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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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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명품가방을 허영 사치품이라고 보는 이유

조회수 : 7,312
작성일 : 2023-12-10 18:45:54

예전에 명품가방 하나 샀어요.

너무 맘에 드는데 그만큼 막 쓰러니 아깝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똑같은 가품을 발견한 거에요. 가격은 10분의 1

사진상으로 하도 똑같아서 사람들 안 만날 때

막 쓰는 용도로 쓰려고 샀는데

도착에서 보니까 분명 미세한 차이는 있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놀랐어요.

막 쓸려고 샀는데 아무리 막 써도 너무 튼튼한 거예요. 실밥 하나 나오는 거 없고요.

 그때 이거를 나한테 팔던 젊은 판매자가 엄청 자부심 강했거든요.

짝퉁에 왠 자부심이냐 했는데 정말 걔가 자부심 가질만 했구나. 싶더라구요

오히려 진품은 안 쓰고 놔두는데 지혼자 박음질 부분이 뒤틀리는 것 같은 모습이 보여서 오히려 얘가 시간 갈수록

가품같아요.

 

그리고 요새 브랜드 가방들 보면 조금씩 모양을 지들끼리 베끼는 거 같지 않나요? 갈수록 지들끼리 조금씩 카피해서 디자인 리뉴얼 하더라구요.

지들끼리 카피하는 거는 합법적 디자인인이고 영세자영업자가 비슷하게 만들어 파는 거는 짭이에요?

 

그리고 가끔 명품이라고 하는 가방들 블로그에 사서 올린 거 보면은요. 디자인이 미세한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솔직히 진품이 있는 사람이

가품을 보면 차이점을 미세하게라도 볼 수 있다라는 말도 저는 안 맞는 것 같아요. 어차피 진품들끼리도 조금씩 미세하게 차이가 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저는 그냥 고가 사치품 허영품이라고 봅니다.

다만 이걸 사서 다니는 거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고요.

그것과 비슷한 이미테이션을 가방을 메고 다니는 걸 비난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물론 라벨까지 똑같은 건 안되죠.

하지만 라벨 없이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가방을 짭이라는 비난하는건 그들이 만든 허영마케팅에 깊숙히 가스라이팅 되었다고 보여요

IP : 223.38.xxx.12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12.10 6:54 PM (175.208.xxx.164)

    브랜드를 사는거죠. 옷도 그렇고 주얼리도 그렇고 원가는 비슷해도 브랜드 다는 순간 10배이상 가격이 뛰는데 그 브랜드 때문에 다들 구입 하잖아요.

  • 2.
    '23.12.10 6:55 PM (121.185.xxx.105)

    예전에 지인이 제꺼와 똑같은 가방을 진품처럼 들고 다녔는데.. 평소 돈자랑 엄청 하던 여자였어요. 그런데 하필이면 그 가방을 저희집에 두고 가는 바람에 가짜인게 들통났던 일이 떠오르네요. 뭔 망신이래요.

  • 3. ㅎㅎ
    '23.12.10 6:56 PM (58.148.xxx.110)

    라벨이 있건 없건 가방 모양을 보면 대충 어느 제품 카피인지 알지 않나요??
    솔직히 님 피셜 고가 사치품의 가품을 드는것 자체가 `허영심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허영심이 없는 사람은 본인 경제 사정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지 고가사치품의 가품을 들지는 않을걸요
    그리고 안쓰고 놔두면 물건이건 집이건 상하는거 금방이예요
    오히려 님이 안아끼고 썼으면 박음질이 뒤틀리거나 하는 문제는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 4. ㅋㅋㅋ
    '23.12.10 6:57 PM (218.159.xxx.228)

    짭 엄청 옹호하시네;;;

    그냥 짭 들고 다니세요.

    돈 없는데 명품은 들고 싶어서 사는 게 짭이죠. 무슨 명품을 고가 사치품 허영품이라해요. 그런 말은 짭도 안사는 사람이 해야 맞는 말이죠.

  • 5. ㅋㅋ
    '23.12.10 6:57 PM (223.38.xxx.129)

    오히려 님이 안아끼고 썼으면 박음질이 뒤틀리거나 하는 문제는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무슨 궤변인가요. 가방을 안 써서 뒤틀리다뇨. 안 쓰는데 뒤틀리게 만든게 무슨 장인정신이에요

  • 6. 우리가
    '23.12.10 6:58 PM (210.222.xxx.62) - 삭제된댓글

    명품이나 가품을 평가할때 가죽의 질이나 쓰임으로 평가
    하는게 아니잖아요
    지적 재산권을 빼앗은 행위고 그게 불법이기 때문이지요

  • 7. 동감.
    '23.12.10 6:58 PM (58.29.xxx.4)

    저도 명품이란건 정말 장인이 수제로 한땀한땀 만든거지
    공산품에 브랜드 이미지가격을 생산가에 몇백배씩 붙여서
    귀족놀이하는 허영품들.
    그 마케팅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짝퉁 귀족들.
    미련하고 우스운 상황같아요.
    보호하고 보존할 고급기술이나 저작권은 존중해야하지만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똥 프라다 디자인이
    뭐그리 대단한 보호 가치가 있는 명품일까요.
    짝퉁으로 희롱당해도 별 문제 없는.
    허영을 즐기는 사람 심리를 이용해먹는 루이비통 공룡기업.
    식민지에서 착취한 부로 돈놓고 돈먹기한
    유럽 명품 브랜드들. 짝퉁으로 망하고
    그냥 공산품의 가치 평준화 되길 바랍니다.

  • 8. 눼눼
    '23.12.10 6:59 PM (122.42.xxx.82)

    평생 사지마세요
    당신말이 다 맞습니다

  • 9. 그게
    '23.12.10 6:59 PM (180.67.xxx.117) - 삭제된댓글

    그냥 막 들기 아까웠다면,사치품이고 허영이 맞겠죠.

  • 10. ....
    '23.12.10 6:59 PM (89.246.xxx.228) - 삭제된댓글

    더 이쁜 것도 맞고 더 튼튼 견고한 것도 맞고 . 허영을 사는 것도 맞죠.
    볼 사람 하나없다면 몇 백, 몇 천 쓰겠느냐? 과연?

  • 11. 명품은
    '23.12.10 6:59 PM (175.223.xxx.192)

    사치품인데 가품은 사치품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으신가요?
    가품을 구입하는건 사기죠.
    남들이 가품인줄 모를거라 생각하고
    속이기 위해 구입하는거 아닌가요?

  • 12. 궤변요??
    '23.12.10 7:00 PM (58.148.xxx.110)

    집도 사람이 안살면 금방 망가져요
    자동차도 몇개월 안쓰고 놔두면 배터리 방전됩니다
    뭐 같은 이치 아니겠어요??ㅎㅎ

  • 13. 그런 논리면
    '23.12.10 7:01 PM (180.67.xxx.117)

    명품을 사는 것도 허영심..
    그 가품을 사는 것도 더한 허영심 아닌가요.

  • 14. 짭 들고다니는
    '23.12.10 7:02 PM (173.239.xxx.245)

    사람이야말로 허영심 있는거 아닌가요?
    진짜를 못가지니 베낀거라도 가지려는…
    솔직히 명품이랑 짭이랑 같이 있는데 하나 가지라고 하면 명품 고르지 누가 짭을 고르겠어요
    둘다 똑같다는 사람이나 진짜랑 똑같이 만든걸 대단하다고 보는 사람이나 다 진짜라는게 있으니 나오는 반응인거죠
    차라리 비싸지 않은 오리지날 가방을 찾아서 드는게 낫지 남의 아이디어 베껴서 만드는건 도둑질인데 꼭 유형의 것을 훔쳐야만 도둑질이라고 우기며 무형의 것을 훔치는걸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생각이야말로 허영에서 생긴거죠

  • 15. ㅎㅎ
    '23.12.10 7:02 PM (58.148.xxx.110)

    그리고 짝퉁 판매업자가 자부심이라니 남의 물건 베껴서 파는 주제에 자부심이란 단어는 참 거시기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적 재산권을 진짜 무슨 헌신짝 처럼 생각해요

  • 16. ..
    '23.12.10 7: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진품은 집에 모셔두고 가품 들고 다니면서 허영 사치품이라니.. 솔직하시네요.

    대학 선배 누가 봐도 가품티 좔좔 흐르는 롤력스를 차고 나와서 여러 사람들이 한마디 했어요.
    가품 너무 티난다고.. 차라리 일반 브랜드가 더 낫겠다고..
    그랬더니 얼굴 벌게지면서 진품은 기스나 도난의 우려 때문에 집에 뒀다고 하더라구요.
    진품은 집에 모셔두고(글쎄요. 사실인지 알수 없지만..) 가품 튼튼하다고 잘 만들었다고 들고 다니고 걸치고 다니는게 그게 허영이죠.

  • 17. 카피하되
    '23.12.10 7:04 PM (61.101.xxx.163)

    브랜드는 빼면...누가 욕을 할수있겠어요.
    가방브랜드마다 옷마다 비슷비슷한거야 어제오늘일 아니구요.
    튼튼한 짭 만드는 기술로 브랜드빼고 만들면? 아무도 안사겄지유? ㅎ
    고가의 사치품 맞지유뭐..

  • 18. 11
    '23.12.10 7:05 PM (121.134.xxx.200)

    너무 뻣뻣하게 끝까지 살아있는 가품보면

  • 19. 그럼
    '23.12.10 7:12 PM (85.255.xxx.158)

    짝퉁도 허영이죠. 어떤 디자이너가 심사숙고해서 이뤄낸 성과를 고대로 카피한걸 사는것은 창피한 허영이라고 생각합니다.

  • 20. ㅇㅇㅇ
    '23.12.10 7:12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허영심 때문에 명품과 짝퉁을 하나씩 샀다는 고백글이네요.
    맞아요. 명품 사는 이유는 남들에게 나 이 정도 수준은 돼. 이거 보여주려고 사는 겁니다.
    구구절절 어렵게 말 안해도 단번에 내 가치를 증명할 도구니까요.

    그리고 그걸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게 그 사람의 살아가는 방법이니까요.
    다만 벌이가 적은데도 수준에 맞지 않는 명품 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내적으로 공허하고 자존감이 낮겠다는 짐작은 됩니다.

  • 21. ...
    '23.12.10 7:12 PM (115.138.xxx.180)

    요점이 나만 도둑이야? 이건가요

  • 22.
    '23.12.10 7:13 PM (61.255.xxx.115)

    100의 가치인데
    1000 10000으로 부풀려진 것은 사치품 맞아요.

    그런데 100의 가치를 따라한다고
    50이 100의 라벨을 붙이는 것도 아니라고 봐요.
    그건 허영이죠.

    100은 100만 받아야 진정한 상품이죠.
    이게 소문나면 1000으로 금방 뛰어오르니 그 때는 다른 것을 찾아야지요.
    100을 1000 10000으로 사는 건 아니지요.

  • 23. 아예
    '23.12.10 7:13 PM (115.164.xxx.86)

    처음부터 명품브랜드 모양으로 보이지 않은 동떨어진디자인으로 만들어
    오래가면 인정
    하지만 그 가방을 샀을때 명품브랜드랑 비슷해서 구입했던거 아니에요?
    무명브랜드도 명품 못지않게 예쁘고 튼튼한 제품 많아요.

  • 24. Aaa
    '23.12.10 7:19 PM (112.169.xxx.184)

    디자인 훔치는 것도 엄연히 범죄인데 거기에 일조해놓고 당당한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 25. 혀가길다
    '23.12.10 7:21 PM (1.177.xxx.111) - 삭제된댓글

    있는척 허세 떨고 싶어 짝퉁 사놓고는 아무도 괜시리 불편하고 짜가가 명품보다 더 명품같다고

  • 26. 웃김
    '23.12.10 7:37 PM (1.177.xxx.111)

    있는척 허세 떨고 싶어 짝퉁 사고선 짜가가 명품보다 더 좋은데 비싼돈 내고 명품 오리지널 사는 사람은 사치스럽고 허영 떠는거라고 ...ㅋㅋ
    진짜 허세는 짝퉁 들고 진짜인척 가증 떠는 사람이죠.
    짝퉁이 진품하고 똑같다고 아무리 우긴들 짝퉁은 짝퉁일뿐 절대 진품일수 없음.

  • 27. 글쎄
    '23.12.10 7:40 PM (117.110.xxx.181)

    명품도 가품도 들지 않는 사람이지만, 디자인 훔친는 것은 범죄라는 얘기는 명품 회사 가스라이팅에 당하는 듯..
    제대로 평가되는 노래나 작품이 아니라 사람들 허영심 자극해서 인간 약한 심리를 이용해먹는 장사이기에.. 저런 것은 가품 만들어도 된다고 봄.

  • 28. ㅇㅇ
    '23.12.10 7:44 PM (218.147.xxx.59)

    원글님이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이해하기로는요 짝퉁 옹호가 아니라 명품이라는 물건이 명품으로의 가치도 품질도 모르겠다는 뜻인거 같아요
    굳이 짝퉁을 예로 든건 비슷한 물건인데 짝퉁도 품질 괜찮더라 다시 말해 품질이 뛰어나 명품인게 아니라 명품은 그냥 사치품 같다 그러니 앞으론 명품 안사겠다 이거 아닌가요

  • 29. ..
    '23.12.10 7:52 PM (223.38.xxx.248)

    말이 참 기네요.
    진짜인척 가짜들었을뿐.. 그게 다에요.

  • 30.
    '23.12.10 7:53 PM (118.45.xxx.176)

    허영사치품 들지 말고 당당하게 에코백 들고 다니세요.
    짝퉁 들고 다니면서 진짜인 척 하는 게 더 허영이고 천박해요.

  • 31. ㅋㅋ
    '23.12.10 8:57 PM (115.140.xxx.4)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거
    거저주면 좋다고 달려듬
    너무 가지고 싶은데 못가지니후려침 ㅋㅋㅋㅋ
    그냥 불쌍타 싶음

  • 32.
    '23.12.10 9:20 PM (58.29.xxx.4)

    음. 명품을 면세점도 아니고 원정도 아니고 백화점 가서 샀었어요.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살만큼 사보니
    내가 부질없이 뭔짓을 한건가.
    양놈들 농간에 놀아난듯.
    가난한자가 부자 더 부자만들어주기 농간에 휘둘린듯.
    늙은 몇백짜리 소위 명품들 보면
    버리기도 팔기도 누구주기도 애매한.
    공간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들.
    그냥 가볍고 실용적인 것이 제일 좋은걸
    오십이 되어서야. 몇억은 써본뒤에야 깨우치는
    미련한 1인

  • 33. ㅇㅇ
    '23.12.10 9:53 PM (1.225.xxx.133)

    살 수 있죠
    근데 그걸 전시용으로 쓰는 순간 볼품없어지는거죠

  • 34. ....
    '23.12.11 12:25 AM (110.13.xxx.200)

    명품이 안쓴다고 뒤틀리면 명품 맞나요?
    말같지 않은 소리. ㅋ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똥 프라다 디자인이
    뭐그리 대단한 보호 가치가 있는 명품일까요 222
    사람들의 허영심을 채워주는 도구일뿐이죠.
    돈 넘쳐나서 산다면야 모르지만
    그외는 다 마케팅에 놀아다는것 같아 안타까움.

  • 35. ㅎㅎ
    '23.12.11 3:32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돈 있고 비싼 차 사면 그냥소비
    돈 없는데 비싼 차 사면 카푸어
    돈 있는데 합리적 차 사면 검소
    돈 없는데 합리적 차 사면 합리적 소비
    명품도 그런거 아닐까요

  • 36. ㅎㅎ
    '23.12.11 3:34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부자가 비싼 차 사면 그냥소비
    서민이 비싼 차 사면 카푸어
    부자가 합리적 차 사면 검소
    서민이 합리적 차 사면 합리적 소비
    명품도 그런거 아닐까요

  • 37.
    '23.12.11 10:14 AM (125.132.xxx.241)

    남편일때문에
    미국 일본 호주에 각 몇년 살았는데
    일반 동네에서 만나는 아줌마들
    평소엔 화장도 거의 안하고
    옷도 간편 간소해서
    명품백 드는 분위기아니고
    외모에 큰 신경을 안쓰더라고요
    그런거 보면서 저도 썬크림만 바르고
    다녀서 편했어요.
    참 한국은 피곤하게들
    사는구나 생각했죠
    신주쿠나 긴자같은 시내에서
    아가씨들이나 가끔 루이비똥 드는거는 봤어요

  • 38. 너무
    '23.12.11 10:18 AM (125.132.xxx.241)

    우리는 외모중요시 하는 분위기가
    지나쳐요
    뭔가 병리적으로 보여요ㅠ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비교 경쟁 하고
    정말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회 맞아요

  • 39.
    '23.12.11 10:20 AM (125.132.xxx.241)

    https://youtu.be/lqksJIsYidA?si=BCfxbqZX2oUsGfTo

  • 40.
    '23.12.11 10:26 AM (125.132.xxx.241)

    저는 원글님글에 적극 동의합니다.
    결국 이쁜 쓰레기인데
    지나친 소비는 머리빈
    졸부들이나
    심리적 결핍감
    열등감 피해의식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부족한 내면을
    감추고 멋진 사람으로
    보이려는
    무의식작용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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