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16기상철 형님부부

나솔 조회수 : 7,506
작성일 : 2023-11-03 11:21:03

형수님 너무 착해요

잠깐 tv에 나왔지만

형님부부

참 보기좋아요

제가

울컥울컥해요

형수님 말 너무이쁘게해요

형님도 좋고

IP : 175.207.xxx.9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3 11:23 AM (211.208.xxx.199)

    그 부부 서로 아끼고 예뻐하는게 보이죠?
    참 보기좋았어요.

  • 2. 짤만 봄
    '23.11.3 11:23 AM (220.78.xxx.44)

    시동생네집에 쌓아 놓은 설거지 해 주러 가는 거 정상이예요?

  • 3.
    '23.11.3 11:24 AM (122.36.xxx.160)

    어디서 볼수있나요?

  • 4.
    '23.11.3 11:28 AM (223.62.xxx.33)

    미국 시골 사는 시덩생 집에 설거지하러 다녀요???
    ㅋㅋ 그 시동생은 바보예요? 식세기 살 돈도 없나요?
    기가 막혀서

  • 5. ...
    '23.11.3 11:31 AM (218.155.xxx.202)

    솔직히 저랑도 비슷한데 다른데선 노예냐고 조롱하더라구요
    저는 전업주부면 육아외의 집안일은 제가 전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6. 저게뭐야
    '23.11.3 11:34 AM (61.105.xxx.11)

    음식 다같이 준비하는게 맞죠
    형수는 오자마자 설겆이에 식사준비
    상철이는 형은 손하나 까딱 안하고
    뭐하는짓인지

  • 7.
    '23.11.3 11:36 AM (106.73.xxx.193)

    저희 집도 주방 일은 여자만 해요.
    보통 자기가 만든 반찬이랑 밥을 누가 안다고 손을 대겠어요
    요리한 당사자가 후다닥 차리는게 맞지.
    그리고 2시간 반 걸리는 곳에 사는 동생네 설거지 해주러 다니겠어요?
    가끔 왕래하겠죠.
    촬영한다니까 준비해서 온거고.
    그냥 보통 집 풍경이든데…

  • 8. 서로
    '23.11.3 11:39 A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분담해서 일하는 거잖아요.
    저게 더 평등하고 공평한 거 아닌가?
    저도 여자지만

  • 9. ....
    '23.11.3 11:40 AM (118.235.xxx.189)

    멀쩡한 직장 떼려치고 가족들 버리고 가서
    시동생 설거지나 해주고 있고 내 딸이 저러고 살면
    등짝을 때려서라도 데려오고 싶을듯

    그리고 상철도 상철이 형도 기본 예의가 없나봐요.
    지집에서 손님이 왔는데 지가 해야지
    어디 감히 형수가 음식하고 설거지 하게 만들어?

  • 10. 서로
    '23.11.3 11:41 AM (211.36.xxx.240)

    분담해서 일하는 거잖아요.
    저게 더 평등하고 공평한 거 아닌가? 저도 여자지만
    어쩌다 간 시동생 집에서 해줄 수도 있죠.
    그걸 갖고 무슨 노예니 어쩌니 너무 나가네요.

  • 11. ....
    '23.11.3 11:46 AM (118.235.xxx.189)

    무슨 분담?
    손님한테 음식에 설거지 까지 시키는데 저게 어떻게 분담이에요?
    형수가 음식하고 있으면 돕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평소 얼마나 받기만 했으면 상철이 일어날 생각을 안하드만요.

    저런꼴 보고도 상철이 좋다는 여자는 지팔지꼰이죠.

    요즘 세상에 미국이 뭐라고 미국 좋아서 갈것도 아니고ㅉㅉ

  • 12.
    '23.11.3 11:46 AM (112.223.xxx.58)

    상철이 제일 문제인것같아요
    어쩌다 시동생집에가서 설거지를 해줄수도있는데
    상철은 저게 그냥 당연한걸로 여기는것같아요
    집에 형네가 오면 미리 설거지도해놓고 청소도 해놓고 좀 하지
    형수가 설거지해주고 청소해주는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는것같아요
    무슨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 어쩌구하는게 진짜 꼴값이에요

  • 13. 노예는 오버
    '23.11.3 11:46 AM (121.133.xxx.137)

    저도 전업일땐 주방일 저 혼자 했어요
    누가 손대는게 싫어서요
    분담만 제대로 되면 문제될게 없죠
    미국 주택에 살아보면
    실 외의 일이 무한대로 많아요
    남자들 그것만 제대로 하기도 힘들어요
    홈디포 벼라별 집 수리에 드는 공구들
    다~~필요해요
    우리나라처럼 사람 부르기 만만한 곳이 아님

  • 14. 근데
    '23.11.3 11:49 AM (223.33.xxx.129)

    한 가정에서 실외, 실내 업무 분장하는
    부부도 아니고 왜 시동생이 형수를 시켜요?
    형수는 형님이랑 살면서 소위 실내 업무 반만해요?
    아님 반은 상철이랑 반은 형이랑 살아요?
    상철이는 엄엘이칸답게 지 집 일은 지가 해결해야지 어디
    갱상도스럽게 저러나요??

  • 15. ㅠㅠ
    '23.11.3 11:52 AM (104.205.xxx.140)

    북미 살면 주방 일은 거의 여자몫!!
    예외도 있지만.. 저도 일하지만 주방일 남편이 손대면 싫던데요
    남편은 생각보다 집일이 많아요. 주택이면 정말 상상이상

  • 16. 형네랑
    '23.11.3 11:55 AM (220.78.xxx.44)

    상철이이네 집은 분리된 가정이예요.
    상철이가 설거지 쌓아두면 형수가 가끔 와서 해주고 요리도 해준다고 합니다.
    그게 정상이냐구요??

  • 17. 시동생네
    '23.11.3 11:56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서거지를 해줘도 좋아서 사는 분들에게
    남들이 뭐라 할 필요 없어요.
    본인은 안 그러고 사면 되요.

  • 18. 울컥울컥
    '23.11.3 11:57 AM (223.62.xxx.54)

    포인트가 어딘가요??
    너무 모자란 형제라서?
    그걸 감당하는 형수라 안쓰러워서?

  • 19. 플랜
    '23.11.3 12:01 PM (125.191.xxx.49)

    형수라는분이 그러잖아요
    직당 가고 집에서도 바깥일은 다하니 안스러워서 주방은 출입 안하게 하고싶다고,,,,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죠

  • 20. ....
    '23.11.3 12:04 PM (211.221.xxx.167)

    상철이 본인 입으로 경상도 보수적인 남자라잖아요.
    경상도 출신들은 자기 집에서 형수가 음식도 해오고 설거지 하는데도
    자기는 손하나 까딱 안하는게 당연한가보죠.
    저런 남자는 경상도출신 보수적인 여자랑 결혼하면 되겠네요..

  • 21. 각각
    '23.11.3 12:05 PM (118.235.xxx.119)

    생각이 다르군요
    일단 전 워킹맘이라 저형수 이해못함
    전업맘은 저렇게 안해주다간 남편이 서운해하는게
    당연하겠어요 ㅎㅎ
    어제 보면서 웃겼어요

    끼리끼리 만나는구나

  • 22.
    '23.11.3 12:27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상철 쉴드 쳐주는 댓글 많아서 진짜 놀랐네요
    역시 60,70대가 대다수인 82답네요 어이없어

  • 23. dd
    '23.11.3 12:29 PM (211.203.xxx.74)

    형수가 밖에서 힘들어 하니 집안일은 안했으면 해요,
    하니까 데프콘이 이러면 결혼할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고
    엠씨들 박수까지 치던데..
    한국에선 돈도 벌어오면서 저렇게 얘기해주길 원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담 남자들이야 박수치고 결혼하겠죠
    요즘 맞벌이 안하고는 살수가 없는데 말이죠
    좀 거부감 드는 멘트였어요

  • 24.
    '23.11.3 12:30 PM (118.235.xxx.122)

    아니 댁들한테 설거지 하라는것도 아닌데 왜열폭들?
    참이상한 사람들많네
    형수가불편하지 않다는데 참오지랍들은 세계일등들
    댁의남편들이나 잘 잡으세요
    남의가정 지적질하지말고
    형수의 생각듣고도 간섭들이네

  • 25. .....
    '23.11.3 12:32 PM (118.235.xxx.165)

    시모들 많은 사이트라 다른 싸이트들하고는 반응이 다르죠 ㅋㅋㅋ
    시모들이야 며느리가 결혼안한 아들 집 살림까지 살아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 26. sss
    '23.11.3 12:36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그나마 여자는 집안일만하고 돈은 내가 벌께 하면 양심적인거죠. 요즘 남자들과 시모들은 남자는 집안일 20% 거들면 많이 돕는거고 돈은 같이 벌기 바라는게 문제. 그게 더 비양심적

  • 27. ㅂㅂㅂ
    '23.11.3 12:36 PM (211.51.xxx.77)

    그나마 여자는 집안일만하고 돈은 내가 번다고 하면 양심적인거죠. 요즘 남자들과 시모들은 남자는 집안일 20% 거들면 많이 돕는거고 돈은 같이 벌기 바라는게 문제. 그게 더 비양심적

  • 28. 방송
    '23.11.3 12:41 PM (210.96.xxx.106)

    나오라고 하니 간김에 싸온 음식도 먹고
    설겆이도 하는거겠죠

    매번 시동생 설겆이하러 다니는건 아닌듯

    그리고 전업이면 (남자든 여자든)
    나가서 돈 벌어오는거 얼마나 피곤한지 아니까
    집안일 하게되죠

  • 29. ....
    '23.11.3 12:44 PM (118.35.xxx.68)

    주방일 혼자 다 한다는 분은 자기집 말고 시동생 집에서도 전업주부인가봐요
    남편이 우리집 돈벌어다 주지 시동생이 돈벌어서 나 주나요?

  • 30.
    '23.11.3 12:59 PM (223.62.xxx.168)

    저러면서 한번씩 형수님한테 크게 크게 한방씩 선물이든 돈이든 쏴주면 가끔 설거지 정도야

  • 31. ..
    '23.11.3 1:01 PM (119.201.xxx.65)

    2시간거리 시동생네 가서
    형수가 반찬싸들고 가고 요리하고
    설겆이하고.
    누구하나 잘먹었다
    수저고 안놓고.
    밥얻어 먹었음 양심있음 설겆이라도 해야죠. 형수 손님이에요

  • 32. dd
    '23.11.3 1:02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형네 부부 자기들끼리야 살림은 무조건 여자 바깥일은 남자
    그렇다 칩시다

    시동생네 방문하는데 비빔밥, 게 쪄서 가져가고
    가자마자 시동생네 설거지 해주고 싸온거 준비하고 된장국 끓임ㅋㅋ

    근ㄷ 본인은 좋다네요 안힘들고 괜찮대요ㅎㅎㅎㅎ
    뭐 그런가보죠

  • 33. 혼자사는
    '23.11.3 1:08 PM (121.133.xxx.137)

    시동생이고 사이 좋다면
    못해줄게 뭐 있나요
    가족이라 생각하나부죠
    시집식구는 무조건 남이고
    남의집 가서 일하는건 노예다
    피해의식에 쩐 사람들

  • 34. ....
    '23.11.3 1:47 PM (118.235.xxx.99)

    상철이 예의 없으니까 예의없다고 말하는데
    뭔 피해의식?
    지금 예의없는 남자들이야 말로 피해의식 쩔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있구만
    피애히의식 타령하기전에 기본 예의를 배우세요.

  • 35.
    '23.11.3 2:40 PM (211.36.xxx.160)

    장면만 보고 예의 있는지 없는지 어찌 알아요?
    예의 없는 사람 집에 와서 그렇게 하겠어요?
    사이만 좋은 거같은데...

  • 36. ...
    '23.11.4 4:29 AM (218.155.xxx.202)

    식사를 비빔밥 5그릇인가랑 게찜도 엄청 많이 준비했던데 제작진들 먹을거까지 챙기는거 보면 그런 성품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03 개털 돼지털 얘기듣다가 생각났어요. ... 18:35:49 51
1595402 제주 올레 아름다운 구간 좀 .. 18:34:39 21
1595401 이 오이김치 다 버려야 할까요? 1 ㅜㅜ 18:32:13 167
1595400 HCG 호르몬 수치 비임신 질문요 18:31:56 36
1595399 해외직구 물건이 일주일만에... 궁그미 18:29:29 149
1595398 아들 여자친구가 돼지털 같아요.... 17 .. 18:28:59 962
1595397 굿당을 다녀왔어요. 저는 제3자 입장이구요. 굿당 18:28:15 207
1595396 신병2 드라마 재밌어요 ㅇㅇ 18:27:01 87
1595395 우리나라 여자들 지위가 원래 낮나요? .. 18:24:17 133
1595394 엔하이픈 노래 좋네요 아줌마 18:23:12 71
1595393 설명회를 갔는데 투자를 권유하더라구요 1 하... 18:21:49 225
1595392 두유제조기 물표시선 min이하로 물 넣어도되나요? 1 두유 18:19:46 97
1595391 샤론파스 구할수있는곳이 있을까요 3 ㅡㅡ 18:15:35 262
1595390 노인 교통사고 급증하자...‘조건부 운전면허’ 검토 11 65세..... 18:15:17 581
1595389 훈련비를 늦게주면 개를 굶겼다니.. 1 그분 18:14:59 493
1595388 요즘 이 분 맘에 듦 에쥬 18:11:07 421
1595387 버닝썬은 왜 특검 안했나요? 9 .. 18:10:23 361
1595386 자신을 3인칭으로 말하는 사람 거르라고 6 ... 18:09:36 762
1595385 이름에 ‘의’ 자요 3 .. 18:06:37 523
1595384 장독대 화단에 심을 나무 추천해주세요 정원사 18:04:31 75
1595383 양배추즙이나 양파즙으로 밥해 보신 분 계신가요? 2 양배추 18:04:25 219
1595382 장원영은 데뷔 때부터 예뻤는데 3 flv 18:03:04 742
1595381 지역장터 커뮤니티에 드림요청을 하나요? 아무리 18:00:37 81
1595380 남대문에서 70대 입을 옷은 어디로 가면될까요? 4 17:59:47 430
1595379 땅콩버터에 밥 비벼 먹으니까 맛있네요 6 ㅇㅇ 17:57:39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