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자기가 놀러가면
그렇게 자기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요
놀러가도 경치를 보내는게 아니고 자기 얼굴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찍어보내질 않나...
자주보는데 뭔 궁금한 얼굴이라고,,,,
또 하나는 놀라가서 자기 독사진을 도배를해요
단톡에서 솔직히 60대되가는 얼굴이 뭐가 이쁘겠어요 이거 거의 공해수준,,,,
자기 얼굴 잘나온거 한두개만 보내면되지
같이 놀라가면 사진찍느라고 구경을 못해요
수목원을 가도 사진찍느라고 뒤까지 구경을 못으ㅏ고 초입에서 돌아와요
솔직히 사진에 환장들을 했나...
도통 이해가 안가고 스트레스받아요
풍경을 보러 온건지 사진을 찍으러 온건지
그래서 놀러가자하면 피하게되요
사진찍는거 기다리는거 너무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