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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까 요리하기가 싫어요~

ㅇㅇ 조회수 : 6,374
작성일 : 2023-11-25 23:29:44

이제 40살인데 그렇네요 

IP : 122.39.xxx.2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러요!?
    '23.11.25 11:30 PM (122.39.xxx.74)

    애들 한참 먹을 나이잖아요 ㅋㅋ
    성장기 끝날때까지
    쫌만 더 힘내보자구요~^^

  • 2. ㅡㅡ
    '23.11.25 11:30 PM (211.55.xxx.180)

    50인데 반찬가게 이용해요

    60 70대에는 어찌들 사시는지 ㅠㅠ

  • 3. 삶은계속된다
    '23.11.25 11:35 PM (115.138.xxx.180)

    정상입니다.

  • 4. 조금씩
    '23.11.25 11:35 PM (220.117.xxx.61)

    조금씩 정말 먹고픈거만 해먹고 살게 되요

  • 5. 50대
    '23.11.25 11:3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요리 청소 빨래 설거지 다하기 싫어요
    뿐만 아니라 사람 만나서 지겨운 얘기 듣는 것도 싫어요

  • 6. 동감
    '23.11.25 11:44 PM (220.117.xxx.61)

    에너지가 딸려서 사람을 못만나요
    집에서 자는게 최고

  • 7. ㅎㅎ
    '23.11.25 11:48 PM (58.234.xxx.21)

    음식하는게 제일 싫고
    청소 빨래는 그냥 조금 미뤄도 되니까 그냥저냥
    사람만나는건 나 오라는데 있으면 억지로라도 나가요
    나가면 그래도 움직이고 활동하게 되고 치매예방에 좋대요 ㅋ

  • 8.
    '23.11.25 11:56 PM (223.38.xxx.42)

    저도 음식은 하기 싫은데요 40인데 나이 들었다? 그리고 40인데 벌써하기 싫음 안 될껄요 아이가 아직 어리지 않나요 저는 47인데 하기 싫어도 아이 챙겨 먹이려고 그 생각으로 합니다.

  • 9. ㅡㅡㅡㅡ
    '23.11.26 12:3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당연한 현상입니다.

  • 10. 누가
    '23.11.26 12:35 AM (208.253.xxx.45)

    밥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다 싫은데 어거지로 하는거죠

  • 11. 왜 이랴
    '23.11.26 12:59 AM (41.73.xxx.69)

    난 젊어서부터 그랬수
    당연 지금도 밥하기 요리하기 싫고
    더 싫은건 설거지
    식세로도 다 안되니 꼭 냄비나 그 와것들 해야하는데 너무 싫음
    빨래 널기는 더 싫음 ㅠㅡㅜ
    결론 집 안 일 죄다 너무 싫다 ….

  • 12. 그러니
    '23.11.26 1:20 AM (172.85.xxx.123)

    재벌들이나 셀럽들이나 사람들이 돈 많이벌면 제일먼저 고용하는게
    밥아줌마 아니겠어요? 일명 식모요.

  • 13. ㄴㆍ
    '23.11.26 1:5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40살ㅠㅠㅠㅠ
    나의 10년전
    철 모르고 펄펄 냘아다니던ㅠㅠ

  • 14. ..
    '23.11.26 7:52 AM (58.124.xxx.98)

    40에 나이들어.. 이런 표현은 넣어두시고
    다른 잘하는걸 하세요

  • 15. 원래
    '23.11.26 8:58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거였어요
    요리 싫어하면 평샹 힘들어요
    나도. 식구들도
    우리 집도 그래요

  • 16. 간단
    '23.11.26 12:10 PM (223.39.xxx.54)

    요리해드시고 체력키워요.

  • 17.
    '23.11.26 7:36 PM (218.39.xxx.207)

    빨리오셨네요

    전 50 되니 더이상 하기싫고
    요리 실략이 퇴보하는지 같은요리인데 맛없어졌어요
    노력하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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