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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실체가 있나요?

우울증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23-12-22 17:45:15

우리때는 우울증이라는 병명은 없었지만 다들 살다보면 힘들고 울적한 시기가 있고 그런마음 극복하며 살지 않았나요?

 

물론 심각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신과 의사들의 신종 돈벌이 아닌가 싶어요. 당연히 요즘 살기힘드니 우울하겠죠. 

요즘애들은 우울증이라는게 무슨 무기이고 방패인건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우울증 핑계만 대고 있어서 답답하고 막막하네요.

그럼 치료를 받거나 하래도 그냥 우울증이라고 아무것도 못하겟대요. 한편으론 등따시고 살만하니 저러고 있지 생각도 듭니다

내 아이지만 한심하고 답답해서 집에서 보고있는것만으로 숨통이 막혀요

 

IP : 211.248.xxx.14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3.12.22 5:49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 짧은 글 읽는데도 숨통 턱턱 막히는 구간이 많네요
    이런 부모와 매일 마주하는 아이라면 저라도 우울증 걸리겠어요

  • 2. ...
    '23.12.22 5:50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겪어보니 있더라고요. 우울증도 정도나 성향 따라 의무감 책임감이 있는 일은 수행하기도 하고요. 치료 받으라고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병원 예약하고 같이 데리고 가주세요. 그럼 핑계인지 뭔지 드러나겠죠.

  • 3. ...
    '23.12.22 5:50 PM (218.234.xxx.14)

    고1 아들도 우울증이라고 약 먹어요..그래 힘들겠지 하다가도 따뜻한 집에 엄마 아빠가 돈줘 밥줘 옷줘 학대하길 하나 어릴때 나보다 좋은 환경임에도 힘들다고 하니 어쩔땐 공부는 하기싫고 사는게 지루하고 심심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좋은 나이에 사는게 우울하고 힘들다고 해서 짠하다가도 엄빠는 직장나가 죽어라 돈버는데 쟤는 뭐가 그리 힘들다할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 4. ...
    '23.12.22 5:51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겪어보니 있더라고요. 우울증이라도 개인의 성향 따라 의무감 책임감이 있는 일은 수행하기도 하고요. 치료 받으라고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병원 예약하고 같이 데리고 가주세요. 그럼 핑계인지 뭔지 드러나겠죠.

  • 5. ...
    '23.12.22 5:52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겪어보니 있더라고요. 우울증이라도 개인의 성향 따라 의무감 책임감이 있는 일은 수행하기도 하고요. 치료 받으라고만 하지 말고 주도적으로 병원 예약하고 같이 데리고 가주세요. 그럼 핑계인지 뭔지 드러나겠죠.

  • 6. ...
    '23.12.22 5:5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우울증에 걸릴 사람을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뉴스나 연예인들 자살하고 그런류의 기사들 볼때만 접했던것 같은데 실제로 우울증은 병은 맞죠... 원글님 처럼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병은 아닌것 같은데요

  • 7. 상담
    '23.12.22 5:53 PM (211.248.xxx.147)

    상담도 등록하고 병원도 알아봐줬죠.상담도 중간에 그만두고 병원도 안가요. 집에서 정말 아무소리도 안하고 맞춰주구요. 벌써 몇년째인데 저러고 잇으니 내 아이 가장 사랑하는 부모라도 답답하고 속이 터져요.

  • 8. ...
    '23.12.22 5:53 PM (114.200.xxx.129)

    우울증에 걸릴 사람을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뉴스나 연예인들 자살하고 그런류의 기사들 볼때만 접했던것 같은데 실제로 우울증은 병은 맞죠... 원글님 처럼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병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일반 사람들이 겪는 우울감 같은 느낄때도 그 감정 느끼기 싫은데 저도 그런 감정이야 있으니까 경험하지만요..그게 병일정도면..ㅠㅠ 차라리 다른곳에 아픈게 낫지 그건 진짜 힘들것 같아요..ㅠㅠ

  • 9. ㅇㅇ
    '23.12.22 5:55 PM (118.235.xxx.156)

    애가 신체화증상이 나타나서 응급실 두어번 다녀오니까
    정신이 번쩍들면서 요즘은 공부중입니다
    불안장애 강박증인데 결국 우울증까지 이걸 이해하게되는데 몇년이 걸리네요 아직 진행중이지만 제발 벗어나길 기도하며 울기도 많이해요 아이를 그렇게 만든게 저같아서요

  • 10. 그게
    '23.12.22 5:56 PM (58.120.xxx.31)

    우울감과 우울증은 확실히 다릅디다

  • 11. ...
    '23.12.22 5:56 PM (222.111.xxx.126)

    실체가 없는 병인데, 그러고 있지는 않겠죠
    그 자체가 실체인 건데요
    원글님이야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 12. ...
    '23.12.22 5:57 P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트라우마 되는 사건을 겪은게 아니라면 상담보다 약물 치료만 하면서 혼자 할수 있는 일로 남들의 인정을 받거나 돈을 벌어서 자기 효능감을 느낄수 있는 일을 해보도록 이끌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병원은 한달에 한번 가니 갔다 오라고만 하지 말고 같이 끌고 가고요.

  • 13. 있어요
    '23.12.22 5:59 PM (211.221.xxx.43) - 삭제된댓글

    우울감과는 다른
    무기력 불면증 식욕왼전없음 이런 일련의 증상들로 심신이 피폐해짐. 이러다 자살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듦
    혹자는 나가서 운동을 해라 사람들을 만나라 그러니 우울증이 생기지 하며 속 없는 소리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댑니다
    모르면 그냥 잠자코 있는 게 도와주는 겁니다

  • 14. ...
    '23.12.22 6:12 PM (211.243.xxx.59)

    약 안먹고 병원 치료 안받을거면 유세도 하지말라고 하세요
    본인이 나을 의지가 없는데 엄마만 무한 우쭈쭈 해줘야 되나요?
    본인이 나을 의지가 있어야 가족도 도와주는거죠.

  • 15. 보니
    '23.12.22 6:17 PM (211.221.xxx.43) - 삭제된댓글

    님 아이는 그냥 만사가 귀찮은 것 같네요
    우울증도 우울감도 아닌

  • 16. 가족
    '23.12.22 6:17 PM (198.90.xxx.30)

    부모가 우울증 인자 가진 애를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 병원가지 않으면 유세도 하지 말라고 해야 하나요?

  • 17. 어머니
    '23.12.22 6:25 PM (220.117.xxx.61)

    겉으로 피가 나야 꼭 아픈가요
    그 아이는 지금 제일 괴롭고 힘들어요
    자기를 죽이고싶은 병이에요

  • 18. ㅁㅁ
    '23.12.22 6:27 PM (211.62.xxx.218)

    상담으로 좋아지긴 어렵고요 정신과 여러군데 예약걸고 다녀보면서 맞는약을 찾아야해요.
    맞는약 찾기까지 반년이 걸릴수도 있어요.
    부작용 다양하게 겪어가면서 힘들게 찾아야해요.
    무기력도 증상인데 그냥 병원가라고 말만하면 아무 소용없어요.
    적극적으로 알아봐서 데리고 가셔야해요. 폐인되기 전에.

  • 19. dd
    '23.12.22 6:3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우울증은 있었어요 지금처럼 우울증이란
    인식 자체가 없었을 뿐이죠
    스스로가 컨트롤 할수 없는 병이에요
    긴병에 효자없다지만 가족중에 그나마
    가장 따르는 사람이 나서서 병원데려가고
    약도 처방받고 그래야죠
    혼자서 어떻게 하기 힘든 병입니다

  • 20. ...
    '23.12.22 6:31 P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중병이면 병원 데리고 다니지 병원 가보라고만 하지는 않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병원 데리고 가는 정도는 부모가 해줘도 되죠. 그래서 나을수만 있다면 해봐야죠.

  • 21. ...
    '23.12.22 6:32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중병이면 성인이라도 가족이 병원 같이 데리고 다니지 병원 가보라고만 하지는 않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병원 데리고 가는 정도는 부모가 해줘도 되죠. 그래서 나을수만 있다면 해봐야죠.

  • 22. ...
    '23.12.22 6:32 PM (106.102.xxx.14) - 삭제된댓글

    어디 몸이 아픈 중병이면 성인이라도 가족이 병원 같이 데리고 다니지 병원 가보라고만 하지는 않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병원 데리고 가는 정도는 부모가 해줘도 되죠. 그래서 나을수만 있다면 해봐야죠.

  • 23. 우울증
    '23.12.22 6:34 PM (223.38.xxx.43)

    실제 있겠지만
    거의 대다수 인터넷에서 자기우울증이다 이런사람들은 그저 게으른거라고봐요
    우울증이라 집안일못하고
    우울증이라 취업못하고 등등

  • 24. ...
    '23.12.22 6:47 PM (219.255.xxx.153)

    진짜 우울증도 있지만, 나가기 싫은 변명일 수도

  • 25. oo
    '23.12.22 7:09 PM (218.153.xxx.74)

    유튜브보다보니 정신과선생님들께서 실제 여리고 모범적이었던 그리고 부모말에 순종적이고 착했던 라이들이 켜켜이 자기 불만을 쌓아두었다가 불안감과 미래에대한 두려움이 증폭되고 부모의 잔소리가 트리거가 되는순간 주위에있는 물건을 던지고 부순다던가 부모에게 폭력행사등 우발적행동이 발현되어 병원에 찾는경우가 제법있다하네요.

  • 26. ……
    '23.12.22 7:49 PM (175.223.xxx.51)

    우울증을 부정하다니 용감하시네요.
    내 자식이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는데 병원도 안 데려가고 지켜만 보실건가요? 가서 진단이라도 받아보고 어떤 병인지 설명이라도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적어도 부모라면..
    저는 이래서 우울증은 죽을병이구나.. 할 때가 되어서야 제발로 병원 찾아갔어요. 우울증도 치료 안하고 그냥 두면 죽음에 이를 수 있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데 살 이유가 없쟎아요. 그러다 문득 도로에서 차를 피하지 않거나, 여기서 손을 놔버리면 난간 밖으로 떨어지겠지? 그런 순간이 찾아옵니다.

  • 27. ㅇㅂㅇ
    '23.12.22 8:43 PM (182.215.xxx.32)

    자기맘대로 안되니까 병이겠죠

  • 28. 옛날에는
    '23.12.22 9:06 PM (70.106.xxx.95)

    병이 있어도 그냥 살다가 성인되서 알콜중독이나 가정폭력 저지르는 중년들 허다하죠
    지금은 어린애들때부터 치료하고 파악하는거고요

  • 29. ㅇㅇ
    '23.12.22 9:14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이 40대 나이에 두 달 전에 자살했고
    그 전까지 우리 시어머니의 우울증에 대한 태도가 님과 같았어요
    오늘 가느냐 20년 후 가느냐 다르지만 결국 스스로 사망에 이르는 확률이 15~20퍼 되는 질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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