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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진영씨 아내분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5,878
작성일 : 2023-11-22 08:22:26

현진영씨 마약 끊은것도 부인의 힘이 큰거 같던데

오늘 기사 보니 시험관 17회째 도전한다네요. 

시험관 하는게 매우 힘들다면서요.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IP : 118.235.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2 8:25 AM (119.194.xxx.143)

    진심 대단해보여요 본인 커리어 다 포기하고

  • 2. ...
    '23.11.22 8:26 AM (220.116.xxx.106)

    근데 좀 안타까워요

    진짜 아들키우는 느낌

  • 3. 아내분의
    '23.11.22 8:28 AM (223.38.xxx.79)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4. ..
    '23.11.22 8:29 AM (58.231.xxx.119)

    저도 대단하다 느껴요
    현진영을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준 듯 싶어요
    그런 사람이 있긴 있네요
    또 그런 사람을 보면 또 살만한 세상 같기도 하고
    16기 영숙 보고 시녀들을 보면 무서운 세상 같기도 하고
    댓글에 정치병 환자들 글 쓰면 적당히 빠지지 싶었는데
    제가 영숙에 빠진듯 ..왜 그리 사는지

  • 5.
    '23.11.22 8:32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여기다가 딴 사람 시녀, 정치병 그런 얘기 쓰면
    댓글 분위기 또 흐려질거 같네요.
    적당히 하세요

  • 6.
    '23.11.22 8:34 A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과 상관 없는 사람 얘긴 왜 해요?
    좋은 글 써놨더니 딴 사람 시녀, 정치병 소리해서
    댓글 또 엉망진창 되겠네
    적당히 하세요

  • 7. 아하
    '23.11.22 8:43 AM (211.58.xxx.161)

    아직까지 시도하시는군요
    좀 성공하면좋겠네요ㅡ
    그분 쇼핑몰했었는데 아직도 하나요? 옷샀었었는데

  • 8. 아내...
    '23.11.22 8:43 AM (112.153.xxx.207)

    마약할때 만나서 여태 옆에 있어준 것만도 대단하네요
    당시엔 현진영이 어디 있는지 조차 관심없던 흘러가버린, 거의 잊혀진 인물이었어요.
    아침프로에 초대하려고 아이템 쥐어짜내다 물어물어 연락이 닿았었는데 말도 어눌하고 거의 폐인이라 출연이 어렵겠다고 ㅠㅜㅠㅜ
    옆에서 건사하는 어린 여자가 있는데 대단히 헌신적이다. 꼭 좋아지게 만들어서 출연할 수 있게 하겠다 전해 들었었어요.
    가망없어 보여서 안됐다 생각하고 잊었었은데 7~8년 후쯤 tv출연한 거 보고 감동이었어요.
    그 분이 맞다면 진짜 대단한 아내 맞아요.
    응원합니다.

  • 9. ㅡㅡㅡㅡ
    '23.11.22 10:3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대단하다 생각해요.
    간절히 아기 원하는데
    꼭 좋은 소식있길 응원합니다.

  • 10. 그러게요
    '23.11.22 10:46 AM (180.68.xxx.158)

    너무 착하고 참을성 대단한것같아요.
    무엇보다
    현진영을 정말 사랑하는듯…
    사랑해서 사는거지,
    참고 사는건 아닌듯.
    이집에 꼭 이쁜 아기천사가 강림하길…

  • 11.
    '23.11.22 1:08 PM (61.254.xxx.88)

    잘모르지만 어린시절이 힘들었던것같은데
    하늘이 현진영씨를 사랑하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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