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엄마랑 전원일기 재방을 보다가
임호가 나와서 임호 사람 괜찮지 하니까
옆에서 놀던 네 살 조카가
저사람도 이모야? 이모랑 이름이 똑같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조카 귀여워요 ㅋㅋㅋ
.....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23-12-09 13:13:30
IP : 211.235.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3.12.9 1:15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너무 귀여워요-^^
2. ᆢ
'23.12.9 1:16 PM (114.199.xxx.43)너무 귀여워요^^
3. 아공
'23.12.9 1:29 PM (218.50.xxx.110)넘 귀엽당...
4. .....
'23.12.9 1:45 PM (220.118.xxx.37)문해력 높네요
5. 이건
'23.12.9 1:45 PM (112.162.xxx.38)진짜 귀엽네용 ㅋ
6. ㅇㅇ
'23.12.9 1:45 PM (14.42.xxx.224)아웅 진짜 귀여워!
7. 귀여워~~
'23.12.9 1:46 PM (180.80.xxx.68) - 삭제된댓글저희 딸이 어렸을 때
골고루 먹어서 이쁘다.고 하니
반찬 이름인줄 알고
골고루가 뭐예요? 해서 다들 웃었지요.8. ㅋㅋ
'23.12.9 1:51 PM (211.206.xxx.191)임호=이모 어 이모랑 이름이 똑같네
그러니까 이모인거지?9. ....
'23.12.9 2:17 PM (121.190.xxx.131)오래전 시골 살던 친척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오셨는데
그때 연말이라 티브이에서 각 회사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낸 내역을 뉴스끝에 내보내고 있었어요 .
ㅇㅇ회사 임직원 일동 5백만원
××회사 임직원 일동 천만원.....
이런 식으로요
그때 티브이보시던 할아버지 왈
"임직원이 누고? 내하고 종씨인데 돈 많이 냈네"
할아버지 성이 임씨였거든요.
그때 티브이.같이 보던 울 식구들 다들 아무말없이 조용히 있었어요 ㅋㅋ10. ...
'23.12.9 2:18 PM (118.235.xxx.28)넘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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