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걸로
'23.11.13 9:3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기분 안 나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2. 귀찮았나보네요
'23.11.13 9:32 AM
(112.152.xxx.66)
기분 나쁘실수 있죠
귀찮아 거짓말한거니
3. ......
'23.11.13 9:33 AM
(175.201.xxx.174)
웃긴 게
또 그 액자를 받자마자
벽에다 벌써 걸었는지
벽에 건 사진까지 보내주고
예쁘다 문자 보내더군요
으휴 저리 멍청해서야
거짓말을 하려면 끝까지 하던가
4. ..
'23.11.13 9:36 AM
(14.50.xxx.97)
아무리 급해도 그런 거래는 하지마세요.
진상이 호구를 만든다는 말이 딱 맞네요.
5. 쓸개코
'23.11.13 9:36 AM
(118.33.xxx.220)
조금도 안 예민해요.
6. ㅇㅇ
'23.11.13 9:41 AM
(222.96.xxx.218)
-
삭제된댓글
배달비 따로주면 배달해준다하세요 앞으로는
7. 착하셔서...ㅎ
'23.11.13 9:42 AM
(121.133.xxx.137)
전 무조건 집앞에 오겠다는 사람과만 거래해요
8. ...
'23.11.13 9:44 AM
(106.101.xxx.141)
돈이 너무 급하다면 모를까
앞으로 저런분과는 거래하지 마세요
9. 필요한
'23.11.13 9:44 AM
(58.79.xxx.16)
사람이 가지러 오는거죠. 판매자가 배달까지…놉
10. .....
'23.11.13 9:44 AM
(175.201.xxx.174)
당근 거래를 많이 안해봐서 제가 분위기 파악을 못했나봅니
저거 확실한 진상맞았군요
전 제가 예민한건지 긴가민가했네요
11. ...
'23.11.13 9:47 AM
(125.177.xxx.82)
저 댱근온도 너무 뜨거운 사람인데 저런 경우 한번도 없었어요
12. ...
'23.11.13 9:52 AM
(121.157.xxx.153)
예민하지 않아요 글만봐도 기분나빠요..그러니 다음에는 그런 거래자는 거절하세요 갖고오라니...처음부터 냄새나잖아요ㅜ
13. ..
'23.11.13 9:52 AM
(221.151.xxx.44)
원글님이 빨리 처분하고자 하는 마음에 배달을 허락했으니까 어쩔수없죠
저는 당근거래는 무조건 집 앞에서 합니다.
14. 음
'23.11.13 9:54 AM
(220.88.xxx.202)
나라도 기분 나쁘겠는데요.
가져다달라니..
집에 없다면 시간 맞춰서 직접 가져가라하지.
가져다달라 못하겠는데요 전 ..
몇년전인가
옆동 택배가 울집으로 왔길래
전번보고 가져가라 했더니
나보고 자기 집앞에
갖다주고 가면 안되냐고
ㅁㅊ 진짜
그때도 엄청 열받던데요.
주긴 했지만 진짜 화딱질 나던데...
저도 당근거래하다
진상들 많이 봐서
거래 안 해요.
스트레스 더 받는다는;;
15. 세상에 이런 일이
'23.11.13 9:55 AM
(221.140.xxx.198)
판매자가 빨리 팔려고 배달 가능이라 쓴 것도 아니고
가져다 달라 했다고요?
이거부터 진상인데요. 이때 거절 하셨어야 합니다.
16. 저건
'23.11.13 10:01 AM
(116.33.xxx.93)
저건 누가봐도 구매자가 머리쓴거죠
저라면 애초에 갖다주는거래 안하구요, 처음약속과 달리 집앞까지 가져오라면 차라리 환불해주고 거래 안합니다..
17. ㅇㅇ
'23.11.13 10:02 AM
(121.132.xxx.204)
원래 당근은 구매자가 판매자 위치로 가는게 국룰인데요.
저도 지지난주에 물건 받으러 그 쪽 아파트 경비실까지 갔어요.
18. 한마디 하세요
'23.11.13 10:04 AM
(122.254.xxx.234)
문자로든 인간이 어쩜 저래요
완전 기분나쁘죠ㆍ얍삽한거죠
19. ......
'23.11.13 10:04 AM
(211.36.xxx.208)
-
삭제된댓글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게 맞아요
배달하지 마세요
당근은 판매자 집앞에서 한다는 배짱으로.
20. ...
'23.11.13 10:06 AM
(222.239.xxx.66)
일단 빨리 처분이 목적이기에ㅡ
급한사람이 수그리는거죠.
저는 큰가구같이 도움이 필요한건 지하에서 만나고 나머지는 다 문고리 거래.
입구에서 만난건 두번정도. 내가 팔면서 아파트밖까지 나간적 한번도없어요.
그리고 사실 가릴것도없이 대부분 자기가 온다는사람이던데...
구매자가 가져가달라는것도 특이하고 판매자가 가져다주신것도 특이..
21. ......
'23.11.13 10:06 AM
(175.201.xxx.174)
-
삭제된댓글
이런 심보와 마인드로
옷가게 운영하다니 참......
22. ㅇㅇ
'23.11.13 10:10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본문에 쓰세요
빨리 오시는분한테 팝니다
판매업자도 아니면서 뭘 배달까지 해줘요
대단하시네요ㅎㅎㅎ
안팔리면 걍 버리면 되는걸
23. ㄷㄱ
'23.11.13 10:15 AM
(110.15.xxx.165)
경험이다 생각하세요~~
이런저런일 겪다보니 상품설명때 조건같은거 디테일하게써요 거래장소나 거래방법등요 그 이상요구하면 죄송합니다 어렵습니다 등으로 멘트마무리.
24. 무슨
'23.11.13 10:17 AM
(175.120.xxx.173)
가져다 달라뇨....
중고거래 30년 인생 첨듣네요 ㅎㅎ
25. ᆢ
'23.11.13 10:19 A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배달은 안해주죠. 전 택배되냐고 해서 2천원 추가해달라니 알았다 하고 연락 없더라고요. 가격네고 택배 안한다는데 가격깎고 택배 보내겠다하고 송장보내면 후입금 하겠다는것부터 찔러보고 응답없는 것들도 많아서 진상스멜이면 차단하야겠어요.
26. ᆢ
'23.11.13 10:20 A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배달은 안해주죠. 전 택배되냐고 해서 2천원 추가해달라니 알았다 하고 연락 없더라고요. 가격네고 택배 안한다는데 가격깎고 택배 보내겠다하고 송장보내면 후입금 하겠다는것부터 찔러보고 응답없는 것들도 많아서 진상스멜이면 차단하야겠어요.
몇만원 안팔면 그만이고 팔릴만한건 군말없이 가지러 오더라고요.
27. .....
'23.11.13 10:21 AM
(175.201.xxx.174)
30년동안 처음이요??
헐.....
제가 울트라 진상을 만남 셈이로군요 후덜덜
28. ᆢ
'23.11.13 10:21 AM
(106.101.xxx.22)
배달은 안해주죠. 전 택배되냐고 해서 2천원 추가해달라니 알았다 하고 연락 없더라고요. 가격네고 택배 안한다는데 가격깎고 택배 보내라하고 송장보내면 후입금 하겠다는것부터 찔러보고 응답없는 것들도 많아서 진상스멜이면 차단하야겠어요.
몇만원 안팔면 그만이고 팔릴만한건 군말없이 가지러 오더라고요.
29. ....
'23.11.13 10:24 AM
(116.36.xxx.74)
전 그냥 약속 잡기 어렵고 귀찮아서 선불 받고 현관문 앞에 갖다 준 적 있어요. 시간 약속 서로 잡기 어려우니
30. 저도
'23.11.13 10:55 AM
(112.153.xxx.207)
빨리 치우고 싶어서 구매자 쪽으로 간 적은 있지만 집앞까지 배달한 적은 없어요. 정말 맥빠지고 기분 나쁜 사람한테 너무 친절하셨어요.
구매자 진짜 나쁘네요.
선한 마음 이용해 먹은 사람 진짜 싫어요
31. 그
'23.11.13 11:04 AM
(121.147.xxx.48)
구매자가 예의는 없고 뻔뻔하기는 한데요
중고거래의 특성상 세팅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거래가 이루어져요. 요새 사람들은 물건이 확실하면 비대면 거래를 좋아하고 문고리거래가능 이런 식으로 써놓습니다.
아마 원글님 물건이 마음에 들었는데 원글님이 가져다 줄 것 같으니 점점더 선을 넘은 거겠죠. 다음에는 거래장소를 명시하세요.
물건이 좋고 싸거나 공짜거나 그러면 서로 가져가겠다고 하면서 구매자가 총알같이 집앞으로 와주는 경우가 많아요. 또 여유있는 사람이 가져다 주기도 하죠. 당근에서는 예의가 아니라 빨리 팔고 잘 사는 게 우선이니까요.
전 고양이 물건 나눔 하면서 제가 차로 가져다 준 적도 많아요. 젊은 애들이라 버스타고 온다고 해서요. 구매자가 반드시 찾아온다는 룰 같은 건 없어요.
32. 저는
'23.11.13 11:31 AM
(185.220.xxx.0)
강아지 용품 5000원에 내놓았는데
30분거리 (왕복 1시간) 자기 집에 갖다줄 수 있냐고...
미친 거 아닌가요 참나
그 이후로는 무조건 저희 집에 와서 가져가셔야 한다고
문구 미리 기재해요
33. 愛
'23.11.13 12:49 PM
(211.241.xxx.55)
남의 선의와 호의를 자기편리에 이용하는
진상 만나셨네요
그분 차단하시고 마음 푸세요
34. 이젠...
'23.11.13 8:43 PM
(219.255.xxx.39)
기분나빠하지말고 선을 만드세요.
근데,저도 중고나라때...
집근처분이 구입하겠다해서 중간정도서 만나자하다...
결국 그집 현관까지 가져다준 기억나네요.
누군 시간남아서리...
뒷끝으론 결국 먼저 기다리는 사람이 가져다줄걸 다 아는 사람이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나쁘더라구요.
좀 늦겠다,5분 늦겠다해서 기다히기 싫어 내가 더 가까이 가다 결국 그집까지 그런..
낚인 느낌이 10년은 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