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강박증 불안장애가 있는데 어제 친구를 만나서
술을 마시고 자해를 하려고해서 병원응급실에
와있어요ㅠ
불안장애 강박증 으로 1년째 병원에는 다니고 있고
맞는 약을 못찾은거 같아요 ㅠ
입원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일산병원 응급실인데 병동ㅈ이 없다고 해요ㅠ
입원해도 몇일만에 낫거나 하진 않는다 하구요
진짜 눈앞이 깜깜해요ㅠ
딸 강박증 불안장애가 있는데 어제 친구를 만나서
술을 마시고 자해를 하려고해서 병원응급실에
와있어요ㅠ
불안장애 강박증 으로 1년째 병원에는 다니고 있고
맞는 약을 못찾은거 같아요 ㅠ
입원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일산병원 응급실인데 병동ㅈ이 없다고 해요ㅠ
입원해도 몇일만에 낫거나 하진 않는다 하구요
진짜 눈앞이 깜깜해요ㅠ
입원 가능한 병원 찾아야죠
입원하면 나을수 있을까요?
일단 입원은 피할수 없는거 같아요 ㅠ
입원하면 많이 좋아지지요
병원 다니고 약 먹기 전에는 증상이 어느 정도였나요?
제 아이도 한달 입원해서 맞는 약 찾아 퇴원했어요
외래다니는것보다 나은 결정이었던거같아요
강박증 불안장애는 어릴때부터 그랬다고 하고
토하는거는
2018년도부터 토했다고하는데
제가 알게된건 2022년 9월이고
(아이가 말을 안해서 몰랐어요)
워낙 밝은 아이라 생각도 못했어요
악을 1년간 먹었는데 효과가 없는거 같아요
일산 서울 쪽 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
맘대로 가고싶은데 골라서 갈수있는건 아닌거 같지만
밤새도록 자기손으로 머리를 때리는데
잠시 멈췄다가 또 때려요 ㅠㅠ
위 어머니 혹시 어느병원 어느선생님 치료 받으셨을까요?
아이가 맞는 약 찾아 회복되길 바랍니다.
아이도 얼마나 괴로울까요.
강박 불안도 타고나는 거라 고통받는 아이 부모 너무 힘들어요..
프로작 시도해 보셨나요? 부작용 있다고 하는데 심한 강박 잡는데 도움 될것 같아요.
그리고 자해도 아마 강박 증상일 것이에요. 입원 꼭 해서 맞는 약 찾기를 바랄게요.
자해 시도는 응급이라서 정신과 의원이 아니라
입원 가능한 2차 종합병원 정신과로 가셔야 될겁니다.
지역의 2차 종합병원 정신과 검색, 외래로 전화, 정신과 간호사에게 문의해보세요.
일산병원이 2차병원인데 입원병실이 없다고
입원이 안된다고 하네요ㅠ
지금 일산병원 응급실에서 수액맞고 있거든요
신촌 세브란스에요
일반외래 빠른날짜로 예약해 진료 후 바로 입원했고
입원하면서 의사가 정해졌어요
일산병원 응급실에서 대안으로 제시하는 병원이 없나요? 좀 추천해달라 해보시고, 지난 1년간 다녔다는 병원에도 입원 가능한 곳 추천해달라 하세요
병원들끼리 의뢰하는 시스템 갖추고 있기도 해요
다 없다 하면 원글님이 전화품 파셔야 하고요
신촌세브란스 응급실에도 전화해 보세요
일산 응급실인데 여기에선 입원이 안된다 한다
지금 거기 응급실 가서 정신과로 입원가능하냐ᆢ
서울 삼성의료원이요.
자살충동은 응급ㅡ폐쇄병동 연결합니다
일단 입원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삼성의료원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입원 가능하면 입원시키세요. 자해는 죽으려고 한다기보다 불안을 낮추려고 자기몸에 가해를 하지만 사고로 이어지니까요.삼성은 개방병동도 있어서 상태가 호전되면 외출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강박 원래 항우울제를 아주 고용량으로 써야해서 약으로 급한불 끄려면 입원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일산쪽이면 명지병원도 정신과쪽 평이 괜찮아요.혹시 자리가없다면
그리고 일산,동국대,백병원 다 전화돌려보고 최대빨리 자리나는쪽으로 알아보세요.
대학병원도 외래잡기가 힘들어그렇지 입원은 그나마 좀 나아요.
자해가 심하면 입원해 약 맞추는게 좋으니, 우선 어느병원이든 급한불끄시고, 어서 빨리 대학병원 예약하세요.
서울대 권준수 교수님 강박,불안 잘보시는데 이제 정년 다 되셔 신환을 받는지는 모르겠네요ㅜㅜ
아무쪼록 자제분이 빨리 회복하시기를요.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저희 아이도 개인 병원 다녔는데 약이 맞지 않아 힘들었어요
허송세월만 2년을 보냈네요 . 약의 양도 많았고
근데 대학병원가서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약이 중요해요. 호르몬의 문제라
꼭 큰 병원 가새요
네네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 주룩주룩 나네요
밤을 꼴딱세웠거든요ㅠㅠ
대학병원으로 갈께요
감사합니다
일산이면 명지병원 추천합니다. 병동 커요. 긴급상황이니까 일단 응급실로 들어가서 병실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들 갑자기 혼자중얼 손짓 웃다가 제재하면 폭력성이 드러나 그날바로 성모응급실로가서 입원실이없어 응급실에서 금토일디내고 월오후에 폐쇄병동으로 입원 일주일후 개방병동.. 맞는약못찾아 아티반정 처방받고 일단퇴원했는데 증상이 느릿느릿 초점없는것처럼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긴하는데 저도 요즘 눈물로 지내고있어요. 강동경희대 한방도 다니고 서울성모도 주기적으로50일에 한번 외래보기로했어요.
우리 힘내요.