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시간에 파김치 퍼먹고 들어와 누웠어요.

빼꼼 조회수 : 3,916
작성일 : 2023-11-17 03:28:39

한 시간 전 쯤 자다 깼는데 어제 엄마가 담궈 주신 파 김치 생각이 나 뒷베란다에서 서서 오돌오돌 떨며 파 김치 먹고 들어왔어요.

밤 늦게 남편 라면 끓여주고 먹다 남긴 파김치를 뒷 베란다에 뚜껑 닫아 뒀었는데 젓가락들고 고양이마냥 살금살금 나가서 정신없이 먹고 왔어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빨리 날이 밝았으면 좋겠어요.

엄마한테 맛있다고 전화하게...

초저녁 잠 많으신 엄마 자다 깨서 또 밤샐까 봐 어젯 밤엔 전화를 못 드렸거든요.

이젠 자야겠네요.

82님들 부디 행복한 꿈 꾸시고 계시길...

IP : 61.43.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뾰로통
    '23.11.17 4:08 AM (119.196.xxx.96)

    윗집이 새벽마다 쿵쿵대서 오늘도 잠 못자고 있었는데 이글 읽고 피식 웃고 말았네요. ㅎㅎㅎ
    추운 베란다에 서서 파김치를 드셨다니...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이 됩니다. ????

  • 2. 혹시
    '23.11.17 5:51 AM (121.166.xxx.230)

    님혹시 임산???
    ㅋㅋ
    엄마김치는사랑이죠
    문든김창완씨의 고등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나도 엄마김치 그리워요

  • 3. 진순이
    '23.11.17 5:51 AM (59.19.xxx.95)

    잘하셨어요
    양치는 하시구 누우셨죠

  • 4. .....
    '23.11.17 6:24 AM (39.7.xxx.13)

    ㅎㅎㅎㅎㅎㅎ 파김치최고

  • 5. ...
    '23.11.17 7:16 AM (220.76.xxx.168)

    ㅎㅎ 지금은 일어나셨을까요?
    파김치 맛있겠어요

  • 6. 이거보니
    '23.11.17 7:59 AM (125.142.xxx.27)

    아침부터 라면먹고싶잖아요ㅜㅜ

  • 7. 빼꼼
    '23.11.17 8:32 AM (61.43.xxx.207)

    엄마는 씻고 계신가 전화를 안 받으시네요~~
    청와대 김치 담당해도 되겠다는 찬사를 일평생 들으신 분인데 연세가 드시니 싱거웠다 짰다 막 그러시더라고요. 근데 어제 파 김치는 옛날 울 엄니 한참 때 실력 발휘가 된 작품이었어요.
    ㅋㅋ 아이고.,
    임신은요오~~~~@@
    지금 한 달에 한 번씩 오시는 빨간 손님과
    함께 하는 기간이랍니다~~
    맞다! 고등어~~~딱 그거네요^^
    굽지 않은 고등어를 생으로 뜯어 먹은 느낌ㅋㅋㅋ
    양치도 하고 가글도 하고 누웠던 시점이었디요~~~
    제가 담근게 아니라서 가격이 어찌 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전 그냥 퍼 먹기만 한 여자라....
    눈 뜨니 7시 50분 정도 됐더라고요.
    지금도 파 김치 먹고 싶어요 큭!
    전엔 안 익으면 손도 안 댔는데 이젠 잘 먹어요.
    익으면 파 김치 세 줄기를 라면이나 짜장면에
    턱 걸치고 동글게 말아서 한 입에 휘리릭 먹어야겠어요.
    125님 밤 라면이 무섭지 아침 라면은 축복이지요~
    어서어서 드세요.

    근데 저...간헐적 단식녀라는 사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257 (그럴수도) 180명 피해자 만든 이희동검사, 해류는 남쪽, 이.. 그냥 14:08:35 49
1804256 매불쇼가 극좌 채널인가요? 5 ㄴㅇㄱ 14:01:26 245
1804255 심장판막이 완전히 안닫혀서 역류해요 심장판막 13:54:34 328
1804254 남자 꼬시는거 너무 쉬운 6 oo 13:49:15 907
1804253 에브리봇 물걸레창소기 어떤거사야되나요? 2 .. 13:49:03 183
1804252 미성년 자녀 주식계좌 번호 어떻게 확인하나요? 1 답답 13:47:37 162
1804251 흑자 치료 다음주에 해도 자외선 괜찮을까요? .. 13:46:16 91
1804250 지금 미국 주식 들어가기 어떨까요? 4 ㅇㅇ 13:44:59 619
1804249 불륜상대를 집으로 데려오는 3 00 13:38:18 1,123
1804248 주린이한테 코스닥은 너무 어렵네요 ㅇㅇ 13:38:17 264
1804247 운동복인데 일상복같은 옷 찾고 있어요 단무zi 13:36:27 245
1804246 주식하시는 분들은 정기예금 얼마나 두시나요? 8 123123.. 13:35:11 859
1804245 맞는 사람이랑 사는 것과 안 맞는 사람이랑 사는 것은 운도 달라.. 1 음.. 13:34:07 193
1804244 내자식이 천재면 절대 저렇게 안키워요 12 .... 13:26:37 1,920
1804243 자연건조 빨래 며칠 말리세요? 2 13:25:53 519
1804242 설화수 쿠션중 퍼펙팅? 에어리? 3 면세점 13:25:40 314
1804241 불고기 할때 국물 맑게 하는 팁 알려주세요 6 ... 13:22:02 495
1804240 초등저학년 여아와~ 5 oo 13:19:06 319
1804239 공인중개사 진정 레드오션인가요 9 ㅇㅇ 13:09:43 1,433
1804238 우리부모님대까지는 집에 사람이 늘 왔었는데 11 13:09:12 1,347
1804237 음식물처리기 너무 잘쓰고 있는데요 9 ㅇㅇ 13:03:58 803
1804236 생리대 라엘이 이스라엘 제품이네요 7 ㅇㅇ 13:02:20 870
1804235 반전카페. 온라인 영어모임. 까이유/라푼젤/인턴 6 반전 12:49:38 480
1804234 간호사분 계시나요? 수액맞고 팔이 퉁퉁 부었어요 6 ... 12:47:29 1,191
1804233 이해찬 "윤, 내년(2025)까지 끌어내리려 했어 &q.. 20 ㅋㅋㅋ 12:44:00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