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가 아웃풋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학교는 처음 들어봐서 아는게없어요.
상승세를 타는 대학일까요?
지방대는 문닫을 위험이 있다고 해서 궁금합니다.
한기대가 아웃풋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학교는 처음 들어봐서 아는게없어요.
상승세를 타는 대학일까요?
지방대는 문닫을 위험이 있다고 해서 궁금합니다.
그리고 인서울 대학과 비교되는 학교는 어느학교일까요?
남편이 그 대학 박사과정 중인데 이 대학에서 석사 안한 거 후회된다고 했어요. 노동부 지원으로 등록금 저렴하면서 혜택이 많대요. 학사도 그럴 겁니다. 검색어로 적어보세요. 자세히 나와요
디자인,경영학과,교양학부도 있지만 주로 공대 전공이 많은, 특화된 학교고요. 노동부 산하 기관에서 설립해 공립?국립?처럼 운영하는 곳이라 일반적인 지방대와는 좀 달라요. 학교가 외진 곳에 있고 수업일정은 타이트, 내용도 실무위주 커리큘럼이라 졸업 후 취업이 잘 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입결 같은 건 모르지만 제가 한때 강의했던 곳인데 학생들 거의 다 순하고 성실했어요.
남자조카 한기대 졸업반이고 지금 인턴중이예요 원서 쓸 때 경희대 공대도 넣었고 1차만 합격
했었어요 아웃풋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조카 선배들 좋은 회사 많이 다녀요 탄탄한 외국 기업 잘 들어가던데요
덧붙여....
언니 가족들은 경희대 떨어져 한기대 가길 잘했다고 했어요 처음 1학년때만 조카가 천안 시골이라고 불평했지만 선배들 보면서 열심히 마음잡고 공부하더군요
공대 특화된 학교로 사립아니고 노동부산하시관 투자한 학교래요 시흥 헌국공대랑 비슷한데 한기대가 더 입결이 높다네요
인풋대비 아웃풋이 좋은데 실무위주 빡세게 공부시킨대요
헌국공대랑 한기대랑 기숙사 대부분 다 들어가서 멀어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공부 한대요
성실하고 면학분위기도 좋아요. 그런 만큼 공부 스트레스도 많은가봐요. 친구 아들이 다니는데 그 아이는 전공이 맞지 않아 고생하고 있어요.
전공별로 취업에 편차가 있는 것 같던데 잘 알아보거 결정하세요. 참 등록금도 반값이예요
노동부가 설립하고 지원하는 학교에요.
노동부장관이 퇴직하면 학교 총장으로 가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일 관련해서도 능력 좋은 한기대 졸업생들을 많이 알고 있어요.
제 아이가 대입 준비할 때 수시로 인서울대학 + 한기대 여기까지 서류 넣었어요.
내신은 3등급정도입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서울은 다 예비후보에서 떨어지고.. 한기대 2학년에 재학중이에요.
병천 시골 촌구석이라는 완전 단점을 제외하면 장점이 더 많은 학교에요.
공대등록금이 200만원 내외인데 그마저도 학교장학금으로 거의 지원이 되구요.
일반 장학금 제도도 너무 좋아서 아이가 올해 받은 장학금으로 핸드폰도 아이폰으로 바꾸고 했어요.
기숙사 1인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6개월에 90만원대입니다.
공부를 너무 열심히 심하게 시켜서 매일 토론, 밤샘공부중이고 교수가 아이들을 하나 하나 다 챙겨서 공부를 안할 수가 없어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유럽으로 연수 보내줘서 다녀왔답니다.
대부분 아이들 순하고 공부 열심히하는 착한 학생들이 많답니다.
여기보낼려고 알아봤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 버스도 많이 안다니고 애들끼리 콜벤타고 나와야 될 정도고 공부는 진짜 많이 시켜서 거의 고등 4년한다 생각하면 되구요 본인만 열정이 있으면 취업도 잘되는데 그건 적응을 잘할경우이고 자퇴도 많이 한다고 하고 취업률은 알바해도 다 넣는거니 어디 취업했다만 보면 될거같고 요즘 4등급 부터 들어가고 논술은 6등급도 갑니다 요즘은 인서울 쓸정도면 6장에 한기대 안넣어요
차이가 엄청 커요.
경희대 떨어지고 한기대 붙었다니.. 비슷하지도 않고..
사실 인서울 끝자락이라도 들어갈 아이면 한기대 넣지않아요.
부모 맘에 아웃풋이 좋다니... 취업땜에 인서울 하위권 넣으려면 한기대 넣으라고 하시는
부모님 계셨는데.. 아이들이 우선 인서울이 목표라.. 넣지않더라구요.
충남대 이과하고 비교하는데 제가 사는 지역이 대전이라... 입결은 비슷하게 보는데 진학 선생님 두분은 말리시더라고요 아웃풋이 좋아도 (저희애가 여자 아이다보니 )논밭 한가운데 학교 있는데 너무 외져서 보내시겠냐고... 터미널에서 택시 타고도 한참을 들어가요 저도 들었어요 그것 때문에 자퇴 많이 햔다고
결국 다른 학교 갔어요
인서울 끝 학교들 공대가느니 학비싸고 지원해준다는 한기대로 보냈어요.공부많이 시키는데 안하면 소용없겠죠 뭐.공대 어차피 다 지방에 회사 있던데...한기대가 워낙 외진곳에 있어서 인서울 공대애들이 취업해서 지방가면 적응못한다는데 한기대애들은 어딜가도 적응을 너무 잘한다는 속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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