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고 나온 침대 모습은
발 쪽 이불은 원래 그대로 매트아래 들어가 있고
얼굴쪽 한 켠만 젖혀진 상태라 그것만 제자리로
돌리면 돼요
바닥에 내려 놓았던 베개 올려놓고요
욕실에서 사용한 수건은 세면대나 욕조에 걸쳐놓고요
남편은 이불이 둘둘말려 산처럼 만들어 놓아요
베드러너까지 이불에 같이 둘둘말려 있고요
수건은 꼭 들고 나와서 침대에 던져놔요
아침 것, 어젯밤 것 까지 2개요
여러분이라면 호텔에서 나갈 때 남편 침대 어떻게 하고 나가실건가요
제가 자고 나온 침대 모습은
발 쪽 이불은 원래 그대로 매트아래 들어가 있고
얼굴쪽 한 켠만 젖혀진 상태라 그것만 제자리로
돌리면 돼요
바닥에 내려 놓았던 베개 올려놓고요
욕실에서 사용한 수건은 세면대나 욕조에 걸쳐놓고요
남편은 이불이 둘둘말려 산처럼 만들어 놓아요
베드러너까지 이불에 같이 둘둘말려 있고요
수건은 꼭 들고 나와서 침대에 던져놔요
아침 것, 어젯밤 것 까지 2개요
여러분이라면 호텔에서 나갈 때 남편 침대 어떻게 하고 나가실건가요
수건은 욕실에 모아놓고 침대 이불은 대충 펼쳐놓겠어요.
다 꺼낼텐데요?
그냥 나갑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은 남편이 해놓은게 편해요. 어차피 ㅂ이불 매트리스에서 빼서 시트빼서 빨아야 해요. 수건도 같이 침대에 올려져 있으면 편하죠
이불은대충펼쳐놓고
수건은 욕실앞에 모아놓아요.
저흰 이불은 대충 펴놓고
수건은 한곳에 모아놔요.
너무 사용한 흔적 없으면 청소나 세탁 스킵할까봐 사용한 표시 하고 나옵니다.
뭐 그 정도면 양호하지 않을까요?
대학생 아들이 호텔 알바를 한적이 있었는데
파티하고 온갖 음식물쓰레기며 뭐며 난장판을 만들고
나가며 너무 지저분하게 방을 쓴다고 충격받은적이 있었어요.
그 뒤 친구들과 숙박시설 놀러가서도 지저분하게 못쓰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청소정리강박 있어서 숙박하고나면 깨끗하게 정돈하고 나오는데 전에 어떤 펜션 사장이 저희가 쓴 객실 보고 너무 깨끗하게 썼다고 칭찬하더니 여긴 청소 스킵해도 되겠다고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소리 듣고 기겁했어요
어짜피 갈 시트 이불등을 뭐하러
굳이?
먹은 음식물은 싹 정리 해도
수건은 화장실에
이불이고 시트고 정리 안 합니다
사용한 수건은 욕조(없으면 샤워부스)에
팁은 베개 위에
이불은 침대 위에
이러면되요
이불은 대충 정리하고
수건은 욕탕에 모아놓고
사용했던 집기들은 한쪽에 모아놓고 나와요
그렇게 청소를 해야 뭐 남겨놓고 오지도 않고요.
수건 털어서 욕실에 모으고 이불도 털어서 침대 위에 놓아요.
그래야 빠트린 물건없는지 한 눈에 보여서요.
저도 이불은 굳이 정리하진 않아요
어차피 커버 벗겨 세탁할건데 정리 잘해놓으면 오히려 청소하시는 분들이 더 힘들다고 한 얘기 들은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정리정돈 잘 해놓으면 청소도 안한다고 해서요
사용한 수건은 모두 욕조안에
침대 이불을 펼쳐놓는건 혹시라도내 물건이 이불속에 남아있는지 확인겸 해서 들여다보고 대충 펼쳐놓아요
연박할때는 그나마 잘 펴놓지만, 체크아웃할 땐 어차피 수건 베딩 다 걷어가야하는데 굳이 보기좋게 해놓을 이유가 없어요. 잘 때 시트를 다 빼지 않으면 불편하기도 하구요.
수건은 한꺼버에 욕조 한쪽에 걸쳐두고 쓰레기 모아두는 정도 합니다.
수건은 욕실앞에 모아두고 이불은 대충 펼쳐놔요
사용한 집기도 모아두고요
젖은수건은 절대 침대에 안올려요.집에서도요.
이불커버를 갈아도 안의 이불이 축축하면 뒷사람이 느낄거같아요.
수건은 욕실이나 욕조속
이불은 대충 정리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이불은 대충 해놓고
수건은 욕조나 세면대에 걸쳐놓음
호텔 메이드 알바 했었는데,자기 딴에는 매너,개념 있다고 이불 각 잡아서 접어놓고 나가는 사람들 정말 짜증났어요.
차라리 바닥에 놔두는 게 편해요.
전 원글님처럼 해 놓은게 훨씬 더 좋아요
아무리 청소 할거라지만 막 두리뭉실 해 놓으면 전 별로입니다
뒷자리도 단아한 모습이 좋습니다
참고로 메이드경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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