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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초반 여성 선물.

50대 조회수 : 3,639
작성일 : 2023-11-08 16:18:05

친척분이 도움주신 일이 있어요. 

영업하시며 돌아다니시는.  보험하시는분인데요.  

20만원 선에서 세일즈 하시는 분은 어떤걸 받고싶을까요? 

 

 

IP : 223.38.xxx.15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8 4:20 PM (116.42.xxx.47)

    그분이 원하는건 보험가입이겠죠

  • 2. 여긴 무조건
    '23.11.8 4:27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상품권이라고 하는데 좋은거 알지만 상품권 진짜
    성의없어요

    영업하는 친구가 마침 옆에서 ^^
    보조배터리 진짜 좋은거
    고급 파우치-의외로 반응 좋아요
    영업하니 이거저거 기지고
    다닐것 많아서
    향수작은 사이즈 -매장교환가능걸로

  • 3. 위에
    '23.11.8 4:38 PM (213.89.xxx.75)

    열거한거 다 싫어요. 안쓰니까요.
    어깨아픈데 뭘 주렁주렁 달고다닐까요.
    파우치고 배터리고 다 부피와 무게가 얼만데. 요즘 가방 작아진것도 모르나.

  • 4. 위에
    '23.11.8 4:43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사람 이상하네요
    영업하는사람들 가방 못 줄여요
    패드 파우치,화장품 파우치 이런거 좋아요
    정말 윗사람같은사람 선물 주기 싫을듯

  • 5. 저라면
    '23.11.8 4:48 PM (59.9.xxx.23)

    캐시미어 머플러 받고싶네요^^

  • 6. 초록..무조건
    '23.11.8 4:55 PM (59.14.xxx.42)

    상품권이죠! 무조건. 웬 성의없음? 상품권이 최고죠.
    내 맘대로 사고픈거 내가 살 수 있으니까요.

  • 7. 초록..무조건
    '23.11.8 4:56 PM (59.14.xxx.42)

    파우치 등은 이미 많이 있으실듯요. 배터리도요.

  • 8. 동그리
    '23.11.8 5:02 PM (175.120.xxx.173)

    상품권이요.

  • 9.
    '23.11.8 5:07 PM (220.67.xxx.38)

    겨울이니까 머플러요 저도 캐시미어 머플러 좋아요 ㅎㅎ

  • 10. ㅁㅁ
    '23.11.8 5:10 PM (68.50.xxx.66) - 삭제된댓글

    머플러 좋을것같아요.

  • 11. ㅇㅇ
    '23.11.8 5:12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차 있으며 주유권이라도 ㅎㅎ

  • 12. 바람소리2
    '23.11.8 5:20 PM (114.204.xxx.203)

    현금이나 상품권이 유용해요

  • 13. ㅁㅁ
    '23.11.8 5:22 PM (42.18.xxx.4)

    상품권이죠!
    상품권 받을때 한번도 성의없다 생각해본적 없어요

    보조배터리, 파우치는 널린게 그런건데… 특히 보조배터리는 무슨 기념품으로도 많이 주고, 50대면 중고등 아이 있으면 애 방에 가도 두개는 노는거 있답니다.

  • 14. 글고
    '23.11.8 5:33 PM (213.89.xxx.75)

    물건보다 상품권 받을때 이사람 센스있다고 생각합니다.

  • 15. Pinga
    '23.11.8 5:34 PM (211.106.xxx.54)

    저도 상품권

  • 16.
    '23.11.8 5:36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상품권이 성의있는 물건입니다
    받는분께 무한한 기회를 주잖아요
    더불어 주유권도 ᆢ

  • 17. ㄱㄱ
    '23.11.8 5:43 PM (112.152.xxx.110)

    캐시미어 머플러. 자기가 안쓰면 교환하서 남편 주거나 할수 있어요.
    사실 영업직 여성이면 옷차림 신경 쓸거고 머플러 다다익선이긴 할거에요. 옷에 맞춰서 바꿔가며..

  • 18. ㄱㄱ
    '23.11.8 5:45 PM (112.152.xxx.110)

    그리고 저는 상품권 싫어요. 백화점 거사 뭐 사면 카드 할인 받을수 있는데 돈 다 내고 사는것 같아 아깝고, 뭐 하나 사려면 20만원 턱없이 모자랄때 많고.. 결국 마트가서 장볼때 쓸때가 많아요. 내것으로 못쓰고 장 봐버리면 뭔지 허무해요. ㅜ.ㅜ
    전 그냥 백화점 물건이 좋아요. 맘에 안들면 가서 바꾸면 되는 종목 위주로다가..

  • 19. ...
    '23.11.8 5:48 PM (211.36.xxx.155)

    캐시미어 머플러 좋네요..이거 이외로 겨울에 잘 둘러져요. 추엉...

  • 20. good
    '23.11.8 6:29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는 상품권 싫어요. 백화점 거사 뭐 사면 카드 할인 받을수 있는데 돈 다 내고 사는것 같아 아깝고, 뭐 하나 사려면 20만원 턱없이 모자랄때 많고.. 결국 마트가서 장볼때 쓸때가 많아요. 내것으로 못쓰고 장 봐버리면 뭔지 허무해요2222222222222222

  • 21. 상품권
    '23.11.8 6:30 PM (220.85.xxx.132) - 삭제된댓글

    오지랖 넓은 남편... 가끔 고가의 선물도 받아 오는데 뭘 받아오든 물건은 짜증나요.
    특히 취향 타는 패션 소품같은 건 더더더... 선물 주는 사람이 자기를 위한 선물(감사를 표현하는 자신) 같아요. 선물 받아온 남편도 자기가 못쓰니 선물받은거라 누구에게 주지도 못하고 저에게 토스하고 타박 한바가지 듣습니다. 도와주고 비싼 짐을 늘리냐고....

    간혹 남편이 상품권 받아서 제게 주면 어떤 분이 선물하셨는지 확인합니다. 넘 좋아서...ㅋㅋ

  • 22. 저도
    '23.11.8 7:39 PM (106.101.xxx.243)

    상품권 좋던데...

  • 23. 저도
    '23.11.8 9:00 PM (110.70.xxx.226)

    캐시미어 100% 머플러요.

  • 24. 경험상
    '23.11.8 9:09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여유 없는 사람들
    약간 욕심 많은 사람들이
    아득바득 자기거 챙기는 이미지
    100%상품권 좋아함

  • 25. ㅎㅎ
    '23.11.8 9:19 PM (118.47.xxx.9)

    1.236님
    재밌네요.
    저희 집 일년 세금만 대략 이억 정도
    내는데 여유가 없는 축에 속하는군요...
    주는 사람은 고민 안해도 되고 받는 사람은
    필요한거 고를 수 있으니 상품권이
    서로 편하겠다 싶은거지 욕심이 많고
    아득바득 자기거 챙겨야 상품권을
    좋아하다니...웃고 갑니다.

  • 26. 우워후
    '23.11.9 3:36 AM (213.89.xxx.75)

    1.236에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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