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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우성....선균 편안함에 이르렀나? jpg

... 조회수 : 23,706
작성일 : 2023-12-29 19:42:15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01183?po=0&sk=title&sv=%EC%A0%95%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61.79.xxx.1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9 7:43 PM (1.232.xxx.61)

    정우성, 볼수록 참 멋진 사람 같아요

  • 2. 수저
    '23.12.29 7:49 PM (223.38.xxx.51)

    하나 얹는건 여지없네요

  • 3. ...
    '23.12.29 7:49 PM (115.92.xxx.235)

    정우성님 고맙네요ㅜㅜ

  • 4. 윗댓/
    '23.12.29 7:51 PM (211.36.xxx.113)

    뭔들 너님 맘에 들겠냐만....
    참 가련한 인간이다 싶기는 하네요,너님이!

  • 5. ㅇㅇ
    '23.12.29 7:51 PM (119.69.xxx.105)

    벌레가 하나 들어왔네요
    싸패인증인가

  • 6. 에휴
    '23.12.29 7:52 PM (58.120.xxx.112)

    수저 하나 얹는건 여지없네요
    ㅡㅡㅡㅡㅡ
    왜 그렇게 꼬였어요
    저도 이선균씨가 편안했으면 해요
    정우성씨도 그런 마음이겠죠

  • 7. ㅇㅇ
    '23.12.29 7:57 PM (175.114.xxx.36)

    수저운운하는 인간.. 불쌍하다

  • 8. 뭔~~~
    '23.12.29 7:58 PM (61.47.xxx.114)

    다른동료들도 글남기고 있어요
    그렇게 안좋게볼인인가요??

  • 9. ...
    '23.12.29 8:00 PM (1.235.xxx.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힘내시길...

  • 10. 그렇지
    '23.12.29 8:01 PM (124.55.xxx.20)

    굥추종자들 더럽고 천한 수준 어디가니

  • 11. 또또또
    '23.12.29 8:06 PM (118.235.xxx.132)

    저 아이피 절래절래

  • 12. ..
    '23.12.29 8:13 PM (180.67.xxx.134)

    발인까지 삼일 계속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한 좋은 사람입니다. 숟가락 얹는다는 표현은 큰 실례입니다.

  • 13. 쓸개코
    '23.12.29 8:13 PM (118.33.xxx.220)

    동료 추모하는것도 숟가락 얹는다고 비꼬나요..
    그런댓글 다는 사람보다는 훨씬 가까웠을 사인데.

  • 14. 수저씨
    '23.12.29 8:17 PM (223.39.xxx.27)

    이 애도글에 댓글로 찬물 확 끼얹고 수저얹는 4가지 본인 얘기를 하시는건가?

  • 15.
    '23.12.29 8:21 PM (122.36.xxx.85)

    도무지 실감이 안나요.ㅜㅜ

  • 16. ㅁㅁ
    '23.12.29 8:22 PM (211.60.xxx.216) - 삭제된댓글

    저 아이피
    이선균님 관련글에만 비꼬는 댓글로 꼭 있네요
    돈벌이 라도 죽은 사람한테 이정도면 죄 짖는 건데
    참 애잔하네요
    그러고 살고싶냐???

  • 17.
    '23.12.29 8:24 PM (222.234.xxx.241)

    저 아이피 저런 사람은 82 글 읽는 사람들 정서를 해치는 나쁜 사람이네요.

  • 18. 메시지
    '23.12.29 8:29 PM (118.127.xxx.185)

    * 박호산 배우

    박호산 배우

    믿기지도 않고 믿고 싶지도 않지만
    부고장을 받고서야 그제서야…
    나에겐 선균이 보단 동훈이였던 선균아 동훈아

    내 동생아
    니가 무얼 했던 난 정말 널 믿어
    얼마나 괴로웠을까
    얼마나 힘들었으면…
    식장에 가봐야 하는데, 좀 무섭다 …

    어쨌던 가볼거야 오늘
    이따가 말 못하더라도 이 말 가지고 가

    난, 널 아는 우리 모두는, 정말로 정말로 널 믿어
    이왕에 누웠으니
    편하게, 이제 두다리 쭉 뻗고, 상심 모두 지우고 날리고
    편하게 자렴, 편하게 숴렴
    따뜻했던 동생아 ♥

    *김의성 배우

    너를 보내고 돌아오는 하늘은
    잔뜩 흐리구나
    분노와 절망과 후회와 미안함이 뒤섞여 터질 듯한 가슴속이지만
    모든 걸 뒤로 하고
    그저 슬픔만으로 너를 떠나보낸다

    무엇보다 더 이상
    너를 볼 수 없고
    니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
    너와 소주 한 잔 기울일 수 없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절망스럽게 한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머리가 식고 나면
    내가,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차근차근 생각해 보고 행동할게
    모욕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렴

    --------------------------------------
    그가 많이 사랑받은 기억
    배우분들의 메시지로 추모의 마음을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숟가락 몇 개 더 얹으면 어떤가요
    밥그릇을 차고도 모자라 없는 숨통 더 끊지 마세요 어떻게 해야 당신들의 마음에 드는 애도고 추모인가요

  • 19. 어떤 인간이면
    '23.12.29 8:33 PM (12.74.xxx.4)

    저런 말을 할 수 있나 싶은 댓글
    아이피 다시 보니 역시나...

  • 20. ㅠㅠ
    '23.12.29 8:35 PM (73.83.xxx.173)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빕니다
    저 위 한심한 댓글을 벌레의 수준을 자처하고 있네요

  • 21. ㅠㅠ
    '23.12.29 8:35 PM (73.83.xxx.173)

    명복을 빕니다
    저 위 한심한 댓글은 벌레의 수준을 자처하고 있네요

  • 22. 근데
    '23.12.29 8:38 PM (49.164.xxx.30)

    이선균배우 참 좋은사람인건 확실한거같아요.
    저도 이선균배우 참 좋아했는데 ..이제 다시는 볼 수없다는게 슬퍼요

  • 23. ...
    '23.12.29 9:31 PM (58.140.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도 이렇게 황망한데 가족분들 심정은 오죽할까요.

    이선균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 24. ...
    '23.12.29 9:43 PM (49.174.xxx.21)

    먼저 이선균씨 고생하셨고 이제 편히 쉬세요.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저 위에 223.38 /
    정우성씨가 숟가락 하나 얹어서 이득보는게 뭐죠?
    그에게 어떤 세력이 있나? 아니면 정치를 하겠나?
    보니까 첫날 장례식장도 가고 오늘 발인에도 왔던데
    머리속에 스치고 지나가는 걸 손가락으로 막 써대면
    되는줄 아나보네?
    그리고 대기타고 있다가 쓴거같은데..
    첫댓글은 실패했어

  • 25. 사진보니
    '23.12.29 10:51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참...
    저얼굴을 다시 볼수 없다니...
    가족들 오래 아프지 않기를 기원드립니다.

  • 26. 그 지지자
    '23.12.29 11:00 PM (1.234.xxx.55)

    223.38.xxx.51)
    하나 얹는건 여지없네요
    ---
    죽어라 개검 쉴드하는 인간 인성은 이런 수준이군요

  • 27. 그 지지자
    '23.12.29 11:05 PM (1.234.xxx.55)

    223.38이 어제부터 달고 다니던 댓글이에요

    검수완박으로 수사권을 경찰에게 줘서 경험있는 검찰 대신 경찰이 수사함
    수사 개못함 ㅠ
    ----
    한동훈이 시행력으로 원복해서 검수완박 된 적 하나도 없고 마약수사는 전과 마찬가지로 주요범죄로 검찰이 수사지휘하고 있는데 하루종일 저런 댓글 다니면서 검찰 쉴드 하더니..
    어떤 수준의 인간인지 다 아시겠죠?

  • 28. 223.38
    '23.12.29 11:25 PM (115.139.xxx.139)

    수저보다 못한 듯;;;

  • 29. ...
    '23.12.29 11:35 PM (61.74.xxx.127)

    정우성님 인성좋아보이시고 요즘 행보들 다 감사하네요~

  • 30. ㅇㅇ
    '23.12.29 11:54 PM (211.207.xxx.223)

    그러게요 그래도 본인의 소신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멋져보이네요

  • 31. 수저 얹는다는
    '23.12.30 12:22 AM (59.6.xxx.211)

    쓰레기 유명해요.

  • 32. 쓰레기댓글
    '23.12.30 12:49 AM (110.9.xxx.17)

    좀 꺼져요

  • 33. 나의아저씨
    '23.12.30 1:23 AM (58.29.xxx.117)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 나오던 대사네요
    지안이 편안함에 다다른다는 뜻이라고
    동훈이 지안에게 말하죠.
    이제 편안함에 도달했냐고..

  • 34. 추모해
    '23.12.30 8:08 AM (116.34.xxx.24)

    주시는 배우분들 감사하네요

  • 35. 역시나
    '23.12.30 11:26 AM (76.94.xxx.132)

    그 지지자
    죽어라 개검 쉴드하는 인간 인성은 이런 수준이군요
    2222222222222222

  • 36. 미국 nbc 뉴스
    '23.12.30 3:16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오늘 저녁 뉴스 보는데 올해 하늘의 별이 된 스타들 기리는데 이선균배우 나왔어요
    거의 미국 사람들 티나 터너, 메컬리 컬킨, 메튜 페라등등 유명한 배우들 운동 선수들 가수들 정치인들 나오는데 이선균 배우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많이 슬픕니다

  • 37. 방금 nbc 뉴스
    '23.12.30 3:22 PM (63.249.xxx.91)

    미국 메인 채널 nbc 저녁 제뉴스에서 올해 사망한 유명인 기리는 편이 있었는데
    티나터너등 유명 가수 배우 운동 선수 정치인등 나오는데 그 속에 이선균 배우 있어서 너무 놀라고 슬펐습니다

  • 38. ...
    '23.12.30 5:35 PM (116.125.xxx.62)

    남의 나라 nbc가 이렇게나 고마울수가 없네요.
    소식 이후 마음이 밝아지지가 않네요.
    편안함에 이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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