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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남매 마음의 큰 구멍

조회수 : 5,917
작성일 : 2023-11-06 09:31:10

부부가 서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되새겼습니다. 본문 누가 보면 너로구나 할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23.38.xxx.8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부분에서
    '23.11.6 9:34 AM (211.109.xxx.118)

    남편이 질투를 느낀다 생각하셨나요??

  • 2. 성인인데 왜
    '23.11.6 9:35 AM (123.212.xxx.66)

    부모님 탓을 하시나요?
    남편이 미숙한 사람일 뿐

  • 3. 이해
    '23.11.6 9:36 AM (222.102.xxx.75)

    이해갑니다
    제가 그렇게 자란 경우인데
    제 나이 오십이지만 여전한 결핍이 있어요

  • 4. 사람이
    '23.11.6 9:3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첫댓 될까봐 이런 댓글
    조심스러운데요
    전 자식에게 올인하고 사랑해서 키웠어요
    근데 자식은
    다 자라도
    세상이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것에 대해
    짜증을 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세상으로 나가면
    모든 상황을 다 염두에 둬야 하고
    그 상황 대처를 할 수 있게 키워주는것도 부모의
    역할이었는데.... 라는 생각을 가끔 해요
    전 모든 험하고 안 좋은 일들을
    내가 방어해줬거든요
    아이에게 물론 설명은 해주고
    이럴때는 이렇게 방어해야해
    말로 설명 해줬지만
    세상과 부딪칠때
    맞닥뜨리는 충격의 강도는 다르다는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양육에는 왕도가 없음을 깨닫습니다
    원글님 친정 부모님께
    친정 부모님의 며느님은
    어느정도의 원망 스러운 마음을 가질까요?

  • 5.
    '23.11.6 9:38 AM (124.49.xxx.205)

    그 부분은 님의 세계관이 부모를 그렇게 평가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최우선시가 다른 것이고 자녀입장에서 그게 채워지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을 원망하는 것도 아닌 것 같네요. 님이 아이에게 최우선을 하는 삶이 꼭 정답은 아니거든요.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 부분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 6. 공감합니다
    '23.11.6 9:39 AM (175.120.xxx.173)

    님이 아이에게 최우선을 하는 삶이 꼭 정답은 아니거든요.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 부분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22222

  • 7. 맞아요
    '23.11.6 9:39 AM (116.122.xxx.232)

    남자들이 미성숙한 경우가 많고
    부성애가
    또 내 배아파 낳은 엄마보단 좀 부족 할 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 못 받은게 영향이 있기도 하겠죠.
    그러나 님 시부모님 정도면 그 탓 보다는 남편분 개인적 성향 탓이 더 클거에요.

  • 8. ...
    '23.11.6 9:40 AM (1.234.xxx.165)

    저희랑 비슷해요. 다만, 저희 시부모님은 생계에 힘들어 신경못쓰신듯. 그런데 희안하게 사남매가 자신들은 세상에서 가장 화목하고 사랑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생각만요....). 제3자인 제가 보기엔 그렇지 않거든요. 원글님이 느끼는 거랑 비슷해요. 저도 첫아이 낳고 남편이 질투한다는 느낌 많이 받았어요.

    윗님. 남편이 미숙한 사람이 맞는데 그 무의식적 원인이 부모님으로부터의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거죠. 그 사랑을 와이프에게서 얻으려고 하는거. 저는 그냥 돈벌어다주는 기특한 큰아들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ㅠ

  • 9. 음님 댓글
    '23.11.6 9:40 AM (182.216.xxx.172)

    사람마다 최우선시가 다른 것이고 자녀입장에서 그게 채워지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을 원망하는 것도 아닌 것 같네요. 님이 아이에게 최우선을 하는 삶이 꼭 정답은 아니거든요.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 부분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333333

  • 10. 저희도
    '23.11.6 9:42 AM (121.141.xxx.43)

    분위기가 친정 시집 원글님과 비슷해요
    그런데 제 경험로는 시집쪽이 독립적이고
    단단한 장점이 있더라구요

  • 11. 저희집
    '23.11.6 9:42 AM (175.223.xxx.163)

    방목하며 키웠어요. 딸 생리대살돈도 안줘서 휴지끼고 학교갔고요 . 형제들 사이 너무 좋아요

  • 12.
    '23.11.6 9:45 AM (116.32.xxx.73)

    그냥 남편들이 너무 자식챙기면 농담반 진담반으로 질투하잖아요
    심각하게는 아니고
    제남편은 막내라 사랑많이 받고 자랐는데도
    그래요

  • 13. 저이런
    '23.11.6 9:46 AM (175.223.xxx.95)

    사람 너무 싫어요. 결혼해서
    남편이나 아내 원가정 분석하는 사람
    아내의 결핍을 그가정에서 찾아 분석하고 자기가 의사인냥 판단 하는 사람 원글님 친정은 무슨 결핍으로 사람을 그렇게 분석하고 다녀요?

  • 14. ....
    '23.11.6 9:51 AM (58.142.xxx.18)

    시누이, 시동생에게 가슴에 큰 구멍이 있다는 소리 직접
    들었나요?
    사남매 마음의 큰 구멍은 그냥 추측일 뿐이잖아요
    님 남편 성격 특성일 가능성은 없나요?

  • 15. ....
    '23.11.6 9:53 A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 사람 진짜 피곤해요.
    님 남편 문제에 시부모 소환까지 해서 분석하고 원망이요?
    나중에 님 남편도 찌질하게 님 자식한테 질투나 하고 사랑 제대로 안주고 키워서
    님 자식도 잘 자라기는 했지만 구멍난 부분이 커서
    님 며느리한테 나노 분석 당해봐야 안억울하실라나?
    그정도 잘 키워줬으면 일류 부모예요. 자식이 불평이 없는데 왜 며느리가 시부모 과오까지 판단?

  • 16. 그러는
    '23.11.6 9:56 AM (70.106.xxx.95)

    님 스스로는 완벽한가요?

  • 17. 바람소리2
    '23.11.6 10:00 AM (114.204.xxx.203)

    부모 탓이라고 보다 남편 성격이에요
    형제가 다 그런거 아니잖아요

  • 18. 부모탓
    '23.11.6 10:05 AM (39.7.xxx.118)

    그냥 님 남편이 애정결핍이고 그건 밑빠진 독이라 부모든 아내든 타인이 채워줄 수 없음

  • 19.
    '23.11.6 10:10 AM (182.216.xxx.172)

    원글님 성향이 더 이상해 보여서
    혹시 친정에 문제가 있어 열등감이
    많은 사람 아닌가? 싶었습니다
    원글님 성향이 원만 하다면
    0.1프로로 원망 하진 않았겠지요
    오히려 행복한 사람으로 지냈을것 같은데요
    아이들 성향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아마
    시부모님 보다는
    원글님 성향탓이 더 클거라는
    제 3자적인 시각의 생각입니다

  • 20. 글쎼요
    '23.11.6 10:11 AM (115.21.xxx.250)

    저도 원글님의 분석에 갸우뚱...분석하지 마시길.
    그리고 자녀에게 올인하는 사람들...그게 꼭 최선일까..그건 모르는 것이고요.

  • 21. .,.
    '23.11.6 10:12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무슨 시부모님 원망을 하시나요?

    님자식들은 구멍없이 잘 키우시는거 같죠?

    타고나는거에요.

    님자식의 배우자들이 님 원망 많이 할수 있다는걸 아세요.

  • 22. ㅇㅇ
    '23.11.6 10:12 AM (106.101.xxx.80)

    그냥 남자라는 동물의 특성인 것 같아요
    막내로 사랑 엄청 많이 받고 자란 제 남편도 그래요
    죽을 때까지 어른답게 성숙할 수 있을까 싶은.
    전 너무 많이 받고 자라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님글 읽으니
    그것도 아닌 모양이에요

  • 23. Dmdmm
    '23.11.6 10:13 AM (1.231.xxx.136)

    개인 성격도 가장 큰 요소죠.
    주고있는 사랑
    받고싶은 사랑이달라요

    님아이가 크면 알게될겁니다..
    나는 너 필요한대로 다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크면 다른 이야기할수도있거든요

    이정도 글 쓰실 정도면
    통찰있고 생각도 많이 하실건데...
    본인이 오만한것도 어렴풋 인정할수있으실거에요.
    저도그랬거든요

  • 24. 아닐것 같아요
    '23.11.6 10:14 AM (14.32.xxx.215)

    저는 그 반대의 경우인데
    남편이 밴댕이에요
    애들이 놀러가도 삐지고
    공부 잘해도 비아냥대고
    취업잘해도 틱틱거려요

  • 25. 원글
    '23.11.6 10:17 AM (223.38.xxx.99)

    헛 저희 시부모님 99.9 감사에 0.1 원망이에요~ 솔직히 저는 너무 편해요. 정말 손님처럼 너무 잘해주시거든요~

    질투는 ㅎㅎ 갓난아기가 낑낑 컹컹거려서 우쭈쭈해주고 안아주고 노래불러주고 그러면 옆에서 가만히 있다가 애 재우고 나면 괜히 기침하고 생강차 먹고 싶다고 하고 굳이 외딴 추운 방에 들어기서 혼자 책보고 이런 거요 ㅎㅎ

  • 26. 원글
    '23.11.6 10:23 AM (223.38.xxx.86)

    그리고 저 전혀 완벽하지 않구요 많이 부족합니다. 저는 무슨 결핍으로 남편의 단점 ㅠㅠ 을 분석하고 있는가.. 더 생각해볼게요. 분석하는 이유는 이게 성장환경에서 비롯된 것이 맞다면, 첫 번째는 이해를 하고 싶어서구요. 이해하면 좀 미운 마음이 줄어드니까요. 그리고 두 번째는 제가 좀 포기를 해야 하니까요.. 바꿀 수 없거나 바꾸기 어려운 것이니까.. 포기를 하고 받아들이면 제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로워지고 그럴 것 같아서에요.

  • 27. 음...
    '23.11.6 10:26 AM (180.69.xxx.152)

    애정결핍이 문제라기보다....남편 본인이 자기 객관화가 덜 된게 더 문제 같습니다.
    저희 시댁 분위기, 남편의 애정결핍...다 비슷하기는 한데 저희는 좀 양상이 다르거든요.

    저희 남편은 결혼전부터 나름 꿈꾸던? 생각하던 가정상이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가 어려서 아프다보니 자연스럽게 제가 전업이 되기는 했는데,
    다시 직장에 나갈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고 있으니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내 자식은 학교 다녀오면 집에서 엄마가 반겨주면 좋겠다고...물론 본인도 포함이겠죠...

    지금도 여전히 마누라만 졸졸 쫒아다니는 사람이기는 한데, 제가 외동으로 끝냈고
    나름 처, 자식 벌어먹이겠다고 사회생활은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 제가 잘 받아주고 있습니다.

    빠른 은퇴를 해서 하루종인 저랑 노는게 꿈이래요....(삼식이 포함...ㅠㅠㅠㅠㅠ)
    만약 제가 맞벌이였다면 저는 벌써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듯.
    저희는 cc라서 처음부터 친구관계였던지라 치열한 다툼과 협상과 양보끝에
    지금은 나름 베프관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은퇴 후가 저도 두렵기는 합니다.

    저희 남편도 애 어릴때 저한테 그랬어요. 애 이뻐하는거 반만 자기 좀 이뻐하라고...
    그래서 제가 받아쳐줬죠. 마누라 쫄쫄 따라다니는거 반반 애 좀 따라다녀보라고...
    지금도 매일매일 저한테 그래요. 나 좀 이뻐해줘...그런데 본인이 자기 자신을 알아요.

    그리고 아이가 우선인건 맞지만, 부부가 먼저고 부부의 눈에서 아이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과 아빠만의 관계도 생겨요. 그러면 원글님도 훨씬 편해지죠.
    지나가다 주제넘게 몇마디 지껄여봤습니다.

  • 28. 남자들 찌질이
    '23.11.6 10:32 AM (121.148.xxx.46)

    본인보다 자식한테 더 잘해주면 서운해
    하네요
    모성애란 말을 모르는건지

  • 29. 웃긴다.
    '23.11.6 10:36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님남편이 찌질한걸
    시부모한테 원인을 찾네 ㅋㅋㅋㅋ

  • 30. 원글
    '23.11.6 10:38 AM (223.38.xxx.86)

    180.69님 저 뭔가 무릎을 탁 쳤습니다. 생각해보니..
    저희 부모님도 맞벌이셨고, 두 분이 사이가 좋으셨던 건 맞는데, 저와 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키우셨고 약간 저희를 키우고 가정을 유지하는 데 든든한 동반자로 서로를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아빠도 엄마도 서로보다는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느낌이요. 그러고보니 저는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겠어요!
    시부모님은 지금도 연애느낌이 나세요 ㅎㅎ 말다툼도 엄청 하시고 ㅋㅋ 어머님 너무 소녀같으세요. 제가 남편한테 어머님이 나보다 더 소녀같으시다고 하면 남편이 격렬하게 동의합니다. 제가 맏며느리기는 한데, 약간 어머님이 제 철부지 친구같아요?! 아버님은 어머님 엄청 사랑하시구요 ㅎㅎ 보기 좋아요.
    남편이 제가 아이를 예뻐하는 것은 오바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다만 어머님께는 어머님이 1번, 자녀들은 2번, 아버님이 3번이었던 것 같고 ㅎㅎ 아버님께는 아버님이 1번, 어머님이 2번, 자녀들은 약간.. 관심 밖이셨던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애고고 아이들 덕질이 남편 덕질보다 재미있는데, 의식적으로라도 남편에게 애정을 쏟으려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CC 오래 하고 직종도 비슷해서 엄청 붙어다녀요~ 조언 감사합니다..!!^^

  • 31. 원글님
    '23.11.6 10:38 AM (183.99.xxx.150)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댓글들이 참 좋네요. 저도 돌아보게 만들어요.
    현명한 82쿡 언니들 ㅜ

  • 32. 원글
    '23.11.6 10:42 AM (223.38.xxx.86)

    183.99님, 네 혼나도 욕먹어도 ㅠㅠ 제가 욕먹을만 하니까 욕먹는 거겠지 싶구요- 언니 분들께 감사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언니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원글은~ 저희 집 같은 집들이 많기는 하겠으나 ㅠㅠ
    그래도 누가 알아볼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본문만 지우거나 할게요~~~

  • 33. ..
    '23.11.6 10:52 AM (211.174.xxx.81)

    부모 딴 에는 끊임없는 사랑을 주어도 자식 타고난 성향에 따라 결핍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리저리 분석하는 성격은 원글님의 타고난 성향이고요.
    어떨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렇구나 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해요.

  • 34. ..
    '23.11.6 11:04 AM (223.39.xxx.127)

    이렇게 이리저리 분석하는 성격은 원글님의 타고난 성향이고요.
    어떨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렇구나 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해요.

    감사합니다 원글댓글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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