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이
이선균의 죽음에 대한 보도에서
수억 뜯어낸 전력이 있는 협박녀에 대해선 아무런 말이 없고
오로지 이선균만 물고 늘어지고 있는 게 현 상황이랍니다
이게 언론사 개개의 의지로만 가능할 수 있는 일인가요?
위에서 어떤 지시나 지령을 받지 않고서 모든 언론사들이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보도방향을 같게 한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인터넷 사이트를 둘러보면
똑 같은 내용의 여론조성이나 혹은 여론조작 이런게 너무너무 눈에 잘 띄는게
알바들이 참 애쓰고 있구나 생각이 드는데
근데 뭐 언론사를 가진 언론보도나 알바들 짓이나 완전 도진개진
국민들을 현혹시키려고 가지가지를 한다 싶어요
룸녀가 룸녀를 깔수있을까요
출신 눈치보느라 룸녀를 깔수가 없는거죠
검새들 언론사에 꽂아 언론장악하잖아요.
방통위 무력화 시키고
공영방송 사장도 낙하산으로 꽂아서요.
그걸 보도지침이라 하죠. 예전부터 독재정권은 검찰과 언론을 이용했죠. 지금은 군부독재 사라진 자리에 검찰+언론이 권력의 주인이 된 상황.
군사 독재 정권보다 더 나쁘고 더 위험한게 검찰 독재정권 입니다
폭력보다 더 교활하게 압수 수색으로 한인간을 한집안을
패가 망신 시키잖아요
기업가도 행정수장도 정치인도 언론인도 모두 표적이된 느낌
이미 도가 지나쳐서
저럴수록 더더더 제정신인 국민들 반감만
더 키울꺼에요
눈덩이처럼 불어난 분노를 어쩌려고
드라마 제5공화국 보니까
조선일보 출신 허문도가 청와대에 들어가
언론통폐합 해서 언론인 대량 해고하고,
학원안정법으로 대학생들 탄압하더라구요.
안기부에서는 금강산댐, 수지킴 사건 등 조작해서
안보위기 상황을 만들어 정권 안정을 꾀하구요.
군부정권이 검찰정권으로 바뀌었을 뿐
본질은 똑같아요.
언론은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는 게
부끄러운 줄도 몰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