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잘못을해서 담임샘 상담이 잡혔는데요

ㅜㅜ 조회수 : 5,353
작성일 : 2023-11-03 20:09:58

제가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

앉자마자 눈물이터질거같아 걱정입니다.

누구앞에서도 울고싶지않거든요

벌써부터도 너무 긴장되고

걱정에 다른일이 손에잡히질않아요

고심중에

청심환 생각이 났어요

이거 먹으면 덜 긴장되고

덜 떨리는데 도움이될까요

마음이 덜떨리면 눈물도 안날거같은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잘못을했을때

상담 다녀오신분들 마음 다스리는법

알려주세요

자식이아니라 웬수입니다

50다되가는데 젊은 선생님앞에가서

백번사죄하게만드는 

IP : 125.132.xxx.25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
    '23.11.3 8:10 PM (58.142.xxx.18) - 삭제된댓글

    남편 보내세요

  • 2. 청심환노
    '23.11.3 8:12 PM (119.71.xxx.86)

    먹지마세요
    우는게 낫지 청심환 먹고갔더니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나른해져서 되게 성의없는엄마 같이 됐어요
    애 잘못으로 가는거면 가서 빠릿빠릿 변명할껀하고 사죄할껀하고
    그러는게낫죠

  • 3. 그마음
    '23.11.3 8:12 PM (182.219.xxx.35)

    잘알아요. 저도 아들놈 중딩때 학교에 많이 불려 다녔어요ㅠㅠ
    지금은 고딩인데 지금도 학교에서 전화오면 조마조마
    자식 낳은 죄인가봐요ㅠㅠ

  • 4. 동그리
    '23.11.3 8:13 PM (175.120.xxx.173)

    청심환 도움될 듯 합니다.
    어쩌겠어요.
    잘 귀담아 들어야죠.

    자식키우면 별일 다 있으니
    덤덤하게...

  • 5. ㅠㅠ
    '23.11.3 8:16 PM (125.132.xxx.250)

    1학기때는 남편이 다녀왔어요
    이번엔 저를 딱 지목해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초등때는 진짜 이런적이 없었는데
    공부고뭐고
    그냥 문안하게 졸업이나해줬음 좋겠는 심정이에요
    담임 선생님 전화 진짜 겁이나네요
    자식 잘못키운 제탓이겠죠

  • 6. ...
    '23.11.3 8:21 PM (58.142.xxx.18)

    남편 분과 둘이 가세요.
    보호자 중 한명이 가면 되지 지목을 하다니요.
    더 떨리시겠어요.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저는 잘못 없어도 상담 자체가 너무 부담스러워
    남편보냈어요.
    꼭 같이 가세요

  • 7.
    '23.11.3 8:28 PM (218.55.xxx.242)

    아빠가 가도 그러니 이번엔 엄마를 지목하는거죠

  • 8. 바짝
    '23.11.3 8:28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엎드려 사죄하고 선생님께 잘못했다고 해야죠 뭐... 에혀...
    우는 게 뭐 어때서요. 선생님이 그런 학부모 한 두번 본 것도 아닐테고요 ㅜ 엄마가 아무리 잘 키우려고 해도 중학생이 되니 아이는 아이의 인생을 살더군요. 내가 바르게 키운다고 아이가 바르게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체감했죠. 그런데 원글님... 시간이 흐르면 다 부모가 키운대로 돌아 옵디다. 잘못한 게 있으니 선생님이 부르셨을테고 엄마 오라고 말씀하셨는데 남편 보내면 안됩니다. 엄마가 가서 사죄하고 오세요. 그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 9. ..
    '23.11.3 8:32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문안하게...ㅠㅠ

  • 10. ..
    '23.11.3 8:33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문안하게.....ㅠㅠ

  • 11. ㅠㅠ
    '23.11.3 8:34 PM (125.132.xxx.250)

    바짝님 글 보고 웁니다
    바르게키우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분기별로 한번씩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뒷일은 생각못하고
    행동을 저저르는 아이를 보자니 답답합니다
    그순간 그 기분에 취해서
    그러는게 눈에보이는데
    혼을내서 반성하는놈이
    3개월되면 리셋이 되는거같아요
    중등 얼른 지났으면 좋겠어요

  • 12. 에휴
    '23.11.3 8:35 PM (106.101.xxx.247)

    울어도 괜찮아요.어쩔수있나요.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말씀하심돼요.

  • 13. ..
    '23.11.3 8:36 PM (125.132.xxx.250)

    무난하게 정정해요

  • 14. 부모맘
    '23.11.3 8:4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자녀키우니 별일을 다겪었고 앞으로도 무섭습니다
    이젠니인생 니가책임져라 나도모르겠다라는소리가막나옵니다
    자녀포기하는사람보고 어쩜그럴수있나했는데
    내일이되고보니ㅜㅜㅜ
    저도눈물많아 남앞에서 많이울었어요
    자녀키우니 눈물이더많아지네요ㅠ
    저도 손수건휴지 필수품입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15. 저는
    '23.11.3 8:46 PM (39.118.xxx.117)

    울 만한 상황에서는 울고
    웃을 만한 상황에서는 웃는 게
    자연스럽지 않나 싶어요.
    뭐 대성통곡을 하실 것도 아닌데요...

    자식 때문에 속상한 마음이야
    어느 부모든 다 짐작이 되는거니까요.
    우시더라도 침착하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죄송하다 안그러도록 노력해보겠다 잘 말씀드리고 오세요.
    노력해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 죄송하다
    부모 마음이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 16. ㅡㅡ
    '23.11.3 8:51 PM (121.166.xxx.43)

    매일 얼굴 보는 관계도 아니고
    담임샘을 이제 몇 번 더 만나보겠어요?

    울음이 나오면 우셔도 되고
    힘들었던 이야기 술술 풀으셔도 뭐 어때요?
    자식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도모하느라
    두 분이 만나시는 거잖아요.
    부담은 되지만
    내일 만남으로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된다면
    좋은 일입니다.

  • 17. ..
    '23.11.3 8:54 PM (125.132.xxx.250)

    울면 당황하실거같고
    꺼이꺼이하는 울음이라
    말도제대로 못하고 눈퉁퉁 부어올거같아서요
    정말 눈물샘을 꿰매고 싶을정도에요
    늙어도 눈물은 그대로네요

  • 18. .....
    '23.11.3 8:59 P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님 얘기 들으니..
    차라리 우는 게 나을 듯요
    가서 조시노하다 해야죠 뭐 ㅠ

  • 19. .....
    '23.11.3 8:59 PM (211.234.xxx.178)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님 얘기 들으니..
    차라리 우는 게 나을 듯요
    가서 죄송하다 해야죠 뭐 ㅠ

  • 20.
    '23.11.3 9:10 PM (124.63.xxx.159)

    제 아이도 뜻대로 안되네요
    왜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하는지 안해도 될말을 하는지 하지말라는데도 멈추지 않는지 약도 먹여봤지만 소용없고 배우는 과정이라기엔 선을 넘네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1. 11122
    '23.11.3 9:13 PM (106.101.xxx.28)

    자식 특히 아들은 전생의 업보같아요
    벗어날수도 끝낼수도 없고 이유없이 당해야하고요
    너무 힘드네요
    원글님 잘 해결되심 좋겠어요

  • 22. ..
    '23.11.3 9:30 PM (14.94.xxx.47)

    차라리 우는게 낫죠
    하고싶은말 편지로 써서 드리세요

  • 23. 괜찮아요
    '23.11.3 11:38 PM (114.205.xxx.84)

    그 부모에 그 자식이 태반인데, 부모가 바르면 교사도 이해해요. 속상하고 미안해 눈물나는건데 어쩌겠어요.

  • 24. .....
    '23.11.4 12:46 AM (110.13.xxx.200)

    저도 말썽부린 일로 불려가서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
    너무 힘들다고 아이때문에... ㅠ
    선생님도 눈물을 글썽이시더라구요.
    그분도 남자아이 키우는 분이라.
    울어도 괜찮아요. 눈물나죠 뭐. 얼마나 힘들실까.. ㅠ 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217 콘푸라이트가 과자 보다는 나을까요 3 .. 19:30:30 110
1805216 보험에서 입원비 3일초과 1일당 얼마는 1 알쏭달쏭 19:29:31 79
1805215 한준호 ‘매불쇼 선거법 위반여부 검토’ 28 헤까닥했네.. 19:13:21 909
1805214 나는 솔로 수돗물 나왔던편 부산 교수 두명 사귀나요 7 .. 19:09:42 858
1805213 이런 말투 제가 정말 이상한 건지 봐주세요 13 말투 19:09:40 493
1805212 고지혈 양파즙 먹으면 효과있을까요 4 ........ 19:04:58 472
1805211 이번 나솔 사계는 4 인기가 19:02:35 521
1805210 집에서 해먹고 남은 음식이 1인분씩이면 어떻게 하세요? 21 19:01:50 670
1805209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법대로가 아니라 법관 마음대로.. 1 같이봅시다 .. 18:57:52 116
1805208 사람일 모르네요 7 ㅡㅡ 18:53:11 1,674
1805207 유작가에게 뭐라는건 6 ㅁㄴㅇㅇ 18:48:08 584
1805206 오토바이타는 49세남자 8 메리앤 18:45:33 578
1805205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최근 통계 3 SNS 18:44:14 876
1805204 기쁜소식 선교회 목사 딸이라는데요 1 000 18:43:59 1,112
1805203 etf만 샀는데 들어가있는돈이 6 루피루피 18:39:39 1,575
1805202 석유공사 비축유기지 방문하는 이재명대통령 소같이일한다.. 18:39:23 252
1805201 가까워지기 힘든 상사가 저녁먹자는데요ㅜㅜ 5 기억 18:35:42 797
1805200 경기권 전문대 가려면 몇 등급이 되어야 해요? 15 ... 18:24:08 926
1805199 마약왕 박왕열, 버닝썬취재하다가 17 18:21:00 2,368
1805198 김광석 부인 인터뷰를 봤는데,,,흠 7 흠.. 18:20:46 2,404
1805197 좋은 사람 5 기준 18:20:44 516
1805196 다이소 보온보냉 스텐텀블러 쓰시는분 계세요? 3 사도될지 18:20:09 355
1805195 파리바게뜨,뚜레주르에 생크림과 버터 파나요? 생크림 18:19:44 148
1805194 요보사 일은 힘든가요 1 ㅎㄹㄹㅇ 18:18:50 753
1805193 입맛있으세요? 8 ... 18:14:22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