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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려진 천재 송유근,영국 명문대서 블랙홀의 비밀 파헤친다

희소식 조회수 : 21,090
작성일 : 2023-12-24 04:48:21

 

[단독]버려진 천재 송유근, 영국 명문대서 블랙홀의 비밀 파헤친다 : 네이트 뉴스 - https://m.news.nate.com/view/20231223n01948

 

국내에서 천재를 몰라보고 멸시당하다

세계 랭킹 9위 영국 명문대 에서 연구를

하게 됐네요

IP : 211.234.xxx.162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3.12.24 4:49 AM (217.149.xxx.145)

    논문표절은?

  • 2. ...
    '23.12.24 4:53 A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국내에서는 지원해줄 만큼 해줬었죠
    그런데 행적이 좀 그랬죠

  • 3. ...
    '23.12.24 5:00 AM (211.179.xxx.191)

    뭘 또 멸시를 당해요??

  • 4. ...
    '23.12.24 5:25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파헤치고 기사 좀 내면 안 되나
    진짜 피곤하네

  • 5. 댓글에
    '23.12.24 5:40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

    천재호소인 ㅋㅋ

  • 6. 으아
    '23.12.24 5:46 AM (182.229.xxx.215)

    수학 과학에 뭐 얼마나 재능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거기 가선 논문 쓰는 절차 잘 지키길.

  • 7. .....
    '23.12.24 6:04 AM (70.175.xxx.60)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네요!
    좋은 성과도 내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8.
    '23.12.24 6:09 AM (58.231.xxx.119)

    저도 걱정 했는데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요

    이 아이 인생이 안타까웠는데

    어릴적부터 친구도 없이 공부만 했는데
    부모가 저는 잘못 했다고 봐요
    근데 이 아이는 무슨 죄가 있을까 싶었어요
    10대를 그리 보내고 논문표절로 한국 사회에서는 버티긴 힘들텐더
    앞으로 이 아이는 어찌 살까 싶었는데
    그래도 돌파구가 생겨 다행이네요

  • 9. 버려진건가요
    '23.12.24 6:10 AM (61.101.xxx.163)

    언론이나 국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많이 받지않았나요?
    그리고 누구나 결과물을 갖고 평가를 받는건데.. 천재들은 그저 무조건적인 혜택만 받아야하는건가요,,,

  • 10. 기사
    '23.12.24 7:15 AM (188.228.xxx.54) - 삭제된댓글

    기사 제목이 자극적인 거 같은데요. 특정 개인에게 주어진 국가지원으로는 상당한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11. 얜 참
    '23.12.24 7:18 AM (217.149.xxx.145)

    창피함이 없네요,
    평생 남탓하다 죽을건지.
    그렇게 국가적 지원 받고
    부모까지 생활비 받아 놓고
    논문 사기치고 지팔지꼰한 놈이
    사과도 없고 이제와서 뭐 버림을 당해?

    진짜 부모와 똑같이 뻔뻔한게 천재급이네요.

  • 12.
    '23.12.24 7:2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역시 천재에 관심 많은 여기 이글이 올라오네요.
    여러분... 석박 과정 아니고요 포닥 아니고요
    "방문연구원"이에요. 교수들 안식년에 가족이랑 많이 가는 건데 자기 논문을 위해 연구하는 사람이 가기도 하더라고요. 학교에서 무료 또는 자기가 돈을 내고 가기도 합니다. 연구 공간 제공해주고요.
    기간은 몇 개월에서 보통 1년, 연장하면 2년 정도로 알고 있어요.
    보통 방문연구원으로 아이비리그를 가도 옥스캠을 가도 품었다, 뭘 연구한다...이러지 않습니다. 기자가 가족 인터뷰만 하지 말고 학교측에 잘 알아보고 기사를 내야죠.

  • 13. ...
    '23.12.24 7:25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연구성과는 없이 맨날 언플만...
    어디서 나쁜 것만 배워서는...

  • 14.
    '23.12.24 7:25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역시 천재에 관심 많은 여기 이글이 올라오네요.
    여러분... 석박 과정 아니고요 포닥 아니고요
    "방문연구원"이에요. 교수들 안식년에 가족이랑 많이 가는 건데 자기 논문을 위해 연구하는 사람이 가기도 하더라고요. 학교에서 무료 또는 자기가 돈을 내고 가기도 합니다. 연구소에 소속되어 월급을 주기도 하는데 그 과정이 다양합니다.
    기간은 몇 개월에서 보통 1년, 연장하면 2년 정도로 알고 있어요.
    보통 방문연구원으로 아이비리그를 가도 옥스캠을 가도 품었다, 뭘 연구한다...이러지는 않습니다.
    누구와 어디서 뭘하는지가 아니고 개인 연구를 썼네요. 기사는 잘 알아보고 쓰셔야죠.

  • 15. 호박고구마
    '23.12.24 7:2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방문연구원"이 뭔지 아시는분?

  • 16. 방문연구원
    '23.12.24 7:33 AM (124.5.xxx.102)

    공동연구를 해오던 UCL MSSL 연구자가 송 군에 연구참여를 적극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6하원칙 빠짐. 어느 교수와 어떤 랩에서 무슨 연구 중이다 를 안 썼네요. 김박사넷에 이런식으로 쓰면 물음표 백만개 달림.
    "방문연구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연구원도 아니고 "방문"을 쓴 이유...

  • 17. ㅇㅂㅇ
    '23.12.24 7:33 AM (182.215.xxx.32)

    에휴 좀 냅둡시다

  • 18. ...
    '23.12.24 7:39 AM (220.126.xxx.111)

    방문연구원인데 뭘 품고 버리고.
    나라에서 얼마나 지원을 많이 해줬는데 버려요?
    27살이면 어린애도 아닙니다.

  • 19. ㅇㅇ
    '23.12.24 7:42 AM (118.235.xxx.207)

    일단 천재가 아닌 듯..

  • 20.
    '23.12.24 7:58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다들 무슨 웬수진듯한 댓글들

  • 21. 에휴
    '23.12.24 7:5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하버드를 가도 주변이 조용한 것이 방문연구원임.

  • 22.
    '23.12.24 8:01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윗분 같이 순진한 분들이 국내에 많네요.
    교수들 안식년으로 외국 가는 거 방문연구원이에요.
    견학의 의미입니다.

  • 23.
    '23.12.24 8:01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윗분 같이 순진한 분들이 국내에 많네요.
    교수들 안식년으로 가족이랑 외국 가는 거 방문연구원으로 가는 겁니다.

  • 24. 어휴
    '23.12.24 8:08 AM (110.70.xxx.158)

    뭘 버려져요
    본인이 부정행위로 퇴출된건데

  • 25. ...
    '23.12.24 8:09 AM (118.35.xxx.68)

    얘 혼자한테만 연간 5천만원 세금들여 공부시켰는데 아무 성과도 없이 8년동안 박사도 못땄어요
    더 천재성가진 아이들이 많은데 부모언플에 우리 세금들여 공부시켜줬으면 조용히라도 살아야지

  • 26. ...
    '23.12.24 8:20 AM (61.79.xxx.23)

    뭘 버려져요??
    세금 엄청 지원했고 돌아온건 논문표절

  • 27. ㅅㅅ
    '23.12.24 8:29 A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천재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이 부족해서, 혹은 교육 과정이 천재에게 적합하지 못해서 그의 천재성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는 송유근의 부모 측의 꾸준한 언론 플레이가 있어왔지만, 국가적인 지원 투입 이후 송유근의 천재성이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검증된 사례는 전혀 없다. 송유근 부모의 언플을 반박해 주는 한 사례로, 만 15세 3개월의 나이로 2009학년도 서울대 자연대 수리과학부에 합격한 이수홍의 경우, 평범한 정규 교육과정을 밟으면서도 초등학생 때부터 영재 올림피아드를 2연패했고 6학년 때는 중등 수학 대회에서, 중학교 1학년 때는 고교 수학 대회에서 각각 금상을 탔으며, 고등학교 때부터는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대표로 나가 금메달을 따는 등 각종 대회에서 최연소 수상 기록을 갈아치우며 꾸준히 본인의 천재성을 입증했다.

    .... 송유근 부모는 한국의 교육현실을 계속 탓해왔지만, 정작 대학에서 송유근 한 사람만을 위해 자유롭게 원하는 분야를 공부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만들어주고, 학점도 일반 학생들과 다른 기준을 적용해 평가하는 등 다양한 헤택을 제공했음에도 주입식 교육 운운하며 정상적으로 졸업하지 않았다. 인하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송유근은 B+ 정도의 성적을 받았다. 학점이 미래의 천재성을 증명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대학교 1학년들보다 우수하다고는 할 수 없다. 이에 대해서 송유근이 다른 대학생보다 훨씬 어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B+도 훌륭한 성적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성적은 다른 학생들과의 수평적 경쟁이 아닌, 마치 체육특기자들이 실제 학업 실력과 상관없이 성적을 받는 것처럼 교수 재량으로 별도 사정을 통해 받은 것이다. 그러니 만약 블라인드 채점을 했더라면 더 낮은 성적을 받았을 것이다.

  • 28. ..
    '23.12.24 8:33 AM (121.131.xxx.116)

    언론이 더 문제 같아요.
    관심을 끌만한 소재면 무한대로 이용
    미드 영샐던 보면서 천재가 세상 사는 것만도
    쉽지 않아보이던데..
    언론과 오지라퍼까지 한마디씩 하면 몇 배
    더 힘들겠다 싶어요.
    거기선 언론도 국가도 나서지 않고
    대학에서 지원하는 정도

  • 29. 대체
    '23.12.24 8:37 AM (112.186.xxx.91)

    대체 누가 뒤에 있길래 이렇게 끊임없이 언플을 하는 건지..
    천재는 무슨. 지금껏 이렇게 부모까지 연구원으로 등록해서 온갖 특혜를 받은 사람이 있었나요? 그리고 이렇게 실적 없는 천재??도?

  • 30. 그건
    '23.12.24 8:3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단독이면 누가 제보했다는 거잖아요. 남과 언론이 아니라 개인정보 자꾸 이야기하는 주변 사람이 문제지요.

  • 31. 저도
    '23.12.24 8:43 AM (124.49.xxx.188)

    송유근 잘되길 바래요.. 안스런 마음. 어려서부터 티비.노츨되고 부담컷을텐데ㅡ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 잘되길 바래요...
    너무 까내리지 말아요.. 얘가 인생 다살았나요. 좀 더 지켜보자구요. 결과를 꼭 20대에 내야하나요. 뭐라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식이 비슷한 공부하니 질투나서 그러나봄

  • 32.
    '23.12.24 8:48 AM (58.231.xxx.119)

    그러게요
    이제 82는 좋은 소리 안 하는 싸이트 같아요
    글만 올라오면 까내리기 바쁘고
    따틋했던 82가 아니고 꼬인 사람들 집단 같다는 생각이
    그동안 회원도 안 바켰다는데
    몇년사이 이리 왜 되었을꼬

  • 33. 에휴
    '23.12.24 8:49 AM (112.186.xxx.91)

    어이 없는 온정주의가 문제네요. 그리고 자식 때문에 질투?? 허허... 그냥 웃지요.

  • 34. 저건
    '23.12.24 8:51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기자가 제일 잘못했어요.
    교수들 안식년에도 가는 해외명문대 방문연구원이 왜 대가가 되는 길이냥 포장을 했어요?

  • 35. 진짜
    '23.12.24 8:53 AM (217.149.xxx.145)

    이성없는 온정주의가 문제 222

    사기꾼도 감씨주고 박근혜도 불쌍하고 ㅋㅋ

  • 36. 진짜
    '23.12.24 8:5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기자가 제일 잘못했어요.
    교수들 안식년에도 가는 해외명문대 방문연구원이 왜 대가가 되는 길인냥 포장을 했어요? 제 주변에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 등 방문연구원 갔다온 방문교수 많은데 그게 이력이 못돼요.

  • 37. 진짜
    '23.12.24 8:5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기자가 제일 잘못했어요.
    교수들 안식년에도 가는 해외명문대 방문연구원이 왜 대가가 되는 길인냥 포장을 했어요? 제 주변에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 등 방문연구원 갔다온 사람 많은데 그게 이력이 못돼요.

  • 38. 진짜
    '23.12.24 8:5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기자가 제일 잘못했어요.
    교수들 안식년에 가족이랑도 가는 해외명문대 방문연구원이 왜 대가가 되는 길인냥 포장을 했어요? 제 주변에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 등 방문연구원 갔다온 사람 많은데 그게 학계에서 의미 있는 이력이 못돼요.

  • 39. ....
    '23.12.24 9:05 AM (86.141.xxx.2)

    그 방문연구원이라는 신분에... 웃고 갑니다. ^^

    참. 그 천재소녀라던 그 친구도 영국에서 주워갔지요?

  • 40. 진짜
    '23.12.24 9:0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기자가 제일 잘못했어요.
    교수들 안식년에 가족이랑도 가는 해외명문대 방문연구원이 왜 대가가 되는 길인냥 묘사했어요? 개인으로서 행복을 비는데 이제는 좀 신중해졌으면 좋겠어요.

  • 41. 그러네요
    '23.12.24 9:08 AM (217.149.xxx.145)

    둘이 천생연분인데 런던에서 결혼하면 ㅋㅋ
    천재들 탄생하겠어요.

  • 42. .....
    '23.12.24 9:08 AM (86.141.xxx.2)

    UCL은 차이나파워로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우리나라 연예인 자녀들이 죄다 뉴욕대 들어가는 거 처럼
    중국에서 유학왔다하면 대부분 UCL이던데요오..

  • 43. 그래도
    '23.12.24 9:0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ㄴ그래도 그건 학위 입학일거고요.

  • 44. 그래도
    '23.12.24 9:1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ㄴ그래도 그건 학위 입학일거고요. 방문 연구원은 그냥 그 학교에 있을 자격을 주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뭘하든 그건 자유.

  • 45. ...
    '23.12.24 9:21 A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뭣도 모르는 인간들이 칠투니 카내린다느니
    저런 멍청한 인간들이 있으니 저딴 언플을 하는 거겠죠
    주변에 박사 한명만 있어도 송유근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거짓말하는지 알텐데 쯧

  • 46. 기레기
    '23.12.24 9:34 AM (58.126.xxx.131)

    맨 마지막 문장. RND 예산 다 짤라낸 대통을 찬양하는 글에서 기레기임을 알았네요
    댓글에 송유근 결국 논문 표절에 본인 논문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못해 재적된 건데... 저 기사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yuji정도도 논문학위 인정하는 수준의 대학이 좋은줄 아나봅니다.

  • 47. 이래서
    '23.12.24 9:35 AM (27.164.xxx.131)

    방송이니 우리나라 언론을 기레기라고 부르는겁니다

  • 48. 본인
    '23.12.24 9:39 AM (1.225.xxx.157)

    본인 실력이 안되서 퇴출된걸 버려졌다는 표현을 쓰면 뭐가 나아지나요? 자기자식이 비슷한 공부를 해서 질투한다니요 너님이 그런 자세로 살아가니까 남들도 그렇게 보이나보죠? 다 그렇게 질낮게 살아가지 않아요.

  • 49. ㅇㅇㅇㅇㅇ
    '23.12.24 9:42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방문연구원이든 뭐든
    잘되면 좋은거죠
    그아이는 부모가 옆에없어야 더 발전될듯요
    이참에 성인이된 자식 좀 독립시키고
    아이혼자 이뤄내게 해야합니다

  • 50. 가혹하다
    '23.12.24 9:46 AM (121.166.xxx.230)

    논문표절은 교수와 합작품 아니었나요. 그리고 기사를 어떻게 다 믿나요.
    기레기들...어린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사람들 자기자식보다 똑똑하니
    그걸 또 못견뎌해요.
    어딜가서라도 잘되길 바랍니다.

  • 51. ....
    '23.12.24 10:05 AM (121.177.xxx.86)

    방문연구원으로 가는 것 가지고 큰 일인냥 기사 쓰는 기레기.

  • 52. 12
    '23.12.24 10:31 AM (175.223.xxx.103)

    더 천재성가진 아이들이 많은데 부모언플에 우리 세금들여 공부시켜줬으면 조용히라도 살아야지 22222

  • 53. ...
    '23.12.24 10:58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어릴적부터 친구도 없이 공부만 했는데
    부모가 저는 잘못 했다고 봐요
    근데 이 아이는 무슨 죄가 있을까 싶었어요
    10대를 그리 보내고 논문표절로 한국 사회에서는 버티긴 힘들텐더
    앞으로 이 아이는 어찌 살까 싶었는데
    그래도 돌파구가 생겨 다행이네요 222222222

  • 54. 세금슈킹
    '23.12.24 11:45 AM (14.32.xxx.215)

    가족사기단을 질투로 몰아가면 뭐 떨어져요?
    이러니 사기꾼들이 빌붙을곳이 많지...
    세상 가혹한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ㅉㅉ

  • 55. 에휴
    '23.12.24 11:51 AM (118.129.xxx.30)

    뭘하든 잘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 심보 참 못됐네요.

  • 56. 잘됐네요
    '23.12.24 12:2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국은 다양성을 받아들이기앤
    너무나 인색한 땅이나 ..

  • 57. 잘됐네요
    '23.12.24 12:2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국은 다양성을 받아들이기앤
    너무나 인색한 땅이니..

  • 58. ..
    '23.12.24 12:28 PM (182.220.xxx.5)

    그만큼 혜택을 받았으면 고마운 줄을 알아야죠.

  • 59. 그래요
    '23.12.24 12:30 PM (112.186.xxx.91)

    영국에서 계속 살면서 제발 학문적으로 성과를 보여 주세요. 그러면 온정주의 배제하고 상식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돌릴 수 있을 수도.
    헌데 지금까지 받은 것만 해도 이미 엄청난 성과를 보였어야 할 것 같기는 하네요.

  • 60. 봄99
    '23.12.24 12:37 PM (211.234.xxx.72)

    부풀려진 언플의 천재네요.
    아무것도 아닌애를 천재라고 떠들어대고...
    논문표절에도 뻔뻔하고....
    우리나라 똑똑한애들 많습니다.
    별것도 아닌애를 왜이리 언론에서 과장해서 다뤄주는지 납득불가네요.

  • 61. ...
    '23.12.24 12:39 PM (121.124.xxx.144)

    정식연구원도 아니고 방문연구원이라는데 호들갑은

  • 62. llll
    '23.12.24 1:01 PM (116.121.xxx.25)

    버려진천재? 욕심그득한 부모가 망쳤죠

  • 63. 선플
    '23.12.24 1:37 PM (182.226.xxx.161)

    가만히 놔두면 될걸.. 언론에서 저런 제목으로 자꾸 쓰니 문제지..

  • 64. .....
    '23.12.24 2:28 PM (116.32.xxx.73)

    기사가 이상하네요
    과학기술계에 따르면이라니
    구체적으로 어느단체 누가 얘기했는지
    근거를 올리고 디사를 써야지 신뢰할수 없네요
    암튼 방문 연구원으로 참여한다니
    뭐 좋은결과 내길 바래야죠

  • 65. ,,,
    '23.12.24 2:33 PM (116.44.xxx.201)

    참으로 부끄러움이라고는 없네요
    방문연구원 ㅋ
    언플의 귀재 가족이기는 해요

  • 66. 팩트 봅시다
    '23.12.24 2:55 PM (114.190.xxx.83)

    버려진 천재 ......

    논문 표절을 하는게 천재인가요??
    방문 연구원의 포지션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도 많은 것 같군요.
    도대체 언론에서는 어떤 이미지로 국민들을 속일 의도인지?

    아니면 기사쓴 기자가 대학원 근처도 안간 무지랭이거나....

  • 67. *******
    '23.12.24 3:09 PM (118.36.xxx.125)

    천재였던 적도 버려진 적도 없는 세금 도둑

  • 68. 저기 가서라도
    '23.12.24 3:41 PM (119.193.xxx.121)

    제대로 공부하길..바랍니다 어설프게 하지말고

  • 69. ..
    '23.12.24 5:00 PM (223.39.xxx.16)

    더한 세금도둑들이 비행기타고다니며 공중에 세금버리며 다니는데 쟤좀 놔두세요
    자x해야 좋나요?한10년 공부하고나면 뭐라도 남겠죠

  • 70. ..
    '23.12.24 5:03 PM (58.235.xxx.36)

    쟤 부모도 이젠 상노인들 다 됐을 나인데 뭐라도 혼자 먹고살아야죠, 이젠좀 놔주세요
    그래도 일반놈팽이백수애들보다는 똑똑한애에요

  • 71. 논문
    '23.12.24 5:1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송군이 논문표절을 했었나요?
    표절했다면 지도교수가 문제 있는거네요
    그런거 지도하라고 지도교수가 있는건데,,,

  • 72. 그래서
    '23.12.24 5:21 PM (223.38.xxx.157)

    지도교수도 짤렸음

  • 73. 교수
    '23.12.24 5:37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교수는 교수직만 박탈됐고 연구원으로 정년퇴임.
    지금은 환단고기 연구로 역사학자들과 대치 중.
    유튜브에 다른 교수들이 안 받는 학생 받아줬더니
    억울한 일 당했다고 썰풀고...

  • 74. 어휴
    '23.12.24 5:43 PM (217.149.xxx.145)

    논문
    '23.12.24 5:11 PM (112.154.xxx.145)
    송군이 논문표절을 했었나요?
    표절했다면 지도교수가 문제 있는거네요
    그런거 지도하라고 지도교수가 있는건데,,,

    ㅡㅡㅡ
    논문이 지도교수 이름으로 나와요?
    저 논문 쓸때 애도 아니고 20대 성인인데
    자기 논문 표절해 놓고 뭔 지도교수 탓을 하고 있어요?

    무슨 20대 성인을 금치산자로 만들고 천재라고 칭송.
    어휴 미쳤어요.
    저렇게 뻔뻔해야 Yuji 박사가 되는거죠.

  • 75. 궁금
    '23.12.24 5:45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방문연구원으로 무슨 참여를 할 수 있어요?
    진심 궁금합니다. 제 주변보니 방문연구원으로 그 학교에서 제일 열심히 할 수 있는 게 도서관 이용이던데요.

  • 76. 송유근엄마제자
    '23.12.24 5:50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729332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732102

  • 77. ㅎㅎㅎ
    '23.12.24 5:57 PM (175.211.xxx.235)

    우리나라가 정치인들 표절은 난리인데 천재라는 타이틀의 아이는 해도 되는 건가요?
    암튼 버린 천재라는 말이 우습네요
    뭐가 억울한 건지...
    그애 아버지도 아이가 발명한 거라고 거짓말해서 발표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런 일들을 단지 머리 좋은 애니까 괜찮다고 하는 건 아니지요
    우리나라에 머리좋은 애들이 한 둘인가요
    애기때부터 하드트레이닝하는 나라인데요

  • 78. ...
    '23.12.24 6:16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블랙홀 비밀 파헤쳤다.
    도 아니고 파헤친다? 천체물리에서는 그거 연구하는 대학이 한둘도 아닌데요

  • 79. ..
    '23.12.24 6:23 PM (121.159.xxx.76)

    천재 타이틀에 목숨걸고 남도 속이고 자기도 속이고. 저게 뭐하는건지. 어려서 부모의 교육열때문에 좀 일찍 잘한것 뿐였는데 방송에 어떻게 출연하게 된건지 방송서 천재로 그려지면서 전국민이 다 아는 천재가 됐고 저 아이 인생이 다 꼬인거 같아요. 성장하면서 또래 아이들 머리가 성장하면서 본인이 그냥 평범한 아이란거 깨달았을텐데 인정 않고 계속 천재 코스프레 ㅠㅠ

  • 80. 도둑질
    '23.12.24 7:44 PM (114.190.xxx.83)

    논문
    (112.154.xxx.145)
    송군이 논문표절을 했었나요?
    ---------
    정보 업뎃이 전혀 안된 분이군요.
    아니면 의도적 언플을 하는 중이거나.

    도대체 우리 나라는 표절에 왜 이리 관대한 건가요?
    한마디로 지적 재산 도둑놈인데 말이예요.

  • 81. 허허
    '23.12.24 8:58 PM (112.168.xxx.7)

    천재였던적도, 버려진적도 없는.

  • 82. 다른
    '23.12.24 10:07 PM (210.98.xxx.108)

    아이는 몰라도 송유근은 지원 많이 받았어요

  • 83. 궁금
    '23.12.24 11:28 PM (211.234.xxx.193)

    객원인지 핵심인지
    연구원이라면, 정확히 어떤 포지션인지 중요한데 거기에 대한 확인은 없네요? 버렸다는 제목의 자극 기사를 쓸거면 제대로 기사를 내던지 이게 뭐죠?

  • 84. Cbb
    '23.12.25 12:16 AM (118.235.xxx.165)

    방문연구원으로 가는 것 가지고 큰 일인냥 기사 쓰는 기레기.
    2222

    입학한 것도 아니고
    정식연구원도 아닌데 설레발 기사를 왜 쓰는 거예요?

    에휴
    언론이 만든 천재 아닌가요?
    연구 성과 하나라도 내놓고 기사 쓰든지 참나

  • 85. 뭔 영문인지
    '23.12.25 4:35 AM (173.73.xxx.57)

    어찌된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방문연구원에 방문이라고 되어있다고 하시는 분들 계셔서요. 외국인이 와서 근무할때는 visiting postdoc, visiting scholar, visiting professor이렇게 꼭 붙이도록 되어있는 자리들이 있어요 월급을 주냐 안주냐 월급 소스가 국가에서 주냐 아니냐 어디서 나오는 돈으로 연구를 하냐에 따라 다 달라요. 그래서 그거 가지고 무시할 이유는 전혀 없어요. 오히려 그런거 가지고 무시하는 듯 말하는게 더 몰라서 그러는거죠. 기왕 갔으니 가서 연구 잘해서 오명도 씻고 좋은 머리 잘 썼으면 좋겠네요. 뭐니뭐니해도 여기 댓글다는 저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 보다는 똑똑하겠죠. 님들 말한것처럼 이제 성인이니 본인 행동에 책임을 지고 좋은 선택 많이 하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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