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와 남편 앞에서 애를 트집잡아 때리는 심리

... 조회수 : 5,869
작성일 : 2023-12-01 16:33:10

웹툰을 보고서 그제서야 이해했네요

시어머니와 남편을 컨트롤 하려고...

 

애를 때리면 그들이 안절부절 못 하니까...

IP : 39.7.xxx.5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모가 해도
    '23.12.1 4:34 PM (203.247.xxx.210)

    좋지 않은 방법이죠

  • 2. 그거
    '23.12.1 4:36 PM (124.5.xxx.102)

    그거 아니고 그냥 만만한 사람한테 분풀이 하는 거예요.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흘기는 거
    한강한테 눈흘기면 종로가 화내겠어요!

  • 3. 비정상 회담?
    '23.12.1 4:38 PM (175.223.xxx.24)

    일반적인 켜이스는 아니지요.

  • 4. .....
    '23.12.1 4:39 PM (118.235.xxx.75)

    밖에서 진상부리는 애 그 아빠한테 아이 좀 잡으시라고 하면

    애한테 버럭거리고 때리려는 액션 취하는 아빠들 심리도 그런듯

  • 5. ....
    '23.12.1 4:40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작가가 자기 어릴 때 이야기를 그린 건데
    할머니가 작가를 껴안고 때리지 말라며 말리니까 엄마가 작가를 때리는 척 하면서 할머니도 같이 때렸대요

  • 6. ....
    '23.12.1 4:42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작가가 자기 어릴 때 이야기를 그린 건데
    할머니가 자기(작가)를 껴안고 때리지 말라며 말리니까 엄마가 자기를 때리는 척 하면서 할머니도 같이 때렸대요

  • 7. ...
    '23.12.1 4:43 PM (39.7.xxx.56)

    작가가 자기 어릴 때 이야기를 그린 건데
    할머니가 자기(작가)를 껴안고 때리지 말라며 말리니까 엄마가 자기(작가)를 때리는 척 하면서 할머니도 같이 때렸대요

  • 8. ...
    '23.12.1 4:45 PM (114.200.xxx.129)

    뭐 그런웹툰를 보세요.ㅠㅠㅠ

  • 9. ...
    '23.12.1 4:49 PM (218.159.xxx.228)

    원글님 반지하전셋방인가 그거 보신거죠?

    그 엄마는 백프로 지적장애인이라고 생각해요. 절대 일반인 아닐 것 같아요.

  • 10. ....
    '23.12.1 4:52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네 반지하셋방 맞아요
    주변에 그 엄마와 어느 부분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작가를 응원하며 보고 있어요
    제 주변의 사람은 지적장애인은 아니고 나르시시스트에요

  • 11.
    '23.12.1 5:01 PM (1.227.xxx.55)

    누구 앞이든 뒤든 애를 때리는 거 자체가 학대인데....

  • 12. ...
    '23.12.1 5:03 PM (39.7.xxx.56)

    네 반지하셋방 맞아요
    작가를 응원하며 보고 있어요

  • 13. 화풀이
    '23.12.1 5:28 PM (1.102.xxx.27)

    시부모 남편에 대한 분풀이로 애 학대하는 경우는 많죠
    괜한일로 트집잡아 꼭 그들 앞에서만 아이 쥐잡듯 잡고 패고. ㅠㅠ
    간접 폭행?? ㅎㅎ

  • 14. 저는
    '23.12.1 5:55 PM (42.28.xxx.217)

    반대로 손주를 잘키우도록 하려면
    며느리를 그만 괴롭히면 좋겠어요
    강아지라도 깡통이라도 걷어차고 싶은 심정으로
    아이들에게 버럭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일종의 화풀이로
    그래서 장남 자식들이 성공 못한대요
    시어머니가 맏며느리를 하도 괴롭히고 흔들어서요

  • 15. 저기
    '23.12.1 6:04 PM (110.70.xxx.144)

    그 엄마가 소패로 특수한 경우인데요.

  • 16. ///
    '23.12.1 7:24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그런 것 같아요.
    남편이랑 싸워도 애를 잡는 사람 있잖아요
    남편 안절부절 못하게 하는 거죠

    친구가 내 앞에서 그집 애를 잡으면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안절부절하게 되잖아요.

  • 17. .....
    '23.12.1 7:49 PM (118.235.xxx.129)

    그 집은 애비도 제정신이 아닌집이잖아요.
    부모가 자식들 학대하고 지들만 알고 지들만 쳐먹던데
    여자만 쏙 빼서 욕하는것 봐 ㅉㅉ

  • 18. ...
    '23.12.1 8:09 PM (116.41.xxx.107)

    반지하 그 웹툰...
    그런 부모가 현실에 은근히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걸 웹툰으로 그려내는 작가의 용기가 대단해요.
    하지만 발암이라 안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20 추다르크를 압도적 지지로 국회의장시키기를! 제발 12:00:05 70
1594019 싱가포르, 잠든 이웃 성폭행 시도한 한국 남성에 징역 8년4개월.. 1 11:57:22 323
1594018 저 오늘 꼭 밥솥사야되는데 사이즈가 너무 고민이에요ㅠㅠ 10 ㅇㅇ 11:56:00 151
1594017 (선업튀)미래 이클립스에 선재가 없는 이유 ㅅㅍ? 5 ㅇㅇ 11:47:57 381
1594016 오늘 저 생일인데 우울하네요. 7 .. 11:44:52 482
1594015 콘서트 티켓사기..미치겠어요 3 사랑이 11:43:58 697
1594014 선재업고튀어) 범인 동선 타임라인 2 잡자 11:40:28 334
1594013 분당/용인서 고등 남자애 옷 사려면 어디로? 6 11:35:04 242
1594012 휴일날, 핫딜 쇼핑 좀 해볼까요? ... 11:32:34 261
1594011 그라다 파다노 치즈 어디거 쓰세요? 7 추처니 11:31:35 243
1594010 웬그막 이 에피소드 생각나세요? ㅋㅋㅋㅋ 1 으하하 11:30:59 373
1594009 자기 회사는 쓰레기 같은 곳이라고 표현하는 남자 10 11:28:08 618
1594008 이탈리아 남자.. 5 ........ 11:27:10 516
1594007 볶은 깨는 어디다 보관하나요? 1 하나로마트 11:26:41 269
1594006 옷 얇게 입어서 거의 5번째 감기 걸린 아들 10 ... 11:25:45 783
1594005 용문사 왔어요~~ 2 .. 11:24:01 737
1594004 악동뮤지션은 정말 대체불가 가수이다싶어요. 7 . . 11:23:51 1,069
1594003 근데 선재 가방안에 2 ㅇㅇ 11:23:28 445
1594002 유투브 캐나다에 사는 마리님 마리티비 넘 잼나네요~ 유투브 11:21:29 311
1594001 불쌍한 우리 할매. 1 ... 11:21:11 627
1594000 부산인데 오늘 친정부모님과 강아지두마리데리고 11:17:10 308
1593999 도저기 화분 구멍 뚫을 수 있나요? ㅜㅜ 10 ooo 11:14:07 572
1593998 강아지 입양 20 ... 11:12:35 605
1593997 상해 추천 맛집 2 SOS 11:10:05 259
1593996 인생이 너무 빨라요 8 ㅇㄴㅁ 11:09:36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