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부자집 이라면 거의 50대 이상 아닌가요?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23-11-22 16:54:12

밑에 딸 부자 집 아들 장가 보내면 안 된다고 하던데 

요즘 외동이나 많아야 둘인데 그 딸부자집들은 거의 50대 이상 아닌가요? 50대 이상들 결혼을 걱정하는거에요?

 

아님 요즘도 내가 모르는 딸 셋 이상인 집이 있는건지 

 

딸 하나 , 아들 하나 

딸 둘 , 아들 둘

남매 

 

보통 이렇잖아요 비혼이 대센대 부모가 딸 부자집 결혼 하면 안된다고 30년 전 얘기 하는 이유가 뭐에요? 

 

재혼 걱정이신가? 

IP : 110.70.xxx.7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쿡보니
    '23.11.22 4:56 PM (110.70.xxx.242)

    시어머니 친정 딸부자집도 안되겠던데요
    이모들 계속 모이심 며느리 사위도 동원되고

  • 2. ..
    '23.11.22 4:56 PM (116.39.xxx.71) - 삭제된댓글

    시이모 시집살이를 모르시는군요

  • 3. 아우
    '23.11.22 4:56 PM (115.21.xxx.164)

    딸부잣집이건 아들 부잣집이건 이기적인 사람들과는 엮이면 안된다는 거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사람을 만나야해요

  • 4. ..
    '23.11.22 4:57 PM (116.39.xxx.71)

    시이모 시집살이, 처이모 처가살이를 모르시는군요.

  • 5. ..
    '23.11.22 4:5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딸 부잣집 40대인 저또래에서도 만나기는 힘들어요.. 요즘남자들은 딸 부잣집을 만날일이 거의 없죠.. 자매있는집이면 몰라두요.. 40대초반 제또래 남자들도 딸부잣집을 만날일이 없을텐데 20-30대 결혼적령기에 있는 남자들이 딸부잣집을 만날일이 뭐가 그렇게 많아요..

  • 6. ..
    '23.11.22 5:00 PM (114.200.xxx.129)

    딸 부잣집 40대인 저또래에서도 만나기는 힘들어요.. 요즘남자들은 딸 부잣집을 만날일이 거의 없죠.. 자매있는집이면 몰라두요.. 40대초반 제또래 남자들도 딸부잣집을 만날일이 없을텐데 20-30대 결혼적령기에 있는 남자들이 딸부잣집을 만날일이 뭐가 그렇게 많아요..
    시이모 멀쩡한집을 만나야죠.. 저희 엄마가 딸자식5명이나 되는집인데. 저희 올케 기준으로 보면 저희이모들 만날일은 경조사때 말고는 아예없어요.. 저희 엄마또한 예전에 저희 할머니도 여자 형제들 많았는데.. 저희 엄마도 이모할머니들 만날일이 경조사 말고는 없던데요 . 걍 윗님처럼이기적인 사람들과 안엮여야죠.. 딸부잣집이 아니라 아들 부잣집이라고 해두요.

  • 7. ..
    '23.11.22 5:01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딸들 서로 사이 안좋아도
    며느리 흉볼땐 대동단결된답니다
    사위도 마찬가지 일거고...사위끼리 경쟁도 시키고
    일단 여자많은집은 말이 많잖아요
    그래서 피하는 자리인거죠

  • 8. ....
    '23.11.22 5:02 PM (118.235.xxx.123)

    50대 이상이겠죠.
    40대인 제 주변에도 다들 둘이나 셋정도였어요.

  • 9. 그럼
    '23.11.22 5:03 PM (110.70.xxx.78)

    아들 많은 집 숙모들 똘똘 뭉쳐서 며느리들 흉보던데요 ?

  • 10. ....
    '23.11.22 5:05 PM (118.235.xxx.123)

    아들 많은 집은 시모가 며느리들 경쟁시키잖아요.ㅎㅎ
    시부 형제들 부인인 시모들이 며느리들 불러서 일시켜 대는데
    어떤 며느리가 좋아할까요.

  • 11. 요즘
    '23.11.22 5:07 PM (175.223.xxx.6)

    며느리가 숙모들 자주 만날일이 뭐있겠어요
    딸은 둘만되도 효도 경쟁에 난리남. 아들딸 다있는집이 좋기는함 . 아들 많아 며느리 경쟁시킨다고 경쟁에 낄 며느리가 누가있음? 재벌이면 몰라도

  • 12.
    '23.11.22 5:10 PM (110.70.xxx.78)

    시부 5형젠데 명절마다 숙모들 오는데요? 애들까지 40명 와요

  • 13. 바람소리2
    '23.11.22 5:10 PM (114.204.xxx.203)

    잘해야 하나둘 인데 며느리 흉보거나
    뭉친 일이 뭐 있나요

  • 14. ...
    '23.11.22 5:11 PM (118.235.xxx.101)

    딸부잣집 거기에 끄트머리에 아들달린 집이 최악이죠.
    더군다나 지금 결혼 적령기애들이 90년대생들 그러니까 여아낙태 가장 많이 할 때 잖아요.
    남아선호 사상에 찌든 집이라
    딸들 부려먹고 재산은 아들 몰빵,
    귀남이 아들 위하느냐고 며느리도 잡들이.

    그냥 저런집으로 사위며느리 다 보내면안됩니다.

  • 15. ...
    '23.11.22 5:11 PM (114.200.xxx.129)

    솔직히 경쟁시킨다고 요즘 여자들이 누가해요.??? 저 경쟁에 동참할정도면 재산이 재벌급은 되어야 하죠.. 재산 싸움에서 밀릴것 같으면 불안함때문에 하더라도 평범한 집들기준으로는
    너나 많이 하라고 ..안하겠죠. 거기에 누가 동참을 누가 하겠어요. 저같아도 안해요..

  • 16. 요즘 딸
    '23.11.22 5:17 PM (110.70.xxx.78)

    요즘 딸들이 부모가 경쟁시킨라고 경쟁 한다구요?

    본인 살기 힘들고 바쁘다고 오히려 더 철벽치는데요

    20년 전 딸들 얘기하시는 거에요?

  • 17. 요즘
    '23.11.22 5:23 PM (175.223.xxx.186)

    20대도 엄마들이 경쟁시키더라고요.

  • 18. ....
    '23.11.22 5:26 PM (182.209.xxx.171)

    저희직원 장녀인데 32살요.
    밑에 동생 4명

  • 19.
    '23.11.22 5:33 PM (110.70.xxx.78)

    경쟁 시킨다고 딸들 안 해요 어느 시대를 사시는지요
    신경도 안 써요
    며느리는 예의상 앞에서 네네 거리기라도 하지만요

  • 20. 우리
    '23.11.22 5:48 PM (175.223.xxx.53)

    사무실 여직원 25살 언니 29살 엄마가 경쟁시키고 가스라이팅 당하던데요. 월급으로 엄마에게 다 쓰는듯 가난한집일수록
    자식들 경쟁시켜 뽑아먹을거 다 뽑아 먹음

  • 21. 그건
    '23.11.22 5:55 PM (110.70.xxx.78)

    가난한 아들들 집도 마찮가지죠
    가난한 엄마가 아들 앞에서 눈물흘리며 교묘하게 월급 다 챙겨 가던데요

    케바케죠 보통 가난하다고 경쟁 시켜 딸들 돈 뺏지 않아요
    가난한 아들들 엄마도 안 그런 사람 있고

  • 22. 또또또
    '23.11.22 8:17 PM (211.214.xxx.92)

    남녀 편가르기 시작이다
    각자 알아서 합시다. '딸 많은 집에 장가가지 말거라' 하고 자기 아들한테 가르쳐도 들을지 말지인데 이런데 글쓴다고 아들들이 딸많은집 여자 안만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여혐글이고 남녀 편가르기일뿐

    82는 여혐사이트

  • 23. 딸얘기
    '23.11.22 9:08 PM (110.70.xxx.220)

    했던거 아닌가요? 갑자기 아들도 그렇다 타령이 왜 나와요?
    원글님이 딸만 있는 엄마인건 알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181 살림백단 주부님들.! 마구마구 자랑 좀 해주세요. 배우고싶어요... 10 여러분!!!.. 2023/12/16 1,981
1531180 양정철이 누구길래 민주당 분탕질을 치나요? 3 ... 2023/12/16 2,222
1531179 저도 가난한 마인드인가보네요 9 Nnnn 2023/12/16 5,013
1531178 축의금 어쩌죠 13 ........ 2023/12/16 3,524
1531177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코가 너무 아퍼요 hh 2023/12/16 427
1531176 수육 남은 건 어찌 보관하나요 3 어쩌지 2023/12/16 1,629
1531175 이혼한 아빠가 대학생딸에게 보낸 생일선물 46 ㅇㅇ 2023/12/16 30,924
1531174 저는 초콜릿과 과자 먹으면 바로 1 2023/12/16 1,895
1531173 한동훈을 北 김주애에 빗댄 김웅 "욕설문자 쏟아져' 4 ... 2023/12/16 1,291
1531172 나 역시 그나마 가난에 최적한 된 성향 이지만 솔직히 11 2023/12/16 3,310
1531171 제일 힘들었을 때 절친이 어떻게 해주셨나요? 10 ... 2023/12/16 2,824
1531170 촘촘한 망으로 된 찻입 우려먹는거 어디서 팔까요. 4 ... 2023/12/16 825
1531169 선배 퇴직 2 4 ㅇㅇ 2023/12/16 1,928
1531168 초고부터 발레 시작해서 선화 거쳐 대학갈때까지 19 궁금 2023/12/16 3,702
1531167 고1 수학 선행 시작하려면 어떤 문제지로 해야 하나요? 5 네이 2023/12/16 871
1531166 유제품이랑 두유를 못먹으니 슬퍼요 8 ㅇㅇ 2023/12/16 2,295
1531165 고양이가 좋아하는 인간상이 있나요? 10 궁금 2023/12/16 2,133
1531164 尹, 파리서 재벌 총수들과 '소맥 파티' 보도에…野 ".. 7 ... 2023/12/16 2,903
1531163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7 도움 글 꼭.. 2023/12/16 1,833
1531162 조부모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10 ㅇㅇ 2023/12/16 3,073
1531161 샤이니키는 어쩜 저리 열심히 사는지 19 ㅇㅇ 2023/12/16 7,162
1531160 다음주 월요일 추운날 이사해요.. 4 ... 2023/12/16 1,391
1531159 부산 정관 가고 있는데.. 5 ㄷㅂ 2023/12/16 1,265
1531158 재혼해서 잘 사는 경우 봤나요? 13 ㄱㄷ스 2023/12/16 7,103
1531157 정치적 '집단따돌림'의 희생양 '새만금' 1 12 2023/12/16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