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매트리스는 아예 없어요. 그런데 6인용 소파가 패브릭... 인형도 작지만 좀 있고요. 천연 국화 성분 스프레이가 몸에 해롭지 않고 효과가 좋다는데요, 진짜 믿을만 한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대 방지 어떻게 할까요
1. 방법
'23.11.3 10:20 A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밖에 나갔다 오시면 타일 바닥에서 옷 벗어서 탈탈 털기
여행 다녀오면 가방이랑 물건을 스팀다리미로 다리거나 스팀기 쐬기
여행지에서 매트리스 밑 들춰서 확인해서 뭐 있으면 방 바꾸기
택배는 집밖에서 개봉
일단 이 정도만이라도...2. --
'23.11.3 10:21 AM (220.116.xxx.233)빈대를 집안에 안들이는게 최고의 예방입니다...
3. 으악
'23.11.3 10:25 AM (175.120.xxx.173)택배도 문제로군요..ㅜㅜ
아 진짜 싫다4. ㅇㅂㅇ
'23.11.3 10:27 AM (117.111.xxx.245)스팀좋네요 70도이상이어야 죽는다던가
5. 열에 약해서
'23.11.3 10:29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스팀청소기 쓴다는데
가구틈이며 침구의류수건 등 여기저기 알을 까는데다 살충제 내서 극강이라 박멸어렵다네요.
빈대의 천적이 바퀴와 돈벌레고 바퀴의 천적이 돈벌레래요.근데 얘네가 빈대놈 번식력을 따라갈 수 있을는지...
어쨌든 집에 돈벌레 한 놈 지나가는거 보이길래 그냥 뒀네요.6. 열에 약해서
'23.11.3 10:30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스팀청소기 쓴다는데
가구틈이며 침구의류수건 등 여기저기 알을 까는데다 살충제 내성 극강이라 박멸어렵다네요.
빈대의 천적이 바퀴와 돈벌레고 바퀴의 천적이 돈벌레래요.근데 얘네가 빈대놈 번식력을 따라갈 수 있을는지...
어쨌든 집에 돈벌레 한 놈 지나가는거 보이길래 그냥 뒀네요.7. 에휴
'23.11.3 10:33 AM (49.175.xxx.11)저도 빈대 너무 공포예요ㅠ
스팀청소기를 사야 할까요.
아이가 해외여행 자주 나가는것도 넘 걱정돼요.8. 이 와중에
'23.11.3 10:43 AM (121.133.xxx.137)아들녀서호캉스 갔어요...-_-
들어오자마자 현관에서 홀랑 벗게하려구요9. ...
'23.11.3 10:46 AM (14.138.xxx.159)지하철 의자 안 앉기
외국인 많은 공연관람/ 영화관 출입자제
주기적으로 옷 방석 드라이기나 스팀기로 쬐주기
이 정도인데, 규조토가루 품절에라 해외배솔으로
주문해서 오고 있어요.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요.ㅡㅡ10. 과학방역
'23.11.3 10:54 AM (59.26.xxx.88)아니 이제는 하다하다 빈대걱정까지 하면서 살아야하네ㅎㅎ
11. ..
'23.11.3 10:59 AM (211.208.xxx.199)그러게나 말이에요.
이, 빈대, 벼룩 이런것은 전쟁직후
50년대 얘긴줄 알았는데
몇 년전에는 애들 머릿니가 돈다고 하더니 이번에는.빈대가..
아이구 몸서리야..12. ---
'23.11.3 11:05 AM (220.116.xxx.233)규조토 가루 효과 없고 흡입하면 폐에 더 안좋대요.
스팀다리미질, 스팀청소기, 건조기 사용밖에 방법이 없을듯13. ...
'23.11.3 11:12 AM (39.114.xxx.243)내 몸에 따라 올 정도면 내 몸이 이미 물렸을 때여요.
그러니 일상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14. ....
'23.11.3 11:14 AM (61.75.xxx.185)차라리 빈대보다 바퀴가 낫겠는데요
바퀴가 빈대 잡고 나면
바퀴는 박멸하기 쉬우니까요
바퀴도 넘 싫지만 빈대가 더 극혐이고 무섭네요
근데 조심하다가 지하철에서 옆사람에게
옮아올 수 있지도 않을까요
가방같은데 붙어서 딸려오면...15. ..
'23.11.3 11:18 AM (106.101.xxx.36)이것 때문에 너무 고생스러워 몇 킬로 빠지고 이사 감행하는 분도 봤어요.
16. 식용
'23.11.3 11:32 AM (14.138.xxx.159)규조토도 그럴까요?
판매사이트 후기보니 식용 규조토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는 사람들도 있던데.. 날가루가 폐흡입 안좋다는 거죠??17. 직사광선
'23.11.3 3:22 PM (119.71.xxx.22)싫어한대요.
햇볕에 뭐든 내다 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