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께서 입원하셨는데

며느리 조회수 : 5,845
작성일 : 2023-12-29 10:13:01

어머니께서 79세 예요. 시골에서 올라오셔서 
다리수술하시고 15일정도 병원에 입원하고 계세요.
저희집이랑 멀지않은 병원이라 계신동안 남편이

자주찾아뵙고 있습니다. 저도 주말마다.

하루는 남편과 간식사들고 찾아뵈었는데 

(같은병실에 비슷한 연세 어머님들과 함께

입원해계세요. 간병인 한분 계시고요.)

어머니께서 남편에게 머리좀 감겨달라시더라구요.

(남편은 오래전 어머니 다리수술로 입원하셨을때도

 머리도 감겨드리고 발도닦아드리고 하더라구요.)

간병인도 그냥 할일없이 계신거같은데

굳이 저희한테 머리감겨달라는 어머니가 이해되지 

않네요...

저도 같이 있던터라 제가 감겨드리겠다하고

감겨드렸고 남편은 발닦아드리고요.

병실에 같이 계신분들이 효자네 어쩌네

남편이 효자면 며느리가 힘드네 어쩌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런 분위기 너무

불편하네요. 어머니 경우바르시고 지혜로우시고

너무 좋으신 분인데 이번 일은 좀 이해하기가...

 

 

 

IP : 1.220.xxx.24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9 10:16 AM (211.217.xxx.233)

    병실 공동 간병인이 계신건가요?
    아니면 님댁에서 사비로 구하신 간병인이신가요?

  • 2. ㅡㅡ
    '23.12.29 10:16 AM (106.102.xxx.130)

    자식이 더 편할것 같아요

  • 3. 하바나
    '23.12.29 10:17 AM (211.177.xxx.178)

    나이가 더 드시니..아이들 처럼 변하시는거죠
    시야도 좁아지고..같은병동에서 효도배틀 하는 경우있죠

  • 4. 인생
    '23.12.29 10:17 AM (61.254.xxx.88)

    뭘 이야기하고 싶으신지 잘 모르겠어요
    남편이 시어머니 머리 감기는 게 싫은 건가요?
    아니면 돈 주고 산 유휴인력이 놀고 있는데
    합리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시모가 이해가안되서?

  • 5. ....
    '23.12.29 10:17 AM (112.220.xxx.98)

    그게 왜 이해가 안되요???
    머리 이삼일만 안감아도 떡지고 찝찝하고 난리인데
    자식이 먼저 나서서 머리 감겨 드리겠다고 하겠습니다
    샤워할수 있는 상황이면 샤워도 시켜드리구요

  • 6. ..
    '23.12.29 10:1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공동 간병인에게 머리까지 맡기기 싫으셨나보죠.
    며느리에게 해달라 한것도 아니고 내자식인 아들에게 부탁한건데 이게 이해가 안될 일인가요?

  • 7.
    '23.12.29 10:19 AM (223.39.xxx.158)

    원래 간병인이 머리 다 감겨줘요
    앉아서 거품나는 물 안헹구는 거 있어요
    자식자랑 하고 싶어서 그런듯 한데 알면서도 맞춰 주셔야지 어째요

  • 8. ㅇㅇ
    '23.12.29 10:19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그정도야 자식이 오면 해달라고 할 수도 있는거 같은데
    그게 그렇게 이해하기가 힘든가요?
    평소 너무 경우바른분이라
    생각치도 못해서 당황하셨나...

  • 9. 인생
    '23.12.29 10:19 AM (61.254.xxx.88)

    훌륭하신 어머님이시라면서요...
    남편두고 어머니랑 경쟁하는 느낌이 나도모르게 올라오시나보네요.

  • 10. dd
    '23.12.29 10:2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진짜 별게 다 이해가 안되네요
    저희 큰언니 발목 골절되서 수술받고
    입원중인데 근처 사는 딸이 머리감겨줘요
    개인간병인쓴다해도 자식이 편하겠어요?
    안지 얼마안된 간병인이 편하겠어요?

  • 11.
    '23.12.29 10:21 AM (175.113.xxx.3)

    아무리 시짜 싫어도 이건 시모가 이해 가는데요? 자식한테 머리 감겨 달라고 할 수 있지요. 개인 간병인도 아니고 공동 간병인...보호자 없을때 화장실 부축이나 소소한 것 부탁이나 하지 머리 감겨 달라는 부탁 불편할 수 있어요. 자식이 아예 안 오는것도 아니고 오가는데 와쓸때 그정도 부탁?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 12. ㅇㅇ
    '23.12.29 10:21 AM (121.161.xxx.152)

    그정도야 자식이 오면 해달라고 할 수도 있는거 같은데
    그게 그렇게 이해하기가 힘든가요?
    평소 너무 경우바른분이라
    생각치도 못해서 당황하셨나...
    이래서 며느리는 남보다 못할지도...

  • 13. 아들이
    '23.12.29 10:21 AM (39.7.xxx.135)

    머리감겨줄수 있죠. 내남자 딴여자 머리 감겨주기 싫다는 첩도 아니고 부모 자식간에 머리 감겨주는게 왜요?
    이래서 남자들 셀프 효도도 못해요
    마누라들이 돈들어가는것도 싫어 머리감겨 주는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하면서 왠 셀프 타령인지

  • 14.
    '23.12.29 10:22 AM (175.113.xxx.3)

    와쓸때-왔을때

  • 15. @@
    '23.12.29 10:23 AM (223.38.xxx.59)

    시모님 싫어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아픈 부모가 머리감겨 달라는게 뭐가 문제지요?
    부모님이 부탁하기 전에 내가 먼저 씻겨 드릴까요, 머리 감겨 드릴까요, 여쭤보지 않나요?

  • 16.
    '23.12.29 10:23 AM (175.120.xxx.173)

    그게 무슨 이해가 필요한가요..

  • 17. 아이고
    '23.12.29 10:24 AM (221.140.xxx.80)

    개인도 아니고 공동 간병인이니
    깨운하게 씻어주는게 아니니
    아들 온김에 부탁한걸
    이리 꼬아서 생각하니
    같은 여자라도 너무 싫으네요
    아들한테 나이들고 아픈때 그런 부탁도 못해요??
    맘 넓게 가지세요

  • 18. 이게
    '23.12.29 10:25 AM (106.102.xxx.5) - 삭제된댓글

    저도 울엄마 머리 감겨드리고 손톱 깍아드리고 왔어요.
    나이드시고 불편한 어머니신데 자식이 이거 못해드려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해요?

  • 19. **
    '23.12.29 10:25 AM (110.15.xxx.133)

    간병인이 할 일이라도 자식 된 입장에서 그 정도 못 해 드려요?
    친모,시모를 떠나 아픈 부모님 그게 그리 싫으세요?

  • 20. .....
    '23.12.29 10:26 AM (95.58.xxx.141)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가시지 않을까요.
    경우 바르신 어머님이시니 공동 간병인에게
    부탁하기가 어려우셨나봐요.
    우리도 다 늙어요. 어머님 처지가 우리가 될 수도 있죠.

  • 21. 며느리
    '23.12.29 10:27 AM (1.220.xxx.245)

    제가 너무 예민하고 각박해졌나봐요ㅠ 댓글 잘 새겨들을게요.....

  • 22. 인생
    '23.12.29 10:28 AM (61.254.xxx.88)

    속마음을 들킨원글...
    여기라고 다 며느리편들어주는거 아니랍니다

    머리감겨드리고 발씻겨드리면서
    효자네 어쩌네 며느리가 힘드네 하는 말들이 고까우셨나본데
    그건 어머니 탓이 아니죠

  • 23. 에효
    '23.12.29 10:28 AM (125.130.xxx.125)

    간병인이 시어머니만 전담하는 개인 간병인인지
    병실 모두 관리하는 간병인인지 모르겠지만요
    아무리 간병인이 있다해도 자식이 더 편하겠죠
    자식 없을때야 간병인한테 부탁한다 해도
    자식이 그자리에 있음 편한 자식한테 부탁하죠.

    그리고 원글님한테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아들한테 부탁한건데 뭘 그리 꼬아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평소에 지혜롭고 좋으신 분이면 맘이 더 쓰이겠고만

  • 24. 에휴
    '23.12.29 10:28 AM (58.148.xxx.110)

    한치걸러 두치라고 며느리가 남보다 못하네요
    아들힌테 머리좀 감겨달랬다고 이 난리니 님한테 부탁했으면 입어 거품물었겠어요

  • 25. 저도
    '23.12.29 10:29 AM (172.226.xxx.16)

    엄마 입원중이실 때 머리 감겨드렸어요. 며느리한테 부탁하신 것도 아니고 남편분 즉 아들한테 부탁하신 건데 문제가 되나요?
    저희는 다들 직장 다니고, 멀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간병인 썼는데 엄마가 간병인 분이 좀 별로라고 불편해 하셨어요. 어머님도 편하지 않아서 그러셨을 거에요. 아들 아낀다고 며느리한테 이것저것 시키는 분보다는 나은 것 같기도 한데요.

  • 26. 저기
    '23.12.29 10:30 AM (1.237.xxx.181)

    며느리아니고 친아들에게 감겨달랬는데
    왜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며느리한테 안 시켰음 된거죠

    머리 안감음 얼마나 찝찝해요

    며느리 나쁘다

  • 27.
    '23.12.29 10:33 AM (220.88.xxx.6)

    나아니어서 다행 이랬을듯
    싫어서라기보다 어려우니까요 조심스럽고

  • 28. ...
    '23.12.29 10:34 AM (222.236.xxx.135)

    자식이 더 편하셔서 그렇죠.
    간병인이 일대일이 아니니 아무래도 편하지 않구요.
    어르신들이 남을 부리는 일이 익숙치 않으세요.
    알아서 물어봐주면 좋을텐데 그런 간병인은 거의 없어요.

  • 29. ㅐㅐㅐㅐ
    '23.12.29 10:35 AM (61.82.xxx.146)

    이게 왜 이해가 안되는지…

  • 30. ...
    '23.12.29 10:37 AM (124.50.xxx.169)

    ㅡ저도 며느리지만 원굴님 이런 시각 불편해요
    냅두세요. 그들은 원가족이잖아요. 남편을 낳아준 엄마인데 몸 못쓰는 엄마 아들이 머리좀 감긴 걸 왜 뭐라해요? 질투해요??? 질투죠??

  • 31. ...
    '23.12.29 10:37 AM (1.235.xxx.154)

    공동간병이라면 자식이 편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 32. ㅡㅡㅡㅡ
    '23.12.29 10:3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허리 디스크 수술하고 공동간병실에 있었는데,
    간병인이 머리 감겨 드릴까요? 하길래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감겨 주시더라고요.
    거기 간병인은 머리는 안감겨 주나봐요.
    그래서 감겨달라 하신거 같아요.

  • 33.
    '23.12.29 10:38 AM (14.58.xxx.207)

    저도 친정엄마 6인실 통합간병실에 계셨는데
    머리,샤워는 제가 가서 했어요

  • 34. 시모
    '23.12.29 10:41 AM (175.223.xxx.163)

    욕할것도 없어요. 며느리도 남보다 못한데 시모들에게도 며느리 남보다 못한 존재 아닐까 싶어요

  • 35. 만약
    '23.12.29 10:44 AM (211.250.xxx.112)

    공동간병인이면 머리감겨달라 부탁하기 어렵고 사비 들인 간병인이라해도 자식이 왔다면 그때 머리감겨달라고 말하게될것 같아요. 아마 원글님이 나중에 노인으로 입원해도 똑같은 마음이 드실거예요.

  • 36.
    '23.12.29 11:05 AM (14.55.xxx.86)

    별나다 평소에도 이러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개인간병인이라면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겠지만
    이해불가요

  • 37.
    '23.12.29 11:09 AM (118.235.xxx.60)

    저라도 남한테 아쉬운 소리하는거 싫어서 가족이 오면 그때 부탁하고 싶을거 같아요

  • 38. ...
    '23.12.29 11:10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간병인들이 천사가 아니예요
    개인간병인도 아니고 공동간병인이라니
    더욱더요
    보호자로서 옆병상 간병인 지켜보면
    이해되고도 남습니다
    마음편하게 꼼꼼하게 감고 깨끗이 헹구고 싶었나보죠

  • 39.
    '23.12.29 11:11 AM (220.118.xxx.69)

    본인이 해드리는 것도
    아니면서 인정머리없네

  • 40.
    '23.12.29 11:15 AM (121.54.xxx.184)

    제 시어머님 무릎관절 수술하시고
    병원에 입원해계셨는데,
    아들인 제 남편과
    며느리인 제가 가니

    머리 감겨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감겨드렸는데
    어머니께서 네가 고생많다고
    근데 재활치료니 뭐니 가면
    냄새나는 머리로 가기 좀 그렇더라 하시더라고요,,

    냄새나는 머리 간병인에게 해달라하기
    미안해서 그러셨을수도 있어요
    그게 간병인의 일이라도요

  • 41. .....
    '23.12.29 11:27 AM (223.38.xxx.54)

    님이 혼자서 5명 공동간병 해보면 이런글 절대 안 올리실건데...ㅜㅜ
    어머님 더 나이 드셔서 거동 불편해지면 병원에서 무조건
    개인간병인 붙이라고 합니다.

    저희 엄마는 78세인데도 작년부터 무조건 개인간병 붙여요..

  • 42. 참나
    '23.12.29 11:30 AM (223.38.xxx.81)

    님처럼 못된 사람이 좋은 시어머니라 할 정도면 정말 좋은 분이실 텐데 그런 성정을 어머니도 이미 아시겠죠
    그렇게 살지 맙시다

  • 43. 참나
    '23.12.29 11:32 AM (223.38.xxx.81)

    며느리한테 바로 해달라했음 아주 난리가 낫겠네요?

  • 44. 한번쯤
    '23.12.29 11:36 AM (14.39.xxx.36)

    경우바른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부탁한거면
    그냥해드리겠네요.

    저희 시부 간병인이 목욕 도와 줬다는데 코에 물이 들어가든 말든 막 뿌려서 그만두라했다더라구요. 그게 가족과 같겠나요

  • 45.
    '23.12.29 11:5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효자 아들 부심일수도ㆍ

  • 46. 효자아들
    '23.12.29 12:04 PM (175.223.xxx.231)

    부심이든 말든 며느리가 왜???

  • 47. .....
    '23.12.29 1:04 PM (110.13.xxx.200)

    공동간병인이라면 이해가 가네요.
    며느리한테 해달라는 것보다 되려 좋은 시어머니인거에요.
    부려먹을 생각은 안하잖아요.

  • 48. 그게
    '23.12.29 1:29 PM (112.184.xxx.41) - 삭제된댓글

    공동 간병인이면 일주일에 한번 씻겨줘요
    목욕을 오래 못해봐요 얼마나 불편한지
    일주일에 한번 한다고 탕에 들어가서 담그길 하겟어요 정성들여 씻겨주겟어요
    그냥 비누칠만 하고 끝이지
    그 방 사람들 다 씻겨야 하잖아요

  • 49. ...
    '23.12.29 2:00 PM (152.99.xxx.167)

    마음보 그렇게 쓰고 살면 좋은가요?
    나한테 조금이라도 손해. 불편한일 생길까봐 가시세우고 살면 편하세요?
    진짜 못됐다.

  • 50. ㅇㅇ
    '23.12.29 2:30 PM (211.114.xxx.68)

    맘을 넓게 쓰세요. 그나마 나쁜 분은 아니신것 같은데 속이 좀 좁으시네요.
    저도 어머니 무릎수술이라 입원해계셨기 때문에 그 사정 잘 압니다.
    경우 있으신 분이라 공동간병인에게 머리 감아달라 부탁드리기 어려운게
    제일 설득력 있어보여요. 저희 어머니는 퇴원즈음에 목욕하고 싶어 하시길래
    내키진 않았지만 오죽 찝찝하실까 싶어서 모시고 가서 목욕시켜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 51. ㅁㅁ
    '23.12.29 2:34 PM (211.62.xxx.218)

    뭔가 댓글들이 매우 신이난듯.
    “심심하던 차에 당신이 나타난거다”는 글이 떠오릅니다.

  • 52.
    '23.12.29 3:15 PM (121.167.xxx.7)

    공동 간병인 있는 통합 간호 병동에
    어머니 입원하신 적 있었는데요.
    머리 감는 날이 정해져 있었어요.

  • 53. 머리감기 보다
    '23.12.29 4:34 PM (123.254.xxx.83)

    15일 정도 입원하셨는데, 며느리는 주말마다 방문했다니
    그럼 두번 방문하신 거예요? 집에서 멀지도 않다면서요.
    비꼬는 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52 80대 부모님 서울 드라이브 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07:42:30 50
1593951 호텔 체크인과 체크아웃 5 질문 07:36:33 238
1593950 과외선생님 면접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07:31:50 85
1593949 20살 연하 남자가 좋아졌어요 ㅜㅜ 20 20살 07:16:35 1,382
1593948 4세대실손 가입관련 조언부탁드려요. 보험 07:15:40 129
1593947 커피숍 얼음 참 비위생적인것 같아요 6 ... 07:14:44 581
1593946 가수 김호중씨 제대로 처벌 8 82cook.. 07:13:12 1,192
1593945 먼거리 학교 다니는 고1딸,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4 잘될 06:48:00 434
1593944 스승의날에 케이크파티는 가능인데 교사가 먹으면 위법이라네요 18 ..... 06:36:27 1,777
1593943 시누이 입장에서요 올케가 어려운 존재 아닌가요.?? 14 ... 06:34:05 1,447
1593942 적정 체중 7 중년 05:59:17 1,430
1593941 1가구 2주택 매도시 2 집매매 05:56:08 824
1593940 역사 프로그램에 백선엽 기념회 이사라니 qsdf 04:20:50 715
1593939 손흥민 토트넘 경기시작해요 6 ㅇㅇ 03:55:40 925
1593938 남편이 싫어질때 어찌들 하시나요? 13 지친다. 03:41:30 2,498
1593937 제 잘못으로 아이가 불편한상황이 됐어요. 29 에휴 03:10:32 5,119
1593936 장시호의 김스타 검사 녹취록 후 사과문 ㅇㅇㅇ 02:45:24 1,459
1593935 맛살 없이 김밥 맛있게 될까요~~? 17 배고파 02:45:02 2,009
1593934 탕후루요. 처음으로 폐업수가 개업수를 넘어섰다네요... 6 ㅇㅇ 02:43:37 2,053
1593933 스킨십 1 심리 02:39:30 790
1593932 "유아인, 우울증과 공황호소 죽음 언급" 처방.. 16 ..... 02:34:50 5,475
1593931 이런 경우 oo 02:21:07 309
1593930 절기가 양력이라구요? 그럼 조선시대에는? 10 궁그미 01:44:03 1,468
1593929 오늘 혼자인 분들 뭐하실거예요. 6 참고 01:37:15 1,796
1593928 선재 업고 튀어 이 드라마에 빠진 이유가 뭐예요? 17 솔선수범 01:26:17 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