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오전6시 2분 출발기차
옆자리 승객에서 술 냄새가 나서,
직원 불렀더니,
제 자리를 변경해주네요.
직원은" 술먹고 탑승 가능하다,음식으로 본다,
"불편한 사람이 옮기는게 낫다"
덕분에 한달전에 잡은, 좋은 자리 못앉고,
다른 자리로 옮겨 앉았어요.
기차에 술먹고 탑승가능하네요~
서울역 오전6시 2분 출발기차
옆자리 승객에서 술 냄새가 나서,
직원 불렀더니,
제 자리를 변경해주네요.
직원은" 술먹고 탑승 가능하다,음식으로 본다,
"불편한 사람이 옮기는게 낫다"
덕분에 한달전에 잡은, 좋은 자리 못앉고,
다른 자리로 옮겨 앉았어요.
기차에 술먹고 탑승가능하네요~
안에서 맥주까도 돼요.
그걸 이제 아셨나요?
술도 팔잖아요
손수레 밀고 다니면서
요즘도 그러는지 몰라도
식당칸에서 술도 팔았는데... 올라오면서 내내 마시고 만취되는 사람 본적있어요.
너무 싫지만 숢마시고 타는걸 일일이 어찌 잡나요..ㅜ
개인이 알아서 마셔도 남에게 피해 안가게 조금만 마셔야지...
몇년전 엄마 암수술 때문에 밤12시 야간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갈때 였는데 바로 뒤에 앉은 두남자인간이 술쳐먹고 탔는지 4~5시간을 쉬지않고 떠드는데..기사도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술쳐먹어 무서워서 항의한번못하고 꼬박새고 올라간 기억이 있네요..진짜 술자체가 싫어요
맥주 팔지 않나요?
냄새나고 불편한 건 이해가지만
술 마셨다고 탑승금지면 뭘로 이동해요?
술냄새가 남에게 피해주는거라 안되는줄 알았어요
이번에 알았어요
비행기, 지하철, 버스 다 가능합니다
괴하게 마셔 주정부리면 문제지만
냄새만으로 뭐랄 수 없죠
전 지하철에서 둥산다녀왔는디
등산장비 갖춘 얌전한 50대 여성에게
술냄새 훅 나서 깜짝놀랐어요
맥주는 그렇게 냄새 안나던데
소주파가 많은듯
다시 보이긴 하더군요
비행기, 지하철, 버스 다 가능합니다
괴하게 마셔 주정부리면 문제지만
냄새만으로 뭐랄 수 없죠
전 지하철에서 둥산다녀왔는지
등산장비 갖춘 얌전한 50대 여성에게
술냄새 훅 나서 깜짝놀랐어요
완전 아저씨들 냄새가 나더군요
맥주는 그렇게 냄새 안나던데
소주파가 많은듯
다시 보이긴 했어요
비행기, 지하철, 버스 다 가능합니다
과하게 마셔서 주정부리면 문제지만
냄새만으로 뭐랄 수 없죠
지하철에서 둥산다녀왔는지
등산장비 갖춘 얌전한 50대 여성에게
술냄새 훅 나서 깜짝놀랐어요
완전 아저씨들 냄새가 나더군요
맥주는 그렇게 냄새 안나던데
소주파가 많은듯
다시 보이긴 했어요
비행기, 지하철, 버스 다 가능합니다
과하게 마셔서 주정부리면 문제지만
냄새만으로 뭐랄 수 없죠
지하철에서 등산다녀왔는지
등산장비 갖춘 얌전한 50대 여성에게
술냄새 훅 나서 깜짝놀랐어요
완전 술떡 아저씨들 냄새가 나더군요
맥주는 그렇게 냄새 안나던데
소주파가 많은듯
다시 보이긴 했어요
비행기는 만취 탑승은 안 돼요. 그래서 지인이 제주도에서 못 돌아왔네요.
안될지 몰라도 만취가 가능하죠
비행기에서
버스 기차 비행기 다 가능하죠
만취나 행패 부리는거 아니면요
탑승 안될지 몰라도 만취가 가능하죠
비행기에서
문화가 문제고요.
처먹고 동수단 타는것도 문제에요.
앞으론 버스나 기차에선 술 파는건 1병 이상은 금지 시키고
비행기는 한두잔 와인 정도지 소주 이런거 안주잖아요.
한달전에 예약할만큼 Ktx 좋은 자리는 어딜까요?
저는 그게 더 궁금.
좌서부족으로
그냥타고가아했다면 어쩔
코레일이 예약받을때 술먹고안먹고도
확인하나??
대중교통은 만취 탑승시 거부 가능해야죠. 비틀거리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거나 고성방가 등등은 이미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요.
과도한 음주시 거기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음주문화가 변할 듯.
기차 타야하는데 너무 취했으면 방잡고 자고 간다. 기차타고 가야하면 지나친 음주를 자제한다다 정답이지.. 어쩌라니요.
Ktx탈때 맥주 사서 창밖보면서 음악들으며 잘 마시는데요,,,얼마나 운치있는지 몰라요,,,생각해보니 옆승객은 싫을수도 이시겠네요. 영화관에서도 맥주 파는데,,,이정도는 이해해줘야할거같아요
기차를 운전할 것도 아닌데
왜 음주상태로 승차를 못한다고 생각하세요?
업무차 서울이나 다른 지방 갔다가 혹은 서울에서 지방으로 당일 출장 갔다가 저녁 먹고 술 한잔 하고 집에 가는 회사원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음주 문화가 갑자기 바뀔수는없으니
기관사가 아닌 승객에게 음주 못하게 할 수는 없죠
그 논리면 버스 지하철도 음주 승객 못타게요?
술은 먹어야되고 운전은 안되니까 기차탄거 아닐까요?
저도 옆자리에 술마신 사람 앉아서 냄새 풍기면 싫을 거 같지만 다 싫으면 자차로 운전해서 가야죠
20대때 4인석? 암튼 돌려앉아서 마주보고는 소주 주거니 받거니 하시는 할저씨들 옆자리에 앉았어요. 새마을호였나? 그담부턴 혼자 탑승하게되면 비행기표 끊구요. 안되면 혼자 앉는 자리 KTX 특실칸 아이 생겨도 특실칸입니다. 여기도 술은 되겠지만 없더라구요. 제 경험으로는.
너무 싫죠. 흘낏흘낏 홀짝홀짝 히죽히죽
만취해서 행패(?)를 부릴정도가 아님 대중교통 이용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심지어 비행기에서는 기내식과 같이 술을 주기도 하쟎아요.
뭐 옆에 앉아계신분이야 술냄새나면 싫기는하겠지만, 어쩔수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