어요.
    나쁜 사람 아닌데 귀찮은 사람은 돼요. 조심해야지~

  • 39. misty
    '23.12.31 5:14 PM (211.215.xxx.137)

    싫다면서 손 들고 받아오는 원글님 이상해요.
    그러지 마세요.
    안 그래도 돼요.
    그걸 받아오고 뭐라고 하는 원글님. 그러디ㅡ마세요. 그럴 필요 전혀 없답니다.
    그냥 그 분 민망하지 않게 하고ㅜ샆으면 그 자리에서 조금 먹는 사늉만 해주고
    가져갈 사람 멀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 40. 윗님
    '23.12.31 5:24 PM (211.234.xxx.245)

    상대방 난처할까봐 받아온게 왜 비난 받을 일이지요?
    전 오히려 디져트라면 몰라도 쿠키는 차라리 개별포장이 맞다고 봐요

  • 41. 식사
    '23.12.31 5:31 PM (175.205.xxx.221)

    식사모임에 떡을 해와서 접시에 담아 냈는데
    고기를 먹어야하니 안먹는 사람도 많았어요
    해오신 성의는 너무 감사한데
    서로 불편한건 사실이더라구요.

  • 42. 그냥
    '23.12.31 5:33 PM (125.178.xxx.88)

    저는안먹어요 나 당뇨전단계라서 못먹어 라고
    말하면됩니다 미안할것도없어요

  • 43. ....
    '23.12.31 5:48 PM (121.137.xxx.225)

    저는 제가 시간이 될 때면 모임에 해가는 편인데요. 엘 에이 찹쌀 케잌~^^
    모두들 너무 고마워해주시고 아껴 드셔주시고 서로 싸가겠다고 해주셔요.
    그러니 힘들어 못해갈 거 같은 때도 짬내어 구워가곤 하네요. 제가 행복한 사람이었네요.

  • 44.
    '23.12.31 5:49 PM (88.73.xxx.211)

    뒷담화 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거절하세요.
    앞에선 잘 먹고 남은 것도 다 싸오고는
    뒤에서 이런 험담이나...
    진짜 너무하네요...

  • 45. Mmm
    '23.12.31 5:57 PM (122.45.xxx.55)

    왜 다 먹고 왜 가져왔어요

  • 46. ...
    '23.12.31 6:17 PM (125.177.xxx.82)

    대학생 딸이 요즘 크로와상, 크로플, 와플 만들기에 빠져서 친구들 만날 때마다 선물박스에 담아서 선물로 주는데 친구들이 인스타에 올려 무지 맛있다고 사진과 칭찬 글 가득 올리던데 저 친구들 마음은 진심이겠죠?

  • 47. ....
    '23.12.31 6:20 PM (118.35.xxx.68)

    남들이 다 좋아하는게 어딨어요
    모임장소에서 현금뿌릴수도 없고
    돈빼고 다 싫어하잖아요

  • 48. 자기
    '23.12.31 6:28 PM (175.223.xxx.177)

    좋아하는거 아니라고 뒷담화하고 포장해서 쓸어오고 지인이 그걸 알아야 할텐데

  • 49. ㅎㅎ
    '23.12.31 8:58 PM (112.152.xxx.21)

    저는 그런거 너무 좋아해요 ㅋㅋ 홈베이킹할땐 다들 진짜 버터쓰니까 그게 넘 좋아요 ㅎㅎㅎ 파는건 버터향 안나고, 진짜 버터쓴건 머핀은 특별한 부가가치가 없어서 업장에서 안만들거든요.
    전 배부르면 꼭 비닐 어떻게든 구해서 들고와요. ㅋㅋ 종이컵에라도 담아와요 ㅠㅠ

    제 지인이 꼭 이 댓글 보고 앞으로도 계속 싸오길 바람.
    "마들렌, 갈레트, 머핀, 발로나핫초코 ㅠㅠ" 다 잘먹었어요. 그 취미 유지해주면 ㅎㅎ 넙죽 감사합니다.

  • 50.
    '23.12.31 9:33 PM (223.38.xxx.43)

    구워온 사람이 눈치가 없는거죠.
    다 안먹고, 내려놓는데도 또 큰 쿠키를 구워 가지고 왔다잖아요.

    그 자리에서 그걸 어떻게 거절합니까 ???
    그자리에서 거절 하라는 분!!!
    같은 상황에 이런거 안먹으니 구워오지않으셔도 됩니다..
    이래요???
    싫으면 먹지 말라니.. ㅠ
    안먹고 내려놓은게 예의가 아니니, 싫던 좋던 맛은 보죠.
    하지만 자기가 만든걸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눈치라면
    그 담에는 가져오지 말아야지…
    이걸 뒷담화라고 뭐라고 하긴 애매한게,
    수제품 안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렇고 ㅠ

  • 51. 뒷담 맞죠
    '23.12.31 10:09 PM (88.73.xxx.211)

    싫으면 그냥 예의상 한 개 받아도
    그냥 한 입 먹고 내려놓으면 눈치 챌텐데..
    아니면 요즘 당뇨로 고생해서 예민하다 거절하면 되는걸
    앞에선 꾸역꾸역 잘 먹고
    남은거 다 싹쓸이 해오고
    뒤에선 뒷담. ㅉㅉㅉ.

  • 52. ..
    '23.12.31 10:33 PM (182.220.xxx.5)

    포장해서 들고 갈 수 있게 주는게 좋죠.
    원하는 사람만 가져가게...

  • 53. 정말
    '23.12.31 10:41 PM (39.122.xxx.3)

    모임때마다 본인 베이킹 배운다며 파이 머핀 쿠키 싸와서 나눠주는데 커피숍에서 차마실때 꺼내놔요
    외부음식 금지인데.ㅠ..

  • 54. 음..
    '23.12.31 10:44 PM (121.141.xxx.68)

    돈은 가장 생각도 취향도 없는 선물??이잖아요.
    쿠키라는건 만들면서 모임에 오는 사람들 생각이라도 한번 할 수 있고
    뒷담화는 안좋지만 그래도 이런 뒷담화라도 만들 수 있는거죠.

    그런 취향을 가진 사람이 있으니까 이런 추억도 생기지

    그냥 돈으로만 돌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무것도 안남는거죠.

    그러니까 그냥 그 사람의 취향이구나~
    그리고 나는 그 취향은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고 봅니다.

  • 55.
    '23.12.31 11:07 PM (106.101.xxx.11)

    집에서 구운 게 훨씬 맛있던데 맛이 없나 지포 백 하나 준비해서 갖고 가고 싶은 사람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해원 성의가 있잖아요.

  • 56.
    '23.12.31 11:33 PM (61.74.xxx.123)

    오 이거 진짜 동의되는 글이예요
    전 고교 동창 친구가 둘이 만날 때.마다 쿠키를 구워와요.
    제가 집안내력에 당뇨환자 있어 잘 안먹는다 해도 점심값.안내려고 계속.구워와요. 정말 짜증나죠. 일곱 번 정도 만날 때마다 가져와서는 점심은 저더러 내라는 식….
    한 번은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며 담번에도 구워와라 했더니 그때부터 연락 뚝. 정말 얄미운 친구죠. 손절은 시간문제죠
    제발 자기가 만든 거 들고와서 밥 사라는 식의 만남은 자제 부탁해요.
    그게 뭐든 간에...

  • 57. 맞아요
    '24.1.1 12:32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핸드메이드 절대로 함부로 주는거 아닙니다.
    누구도 반기지 않습니다.
    옛날처럼 못먹어 배고픈 시절도 아니고요.
    바깥에 나가면 손쉽게 몇천원이면 해결되는 전문가가 만든것들이 넘쳐나는대요.

  • 58. ...
    '24.1.1 1:08 AM (222.236.xxx.238)

    이래서 괜히 먹는건 주는거 아닌거 같아요.
    핸드메이드는 비누가 젤 좋다는.
    얼굴은 안 씻더라도 발을 씻든, 욕실 청소를 하든 쓸 수는 있으니 받고서 욕은 안해요.

  • 59. ..
    '24.1.1 1:13 AM (115.92.xxx.91)

    82는 연세드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아이들 있는 분들은 너무 좋아해요
    요즘 쿠키 보통 한개 3천원 견과류 좀 들어가면
    5천원이예요

  • 60. 이 분위기면...
    '24.1.1 1:23 AM (121.137.xxx.225)

    비누든 무엇이든 다 줘도 싫어할듯요..

  • 61. ㅡㅡ
    '24.1.1 1:31 AM (211.176.xxx.73)

    저는 비싼 버터나 발로나 커버춰를 아낌없이 쓴 쿠키나 케이크, 잼이나 처트니가 너무 반갑던데 수제품을 싫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놀랍네요

  • 62. 냉동실
    '24.1.1 1:56 AM (118.129.xxx.79)

    냉동실에 넣어둔 떡 가져온 지인
    진짜 별로였어요
    토할뻔


    몰래 버렸네요.
    진짜 ㅡㅠ 미친거 아닌가요
    우리 뱃속이 쓰레기통도 아니고

  • 63. ...
    '24.1.1 2:31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감사로 받는데 억지로 떠안기고
    감사 인사하면 여지없이 밥 사라 ㅋ
    대놓고 싫다도하고 집에 많습니다 해도
    널 위해서 준비한거니 쟁여두고 먹고 쓰고해라

    솔직히 나눔 좋아서 그러는분이랑
    자기집 쓰레기통쓰며, 밥값 커피값 아끼려 떼우는
    자기만족 생색내는 사람들 구분 못하겠어요?
    막무가내인거 당해보니 이해는 가네요

    거지가 아닌이상 일반적인 양심 있는 사람들이 더 더욱
    무조건 준다고 좋아하지는 않아요

  • 64. ...
    '24.1.1 2:32 AM (110.92.xxx.60)

    왠만하면 감사로 받는데 억지로 떠안기고
    감사 인사하면 여지없이 밥 사라 ㅋ
    대놓고 싫다하고 집에도 많이 있다 해도
    널 위해서 준비한거니 쟁여두고 먹고 쓰고 그러라고 투척

    솔직히 나눔 좋아서 그러는 분이랑
    자기집 분리수거 쓰레기통으로 , 밥값 커피값 아끼려 떼우는
    자기만족 생색내는 사람들 구분 못하겠어요?
    막무가내인거 당해보니 이해는 가네요

    거지가 아닌이상 일반적인 양심 있는 사람들이 더 더욱
    무조건 준다고 좋아하지는 않아요

  • 65. --
    '24.1.1 2:33 AM (121.167.xxx.54)

    수제품이 싫은 건 아니죠.
    전 너무 고마운데, 그 자리에서 먹으라는 건 싫을 듯해요.
    조금씩 싸주면 고맙죠.
    저는 단것을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루에 조금씩 먹기 때문에 가져오는 건 좋네요.
    그런데 당장 먹으라 하면 싫어요.

  • 66. 저는
    '24.1.1 2:58 AM (125.186.xxx.54)

    솔직히 이런 얘기들 보면 사람들이 그런거 안줘야 되는구나
    좀 알게 되었음 좋겠어요
    남한테 싫은 얘기 못하는 사람일수록
    주고받는 부분에서 깔끔하지 못한거 힘들거든요
    뭔가 받으면 칭찬이라도 한마디 해야 하는게 암묵적인 룰인데
    그게 받는 사람이 바라던 것도 아니고
    자기 취향도 아니라면 당연히 받는 사람 입장에서 부담만 되죠

  • 67.
    '24.1.1 3:14 AM (41.73.xxx.69)

    생각이 다르니 …
    저도 너무 입만 살아서 고급진 ? 재료로 잘 만든거 아님 안 먹어요 . 예의상 받긴하는데 먹는건 가끔 고문
    저도 함부로 먹을거 안 줍니다 ㅠ 다 입맛과 취향이 다르잖아요
    저랑 친한 언니가 직접 베이킹 하는거 보고 전 솔직히 시껍
    전 마가린 절대 안먹는데 그간 싸구려 마가린으로 다 베이킹을 해 왔던거더라구요 ㅠㅡㅜ 말도 못하고… 사실 언니 과다 케이크 다 안먹고 버린게 미안하기도 했지만 정말 제 입엔 아니에요 눅눅하고 … 재료 보고 나니 더더욱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 ㅠ

  • 68.
    '24.1.1 5:09 AM (61.80.xxx.232)

    뒷말 안좋네요

  • 69. 피식
    '24.1.1 6:12 AM (121.162.xxx.174)

    저도 안 좋아해요
    이유는 뭐 받는게 싫어서요
    싸구려 재료니 뭐니 하려면 내가 준 것도 남의 눈엔 다르지 않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ㅎㅎㅎ
    내가 남에게 줄땐 정
    남이 나에게 주는 건 마이크로 저울
    이래서 싫어합니다

  • 70.
    '24.1.1 7:58 AM (1.224.xxx.82)

    안 좋아하는데도 그 사람이 민망할까봐 좋아하는 척 하지 마세요
    물론 님이 그 사람입장을 배려하시는 행동인 건 아는데 속내와 행동이 다른 게 더 안 좋게 보이기도 하고

    그 분은 님처럼 좋아서 다 먹고 싸가려는 사람까지 있으니까 계속 갖고 오고..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계속 불편하게 만드는 셈이니까요

    님은 선의겠지만 마음과 다르게 행동해서 모두를 힘들게 만드는 거에요

  • 71. ..
    '24.1.1 9:37 AM (110.45.xxx.201)

    만든사람이 감당할몫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맘쓰지 마세요

    ..........

    이정도 댓글이 딱 좋네요.원글님 비난도 아니고. 적당히 이해해주면서 공감가는 댓글요.
    왜그리들 원글 뭐라못해 안달이신지. 원글님이 뒷담화하자고 이런글 쓰신게 아닌거 충분히 알겠구만요.

  • 72. 딱이네요
    '24.1.1 10:12 AM (1.227.xxx.232)

    안 좋아하는데도 그 사람이 민망할까봐 좋아하는 척 하지 마세요
    물론 님이 그 사람입장을 배려하시는 행동인 건 아는데 속내와 행동이 다른 게 더 안 좋게 보이기도 하고

    그 분은 님처럼 좋아서 다 먹고 싸가려는 사람까지 있으니까 계속 갖고 오고..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계속 불편하게 만드는 셈이니까요xxx222

    난 착하지만 괴롭다며 하소연을 가장한 뒷담도 별로 같아요

  • 73. ....
    '24.1.1 10:30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안먹고 남기면 안싸오겠죠.
    그런 눈치도 없으면 계속 버리면 되구요.
    꼭 먹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맛있는척 먹어주지 않아도 되요.. ㅎ

  • 74. ....
    '24.1.1 10:34 AM (110.13.xxx.200)

    민망해할까바 대응해야하니 귀찮아서 싫은거죠.
    다른 이들처럼 무신경하면 가져오거나 밀거나 싫지도 않을걸요.
    님이 안받아주면 반응없어 안싸올텐데
    받아주고 뒤담하고 또 가저오게 만들었네요. ㅎ

  • 75. ..
    '24.1.1 10:50 AM (124.53.xxx.243)

    센스껏 포장해 오면 좋을건데
    원글맘 이해는 하나 먹지 마세요

  • 76. 저도
    '24.1.1 11:27 AM (121.131.xxx.88)

    입 짧고 까탈스러운데다 살찔까봐 늘 신경쓰는 타입이라 만든거든 산거든 먹는거 주는거 별로 안 좋아해요. 그래서 누가 먹을거 주면 잘 만들었다, 예쁘다 칭찬하고, 너무 고맙지만 다이어트 중이라 마음만 받겠다고 해요. 집에 와서 버리느니 그게 나은거 같아요

  • 77. 가져가보면
    '24.1.1 11:4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가볍고 안상하는 빵,쿠키는 별로라하고
    과일,샤인머스크,천혜향 껌벅~하고
    당근,오이도 시큰둥...

    지것 지가 싸오셈~

  • 78. 공공
    '24.1.1 12:12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원글 생각이나 마음엔 공감하는데 행동은 이해가 안돼요

    먹지말고 받아오지 않으면될일인데
    애써 다 먹고 더 달라 받아온 상황 만들어놓고
    뒷담화하는 것도 이해안되고 또 같은 상황반복되는 것도 그렇고요

    가져오는건 그사람 자유. 먹고말고는 내 자유.
    맛없어 안먹고 안가져왔음 아무일도 아니거든요
    민망하거나 말거나 지레 혼자 짐작으로 생각하신거고
    현장에서 나름 배려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신거면 뒷말도 마세요...

  • 79. 그래도 정성
    '24.1.1 12:31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없이는 만들어 오겠나요
    남들과 나눠 먹으려는 마음이 예쁘네요
    매일 먹는 것도 아닌고 어쩌다 한번 일텐데...

  • 80. 그래도 정성
    '24.1.1 12:32 PM (110.10.xxx.120)

    없이는 만들어 오겠나요
    남들과 나눠 먹으려는 마음이 예쁘네요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일텐데...

  • 81. ...
    '24.1.1 12:59 PM (1.224.xxx.246)

    정성은 갸륵한데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번 그런다면
    난감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져오지말라할 수도 없고 ~
    안먹으면 그냥 없애시길~~

  • 82.
    '24.1.1 1:16 PM (121.159.xxx.76)

    그렇게 싸갖고 오는 사람보면 그 너그러움에 반성하게 돼던데. 그게 인정이 있어서 그런거잖아요. 그거 만들어 오려면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서 해갖고 오는거구만. 나는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는데 훨씬 어른스럽고 너그럽고 인정스런 사람이라 생각돼요.

  • 83. ..비누 싫어요
    '24.1.1 2:25 PM (106.101.xxx.8)

    고체 비누 안 쓴지 오래 되서 받아서 바로 쓰레기통 직행.
    요즘처럼 좋은 제품 넘쳐나는 시대에 핸드메이드 선물 마세요.

  • 84. ㅇㅈㄷ
    '24.1.1 2:42 PM (106.102.xxx.107)

    저는 그 마음이 이뻐서 고맙던데 사람들 참 냉정하네요
    안쓰고 안먹는건 공원 산책로 쪽에 쪽지 붙여서
    벤치에 두면 필요한 사람들이 가져가요

  • 85. ㅇㅇ
    '24.1.1 3:38 PM (115.136.xxx.33)

    다음부터는 싫으시면 받아오지 마세요.

    남들은 안 먹는 걸 원글님 혼자 다 먹고 남은 것까지 받았으면 만든 사람은 원글님 덕에 고맙고 뿌듯했을거예요.

    원글님이 그 사람 민망할까봐 배려한 덕에 빵 만든 사람은 다른 자리에도 꾸준히 만들어가게 생김.

    근데 원글님은 여기 이런 글 올리고 있으니...빵 만든 사람이 알면 뒷통수 맞은 느낌일거예요.

  • 86. ..
    '24.1.1 3:55 PM (59.11.xxx.100)

    와~ 어제 방방울토마토 이후 오늘은 베이킹...
    참 세상살기 무섭네요.

    고의로 그랬겠어요?
    냉장고 냄새 나라고 악의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했을까요?
    선의인데 실수가 생긴거겠죠.
    사람 선의를 악의로 해석하다니...
    제 팔자 제가 꼰다는 말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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