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3.11.9 11:39 AM
(122.153.xxx.34)
이거 금이나 은으로 땜질하는거라
돈 엄청 드는걸로 알고 있어요.
도자기가 엄청 가치있는 것일때나 해당되지,
보통은 새로 사는게 경제성이 있을 거에요..
2. …
'23.11.9 11:39 AM
(111.65.xxx.242)
좋은 정보 감사해요
3. ooo
'23.11.9 11:44 AM
(182.228.xxx.177)
굉장히 멋있어서 깨진 그릇이 예술품으로 보일 정도였어요.
하지만 윗분 말씀하신대로 아무 그릇에나 하는건 아니어서
그릇 수리보다는 공예의 개념으로 접근해야할듯요.
로얄코펜하겐이 많아서 배워볼까 고민했었는데
재료비가 후덜덜해서 포기했어요.
4. 이 보
'23.11.9 11:44 AM
(220.127.xxx.104)
똥손도 가능할까요 ? 마침 이빠진 접시들 모아둔 게 있어요
5. ..
'23.11.9 11:56 AM
(49.170.xxx.206)
금으로 떼우는건데 거의 문화재급에나 하는 고가의 수리기법이예요. 하나에 100만원 가까이 주고 산 찻잔 떼우려고 알아봤다가 포기한 1인.
6. 킨츠키로
'23.11.9 12:10 PM
(14.32.xxx.215)
떼운건 그릇으로 못쓰는것도 함정 ㅠ
7. ㅎㅎ
'23.11.9 12:12 PM
(61.85.xxx.94)
킨츠기가 문화센터에서 수리공예로 홍보되다니 ㅎㅎㅎ
8. 여기선
'23.11.9 12:14 PM
(211.234.xxx.143)
시 지원인지 도구, 재료(금 분) 모두 무료네요
9. h,s
'23.11.9 12:27 PM
(210.217.xxx.103)
킨츠키 장인들의 수업인데 ㅎㅎ 대충 누가 배워서 대충 가르치려나
10. 에이~
'23.11.9 12:42 PM
(211.234.xxx.143)
킨츠키란 이름을 붙였을뿐 당연히 낮은 레벨의 수업이겠지요
자원 활용 캠페인의 일부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진짜 일본 킨츠키의 정수를 가르치겠나요, 설마
11. ㅡㅡ
'23.11.9 12:48 PM
(114.203.xxx.133)
츠키 아니고 츠기예요
12. 흠
'23.11.9 12:51 PM
(221.145.xxx.192)
배우세요.
수강료나 재료비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전시용 그릇을 금으로 잘 떼우면 이전보다 저 멋지기도 합니다.
저는 일상 식사용 그릇 몇 개 긴츠기했는데 그냥 세척기에도 막 돌려 씁니다.
버리기엔 아까운 그릇들이 이가 나간 거였거든요
마음에 평정심이 들어야 결과가 잘 나오는 작업인데 배울 수 있으면 배워 두세요.
가르치는 곳이 드물어 아쉬운 작업입니다.
13. …
'23.11.9 12:52 PM
(223.62.xxx.144)
저 이거 돈주고 배웠었는데
원글님 감사합니다!
14. 동원
'23.11.9 1:39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부모님 사시는 아파트가 어디인지 더 궁금하네요 ㅎ
알려주실수있나요?
15. 한국에
'23.11.9 1:55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제대로 하는 사람없어서
미술관도 일본에서 해오는 실정인데요?
누가 가르치는지 궁금하네요 진심
16. 한국에
'23.11.9 1:57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제대로 하는 사람없어서
미술관도 일본에서 해오는 실정인데요?
누가 가르치는지 궁금하네요 진심
그리고 일어를 그냥 사용하는 것도 좀 문제죠
일본에서만 그런 기법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17. …
'23.11.9 3:09 PM
(223.62.xxx.7)
한국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18. 요즘
'23.11.9 3:09 PM
(211.211.xxx.47)
쿠킹클래스 다니면서 그릇 좀 사모으던 사모님들 사이에 유행이에요.
19. 흠..
'23.11.9 4:04 PM
(211.234.xxx.240)
네. 환경/재활용 센터 활동 홍보해드리려고 썼는데 다양한걸 배우네요 킨츠기~넵!
아파트는 탄천과 죽전1주민센터, 죽전체육공원에 접해 있어서 만족인 단지입니다.
20. 참
'23.11.9 4:16 PM
(211.234.xxx.224)
여기 환경센터에서 우산고쳐쓰기 강좌도 있어요
그릇 떼워쓰기 수업도 비슷한 차원일테니 너무 높은 수준을 바라시는 분은 전혀 관심두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21. ㅇㅇ
'23.11.9 5:24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너무 높은 수준이 아니라 기초 과정 어디서 배운 분들이 가르치는지 궁금합니다
관심이 아니라 광고가 놀라온 거니까요
22. ㅇㅇ
'23.11.9 5:26 PM
(118.235.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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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너무 높은 수준이 아니라 기초 과정 어디서 배운 분들이 가르치는지 궁금합니다
광고… 좋게 말해 홍보이니
공개도 투명하게 허셔야죠
23. ㅇㅇ
'23.11.9 5:26 PM
(118.235.xxx.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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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너무 높은 수준이 아니라 기초 과정 어디서 배운 분들이 가르치는지 궁금합니다
광고… 좋게 말해 홍보이니
공개도 투명하게 하셔야죠
24. …
'23.11.9 6:21 PM
(223.62.xxx.41)
원데이클래스니까 아마도 간이 킨츠기 수업일 듯 하네요. 마침 이 나간 도자기가 있었는데 너무 잘 됐어요.
근데 킨츠기 한국말로 뭐라고 칭해왔는지 너무 궁금해요. 도예작가, 킨츠기 선생님께도 여쭤봐도 답을 못하시더라구요.
25. 한국말로는
'23.11.10 5:08 PM
(211.234.xxx.150)
금선이라고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