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필사 해보신분???

비단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23-12-25 10:11:40

새해부터 성경필사를 해볼까 싶은데 성경필사 완필해보신 분들

체험좀 나눠주세요. 성경필사했더니 무엇이 좋더라, 신앙심이 깊어졌더라

하느님말씀이 살아있는 듯 느껴졌더라 아니면 다른 체험도 좋습니다.

완필노트를 사려고하는데 괜히  할까말까 망설여지네요.

IP : 61.79.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 akdmadl
    '23.12.25 10:16 AM (220.117.xxx.61)

    내 마음이 조용해졌어요.

  • 2. 저는
    '23.12.25 10:21 AM (124.59.xxx.101) - 삭제된댓글

    필사하는 동안에 체험? 같은건 전혀~
    없었고요, 대신 저 자신이 차분해지기는 하더라구요.
    쓸데없는 말수도 줄어들고
    사람들과 의미없는 만남도 귀찮아지고..

    오롯이 나만을 위하는 시간이 필사하는 동안이죠 뭐.
    아주 가끔씩 필사하면서 울화통 터질때도 있어요.
    해결안나는 내 문제를 고하며 하느님을 바라보며 필사하는데
    어째서 묵묵부답 이실까? 싶어서요.

  • 3.
    '23.12.25 10:23 AM (121.185.xxx.105)

    성경이 잘 이해 되더라구요.

  • 4. 수도자의 자세
    '23.12.25 11:05 AM (121.121.xxx.215)

    저는 엄두도 못내는 일이네요.
    성경필사 하시눈 분들에게 신의 축복이 내리시기를
    크리스마스에 기도합니다.

  • 5. ㅇㅇㅇ
    '23.12.25 12:24 PM (211.247.xxx.138)

    아들 사업이 안되었을 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매달렸어요.
    한번 매달리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마음이 진정될때까지..
    세번이나 신,구약 전부..

    지금은 평화롭습니다.
    어려운 사정이 쪼매 풀리기도 했구요..
    목사님 강론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노트에 안하고 성경필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했어요.
    타닥타닥 두둘기니 손가락 운동도 되고..
    두둘기다 보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더군요.
    그냥 밋밋하게 치는게 아니라 강 약 강 약 식으로..

    지금은 시편 150장만 매일 1편씩..
    150편으로 다섯 달 만에 끝나게 되는데
    계속 이것만 치고 있습니다..

  • 6. ㅁㅁ
    '23.12.25 12:41 PM (211.60.xxx.216)

    저는 지난 늦여름 부터 시작했어요
    이루고픈 소망도 있고 시간11조 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데...마음의 평화가 오고...물욕이 많은 편이였는데 그런 마음도 사라지네요
    유툽에서 목사님들 강연도 자꾸 찾아 듣게 되고요
    자식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제가 은혜 받는거 같아요

  • 7. 필사보다
    '24.1.14 4:57 PM (220.94.xxx.68)

    주님 말씀을 이해하는게 핵심이랍니다
    이해하시면서 필사하면 완벽하죠
    창세기부터에요
    https://youtu.be/ugDxOQ17mHg?si=AblEVxTTQjDIm8H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55 한심한 인간 한심 00:41:01 93
1740654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ㅇㅇㅇ 00:39:59 107
1740653 최강욱 - 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 00:35:42 188
1740652 저녁에 만든 스파게티 상할까요? 2 ㆍㆍ 00:24:05 204
1740651 도와주세요 우버 카드등록!!! ........ 00:12:32 137
1740650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시니 자식들이 빈집에 더 자주 가네요 6 마지막주 00:09:56 1,323
1740649 네이버페이 줍줍 ........ 00:09:52 237
1740648 성인아들 독립 2 결정 00:08:40 504
1740647 SPC가 대통령이 나설 '수준'의 일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10 800 00:06:05 772
1740646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비과세 혜택 단계적 축소 5 ... 00:02:51 491
1740645 파프리카 한박스 들어왔는데 3 ㅇㅇ 00:02:00 418
1740644 연예인 요리 진짜 잘 하는걸까요? 차*련 00:00:23 458
1740643 말티푸를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10 ㅎㅎ 2025/07/27 829
1740642 '양양·여성 비하 발언' 논란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사과 1 둥둥 2025/07/27 514
1740641 9월 초 베트남여행 괜찮은 시기인가요.  2 .. 2025/07/27 218
1740640 김보라라는 배우 이쁘네요 1 ........ 2025/07/27 1,235
1740639 80대운전자가 단독주택 돌진해 10대사망 16 .. 2025/07/27 2,446
1740638 이런 카페 수요 없을까요? 5 ........ 2025/07/27 863
1740637 딸돈은 안아까운 친정모 1 딸돈 2025/07/27 1,182
1740636 발레 영상이 떠서 봤는데.. 1 .. 2025/07/27 660
1740635 B형 남자와 O형 여자 4 ㆍㆍ 2025/07/27 812
1740634 평소 왕래가 없던 작은어머니상에 발인까지 가야할까요? 6 더워 2025/07/27 1,036
1740633 의사악마화 갈라치기 하지맙시다-숏츠 10 의사들 2025/07/27 438
1740632 서초동 보시는분~~ 5 ㅇㅇ 2025/07/27 1,326
1740631 도서관이 피서지네요 6 피서 2025/07/27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