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처럼 운동도, 식단도 매일 매일 티가 안나게
쌓이는데 대부분 그 과정에서 지치잖아요.
오랜기간에 걸쳐 살빼도 힘든일 생기거나 하면
요요가 오기도 하고요.
먹고 누워서 살빠지는건 없을까요ㅠㅠ
요요와서 안간힘쓰는데 살이 잘 안빠지는 40대초예요.
공부처럼 운동도, 식단도 매일 매일 티가 안나게
쌓이는데 대부분 그 과정에서 지치잖아요.
오랜기간에 걸쳐 살빼도 힘든일 생기거나 하면
요요가 오기도 하고요.
먹고 누워서 살빠지는건 없을까요ㅠㅠ
요요와서 안간힘쓰는데 살이 잘 안빠지는 40대초예요.
유지가 더 힘들죠.
운동과 소식을 생활화해야만 유지하죠.
모태마름아니면
타고나길 날씬한 사람도 많아요
남들 먹는 것처럼 먹고 운동 안 해도 날씬한..
물론 저는 아니구요..
맞아요 독할 거에요
저도 49kg이하일 때는
저녁 아예 안 먹었어요.. 키는 160cm
지금은 66kg인데요
아점저 다 먹고 주말에 배달음식 시켜먹고요..
잘 안 욺직여요
평생 54kg이하로 살았었는데, 이런 저도 제 자신이
낯설어요 ㅋㅋ
체질이 그래서 살이 잘 안찌는 경우도 많아요
제가 그래요
먹는것에 연연하지 않더라구요.
1키로만 쪄도 바로 금식하면서 빼버려요.
배가 찼다 싶음 수저 딱 내려놓고 일어나고.
무슨 오류인가요? 일반화 , 합리화?
반백살동안 몸무게 42-48 사이인데,
체질이에요, 어려서부터 말라서 먹어도 살이 잘 안쪄요,
하루3끼 밥한공기 배부르게 먹고,
배부르니 다른 걸 안먹긴해요,
일부러가 아니라 밥배 차서욬ㅋ
간혹 과자도 과일도 먹지만요, 그래도 밥배가 최고
태생이 마른분들말고 관리로 날씬한분들요.
저도 40키로 후반대일때 저녁 진짜 소식했는데
평생 그렇게는 못살겠어요. 직장인이기도 하고요ㅜㅜ
연연하지 않아요
중년부턴 이티체형에 저체중인 사람도
많으니까요
무조건 뱃살 안나오게 관리합니다
그냥 그렇게 생긴건데 독하대..
식욕이 그닥없다는건 소화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많이 못먹어요
참는건 아니어요
다른게 힘들지
피나는 노력으로 관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타고 나요. 먹는걸 안좋아해요. 그걸 관리잘한다고 할수는 없죠. 엄마는 먹는거 안좋아하고 아빠는 좋아하는데 6자매중 반반 닮았어요. 아빠랑 저포함 언니둘은 대식가예요. 나머지 언니들은 잘 안먹고요.당연히 말랐어요.
날씬한 사람들이 독하면 뚱뚱한 사람들은 뭐 다 성격 좋고 유한가요.
내가 살을 못빼니 살빼고 날씬한 저 사람들은 독하기라도 해야하는 건가요?
편견이에요.
아휴 말투 하나에 또 꼬투리... 관리로 날씬한분들 얘기고 독한거 나쁜것도 아닌데다가 부럽습니다.
요요 이야기 나왔으면 딱봐도 모태마름 이야기 아닌데 왜들 흥분...저렇게 까칠하니까 막 먹어도 안 찌나보네요...부럽읍니다 ㅋㅋ
음식이 몸에서 안 받아요
그들도 나름 고통이 있어요
탈 나면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요
요요 이야기 나왔으면 딱봐도 모태마름 이야기 아닌데 왜들 흥분...저렇게 까칠하니까 막 먹어도 안 찌나보네요 2222
ㅋㅋㅋ 그러게요
원글이는 힘들게 독하게 살빼는 사람 얘기하는건데....
그냥 많고 많은 단어중
독하다니..
날씬한 사람은 되.게. 독한거 같아요
---> 이게 나쁜말이 아니라고요?
위에.
까칠하니까 안 찌나
부럽읍니다 ㅋㅋ
---> 읍니다 쓰신거 보니 할머니 같은데
마른사림들은 까칠하다고요?
나 뚱 하지만 차마 할말하않. ㅉㅉㅉ
경우는 저를 관리하는거에요
몸 무거운거 싫고 갑갑해요
운동하고 걷고 식이조절은 딱히 안해요
예전에 아파서 좀 쉬었더니 165에 58까지 쪄서 거울보고 충격먹고 그때 딱 다이어트하고 48유지 49 올라가면 좀 조절하고 50넘긴 적 없어요 아마 그때 내버려 뒀으면 60 65 이런식으로 살찌겠더라구요 자기가 충격을 받아야해요 야금야금찌니.. 그게 다이어트에 제일 도움됩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말든 내 의지가 있어야 해요 이제는 유지는 힘들지 않아요 살쪄서 입고싶은 옷도 못입고 몸 무겁고 둔해보이기 싫어서 그래요
독한게 나쁜거에요?
의지가 강하다는 뜻인데....
뚱뚱한 사람은 되게 게으른 것 같아요 혹은 되게 독하지 않은 것 같아요, 순한 것 같아요. 셋 중 뭐죠?
223.39님 전 지금 165에 61인데 생전 처음보는 떡대가... 55에서 여기까지 생각보다 금방이네요. 저도 둔해지기 싫어서 운동 다시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고 매일이 저와의 싸움이예요ㅠㅠ
싫어해서 하루도 안먹는건 껌이에요.
부자들이 날씬한건 더 대단 마음껏 철철마다 먹을게 천지인데 몸무게 유지하는게 더 독해보싱ㅅ
예민해도 뚱할수가 있구나...
저 독하지 않아요. 물러 터졌어요. ㅠㅠ
다 성격 같아요. 살 찐 거 안 빼고는 도저히 못 견디는 사람이 있어요. 사주 얘기 싫어하시겠지만 관리하는 사주가 있다고 하긴 하는데 제가
다 성격 같아요. 살 찐 거 안 빼고는 도저히 못 견디는 사람이 있어요. 사주 얘기 싫어하시겠지만 관리하는 사주가 있다고 하긴 하는데 제가 그렇긴하더라구요
3시~다음날 오전6시 금식 생활화하고 운동 매일 30분이라도 합니다. 40대인데도 유지는 되네요. 사회생활때문에 사람들마날땐 먹습니다. 루틴 깨지는게 싫어서 저녁 모임은 자주 안가져요..
배 나오는 거 싫어서. 50대 둥반인데 복근 잘 보여요. 식탐 없고 먹싶은 거는 먹어요. 운동은 꼭 하려고 합니다. 살기 위해
사람마다 연비가 다른 경우도 있고
본인이 식욕이 없는 스타일인지 스스로도 인지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자기 믾~이 먹는데서 보면 보통의 1/2수준.
식욕자체가 사람마다 달라서 독한거랑 별개.
시ㅣㅣ
뚱뚱했다가 살뺀 사람이 독하죠....
정상체중땐 힘들었더뉴기억 있는데 운동 매일하면서 모델체중으로 빼고나니 , 입맛도 살짝 바뀌네요. 떡복이 라면 햄버거 초코렛 아이스크림 같은게 안땡겨요. 저도 이걸 이쁜 나이에 알았어야 하는데 아쉽더군요. 전 건강해지려 운동하던중. 압맛도 바뀌어 살이 빠진거
독한거 부러워요
성과도 몸매도 부지런함도
되게 무딘거 같아요
댓글에도 떡대라니 평상시 쓰는 단어가 폭력적인거 모르나봐요
본인만의 뇌피셜에 무매너면서
말투하나에 꼬투리라니
저녁에 거의 안먹다시피 한대요.
놀랐어요.
바로 그 차이였어요.
찌는분들 분명히 뭔가를 입에 넣고 있어요.
우리언니 진짜 부지런해요. 그렇게 다니면서도 살이 엄청 올랐는데...
이 언니 잠시도 안쉬고 뭔가를 입에 물고있어요.
언니 나이대로 진입하니까 이제야 언니가 왜 그리도 입에 뭔가를 끊임없이 물고있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몸이 힘드네요.
진짜 다이어트는 50중반부터 에요.
40대에 사회생활도 하시네
둔해서 사회생활 원만하시겠네요
독한 거 맞아요
50대 되서 관리 안 하면 바로 할머니 되기 때문에
독하게 관리할 수 밖에 없어요
저도 먹는 거 좋아하는데
살빼고 부츠컷 청바지에 홀쭉한 배 드러내고 다녀보니
절대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아요
피트니스에서 운동 전에 버피하는 사람 저 밖에 없어요
배 나오면 무조건 버피하고 공복유산소 들어갑니다
할 때까지 하려구요
식욕을 이기는 때가 와야 유지하는 것 같아요
뚱뚱해서 병이오고..17kg빼고 6년째 유지..
죽을때까지 유지해야하는데..먹는거에 예민하고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솔직히 안좋은 성격.짜증..
남한테 티 안내려 노력해요..원래부터 독하다..소리
듣고 자랐고..다른사람 말..잘 안들어요
독하다는말은 좋은 표현 아니죠
절제를 잘한다고 해야죠...이런 경우에는
보통은 자기관리 잘한다고 하거나
편하게 빨리 살빠지는 방법은
소식하는거예요
운동 보다도 더 효과가 있어요
건강상의 이유로 현실이 절실해서
먹고싶은 욕망 참아내면서 힘들게 살뺀 사람을
독하다고 표현하는건
본인이 못해내는걸 한 모습을
시기 질투하는 전형적인 못난 모습인거죠
타고나길 마른사람들 얘기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관리해서 날씬한몸 유지하는사람들 얘기한거잖아요~
차승원도 나이들고 기초대사량 떨어져서 1일1식 한다하더라구요
이런맥락으로 날씬하게 유지하는사람들 대단하다고 말한건데 댓글들 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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