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걸려 배달 음식으로 연명 중인데
현관문 두드리지 말고 문 앞에 음식 놓고 가시라
고
요청사항에 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꼭
현관문을 두드리는 배달원은
무슨 억하심정일까요?
심지어 두번 세번 두드리네요
안에서 소리낼때까지
다른 배달원은 현관문 앞에 두고들 가시던데
이 분은 왜 이러시는 걸까요
요청 사항을 안 읽으신 걸까요?
꾸물꾸물합니다. 문 두드리는 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제가.
독감 걸려 배달 음식으로 연명 중인데
현관문 두드리지 말고 문 앞에 음식 놓고 가시라
고
요청사항에 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꼭
현관문을 두드리는 배달원은
무슨 억하심정일까요?
심지어 두번 세번 두드리네요
안에서 소리낼때까지
다른 배달원은 현관문 앞에 두고들 가시던데
이 분은 왜 이러시는 걸까요
요청 사항을 안 읽으신 걸까요?
꾸물꾸물합니다. 문 두드리는 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제가.
문에 써붙이세요
요청사항 제대로 이행안하는 ADHD같은 배달원도 꽤 많아요..
글을 못보셨던지
다른집에서 누가 가져다먹은 안좋은 경험이 있던지...
배달음식점 사장한테 남기는 메세지에 한번 더 쓰셔야해요.
절대 문 두드리지 않게 전달해주세요 이렇게요.
저희집은 맞은편집 개가 벨소리, 노크소리에 30분을 짖어대서 꼭 절대 하지 마시라하는데 꼭 그렇게 쿵쿵 두드리고 가는 이상한 사람들 있더라고요.
사장님한테 저거 남기면 안두드리더라고요
아주 크게 붙이고 주문할때도 적으세요
두드리지 말라고 했지만, 정작 자기가 음식을 못 찾으면 배달하시는 분 탓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듯
그러게요 82님들
문 앞에도 써붙여두고
요청사항에도 항상 적어요.
전에는 사장님 보는 후기에 쓰기도 했는데
아유
이젠 그냥 안 시켜먹고 다른 집에 주문할래요.
비슷비슷한 음식점들은 많으니까요.
당일배송,새벽배송 업체인데 밤11시에
전화하고 벨 누르고 문 두드리니 살의를 느끼겠던데요.
그 디음날 업체에 강력하게 항의했더니
그 다음날 조용히 놓고 가더라고요.
배송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 배송원들 있어요.
원글님댁의 그 배송원은 배송요청 사항을 안읽는
사람일겁니다.
문앞에 놓고
문자 주세요
문 두드리시면 안됩니다
안내문 나눠주거나 설명해줘도 안읽고 안듣고 다시 물어보거나 하지말라는거 하는 사람은 어느 세대 어느 조직에나 다 있어요. 신기해요. 지능문제일수도... 주의력문제일수도...그냥 남의말 안듣는 스타일일수도...
공동현관 번호 적어둬도 벨누르는 배달원들이 꼭 있더라구요.
문앞에 두고 문자주세요 혹은 문앞에두고 벨누르지마세요 쓰면 다 지키던데 ;; 코로나이후 서로 비대면 좋아해서 배달하는분들 얼굴못본지 오래인데 피드백 남기세요
업체건 배달사이트건 배달원한테도 저희집은 문두드리지말라고 썼다고
안 읽거나 이해 못 했다기보다는
그런 요청 들어 줬다가 고생을 해 본 사람 아닐까요.
조용히 놓고 가래서 놓고 갔다가, 나중에
받은 적 없다, 언제 놓고 갔냐
물어내라…
아마 그런 경험 많을 걸요.
그래서 꿋꿋이 두드리고 반응 확인하는 거라 봅니다.
저는 좀 딱하게 생각돼요. 얼마나 억울한 경우가 많았으면 꼭 확인을 받아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을까.
위에 강아지 짖으니 벨 누르지말라고 썼는데 벨 누르는 택배 기사도 있어요 ㅎㅎ
한글 못 읽나?
배달 진짜 짧은 거리 3,400원씩 6000원도 받으면서
글자 좀 못읽어요? 오늘 배달 3500원 내고 먹다가
내 당분간 배달 끊으리라 다짐했어요
배달 진짜 짧은 거리 3,4000원씩 6000원도 받으면서
글자 좀 못읽어요? 오늘 배달 3500원 내고 먹다가
내 당분간 배달 끊으리라 다짐했어요
조용히 놓고 문자하면되잖아요
두드리지말라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인데 두드리면 좋은평가 받을수가없죠
배달도 평가받잖아요
아니 공동현관문 초인종 누르시기에 문 열어드렸어요.
그럼 집에 사람 있는 거 확인된 거 잖아요?
99%의 배달원들은 요청사항대로 집 현관문 앞에 두고 갑니다. 사진찍어 문자 보내주는 경우도 있고요.
문자까지는 안 주셔도 되는데 분실 우려때문에 그러시나보다 했지요.
1%의 배달원은 굳이 저렇게 문을 쿵쿵쿵 두드립디다. 하지말라고 하면 좀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두드리지 말라고 했지만, 정작 자기가 음식을 못 찾으면 배달하시는 분 탓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듯222
습관적이기도 하지만,,, 두드리지 말라고 했지만, 정작 자기가 음식을 못 찾으면 배달하시는 분 탓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듯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왜 문을 두들기는지
혼자 있을 때든 가족들이 있을 때든 집 안에서는 공포예요
외국 살 때 벨 없는 아파트에서 두들기는 소리 트라우마 걸린 거 같아요
예전에 낮에 자야해서 벨누르지 마라. 택배는 관리실에 맡겨라.요청하고 문에 써붙이다가 아예 벨 못누르게 휴지통으로 막아버리고 크게 붙여놨어요. 그 정도하면 안두드려요.
읽어도 까묵거나 손이 먼저 나감..
그나마 동호수옆에다 문두들×라고 적으시길..
동호수는 보니까..
읽어도 까묵거나 손이 먼저 나감..
그나마 동호수옆에다 문똑똑×라고 적으시길..
동호수는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