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가 좀 흔히 있나요?
예전에 90년대 종이신문있을때
그때 기사중에 하나가
서울대 나와서 다시 전문대가는 학생들이 꽤 있다는 기사였어요
당시 제가 어려서 굳이? 왜?
그랬는데 10여년 전쯤에 모 스카이 대학에서 화학전공한
아줌마가 자기 친정 부모님 노후 대비가 안되서
다시 일해야 한다고 안경학과를 다시가는걸 보기는 했어요
매달 60만원 정도를 친정에 줘야 한다고요
90년대에도 있었고 2000년대에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것도 같고..문송한 시대니까...
실제로 저런 경우 심심찮게 있나요?
서성한 졸업한 여학생이 다시 교대간건 봤고
은퇴한 교수님이 약 대 편입한건(오래전 4년제던 시절)
보긴했지만요..
그런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 아닐까요?
본 적도 없고요.
이화외고 연대 출신 도배사 배윤슬씨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16
나와서 과외만 해도 안경학과 나와 추ㅏ업 하는것 보다 네배는 벌겠네요
댓글의 경우는 흔치않으니 보도된거죠
흔치않은게 아니고 흔합니다.
인서울 끝자락 인기없는 과나
이름없는 4년제 또는 지거국 인기없는과
졸업하고 다시 전문대 가서 대기업 생산직 취업해요.
대기업 생산직 연봉 알아주니까요.
흔히 기름집.
아들 친구들도 여럿 있다네요.
아들은 아직 대학원생이라..'.
방송된게 아니라 명문대출신이니 특이케이스니까요
주위에는 없을수는 있으나 제법 많다고 알고있어요
문과나 기술관련 학과 아닌경우
기술자격증이나 관련학과로 입학해 취직하더라구요
예전에 방송보는데 예전 직장 타부서 과장님
폴리텍대학인가 거기서 기술배우고 있어 깜짝 놀랐어요
인터뷰도 나왔어요
일찍 명퇴후 기술배우러 들어왔다구요
그분 학벌 좋고 일도 잘했는데 경영지원팀 소속이였거든요
일반 사무직
있는데 문송과는 관련 없어요
있었어요.
제그 다닌던 과에 4년제 대학 나와서 들어 온 학생 꽤 있었어요. 그 중 굳이 그 대학을 나와서? 의문드는 대학도 있었답니다
라이센스취득 학과는 꽤 있었어요.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과 치기공과 등등
가는사람 제법 봤어요
자격증 나오는 학과에 다시가는 경우를 몇번봤어요
전문대에 학비 지원도 전액지원되는 곳이 있어서
저도 지금 50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몇년후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캐나다 유학했는데
한국서 4년제 졸업하고 캐나다 2년제 칼리지
오는 경우는 많더라고요.
영주권 취득하려고 그러겠지만요.
기술 .자격증 배우는 경우 많죠
이번에 합격한 전문대에 1차 합격자 예비모임이 있어서 갔더니 재학생 선배중에 4년제 나온 선배가 있더군요. 전문대라 걱정 많이 했는데 건물도 좋고 소개하는 과장님도 엄청 열정적이라 안심이 되었어요.
학사편입이라는 제도가 있잖아요. 다시 공부할 때 진입장벽이 낮아지죠
저도 문과 졸업해서 직장 다니다가 계획이 있어서 전문대 유교과 들어갔어요. 이 때는 편입은 아니지만 학사 우대(?) 전형이 있어요
유교, 보육 자격증 취득했어요
도배사로 돈 많이 버는 여자분도 있더군요.
도배사로 돈 많이 버는 여자분도 있더군요.
용감하고 현명하다 생각했어요.
계속 백수로 있느니
전문대 폴리텍대학 재입학 하는 분들이 현명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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