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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집들이 잘 안하는거맞죠?

ㅇㅇ 조회수 : 3,774
작성일 : 2023-12-15 07:56:05

이사가면 직계가족정도 초대하고 

지인 친구들 집들이는거의 안하죠?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IP : 121.136.xxx.2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말이 많아서
    '23.12.15 7:57 AM (121.190.xxx.146)

    뒷말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저도 그런 사람 겪어봐서 당최 집에 사람초대해서 밥먹이기 싫어요

  • 2. ㅇㅇ
    '23.12.15 7:59 AM (223.38.xxx.186)

    초대도 부담스러워

    귀찮기도

    불편하기도

    그냥 밖에서 먹고 헤어지는게 낄끔해서

  • 3. ㅡ서로
    '23.12.15 7:59 AM (102.91.xxx.128)

    바쁘니까요
    나가서 먹고 집에선 차나 한잔 하는 정도죠
    요즘 정 베푸는것도 인색해지고 있으니까요

  • 4. .....
    '23.12.15 7:5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집들이도 안하고, 아이들 친구네 집 놀러가서 놀지도 않아요. 집오픈을 안한다는거...대부분 맞벌이라 집에서는 쉬고 싶은거, 누구 초대해서 일벌리고 싶지 않은거라 생각해요.
    개인주의 성향 많아진것도 있고요.

  • 5. ...
    '23.12.15 8:00 AM (202.20.xxx.210)

    하는 게 더 이상 -_-
    예전에 하던 거 중에 정상인 게 몇 안되요 ㅎㅎ

  • 6. 저는요
    '23.12.15 8:05 AM (172.226.xxx.27)

    남의 집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초대하는 사람도 부담이겠지만 가는 것도 부담이에요.

  • 7. 코로나
    '23.12.15 8:06 AM (210.94.xxx.89)

    코로나 거치면서 확 바뀐 거 같아요.

  • 8. ..
    '23.12.15 8:06 AM (116.40.xxx.27)

    왜하나싶은 집들이 경험하고 가지도 하지도말아야겠다생각해요. 돈만 많이들고..

  • 9. ㅇㅇ
    '23.12.15 8:10 AM (118.235.xxx.71)

    코로나의 순기능인 거 같아요.
    그동안 쓸데없이 하던 거 많이 걸러졌죠.

  • 10. 이제
    '23.12.15 8:13 AM (61.105.xxx.11)

    나이들수록
    남의집 가는거도 싫고
    초대하는거도 싫고
    그러네요
    집들이 도 왜하나 싶어요

  • 11. ...
    '23.12.15 8:20 A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집으로 오라는 사람 싫어요.
    다리아픈 60대 이상이나 좋아할까

  • 12. 동그리
    '23.12.15 8:20 AM (175.120.xxx.173)

    불필요하니까요.
    바쁜 사회고...

  • 13. .....
    '23.12.15 8:28 AM (118.235.xxx.141)

    외식, 디저트 산업 설장도 있죠. 밖에 먹을 것도 많은데 집안일 번거로운 것 아니까 오고 가기 부담. 가면 또 우리집도 초대해야 하고. 밖에서 만나는 게 편하죠.

  • 14. ㅇㅂㅇ
    '23.12.15 8:42 AM (182.215.xxx.32)

    집에서 모이는거 자체를 안하죠
    다 밖에서 사먹고말지

  • 15. 저도
    '23.12.15 9:09 AM (115.21.xxx.164)

    집으로 오라는 것도 부담스럽고 밖에서 만나는게 좋아요 아이 친구들고 마찬가지고요 집초대해서 놀고 밥먹이는 거 진짜 70대들이 좋아하는 거죠

  • 16. 지희는
    '23.12.15 9:23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딱 가족만 모일 이유 있을때 이사간 집에서 모이는 정도

  • 17. 저희는
    '23.12.15 9:30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가족만 모일 이유 있을때 이사간 집에서 모이는 정도
    요즘 모두 바쁘고 각자에 집중하는 삶이잖아요

  • 18. ..
    '23.12.15 9:31 AM (58.231.xxx.33)

    하는 사람도 짐이고, 초대 된 사람도 짐이고..아닐까요?
    집들이 언제 하냐고 막 묻고 보채는 사람들은
    정작 자기때는 초대하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
    주로 그러던데요.

  • 19. ...
    '23.12.15 9:48 AM (106.101.xxx.155) - 삭제된댓글

    평소 약속 잡을 때도 집으로 오라는거 싫어요

  • 20. 퍼플로즈
    '23.12.15 9:58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전 진짜 남의집 방문하는게 싫어요
    누가 우리집 오는것도 싫구요
    제가 냄새에 민감해서
    누가 우리집 온다하면 신경쓰여요
    환기시키고 향초 피우고
    그래서 저도 남의 집 잘 안가요
    향초ㅜ냄새도ㅜ싫지만
    집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보다 낫겠지 하고
    몇시간만 피우네요
    시누이가 우리집은 좋은 냄새가 나서 좋대요

  • 21. 요즘추세가
    '23.12.15 10:16 AM (122.254.xxx.14)

    진짜 집들이 이런거 안하더라구요ᆢ
    집이사했다고 집들이해라 쉽게 얘기들 많이했잖아요
    요즘ㅈ은 그런게 없긴해요
    세상이 변하긴했어요

  • 22. 요샌
    '23.12.15 10:19 AM (175.208.xxx.213)

    누가 이사했다하면 집들이하란 소리는 안하고 아파트 이름묻고 조용히 네이버 검색해서 가격부터 보더라구요.
    남의 집 안 궁금.
    집들이때 층간소음은 또 어쩌나요

  • 23. ..
    '23.12.15 12:00 PM (223.38.xxx.173)

    누가 이사했다하면 집들이하란 소리는 안하고
    아파트 이름묻고 조용히 네이버 검색해서
    가격부터 보더라구요
    ?????????????????????????????

    누.. 누가요 ???
    본인???? 아님 지인들이 그래요 ???
    뭔 그런 응큼한 인간들이..ㅠ

  • 24.
    '23.12.15 12:19 PM (121.167.xxx.7)

    점점 사적인 영역은 드러내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집 자랑은 죄다 온라인으로~~오늘의 집, 유튜브 랜선 집들이.
    워낙 기준이 높아져서 깨끗, 칼각, 분위기, 고급~~ 아니면 스스로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집 값 폭등을 겪으며 집에 대한 묘한 우월감, 열등감으로 불편한 것도 있고요.

  • 25. 맞다
    '23.12.15 2:51 PM (110.70.xxx.213)

    연예인들 집때매 눈높아진것도 문제.
    우리집,빡시게 꾸며본들 구질하게만 보이고 남 보여주기 겁나요. 좋은 소리 못들을거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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