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보고서 그제서야 이해했네요
시어머니와 남편을 컨트롤 하려고...
애를 때리면 그들이 안절부절 못 하니까...
웹툰을 보고서 그제서야 이해했네요
시어머니와 남편을 컨트롤 하려고...
애를 때리면 그들이 안절부절 못 하니까...
좋지 않은 방법이죠
그거 아니고 그냥 만만한 사람한테 분풀이 하는 거예요.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흘기는 거
한강한테 눈흘기면 종로가 화내겠어요!
일반적인 켜이스는 아니지요.
밖에서 진상부리는 애 그 아빠한테 아이 좀 잡으시라고 하면
애한테 버럭거리고 때리려는 액션 취하는 아빠들 심리도 그런듯
작가가 자기 어릴 때 이야기를 그린 건데
할머니가 작가를 껴안고 때리지 말라며 말리니까 엄마가 작가를 때리는 척 하면서 할머니도 같이 때렸대요
작가가 자기 어릴 때 이야기를 그린 건데
할머니가 자기(작가)를 껴안고 때리지 말라며 말리니까 엄마가 자기를 때리는 척 하면서 할머니도 같이 때렸대요
작가가 자기 어릴 때 이야기를 그린 건데
할머니가 자기(작가)를 껴안고 때리지 말라며 말리니까 엄마가 자기(작가)를 때리는 척 하면서 할머니도 같이 때렸대요
뭐 그런웹툰를 보세요.ㅠㅠㅠ
원글님 반지하전셋방인가 그거 보신거죠?
그 엄마는 백프로 지적장애인이라고 생각해요. 절대 일반인 아닐 것 같아요.
네 반지하셋방 맞아요
주변에 그 엄마와 어느 부분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작가를 응원하며 보고 있어요
제 주변의 사람은 지적장애인은 아니고 나르시시스트에요
누구 앞이든 뒤든 애를 때리는 거 자체가 학대인데....
네 반지하셋방 맞아요
작가를 응원하며 보고 있어요
시부모 남편에 대한 분풀이로 애 학대하는 경우는 많죠
괜한일로 트집잡아 꼭 그들 앞에서만 아이 쥐잡듯 잡고 패고. ㅠㅠ
간접 폭행?? ㅎㅎ
반대로 손주를 잘키우도록 하려면
며느리를 그만 괴롭히면 좋겠어요
강아지라도 깡통이라도 걷어차고 싶은 심정으로
아이들에게 버럭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일종의 화풀이로
그래서 장남 자식들이 성공 못한대요
시어머니가 맏며느리를 하도 괴롭히고 흔들어서요
그 엄마가 소패로 특수한 경우인데요.
그런 것 같아요.
남편이랑 싸워도 애를 잡는 사람 있잖아요
남편 안절부절 못하게 하는 거죠
친구가 내 앞에서 그집 애를 잡으면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안절부절하게 되잖아요.
그 집은 애비도 제정신이 아닌집이잖아요.
부모가 자식들 학대하고 지들만 알고 지들만 쳐먹던데
여자만 쏙 빼서 욕하는것 봐 ㅉㅉ
반지하 그 웹툰...
그런 부모가 현실에 은근히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걸 웹툰으로 그려내는 작가의 용기가 대단해요.
하지만 발암이라 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