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 7세 남아 친한친구 없데요

아끼자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23-11-04 21:39:35

 활발한 e성향 아이입니다 

엄마 우울해서 빵샀다고 하니 

왜 우울한데 하고 바로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내향적이구 약간 대인 기피증이 있기도하고 일도해서 제가 아이 친구 엄마들을 잘 알지 못해 친분을 쌓지 못했어요 

그래서 따로 만나는 친구도 없구요 

그래서인지 저희 아이는 단짝이 없다고 생각되나봐요 

뭐 7세 남자아이가 유치원 생활에서 단짝이 필요 할거 같진 않구요 대신 두루 두루 잘어울리는거 같더라구요 

방금 독후 노트를 간략하게  쓰면서 친구한테 편지쓰는게 있었는데. 누구랑친하냐니까  다 안친하다고 하네 요 

그리고는 매일 같이노는  동네 사촌 누나 이름 썼어요 

근데 제가 잘 못 도와준거 같아. 살ㅈ짝 마음이 안좋은데.  남자아이들의 교우관계 알려 주세요 

IP : 220.79.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4 9:48 PM (211.105.xxx.68)

    아들 둘 키우는데요..
    남자애들은 소수만 단짝을 찾구요.
    대다수는 그냥 그날 같이 놀면 친구고요.
    저희 큰아이는 상담하면 항상 인기많다고 하는데 정작 아이는 친구이름을 한두명 빼고는 아예 외우질 못했어요. 공부는 잘하는데도요.
    상대 아이가 섬세한 아이면 저희 아이같은 친구한테 서운함을 느낄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남자애들은 저희아이같은 친구들이 많기도 해서요.
    둘째아이도 같이 노는 특정 친구들이 있다는데 그 칭구들이 자주 바껴요. 그냥 그때그때 놀이스타일이 맞으면 뭉쳐서 놀다가 다른 놀이로 흥미가 옮겨가면 친구무리도 바뀌는 듯요. 그리고 그런 것에 대해 서운함이나 아쉬움도 없더군요. 친구 누구누구가 안놀아줬어!하길래 아이고 속상했겠다.. 하니까 아닌데? 혼자서도 진짜 재밌게 놀았는데?하더군요.
    여자아이들하고 여러가지로 다른거같아요..

  • 2.
    '23.11.4 9:50 PM (211.105.xxx.68)

    저도 혼자노는거 엄청 좋아해서 자발적 아싸인 엄마입니다.
    다른 엄마들이 놀자고해도 잘 안놀아요.
    아이는 친구 알아서 잘 사귀고 잘놀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 3. 저희
    '23.11.4 10:22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아이들도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서
    친구야?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모른대요. 그냥 만나서 놀았다고
    누구든 만나면 잘 놀고 헤어지면 끝.
    친구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살아요.

  • 4. 저희
    '23.11.4 10:23 PM (211.36.xxx.238)

    아이들도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서
    친구야?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모른대요. 그냥 만나서 놀았다고
    누구든 만나면 잘 놀고 헤어지면 바이~
    친구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살아요.

  • 5. ..
    '23.11.4 10:57 PM (118.217.xxx.9)

    남자아이들이 대체로 그래요
    초등 고학년에도 옆에 있으면 같이 놀고 없으면 말고
    이름도 궁금해하지않아요
    그냥 내가 놀 수 있는 시간에 같이 놀면 ok
    중딩까지도 비슷하다 고딩되니 절친이 생기네요
    원글님 아이는 두루두루 잘 지낸다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6. ..
    '23.11.4 11:46 PM (222.120.xxx.87)

    저는 전업인데도 아는엄마하나 없고요.. (인기가 없어요) 그래서 초저까지는 좀 불쌍해 보이긴 합니다. 다행히 저희아이도 e라서 여기저기 많이 부딪히며 노력하더니 고학년 되서는 오히려 안정된 교우관계가 됐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45 지방뉴스에 버스비무료 75세에서 70으로 하향한다는 뉴스가 나왔.. ... 21:36:29 2
1805444 전우원군 근황이예요 ........ 21:35:23 78
1805443 은마는 언제 재건축되나요 ㅇㅁㄶ 21:33:39 46
1805442 신지애 대단하네요 골퍼 21:33:26 119
1805441 어른의 어금니 충치는 진행속도가 어느 정도나 빠를까요? 2 ... 21:32:15 71
1805440 유럽사람들은 유행을 안 따르나봐요 뭐입지 21:29:56 223
1805439 40대 중반 비직책자의 평온한 회사 생활 1 21:28:04 189
1805438 은퇴분들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1 은퇴한후 21:25:20 261
1805437 2달된 아기강아지 1 ㅇㅇ 21:22:28 303
1805436 대학생 신입생들 잘 노나요 1 00 21:17:08 260
1805435 욕실 -거울슬라이딩장 vs 장따로 거울따로. 추천부탁 21:16:27 94
1805434 와퍼햄버거 사려고하는데 내일먹어도 되요? 8 .. 21:07:02 432
1805433 남동생이 항암 중인데 병문안과 변비 궁금해요 11 위중 21:05:47 916
1805432 파프리카 어느색을 주로 사세요? 5 ... 21:03:00 580
1805431 남자들 오십대 후반에 퇴직해서 뭐하고 있나요? 10 재취업 21:00:51 1,254
1805430 축구명문고 5 ... 20:57:13 238
1805429 바지락 쟁여두시는 분~ 5 냠냠 20:55:17 678
1805428 기미 벗겨내는 팩 ?써보신분 15 ... 20:35:30 1,966
1805427 톡도 대화도 귀퉁으로 듣는 친구 짜증나요 5 iasdfz.. 20:34:02 653
1805426 발톱무좀이 치유되는거였군요. 6 20:32:07 1,526
1805425 주스 한 두잔 만드는 미니블렌더 추천 좀 해주세요~ 1 블렌더 20:30:13 289
1805424 제가 깨달은 인간사 진실 10 ㄹㄹ 20:21:12 2,709
1805423 닭요리 할때 물로 씻으시나요 17 요리 20:14:14 1,425
1805422 얼마전에 그알..아내의 마지막음성 편에서요 5 어제 20:12:12 1,765
1805421 한국여자들은 어느나라에 인기 있나요? 17 ㅇㅇ 20:11:53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