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에선 보기드문 기수인 것 같아요
24옥순이
마구 플러팅을 날려도
안먹히는데 그렇다고 막 무시하지도 않고 의외로 진중하네? 하면서 좋게 봐주고
23옥순은 이기적인 불도저한테 당하기만 해서 불쌍했는데
이번엔 훈남들이 적극 대쉬를 해주니 넘 좋으네요
이타적인 불도저라고..ㅋㅋㅋ
회계사도 괜찮고 선박 설계사도 괜찮고
23옥순이 맘에 들어하는 발레리노는 생활력 강한 영자?? 랑 잘 될듯하고
이조합이 나아보이기는 합니다
영감님 같은 올빽머리 영어학원원장님은 로맨스소설을 3권이나 썼대서 보다 웃음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순자?인가 참해보이는 여출 선택
여기도 결이 맞아보이고
좀 보기 생경했던 건 25옥순
막 작정하고 플러팅 날리는데 오글오글오글,,
제가 첼리스트 순자를 좋아해서 그런가봅니다
순자 어제 혼자 파전..ㅠㅠ
아무튼 23 옥순이 흥하니 매우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