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견종 유행이요

ㅇㅇ 조회수 : 3,409
작성일 : 2023-12-13 20:01:36

예전에 슈나 요키 코카

요렇게 완전 핫했는데

요즘 본 적이 없네요

슈나우저 똘똘하고 귀엽게 생겼는데

슈나 코카는 3대 지랄견이라 그런가요?

(3대 지랄견 비글 슈나 코카)

저는 어릴 때 추억으로 늘 요키를 키워요

견종도 유행을 타는 게 참 신기하네요

어릴 때 뛰어놀던 그 친구들이 그리워요 ㅜㅜ

 

IP : 118.235.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샌
    '23.12.13 8:02 PM (180.69.xxx.100)

    말티푸
    푸들
    말티
    포메
    이런 애들 젤 많이 키우는것 같아요.

  • 2. ㅇㅇ
    '23.12.13 8:03 PM (37.120.xxx.114) - 삭제된댓글

    요키가 안 보인지 꽤 된 것 같아요
    요즘은 비숑,푸들?

  • 3. 바둑이
    '23.12.13 8:04 PM (121.176.xxx.108)

    바둑이를 보고싶네요.

  • 4. 수요에 따라
    '23.12.13 8:12 PM (121.133.xxx.137)

    선호하는 견종만 공장에서 찍어내겠죠

  • 5. 00
    '23.12.13 8:14 PM (182.215.xxx.73)

    어릴땐 도사견 셰퍼드 불독도 많았어요
    그땐 마당견들이라 집지키는 개들이 많았고
    그후엔 말티즈 스피치 코커스파니엘 요키 푸들 시츄
    요즘은 포메 비숑 시바 등이 대중적이죠

  • 6. 신기
    '23.12.13 8:24 PM (106.101.xxx.206)

    시츄는 멸종된거 같아요
    나의 첫 반려견 ㅜㅜ

  • 7. 그러게요시츄
    '23.12.13 8:24 PM (180.69.xxx.100)

    시츄가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다던데
    조용하고 움직임 적고 순하고

  • 8. 시츄
    '23.12.13 8:47 PM (210.178.xxx.242)

    시츄 이쁘죠 .
    순둥하니 삐뚤빼뚤 걷는 것도 매력이구요
    대신 눈이 너무 약해요 .
    교배 과정에서 잘못 되었는지
    아가때 치명적 매력이
    나이 5살 전부터 아프니
    너무 가여워져요

  • 9. 그러게요
    '23.12.13 8:51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시츄도 잘 안 보여요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가 입양하고 남격에서 왔다고 남순이라고 이름짓고 길렀는데
    처음 집으로 임보하러 데리고 가면서
    시츄가 단두종이라 코가 납작해서 코를 곤다고 그러더군요
    작은 덩치에 코를 골아봤자 시끄럽지야 않겠지만요.

  • 10. 플랜
    '23.12.13 9:46 PM (125.191.xxx.49)

    저도 요키 키우지만 산책 나가보면 푸들이나
    말티푸가 많이 보여요

  • 11.
    '23.12.13 9:48 PM (119.70.xxx.90)

    요샌 말티푸 많이보여요
    시쭈나 요키는 가끔 만나는데 죄다15살 이상 잡순 어르신견들 ㅎ

  • 12. 시쭈는
    '23.12.13 9:52 PM (121.133.xxx.137)

    식탐 많아서 안예쁘더라구요 전...
    사람이고 개고 식탐 많으면 안예뻐

  • 13. ㅇㅇㅇ
    '23.12.13 10:05 PM (121.127.xxx.130)

    코카가 매력 덩어리인데
    체격때문에 아파트에서 키우기가 좀..

  • 14. 울집시쮸
    '23.12.13 10:33 PM (211.234.xxx.134)

    시츄 보호소에서 입양해서 키우는데
    식탐 별로 없어요
    얼굴도 이쁜 편이고
    손~ 잘해요
    너무 귀여운데
    왜 버렸을까 놀라울 따름이에요
    나이도 정확치 않고, 치주염 앓아서
    이가 많이 없어서 너무 가여워요

  • 15. 요키너무짖어서
    '23.12.14 6:04 AM (220.120.xxx.170)

    저도 요키 17년같이살다 떠났어요. 똘똘하고 새침하고 진짜 사랑둥이죠. 이십년전엔 요키가 지금 비숑만큼 인기많아서 너도나도 키웠어요. 동물병원 이따금가면 호텔링 맡긴 개들중 지치지 않고 짖는애들은 요키가 유일했어요ㅎㅎ 특유의 앙칼짐 짖음 때문에 요즘은 키우는집 별로 없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46 아이가 인스타 주식 강의방 광고를 보고 돈을 보냈어요. 사기 01:45:27 47
1739245 토스트기 샀어요 3 ㅇㅇ 01:32:25 138
1739244 지금 밤하늘에 별이 쏱아질듯 많아요 2 ㅣㅣ 01:26:44 318
1739243 이재명 추락 한순간입니다 8 ㅠㅠ 01:19:40 704
1739242 몰캉스가 그나마 최고인듯요 1 .... 01:19:08 323
1739241 강선우 임명, 정권 허니문 포기할 정도로 무리하는 이유 있다 6 신용산잔객 01:09:23 503
1739240 휴가가기 3일전,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 2 .... 01:00:18 466
1739239 총기사고 그 인간말종 2 ... 00:53:35 894
1739238 가수 환희는 왜 트롯을 해가지고 3 00:52:16 1,229
1739237 국힘, 어디 보좌관이 겸상을? 10 -- 00:51:08 402
1739236 역시 정은경은 의대생 편드네요. 5 .... 00:45:32 849
1739235 문상호 계엄직전 대만행 "계엄 지지 유도 부탁".. 2 한겨례단독 .. 00:40:02 531
1739234 미쉘 강, 선거캠프 발대식 열고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 재도전.. light7.. 00:21:18 377
1739233 PD수첩 예고 충격이네요 16 ... 00:18:19 3,669
1739232 통일교 '조직적 국힘 입당' 시도 확인…"은밀히 원서 .. 7 사이비정당 00:09:35 783
1739231 육회...냉동했다가 먹어도 되나요? 1 옴라숑 00:02:56 517
1739230 남 탓하는 남자 조심해야합니다 1 ㄷㄷ 2025/07/22 1,073
1739229 조단위 돈을 탐낸 여자가 뭔짓을 못하리 14 2025/07/22 2,161
1739228 요즘 세상은... 1 50대 2025/07/22 780
1739227 대상포진-미식거림. 몸살기도 증상인가요 4 포진 2025/07/22 466
1739226 고1 방학에 한국사 사탐 2 고1 여름방.. 2025/07/22 486
1739225 50세 앞옆 머리숱이 점점 없어져요 10 알려주세요 2025/07/22 1,550
1739224 강선우갑질의혹 이낙연쪽에서 28 이럴줄 2025/07/22 2,836
1739223 영화 84㎡에 나오는 찻잔과 티팟 4 Ph 2025/07/22 1,170
1739222 왜 범행도구로 총을 썼는지 알았어요 4 .. 2025/07/22 4,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