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인물소개 보면
은해가 능군리에서 살때가 제일 행복했고
그 이후 삶은 참혹했다고 나와요.
그래서 은애가 청나라로 끌려가나 했더니
길채가 끌려가더군요.
은애도 고생했지만 참혹씩이나?
그래서 중간에 시나리오가 바뀐건지 궁금하네요.
2부에서 연준 비중도 너무 적고요.
정확하게 그쪽 소식 아시는분 계신가요?
1부와는 다르게 2부는
뭔가 급조해서 전개되는 느낌이 있어서요.
홈피 인물소개 보면
은해가 능군리에서 살때가 제일 행복했고
그 이후 삶은 참혹했다고 나와요.
그래서 은애가 청나라로 끌려가나 했더니
길채가 끌려가더군요.
은애도 고생했지만 참혹씩이나?
그래서 중간에 시나리오가 바뀐건지 궁금하네요.
2부에서 연준 비중도 너무 적고요.
정확하게 그쪽 소식 아시는분 계신가요?
1부와는 다르게 2부는
뭔가 급조해서 전개되는 느낌이 있어서요.
병자호란이 나고부터 고통속였잖아요
“은애가 훗날 회고하길, 능군리에서 보낸 그 즈음이 은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 이후에 닥친 시련은 참혹하여, 차마 되새기기도 힘겨웠노라... 했다.”
평화롭던 시절과 다르게 전쟁으로 인해 모든이들의 삶이 처참했던 상황을 말한게 아닐까요
피난가다가 아버지도 죽고 그랬으니..
꼭 은애 소개글이 아니더라도
뭔가 급조된 느낌이 나서요.
캐스팅이 잘못된 느낌.
곱상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도령인데 배역맡은 배우는 악역만하다 나약한 배역을 하려니 안맞는 옷을 입은 느낌.
드라마가 중요한 줄거리를 대사로 처리하고 주연 배우들 표정연기로 드라마를 끝낸 느낌 ㅎ
주연배우들 때문에 망작에서 벗어남 ㅎ
급조 느낌은 모르겠고...
은애는 오랑캐에게 겁탈 당할 뻔 한 순간을 맞이한 이후
너무 힘들어 하며 살아가죠
이다인 논란이 많아서 분량 축소?
원글은 드라마 잘 보지도않고
여기저기 짤로보고
글 쓴듯
어느정도의 시대적 배경은 이해
하려구요
연준도령도 그 시대 살아가는
평범한 젊은 유생이죠
그래도 잘못 깨닫고 은애따라
가겠노라
했잖아요
이다인이 실제로 임신해서.?분량축소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