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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명신 엄마 세상 겁나는게 없나봐요

ㅇㅇㅇ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23-11-17 17:34:55

넘 억울해서 하나님 앞에서 죽어버리고 싶었대요

너무나 오만하네요

와..  애초에 그분의 존재를 믿기는 했고요?

하나님 감히 네가 날 안꺼내줘?

라는 협박인가요?

세상이 얼마나 우습고

하나님이 얼마나 만만하고 발톱 때만도 못하고 하찮고 쉬웠으면 저런소리가 입밖으로 튀어 나올까요

 

그렇게 죽고 싶으면 

공중에 권세 잡은,

사망의 권세를 쥔 마귀한테 가서 빌어야죠

겁도 없이 저런소릴 막 내뱉는데

하나님이 진짜로 최은순씨 목숨 마귀한테 처리하라고 내어줘버릴까 전혀 두렵지가 않은가봐요

간도 크네요

내 발밑에 개미새끼가 앵앵대면 바로 알아듣고 밟아죽이고 응징하나요?

넘나 하찮지만 죄를 뉘우치라고 기회를 주는건줄도 모르고

자기가 세상 잘나서 아직 살아있는줄 착각하는거죠

 

 

 

내가 그냥 저주하는 말이 아니라

엄연히 최은순씨 본인이 직접 내뱉은 말이거든요

'하나님 앞에서 콱 죽어버리고 싶다 = 세상,전우주,하나님 따위 우습다'

 

이건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그 능력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라는거죠

믿는 사람은 절대 함부로 내뱉지 못할 소리죠

 

사람이 생각하는 바를 입으로 내뱉는다고 했어요

무슨 마음인지 그게 고스란히 나타나네요

 

 

 

IP : 112.214.xxx.1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7 5:38 PM (220.120.xxx.26)

    억울하다는게
    감히 나를
    내맘대로 이 나라국토 먹어야하는데
    막는다고 억울해 죽겠다는 미친여자네요

  • 2. 협박하는 스케일
    '23.11.17 5:41 PM (59.6.xxx.211)

    대단하네요.
    감히 하나님을 협박?
    대단한 모녀에요.

  • 3. .....
    '23.11.17 5:41 PM (121.141.xxx.145)

    사기꾼들이 원래 그래요...말이야 뭘못해

  • 4. ㅇㅇ
    '23.11.17 5:43 PM (211.234.xxx.17)

    김건희 "저희 어머니는 정말 바른 사람이에요, 사위가 총장이라.."
    - https://news.v.daum.net/v/20220117113000759

    "저희 엄마는 정말 바른 사람이에요"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저희 엄마가 생각 외로 순진하고 순한 면이 있거든요"라며 "그래서 속았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김씨는 "우리 엄마가 진짜 억울하거든요, 저희 엄마가 진짜 불쌍해요"라며 "사위가

  • 5. 천공
    '23.11.17 5:52 PM (182.216.xxx.211)

    엄마 하나님 말고 우리 영험한 천공님 모셔요~
    엄마도 당장 손바닥에 무죄라고 쓰자요~

  • 6.
    '23.11.17 5:58 PM (1.234.xxx.55)

    전광훈이랑 잘 통할듯요

  • 7. 진짜
    '23.11.17 6:32 PM (125.246.xxx.200) - 삭제된댓글

    악질년이예요.

  • 8. ...
    '23.11.17 6:55 PM (121.136.xxx.185) - 삭제된댓글

    욕설 신고합니다

  • 9. 하느님
    '23.11.17 7:12 PM (221.143.xxx.13) - 삭제된댓글

    이름은 들먹이면서 자살이 얼마나 큰 죄인지도 모르고 씨부렁..

  • 10. 하느님
    '23.11.17 7:13 PM (221.143.xxx.13)

    이름을 들먹이면서 자살이 얼마나 큰 죄인지도 모르고 저런 말을?

  • 11. 소오름~
    '23.11.17 7:41 PM (210.0.xxx.206) - 삭제된댓글

    진짜 저랬대요??
    무식....성당에선 교만이 제일 큰 죄라고 배웠는데~ 뭘 몰라 그러나...?

  • 12. ...
    '23.11.18 3:05 AM (124.57.xxx.151)

    오죽하겠어요
    모녀둘이

  • 13. 최은순의
    '23.11.18 9:10 AM (106.101.xxx.125)

    하느님은 세상 사물의신 마귀지요 그 마귀한테 자기와 자식들의 영혼이 다 저당잡혀 오늘 죽어 지옥에 가도 이상할게 없는 죄인을 하느님께서 죽으면 회개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어 그 목숨 아직 않거둬가시는건데 어리석은 저 여자나 저여자 자식들이 그걸 알겠어요 천년만년 살 줄앟고 세상 재물을 저리 탐하니...
    김건희 가족들은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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