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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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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부정적발한 교사에게 행패부린 학부형

어이가없네요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23-11-23 18:04:15

https://v.daum.net/v/20231123171113940

자녀 수능 부정행위 처리되자 “난 변호사, 네 인생도 망가뜨려줄게”

 

학생이 시험 종료령이 울렸는데도 계속 답안을 작성하자 부정행위 처리를 했다고 한다.

수험생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차례로 교사 근무지인 학교를 찾았다. 특히 수험생 아버지는 교내로 들어가려다 보안관실에서 제지당하자, 교사와 통화하면서 “(내가) 변호사다. 우리 아이 인생을 망가뜨렸으니 네 인생도 망가뜨려 주겠다” 등의 폭언을 했다고 교사노조는 전했다. 해당 학부모가 실제 변호사인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IP : 125.132.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당교사가
    '23.11.23 6:10 PM (112.155.xxx.133)

    누군지 어찌 알았을까요?
    그학교 선생님도 아니고 여기저기 파견나가는데..

  • 2. ...
    '23.11.23 6:12 PM (61.79.xxx.14) - 삭제된댓글

    변호사 누굴까요??

  • 3.
    '23.11.23 6:13 PM (211.235.xxx.196)

    해마다 수능 끝나면 수많은 교사가 민사소송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이런소송 벌어지면 교육청은 책임 안져요
    교사 개인이 다 감당해야하니
    다들 감독 안나가려고 하죠

  • 4. ....
    '23.11.23 6:17 PM (211.221.xxx.167)

    어느 학교 근무하는줄은 어떻게 알아냈대요?
    교육청이 알려줬나?

  • 5. 미친
    '23.11.23 6:22 PM (175.114.xxx.59)

    학부모가 너무 많아요.
    부정행위한 자기 자식이 문제인거지ㅜㅜ

  • 6. ...
    '23.11.23 6:37 PM (42.20.xxx.16) - 삭제된댓글

    저러면 통하니까 저러는거죠
    한국은 떼쓰면 이기니까요

  • 7. ...
    '23.11.23 6:40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종치자마자 손머리 시키던지, 컴퓨터로 종료시키던지

  • 8. ...
    '23.11.23 6:42 PM (42.20.xxx.16) - 삭제된댓글

    저러면 통해왔니까 저러는거죠
    교육부 교육청이 수십년간 아이가 잘못했어도 학부모가 떼쓰면 뭐든 다 들어줘 왔고 교사는 희생시켜 왔으니까 저러는거죠.
    저 학부모도 십수년간 학습한 결과입니다.

  • 9. ...
    '23.11.23 6:43 PM (42.20.xxx.16)

    저러면 먹히니까 저러는거죠
    교육부 교육청이 수십년간, 아이가 잘못했어도 학부모가 떼쓰면 뭐든 다 들어줘 왔고 교사는 무고해도 희생시켜 왔으니까 저러는거죠.
    저 학부모도 십수년간 학습한 결과입니다.

    내년부턴 수능감독할 교사도 구하기 어려워지겠네요.

  • 10. 도장
    '23.11.23 7:15 PM (221.165.xxx.250)

    싸인이나 도장찍는데 도장은 성명이 다 들어간 도장이고 요즘은 거의 한글이라 강만수 이렇게 이름 다 들어나요
    이름 알면 그담엔 어렵진 않을거예여

  • 11. 먹히긴요
    '23.11.23 8:39 PM (14.32.xxx.215)

    부정행위 취소가 되는것도 아니고
    3년인가 수능도 못봐요

  • 12. 1년간
    '23.11.23 8:59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못보기때문에 내년거를 못보죠
    남자아이들일경우 군대를 먼저 가더군요
    시험 보는 연습을 12년동안 백번가까이 했을텐데
    종치면 스톱하는 원칙을
    안타깝긴 하나 그렇다고 행패는 좀

  • 13. 12
    '23.11.23 9:31 PM (175.223.xxx.82)

    저러면 먹히니까 저러는거죠
    교육부 교육청이 수십년간, 아이가 잘못했어도 학부모가 떼쓰면 뭐든 다 들어줘 왔고 교사는 무고해도 희생시켜 왔으니까 저러는거죠.
    저 학부모도 십수년간 학습한 결과입니다. 22222

    부정행위한 자식을 교육하는 것이 우선인데 오히려 행패를 저지름. 얼굴 이름 등등 공개 되기 바람.
    그리고 교사 직장이 알려진 것은 해당 학교 또는 교육청에서 누설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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