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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엄마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가네요...

... 조회수 : 4,893
작성일 : 2023-12-24 15:50:54

별건 아닌데...

가까운데 혼자 사셔서 크리스마스 이브고해서 오시라 했어요.

근데 어쨋거나 초딩 손주가 있음 아주 사소하게 가벼운 뭐라도 사줄 생각.... 보통 하지 않나요?

제가 얘기하지 않음 생각도 안하고 있으신 듯.

아무거나 챙겨줘~ 하니...

뭘 사갈지 고민하시더니...

그냥 안오시겠대요....ㅡㅡ;;

제가 뭐 애 선물 삥뜯을라고 오시라 한 건 아닌데... 정 생각안나면 그냥 용돈이나 줄게 하면 될텐데 그게 오지 않겠다로 연결되나요?

뭐랄까 되게 불편해요. 그게 배려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식의 잉? 스런 대화 흐름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나열은 못하겠는데...

미안하지만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가 않아지네요

 

 

 

IP : 1.241.xxx.22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4 3:53 PM (182.220.xxx.5)

    안타깝지만 님과 엄마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 분이면 그냥 오시라고 하면 될 일 같네요.

  • 2. ...
    '23.12.24 3:53 P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

    썩 내키지도 않았는데 뭐 사갈 생각까지 하니 더 귀찮아졌나 봐요. 정 없는 사람은 챙김받는것도 딱히 기쁨과 즐거움이 아닐수 있으니 굳이 챙기지 마세요.

  • 3.
    '23.12.24 3:54 PM (58.239.xxx.59)

    너무 인색하시네요 친정어머니 형편이 많이 어려우신가요
    오늘같은날 남의집 아이들이라도 뭐하나 사주고 싶을텐데 인색하고 센스도 없으세요

  • 4. ............
    '23.12.24 3:59 PM (58.29.xxx.127)

    정 없으신 분이네요

  • 5. ...
    '23.12.24 4:00 PM (1.241.xxx.220)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더 이해 안되요.
    그냥 제가 생각하는 노멀이 뭐 큰 것도 아닌데요.
    소소한거죠.
    더구나 성당 열심히 다니시는 분. 뭐 불교신자한테 크리스마스 챙기라는 것도 아니고...

  • 6. ...
    '23.12.24 4:06 PM (1.241.xxx.220)

    성당 미사는 빠지면 안되는 듯이 그러시면서
    막상 가족은 챙길줄 모르시니...
    연말에 한번씩은 모여서 뭐라도 가족스런 분위기에서 먹고... 그거 저는 그런 분위기에서 못자랐어도 사회생활하고 책이나 tv통해서 학습된 것 같아요...
    전 엄마 선물까지 준비했는데(심지어 했다고 얘기도함)
    제 선물 달라는 것도 아니고 손주 아무거나라도 생각 조차도 안하는게 한두번도 아니라...

  • 7. ...
    '23.12.24 4:08 P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님 키우면서도 안 챙겨준 이벤트인데 기대하지 마시고 님 가정이나 가족끼리 소소하게 이벤트 챙기는 기쁨 즐기며 사세요

  • 8. ...
    '23.12.24 4:15 PM (1.241.xxx.220)

    정확히 제가 이해가 안가는 점은.
    성격이 불같으시셔서 내가 그런걸 왜 챙기냐 하시면 차라리 아 그런갑다 하고 말텐데요. 왜 갑자기 안오시겠다는건지(?) 그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 9.
    '23.12.24 4:16 PM (121.54.xxx.184)

    전 제가 선물사서 시어머니 드려요
    그럼 시어머니께서 아이들에게 선물 주시죠
    고르고 사는게 힘드실거 같아서요

    애들 선물 못고르는 어른들도 있다고 인정하시고,
    원글님이 더 생각해보세요

  • 10. ...
    '23.12.24 4:19 PM (106.102.xxx.110) - 삭제된댓글

    원래도 안 가도 그만인데 선물 사러 어디 들를 생각까지 하니 귀찮아진거라니까요. 제가 그래서 알아요. 내가 원래부터 가고 싶거나 가야지 마음먹은 자리나 만남 아니면 누가 불러주는거 안 반가워요. 그런 마음인데 춥고 눈길에 뭐 사러 갈 생각까지 하니 짜증스럽고 더 가기 싫은거죠.

  • 11. ...
    '23.12.24 4:19 PM (1.241.xxx.220)

    처음에는 케익 사갈까 하시더니. 케익은 이미 주문해놨다고 하니. 그 다음 말이 안오시겠대요. 전 이 대화의 흐름이 뭔가 싶은거죠.
    고르기 어려운거야 저도 알죠.

  • 12. ...
    '23.12.24 4:22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얼마전까지만해도 같이 살다 분가해서 주말마다 저희집에서 식사하셨어요.
    먼저 안 와야겠다 말도 안하셨고, 제쪽에서 먼저 이제 매 주말마다 같이 먹는건 힘들다 한 적도 있는데 귀찮아서 그러신거라고 생각하긴 힘들어서요.

  • 13. ...
    '23.12.24 4:23 PM (1.241.xxx.220)

    얼마전까지만해도 같이 살다 분가해서 주말마다 저희집에서 식사하셨어요.
    먼저 안 와야겠다 말도 안하셨고, 제쪽에서 먼저 이제 매 주말마다 같이 먹는건 힘들다 한 적도 있는데 귀찮아서 그러신거라고 생각하긴 힘들어서요. 걸어서 3분 거립니다.

  • 14. ..
    '23.12.24 4:27 PM (182.220.xxx.5)

    님 태도에서 싫은티 귀찮은티가 보이는데요.
    엄마가 먼저 요청한것도 아니고, 님이 초대했고.
    뭘 사오라고 한것도 님이고.
    케익 사갈까 하니 케익 말고 아무거나 사오라고 한것도 님이고.
    아무거나 만큼 난해한것도 없죠.
    전 님이 계속 엄마를 피곤하게 하는 것 같아요.

  • 15. ...
    '23.12.24 4:29 PM (106.102.xxx.126) - 삭제된댓글

    걸어서 3분만 가면 되는데 선물 사려면 어디를 일부러 가야 하잖아요. 케이크처럼 고민할 필요도 없이 목적지가 분명한것도 아니고요. 밥이야 맨날 혼자 먹기 싫으니 자주 가시는거고요. 이해하지 말고 그렇구나 인정을 하세요.

  • 16.
    '23.12.24 4:30 PM (61.80.xxx.232)

    엄마가 인색 융통성이 없네요 그냥 가볍게와서 놀다가시고 손주좋아하는거 하나 사주면 될텐데 많은돈 들어가는것도 아닌데요 답답하시겠어요

  • 17. ...
    '23.12.24 4:31 P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걸어서 3분만 가면 되는데 선물 사려면 어디를 일부러 가야 하잖아요. 케이크처럼 고민할 필요도 없이 목적지가 분명한것도 아니고요. 융통성 바로 발휘 안되면 돈으로 줘야지 생각이 안 들수도 있고 선물 사오라네 귀찮다...이렇게 사고가 흐르는거죠. 밥이야 본인이 맨날 혼자 먹기 싫으니 자주 가는거고요. 이해하지 말고 그냥 엄마는 그런 성격이구나 인정을 하세요.

  • 18. ...
    '23.12.24 4:33 PM (1.241.xxx.220)

    아... 그럼 바로 안갈게 라는 답변이 최선인게 노멀이군요?
    그냥 용돈으로 줄까? 아님 다른 대안 얘기도 없이?
    뭐, 연말에 혼자 있으신게 쓸쓸할까봐 챙기려는게 귀찮은 마음이라니... 요청한 것만 해드리고 말아야겠네요. 엄마 선물 같은 것도 달라는것도 아닌데 챙기지도 말고.

  • 19. 아니
    '23.12.24 4:38 PM (61.101.xxx.163)

    평생 봐온 엄마를 딸이 잘아니 이상하다는거지요.ㅎㅎ
    선물이야 취향이 있으니 사기 힘든거 다 알고.
    걍 용돈이나 맛있는 간식들 사와도 되는거고..
    의식의 흐름이 독특하구만요.ㅎ
    그냥 종교생활안에서만 행복한분들이 있어요.
    그런가보다 하세요.

  • 20. ...
    '23.12.24 4:39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모전여전인가요. 누가 그게 최선이고 노멀이래요? 님 엄마는 그런 사람이라고요. 젊어서도 자식 크리스마스도 안 챙겨준 노인한테 이제 와서 뭘 살가워지고 말도 빠릿빠릿 머리 팽팽 잘 굴려서 사교적으로 하길 바래요.

  • 21. ..
    '23.12.24 4:39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융통성은 사람마다 다른거예요.
    돈으로 주는거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엄마가 선물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요.
    님도 엄마 의견 안물어보고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시는거예요.

  • 22. ..
    '23.12.24 4:43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융통성은 사람마다 다른거예요.
    돈으로 주는거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엄마가 선물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요.
    님도 엄마 의견 안물어보고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시는거예요
    가족 끼리 단란하게 케익 자르고 선물 교환하는 서양식 크리스마스 원하셨으면 미리 엄마에게 얘기하고, 초대에 응하실건지 물어보고, 아이 선물 하나 준비하면 좋겠다고 얘기해야죠.
    미리 얘기해서 선물 준비할 시간도 줘야하고요.
    왜 본인만 맞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 23. ...
    '23.12.24 4:53 PM (1.241.xxx.220)

    82는 특이하게 글쓴이 보다 더 잘아시네요.
    누구 자식이 뭐해줬다, 아니면 반대로 누구는 부모 놔두고 여행갔다더라 이런말을 저한테 전하는건. 왜 일까요? 정말 선물 필요없는 분 같으세요?
    제가 뭐 오늘 갑자기 오시라고 했겠어요? 그리고 연말에 같이 식사한게 이번에 처음도 아니고요.
    당일에 갑자기 안오겠다는건 엄마 쪽이구요.

  • 24. 리기
    '23.12.24 4:57 PM (106.101.xxx.114)

    엄마가 딸이 조금이라도 싫은 내색?을 했다고 느끼고 삔또 상한 상황 아닌가요? 그런 유치한 오해나 감정의 흐름까지 다 맞춰줄순 없으니 할수없죠 뭐.

  • 25. ...
    '23.12.24 5:02 PM (1.241.xxx.220)

    케익사려다가 못샀다고 왜 갑자기 안오겠다 문자 하나 딸랑 보내고 마는지 의식의 흐름이 이해가 안가서 답답하다는거죠. 진짜 귀찮았음 얘기 꺼냈을 때부터 안온다 하셨겠죠. 정말 선물 생각하기 귀찮아서? 대안도 많은데 그냥 생각조차 귀찮은건지...? 당일에 얘기한 것도 아니고, 당일에 얘기했다한들 크리스마스가 뭐 해마다 날짜가 다른 것도 아니구요. 설날, 추석에 용돈 제때 입금 안하면 뭐라 하시는 분입니다.

  • 26. ..
    '23.12.24 5:03 PM (182.220.xxx.5)

    제가 넘겨짚었다면 죄송해요.
    엄마가 심리적으로 힘들게 하는거라면
    그런 죄책감 느끼게 하는 행동에 말려들지 마세요.
    옛날 엄마들은 대접받고 싶은 마음 있으면서 그거 솔직하게 말 안하는 경우 많아요. 그런 환경에서 커서 그래요.
    애정이 있다면 솔직하게 얘기해서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게 유도하는게 좋고요.
    애정이 없다면 서로 만나는 빈도 줄이는게 좋죠.
    근데 아무거나 사오락는건 좀 아쉬워요. 아무거나 만큼 맞추기 어려운거 없어요. 딸기를 사오라던지 애 용돈이나 삼만원 주라던지 명확하게 말하는게 좋죠.

  • 27. ..
    '23.12.24 5:06 PM (182.220.xxx.5)

    저희 엄마도 대접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거 솔직하게 얘기 안해서 좀 애먹이는 스타일이셨어요.
    저는 어느날 엄마에게 얘기했어요.
    나는 엄마 사랑하니까 그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고요.
    그리고 사랑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말과 행동도 해줬어요

    그러면서 저희 엄마 많이 좋아지셔서 지금은 애먹이는 행동 잘 안하시게 되었어요.

  • 28.
    '23.12.24 5:20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내비둬요. 삐지면 자기 손해인데 왜 애닳아 하는 걸까요.
    이런 마음 약한 자녀들이 가스라이팅이 쉬운 거예요.
    남 불편하게 해서 자기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부모 있고요.
    크리스마스인데 알아서 눈치껏 그냥 오셔요
    하고 음식과 선물까지 준비해놓는 센스있는 딸을 원했는데
    부득불 뭘 사오라는 꼬라지가 비기 싫었던 거죠.
    그렇게 자기 맘대로 답 정해놓고 그렇게 사람 몰아가는 거 하루 이틀 아닐듯요.

  • 29.
    '23.12.24 5:21 PM (175.113.xxx.3)

    애가 몇살인지 몰라도 하나 뿐이라면 와서 돈 오만원 한장 쥐어주면 될 것을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로 기분내고 좀 좋아요. 참 보기 드물게 인색하고 생각 없는 노인 이시네요.

  • 30.
    '23.12.24 5:22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내비둬요. 삐지면 자기 손해인데 왜 애닳아 하는 걸까요.
    이런 마음 약한 자녀들이 가스라이팅이 쉬운 거예요.
    남 불편하게 해서 자기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부모 있고요.
    크리스마스인데 알아서 눈치껏 그냥 오셔요
    하고 음식과 선물까지 준비해놓는 센스있는 딸을 원했는데
    부득불 뭘 사오라는 꼬라지가 비기 싫었던 거죠.
    그렇게 자기 맘대로 답 정해놓고 그렇게 사람 몰아가는 거 하루 이틀 아닐듯요.
    그냥 모른척하고 내버려두세요. 자기 기대 자기가 접게요.
    그 나이 먹고 남한테 받을 생각만 하는 이기주의자인데 뭘 바라요.

  • 31.
    '23.12.24 5:22 PM (175.113.xxx.3)

    애가 초딩이고만 참 이해불가 네요. 다른 여가거리가 있거나 원글 집에 갈 맘이 애당초 없던 거겠지요.

  • 32. 근데
    '23.12.24 5:44 PM (1.225.xxx.157)

    원글님이 이해 안된다해서 사람들이 이런거 아닐까 저런거 아닐까 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면 되지 하나하나 다 반박하려면 여기에 뭐하러 의견을 물을까요? 여기서 어껗게 정답이 나오겠어요 그 당사자도 아닌데. 그런데 맘에 드는 답이 안나온다고 일일이 그게 아니라고 할거몀 그렇게 잘 알면 여기에 왜 물으신거에요 대체

  • 33. ㄴ동감
    '23.12.25 1:27 AM (121.162.xxx.174)

    이건 관점도 있겠구나 가 아니라
    같이 욕해달라고?

  • 34. 그게
    '23.12.25 10:39 AM (182.221.xxx.21)

    노인들이 되면 이해할수없게 되는게 있는듯 해요
    작년 크리스마스에 저희집 리모델링도 한김에 동생들과 부모님 모시고 파티를 했는데 엄마아빠 모시고 장가안간 남동생이 운전하고 오다 남동생이 살짝 접촉사고가 있었나봐요 본인부주의라 보상도 힘들었었고요
    근데 이런날 오게 했다고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엄마가 막히는데 오느라 피곤하니까 애가 사고낸거라고
    남동생은 혹시나 분위기 망칠까봐 사고낸것도 숨기길래 저희도 모른척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엄마가 짜증짜증 그것도 딸에게만 ㅜ
    그래놓고 올해는 남동생보고는 제가 이젠 집에 사람 부르는거 싫다고 했다고 해서 아무리 부모자식이어도 각자 살림 따로 하고있으면 남이랑 다를게 없구나 싶었어요
    엄만데 왜그래? 부모님 은 나를 이해하고 이런것도 헤아려줘야지 하는 생각을 하지마세요
    서운하기만 하더라구요 엄마가 안오신다고 했다 ? 알았어요 나중에라도 마음 바뀌시면 오세요 하고 끝 ~~하세요

  • 35. ...
    '23.12.26 10:59 AM (1.241.xxx.220)

    많은 답글 감사해요. 답정너는 아니구요. 나이드신 분들 이해하려고도 해보고, 나도 나이들면 그려려나? 생각도 해보지만...
    제가 어쩌면 나이가 들면 지혜롭고 현명해진다는 망상에 빠져있나봐요. 진짜 그런건 농경시대 얘기인건가 싶고.
    일단 평소에도 뜬금없는(?) 얘기를 하실 때가 있어서 기분이 나쁠 때가 종종 있었어요. 윗분 얘기처럼 내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인데 넘겨짚는다던가... 그게 뭔가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시다가 밖으로 튀어나오는 말은 엉뚱한 쪽에서 나오는... 그런거요. 그 연장선상에서 더 기분이 나빴던거같아요. 고칠수 없는 상황이니 그려려니 해야겠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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