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이 추석때 모였을때
저를 비롯한 조카들에게
평생 남밑에서 더럽게 일하지 말라고
준비해서 너만의 사업체를 갖는것도 좋은거 같다고
부동산 중개인을 공부하던 카페를 차리던 해야 한다고
아니면 라이선스를 따건해야 한다고요
남밑에서 일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그리고 정년도 있다고요
근데 모두가 사업이 적성에 맞을 수도 없고
너무 편향적인 생각 아닐까요
고모님이 추석때 모였을때
저를 비롯한 조카들에게
평생 남밑에서 더럽게 일하지 말라고
준비해서 너만의 사업체를 갖는것도 좋은거 같다고
부동산 중개인을 공부하던 카페를 차리던 해야 한다고
아니면 라이선스를 따건해야 한다고요
남밑에서 일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그리고 정년도 있다고요
근데 모두가 사업이 적성에 맞을 수도 없고
너무 편향적인 생각 아닐까요
맞는 말이죠.
문과 가지 말라는 괴랄한 글 보니
이과 보내는건 걍 노예로 사는길 같더군요
그놈의 취업이 뭐라고
조카들 앞에서 인생 선배 폼을 잡아보고 싶으셨나 봅니다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말이네요.
고모가 말한 부동산 중개인이나 카페 사장은 더럽게 일 하는 줄 아나보네요. 고모가 말한 덜버게 일한다는 게 남한테 숙이고 뭐하고 이런 거 얘기하는 거잖아요. 부동산이나 카페는 그냥 빼박 자영업입니다. 손님이 갑이고요. 불특정 다수 상대하는 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저걸 남밑에서 일하지 말라로 접근해요.
그러나 멀리 보면 자기 일하는 거 나쁘지 않죠. 월급은 어차피 거기거 거기니까요. 주변 봐도 힘들다 힘들다해도 자영업하던 사람들은 다시 월급쟁이로 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라이센스 얘기야 모두에게 다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우리 모두 다 알지만 뭐.. 따기 쉬운 게 아니니 논외로 하고요.
못해내니까 그냥 묻혀서 남밑에 있는거죠.
장사는 쉽데요
라이센스는 아무나 주냐구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말이네요.
고모가 말한 부동산 중개인이나 카페 사장은 더럽게 일 안하는 줄 아나보네요. 고모가 말한 덜버게 일한다는 게 남한테 숙이고 뭐하고 이런 거 얘기하는 거잖아요. 부동산이나 카페는 그냥 빼박 자영업입니다. 손님이 갑이고요. 불특정 다수 상대하는 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저걸 남밑에서 일하지 말라로 접근해요.
그러나 멀리 보면 자기 일하는 거 나쁘지 않죠. 월급은 어차피 거기거 거기니까요. 주변 봐도 힘들다 힘들다해도 자영업하던 사람들은 다시 월급쟁이로 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라이센스 얘기야 모두에게 다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우리 모두 다 알지만 뭐.. 따기 쉬운 게 아니니 논외로 하고요.
같은 말씀도 남 밑에서 더럽게 일한다니 ㅜㅜ
자신만의 역량을 키우라고 좋게 해석하고 싶네요.
맞는 말이죠. 대기업 20년차인데 결국 부속품이예요. 결국 '월급받는 주제에' 예요.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라이선스 괜히 있는 거 아닙니다
갖고 하는 일이 사람을 많이 대하는 일이라 힘들죠
남 밑에서 일하면 평균은 가고
내껄 하면 모 아니면 도죠.
내껄 하면서 남밑에서 버는 정도라면 남밑에서 일하는게 더 나아요.
망하는건 왜 염두에 안두나요.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사업이든. 직장이든 잘 풀리면 누구나 말할수 있죠
남편이 사업하는 거 보고 느꼈어요
사장이 제일 많이 가져가니까요 드럽게 일하는건 다 똑같은데..
맞는 말이긴 한데 뭐 누구나 할순 없죠
대부분이 남 밑에서 남이 주는 월급에 맞춰 평생 살다 죽는거고
위험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도전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며 사업하며 사는거고
조언도 그릇이 되는 사람에게 했어야 하는건데
남 부리며 일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고모님은 남부리며 일하고 계신가요?
나이들어서는
고모말 맞아요
자기 일 해야하는 거 맞죠
라이선스 있는게 좋죠.
부동산 중개인과 카페는 아닌 것 같고요.
직원이 편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요.
일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인데 왜요?
머슴짓도 드럽지만 그거 해 본 사람 안 해 본 사람 차이 많이 나요.
시각도 다르고 추후 커리어도 인맥도 많이 달라요.
학교 마치고 경험 해 보는것도 좋다 봐요.
부동산이나 카페는 누구나 언제든 할 수 있죠.
여기 82에 부동산, 자영업하고싶다면 다들 이구동성으로 말하지 않나요? 같은 업종 취직해서 먼저 남 밑에서 일 좀 배워보라고.
자기 능력에 달렸죠
잘하는 사람이야 그만한 대접 연봉 못받으면 알아서 나가고
전문 라이센스는 아무나 따나요
자기 능력에 달렸죠
잘하는 사람이야 그만한 대접 연봉 못받으면 알아서 나가고
전문 라이센스는 아무나 따나요
누구나 다 못하죠
그러니 봉급쟁이도 있는거고
자기 능력에 달렸죠
잘하는 사람이야 그만한 대접 연봉 못받으면 알아서 나가고
전문 라이센스는 아무나 따나요
누구나 다 못하죠
그러니 봉급쟁이도 있는거고
욕심이 많으면 굴곡도 많아요
말로야 뭔 말을 못하리.
나만의 사업체를 갖는게 그리 쉬브면 누구나 내 사업체 갖고 더러운꼴 안보고 살지
어르신께 죄송하지만 진짜 편협하고
고생 안해보신 교만함이 있네요
누군 그러고싶지않나요?
고모는. 어떤 일 하고 사셨는데요??
고모오지라퍼에 넘 당해서 올케며 조카들에게 아무말 안 해요.
무신 근자감으로 지보다 잘난 조카들앞에서 그리 **리는지
고모 입만 봐도 짜증나요
영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남 밑에서 일하면 차라리 속은 편하고 월급이나 받아먹음 그만이지요. 그런데 저도 남편 사업하는 걸 보니 자기일 자기가 갖고 주도적으로 하는 사장이 한계도 없고 정년도 없고 맞긴 맞는 말이라고 봐요.
사업하다가는 쫄딱 망할 수 있어도
남의 밑에서 일하다 쫄딱 망하진 않죠
돈을 모으고 못 모으고는 다른 문제구요
남 밑에선 솔직히 더 드럽고 결국에는 짤리지요. 끝까지 길게 가는 사람 드물구요. 돈은 당연히 자기일 하는 사람이 월급쟁이 보다 몇배는 더 버니 말할 것도 없구요. 남 밑에 일해도 그 남이 망하면 직원도 순식간에 당장 오갈데 없게 되는거고 뭐 이건 망하고 안 망하고 그 관점에서 논하는 게 아니라 원글 고모가 보고 말하는 관점이 딱 맞는 말은 맞는 말이라는 얘기 입니다. 218.55님 그 남편분 등 주변인은 절대 사업 근처에도 가지 마시기를 바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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