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가 거기서 아빠앞에서 추고 막 추는게 잘추는건가요? 막 자유로워보이고 감동이 있긴한데 우리나라 입시 보고 이러기엔 좀 안맞죠?
암튼 거기 선생님이랑 아빠랑 형 다 눈물버튼이...
빌리가 거기서 아빠앞에서 추고 막 추는게 잘추는건가요? 막 자유로워보이고 감동이 있긴한데 우리나라 입시 보고 이러기엔 좀 안맞죠?
암튼 거기 선생님이랑 아빠랑 형 다 눈물버튼이...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뮤지컬도 참 좋아요. 기회되면 꼭 보세요
탄광내려가는 장연이 눈물버튼
뮤지컬은 영국판 구매해서 원어로 봤어요~
볼 때마다 눈물이 ᆢ
저는 마지막 새처럼 날아 오르며 등장하는 모습 감동이예요
님아들이 님앞에서 어느날 빌리처럼 춤춰봐요
눈돌아가지 않겠어요?
외국애들이라고 발레가 디폴트도 아니고
똑같아요
완전 천재적인 재능이죠
제 최애 영화에요!
예전에 올레티비에서 영국 뮤지컬 버전 있길래 두고두고 본 적 있어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대 구성, 연기
다 너무 최고에요 ㅠㅠ
빌리를 위해 파업 포기하고 탄광으로 돌아가는
형과 아버지의 좌절 희망
마지막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빌리는 피날레 최고였고
눈물 났어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대처 전수상이 죽었을 때, 많은 영국 노동자들이 애도하지 않았죠.
대처가 만든 노동자 탄압 때문에.
저 영화가 그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죠.
영국 노동자들의 눈물겨운 현실을 배경으로 하죠.
영국왕립발레학교 교장이면 영국 최상류계급이죠.
빌리 아버지에게 그러죠.
꼭 승리하시라고.
그게 파업에서 꼭 이기라는 말.
우리나라 최상류계급 같았으면 빨갱이라고 했을텐데.
그 아버지, 형의 마음
생각만 해도 뭉클해요.
그런 게 사랑이구나...
어릴때는 빌리가 보였고
지금은 아버지와 형이 보이는...
마지막 날아오르는 듯한 장면은 정말 감동이에요.
빌리는 오디션에서마저 그 근본없는 춤을 추죠.
발레 어느구석에서도 찾을수없는 그냥 동작들..
심사위원은 물어요. 춤출때 기분이 어떠냐고.
빌리는 답하고,.. 전문가인 심사위원은 춤으로 다 표현못한 열정을 본듯해요.
아마도 빌리의 춤추는 모습에서 아빠도 비슷한걸 느끼지 않았을까 싶네요.
빌리가 돌아가신 엄마가 남긴
편지를 줄줄 외울때 ᆢ ㅠ
형이랑 아빠가
성인 빌리의 첫 주역공연
보러갈때 깊은 지하 에스컬레이터에서
위로 올라가는 장면도
인상적 ᆢ
최애영화에요
저는 발레리나가 꿈이었다는
빌리 할머니가 기억에 남아요.
떠나는 빌리를 으스러지게 끌어안아주던.....
빌리가 커서 공연할때
할머니는 돌아가셨겠죠?
하늘에서라도 지켜보셨기를.
뮤지컬 꼭 보세요
그장면때 성인발레리나랑 같이 춰요
반드시 꼭 보세요
남는 좋은 영화
마이클이 교실에서 좋아하는 남자애를 보는 소녀처럼
빌리를 바라보는 장면 .
장난스럽게 쿡 찌르고....
너무 소년소녀 로맨스같이 귀엽고 딱하고 그랬네요
뮤지컬에선 진짜 오디션처럼 잘 추는데
영화에서는 뭔가 선생님하고 열심히 연습했다기엔 그냥 풋풋한 춤이라…그래도 연기가 너무 좋아요.
제이미벨 ㅡㅡ
서사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는 작품이죠.
저도 최애영화예요
마지막 장면은 항상 전율이 끼쳐요
뮤지컬 보면 기가 막힙니다
최애영회라서 뮤지컬은 안볼려고 했었는데
엘튼존은 천재예요 안무까지 완벽
원작보다 뮤지컬이 더 재밌는 유일한 작품
어디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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